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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시간, 야동 몰래 보다가…‘화들짝’
수백 명이 수업을 듣는 대학 강의실에서 한 학생이 성인영상물을 보다가 걸려 도망가는 동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헤드폰을 낀 한 아시아인 남학생이 노트북으로 성인영상물을 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강의실 안에서 여성의 신음 및 성인물에 나오는 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한다. 옆에 학생들은 수군수군 대기 시작하고, 몇 명은 웃는다. (유튜브 캡쳐)이 남학생은 헤드폰 선이 노트북에 꽂혀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성인물을 보고 있다. 잠시 후 사태를 파악하자 그는 부끄러움에 노트북을 닫고 성급히 강의실을 도망친다. 실제로 일어난 상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학생인 제이미 주가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에서 몰래 카메라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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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심한 美女 정치인... 외모지상주의 ‘우려’
니키타 클래스투룹 SNS최근 온라인에는 한 미녀 정치인의 노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20살인 니키타 클래스투룹(nikita klaestrup)은 덴마크 청년 보수당 소속으로 정치인의 곧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일상 사진들을 통해 그녀를 따르는 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가슴을 훤히 드러낸 드레스나 해변에서 촬영한 노출이 심한 셀카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외모지상주의 풍조가 심화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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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미터 초대형 식인도마뱀 ‘공포’
3만 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초대형 도마뱀이 살아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유튜브)주인공은 호주에 3만 년 전까지 살았단 것으로 알려진 메가라니아 (Megalania).메가라니아는 3.5미터에서 7미터까지 자란 것으로 추정되며 최대 2,000킬로그램에 육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라니아는 3만 년 전 완전히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300여년 전에 죽은 것으로 추측되는 뼈가 발견된 바 있다고. 또한, 호주의 한 농장에서 메가라니아 화석과 일치하는 대형동물의 발자국이 발견된 사례가 있어 이 대형 도마뱀이 아직 존재한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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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놀라 까무러치는데… ‘깜짝 반전’
동생의 장난에 놀라 까무러치는 한 여성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3년여 전에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때 동생이 원격으로 채널을 바꾸고 갑자기 귀신이 등장하면서 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다. 여성은 발작을 일으킨 듯 몸을 떨다 의식을 잃는다. 하지만, 반전은 이때.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동생이 당황하자 여성은 비명을 지르고, 이번엔 동생과 영상을 촬영하던 한 남성이 놀랄 차례.(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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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에어비앤비'…"집주인이 투숙객 감금·성폭행"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집주인이 투숙객을 감금하고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 론 리버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여행을 갔다가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끔찍한 일을 겪었다는 제이콥 로페스(19)의 사례를 소개했다. 로페스는 지난 7월 에어비앤비에서 알게 된 마드리드의 숙소를 찾아갔으나 성전환자인 집주인 여성에게 감금당했다. 집주인은 로페스에게 키스하려다 거절당하자 짐을 빼앗고 내쫓겠다고 협박했고 싱크대 서랍에서 칼을 꺼내 맞부딪히기 시작했다.살해 위협을 느낀 로페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있는 엄마에게 몰래 문자메시지를 보내 상황을 알렸다. 깜짝 놀란 엄마는 에어비앤비에 전화해 아들이 묵고 있는 숙소의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번호를 알려줄 수 없다면서 마드리드 경찰서 번호를 줬고 경찰을 통해 요구하면 숙소 번호를 주겠다고 대응했다. (Yonhap)에어비앤비가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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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문구멍'에 머리 낀 곰 사진 화제
미국 아이다호 주(州)의 산골 휴양지 슈와이처 마운틴 근처의 샌드포인트 시에 사는 더그 하더 씨는 이달 13일(현지시간) 황당한 일을 겪었다.하더 씨의 집 문에는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조그만 구멍이 나 있었는데, 여기에 새끼 곰이 머리를 들이밀고 들어오려고 시도하다가 머리가 낀 것이다.하더 씨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찍었으며, 이를 이 지역 CBS 제휴사인 KREM-TV 방송국이 보도하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하더 씨의 집에 곰이 침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Yonhap)하더 씨는 휴가를 갔다가 지난 8일 돌아왔더니 곰이 집 2층 데크로 나 있는 미닫이문을 통해 집안에 침입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곰은 먹을 것을 찾으려고 했는지 집안 전체를 뒤져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으며 방바닥에 사람 발만 한 크기의 똥을 싸 놓기도 했다.하더 씨는 이를 치우는 데 2시간이 걸렸으나 자신이 당시에 집에 있지 않았고 망가진 물건이 별로 없었던 점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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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탈출' 모건 프리먼의 의붓손녀 맨해튼서 피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흑인 배우 모건 프리먼(78)의 의붓 손녀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칼에 찔린 뒤 사망했다고 뉴욕포스트, CN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이날 오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162번가의 길거리에 여러 차례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에데나 하인즈(33)를 할렘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이후 병원 측은 하인즈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칼을 발견했으며, 현장에 있던 한 남성(30)을 체포해 콜럼비아 장로교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다. 이 남성은 앞뒤가 맞지 않게 소리를 지르는 등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Yonhap)사망한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째 부인의 손녀로 프리먼에게는 의붓손녀가 된다.경찰은 하인즈를 프리먼의 대녀(代女.Goddaughter)라고 말했지만, 온라인이나 출판물에서는 의붓손녀로 가장 자주 언급된다고 CNBC는 전했다.프리먼은 2012년에 하인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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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시내 한복판에서 옷 벗어… 왜?
