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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中대사 "한중 정상, 전승절 행사서 北비핵화 논의"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26일 "중국은 조속한 6자회담 재개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추 대사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비공개 면담 에서, 문 대표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다고 배석했던 김성수 대변인이 전했다.추 대사는 "6자회담에 참여하는 다른 5개국과도 회담 재개와 관련해 긴밀하게 의사소통하고 있다"며 "미국과 북한의 의견차이를 잘 알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설득 해 양측이 받아들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사는 내달 초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관련, "박 대통령의 전 승절 방중 때에도 양국 지도자 사이에서 이 문제(비핵화)가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 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예정된 문 대표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 공산당에서도 문 대표의 방중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준비하고 있다"며 "방중은 공산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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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백호 두 마리 서로 달려드는데…
백호 두 마리의 싸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2백만 번 이상 조회된 이 영상은 인도 남부의 방갈로르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백호 두 마리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동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이 우려되자 사파리 차량의 운전자가 차량을 이용해 두 호랑이를 떼어 놓고서야 싸움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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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속에서 살아난 ‘사망선고’ 소녀, 비극의 전말
남아메리카 온두라스에서 죽은 줄 알았던 16세 소녀 네시 페레즈가 자신이 묻힌 무덤 속에서 살아나 소리쳤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임신 3개월 차였던 네시는 새벽에 외부 화장실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사망선고를 받았다. 의사들은 갑작스러운 발작이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판단했다. (Youtube)장례식을 치른 다음 날, 네시가 묻힌 묘를 찾아간 남편과 가족은 네시가 무덤 속에서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 놀라 급히 무덤을 파고 관을 깼다. 그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숨을 거두었다. 산 채로 네시가 묻혔다고 믿는 가족들은 급하게 사망선고를 내린 의사들에게 그녀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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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美人 공격하는 호랑이?
최근 유튜브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호랑이가 서로 물속에서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속에는 호랑이가 여성을 공격하는 듯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들은 서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이 사진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야생동물센터인 멸종위기 희귀동물연구소(The Institute of Greatly Endangered and Rare Species)가 홍보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멸종위기 희귀동물연구소(The Institute of Greatly Endangered and Rare Species) 설립자인 바가반 앤틀 박사에 따르면 인간들의 사냥과 환경지 파괴로 벵갈 호랑이의 개체 수가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전세계에 약 2,500마리 정도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돼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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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모델, 일하려면 OO하라는 말에...
일을 하려면 살을 빼라는 말을 들은 스웨덴 출신 모델 아그네스 헤든고드 (Agnes Hedengard)가 패션업계의 황당한 신체기준을 고발하는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올해 19세인 헤든고드는 14세 때부터 모델로 일하고 있고, 모델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3위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일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업계 기준으로 너무 뚱뚱해서라고. 헤든고드는 177센티미터에 53킬로그램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가리키며 ‘그들은 이것이 너무 크다’고 말하며 살을 빼라고 조언하지만, 자신의 몸매에 잘못된 것이 없음을 강조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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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 구조물에서 잠든 男...왜?
지난 22일 새벽 2시경에, 스페인 말라가에 있는 다리 위의 아치형 구조물 위에서 한 남성(40)이 잠들어 있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다리를 지나가는 사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구조물 위에 있는 남성을 깨워보려 했지만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남성은 미동도 없었다. 결국, 소방차 사다리를 이용해서 남성을 끌어내렸다. (Andrew Munro's Twitter)당일에 말라가에서 열린 여름 축제에서 많은 양의 술을 마셨던 남성은 만취 상태로 술김에 구조물 위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리에서 잠든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다리 위의 구조물에서 잠든 경우는 처음이다. 그 위에서 떨어지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다”라고 경찰이 전했다. 해당 남성은 영국인 관광객으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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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축제 70주년 '사상초유' 계획
매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가 올해로 70주년을 맞는다. 관계자들은 26일 수요일에 열릴 행사를 위해 150톤의 토마토를 공수한다는 외신의 보도다.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는 1945년 발렌시아의 부뇰 (Buñol) 길거리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유래됐다. 당시 말다툼으로 인해 토마토를 던지고 싸웠던 젊은이들이 그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듬해 토마토를 가져와 또다시 던지고 싸웠던 것이 기원이다. (123rf)나아가 2002년에는 당당히 스페인의 관광상품으로 등록되었다.이후 축제에서 사용되는 토마토는 ‘엑스트레마두라 (Extremadura)’지역에서 공급되고 있다. 이 지역의 토마토는 싸고 저급한 품종으로 죄책감 없이 낭비할 수 있다고 한다. 토마토의 산성 성분이 도시를 깨끗이 소독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더불어 몸을 청결하게 해주기도 하며 토마토 과육이 피부