한 여성이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속옷만 입은 채 서 있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됬다. 제이 웨스트는 최근 런던의 관광객 명소인 피카딜리 서커스에 서서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어, 속옷만 입고 눈을 안대로 가린 채 한 포스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사진 및 동영상으로 공개됬다. (유튜브 캡쳐) “지금까지 살면서 저처럼 식이장애 및 자존심 문제 때문에 힘겹게 살아갔던 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서 있습니다,” 라고 포스터에 그녀는 적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을 수용하는 것에 지지하는 사람들은 제 몸에 하트를 그려주세요.” 이어 많은 행인이 차례차례 하트를 웨스트의 몸에 그리기 시작했다. 웨스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볼펜이 내 몸에 닿았을 때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안도, 감사함 그리고 사랑을 느꼈다”라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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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좋아요’ 눌러서 감옥행...왜?
한 남성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 사진들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26살 저스틴 벨란코는 에이프릴 홀랜드(24)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법정모욕혐의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갇혔다고 여러 외신이 전했다. 그는 이후 오천 달러 (한화 약 590만 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123rf)경찰 조사에 따르면 벨란코는 홀랜드 페이스북에 있는 총 22개의 사진과 동영상에 ‘좋아요’를 클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벨란코는 홀랜드를 스토킹하고 학대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1년간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벨란코는 1년 동안 페이스북 등 SNS를 포함해 홀랜드에게 어떤 접촉도 하지 못하게 됐다. 벨란코는 조사과정에서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접근금지령에 위반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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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300명 잡아먹은 거대 뱀 홍해에서...
최근 온라인에는 홍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 위 거대한 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뱀은 300명의 잠수부와 관광객을 잡아먹고 이집트의 특수부대에 의해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기괴한 사진을 분석하는 혹스 팩터(Hoax Factor) 유튜브 채널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뱀 아래 있는 트럭이 장난감이라고 주장하면서 뱀 길이는 실제로 1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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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복 70주년 맞아 민족통일대회 등 경축행사 개최
북한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 민족통 일대회와 축포 발사를 비롯한 각종 경축행사를 열었다. 애초 남북 민간단체들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공동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합 의 실패로 남과 북에서 별도로 기념행사가 열리면서 경색된 남북관계의 현주소가 그 대로 드러났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 속에 백두산에서 성대히 개막된 조국해방 70돌 기념 민족통일대회가 폐 막됐다"고 전했다. 민족통일대회는 북측 '6·15 공동선언 15돌·조국해방 70돌 민족공동행사 준비 위원회'가 지난 13일부터 남한과 별개로 사흘간 개최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다. 대회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명예공동위원장인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위원장인 김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 위원회 서기국장,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연 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해외 동포와 근로자 등이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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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문신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
영국 햄프셔 주에 사는 스튜어트 발렌티노(34)는 장난삼아 성기 모양의 문신을 다리에 새겼다가 집에서 쫓겨났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튜어트는 아내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술에 취한 상태로 허벅지에 성기 모양의 문신을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 (Youtube)하지만, 남편의 장난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내는 남편을 집에서 쫓아냈다. 해당 사연을 온라인에서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앤소니 오스본은 스튜어트의 문신을 무료로 지워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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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유전자 비밀 풀렸다…"생김새와 달리 지능 뛰어나"
문어의 '유전자 비밀'이 풀렸다.영화와 만화 등에서 외계인으로 묘사돼온 문어는 독특한 생김새와는 달리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미국 시카고대·UC 버클리·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 공동연구팀은 최근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한 문어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해독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카고대 신경생리학자인 클리프턴 랙스데일 박사는 캘리포니아 두점박이 문어(Two-spot octopus)를 대상으로 한 이번 문어 게놈 분석을 통해 "문어는 고도로 발달한 신경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이번 연구에서 문어의 유전자 개수가 인간과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심지어 단백질 코딩 유전자(Protein-coding Genes) 수는 3만3천개로 인간(2만5천개)보다 많았다. 게다가 문어에게는 모두 168종의 프로토카데린 유전자가 존재하는데 이는 일반 포유류보다 2배, 무척추동물보다는 10배 많은 수치다. (Yo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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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수영한 미국인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미국에서 치사율 높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된 사망자가 또 나왔다.14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 주 카터 카운티에 사는 한 남성이 지난주 머리 호수에서 수영했다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12일 숨졌다. '뇌 먹는 아메바'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로 불리는데, 아주 드물게 원발성 아메바 수막 뇌염(Primary Amebic Meningoencephalitis· PAM)이라는 감염증을 일으킨다. 오클라호마의 남성은 이 PAM에 감염됐다.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한 여성도 지난달 PAM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오클라호마 주 보건 당국은 주로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PAM이 발견된다며 1999년 이래 주(州)에서 7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Yonhap)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호수, 강물, 온천 등의 물에 아메바는 늘 존재한다면서 고온의 물과 고인 물에서 아메바의 증식 속도가 무척 빠른다고 소개했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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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개코원숭이떼 공격... ‘충격 반전’
최근 유튜브에는 개코 원숭이떼의 공격을 받아 줄행랑치는 표범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에는 표범 한 마리가 개코원숭이 수십 마리가 모여 있는 강가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원숭이 한 마리를 사냥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때 개코원숭이들이 떼 지어 표범을 향해 달려든다.표범은 원숭이들의 습격에 놀라 그대로 줄행랑을 치지만, 원숭이들은 표범이 숲 속으로 도망가자 마치 표범을 잡아먹겠다는 듯 숲 속으로 까지 쫓아 들어간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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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정신 아니야’: 英 외신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영건 내각 부총리를 올해 총살 처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영국 외신이 이를 비판하는 글을 배포했다. 이 외신은 “땅딸막한 독재자 (tubby tyrant)”가 “숲에 관한 의견불일치로 부총리를 총살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연합)또한 “제정신이 아닌 (bonkers)” 김정은이 일본에 대한 반발심에 표준시를 30분 앞당겼다고 말했다. (khnews@heradlcorp.com)
Aug.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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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해진 개, 잔혹한 학대범 알고보니
영국 런던 북서부의 2살배기 스태포드셔 불테리어 ‘걸리’는 심하게 데여 살점이 덜렁거리는 상태로 정원에서 발견되었다. 동물보호단체 (RSPCA)의 파견원 니콜 브로스터는 “이런 상태로 동물을 방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RSPCA)움직이지 못하는 걸리를 안아 올리자 “살점이 떨어져 나와 옷에 들러 붙었다”고 말했다. 친구 대신 개를 보살피던 폴 브라운 (54)은 고의로 개에게 끓는 물을 부은 것으로 밝혀져, 향후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게끔 선고 받았다. 외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걸리는 다행히 새로운 주인 필 베넷을 만나 치유되고 있다. 그는 걸리가 “충격적인 일을 겪은 후에도 굉장히 친화력이 좋다”며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다가간다”고 놀라워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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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독으로 팔 변형... 스파이더맨 착각 ‘금물’
영국 켄트의 알렉스 비어(32)는 거미에 물려 건강이 위태로운 상태로 2주간 입원했다."팔이 붓기 시작해서 알러지 증상인가 싶었다”는 비어는 이내 “끝없이 땀이 흘렀고 팔이 무감각해지도록 부풀어올랐으며 피로증상을 겪었다”고 했다. (페이스북)나아가 콩팥 기능을 상실할 뻔한 비어를 진찰한 의사들은 그의 증상이 거미 독 탓이라고 진단했다. 비어는 자신이 정원사 등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며, 여행조차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고 알리며 다른 이들에게 거미를 조심하라고 알렸다. 6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공유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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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에게 습격당한 여성, 구출되었지만...
美 플로리다주에서 야외 수영 중이던 레이첼 리렌텔(37)이 악어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팔을 잃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악어는 레이첼의 팔뿐만 아니라 그녀의 상체를 입으로 물고 물속으로 끌고 내려갔다. (123rf)한 목격자에 의하면, “그녀는 물속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으며 몇 차례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라고 전했다. 지나가는 사람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되었지만 주위는 이미 피바다가 되었고 그녀의 팔꿈치 아래 부분이 잘려나간 상태였다. 레이첼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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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괴생명체 발견... ‘초미니 인간형상’
최근 온라인에는 죽은 괴생명체 사진 한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의 조드푸르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는 한 남자가 붉은빛을 띠는 한 괴생명체를 들고 있다.(인도닷컴)이 생명체는 머리 부분을 제외하면 마치 인간의 몸과 비슷한 형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몸에 비해서 약간 길어 보이는 양팔이 있으며, 양쪽 손가락이 각각 4개뿐이다. 현지 언론인 인도닷컴은 문제의 괴생명체는 조드푸르에 사는 크후드와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했으며, “괴생명체의 사체를 발견한 크후드와 가족들이 매우 놀라 사진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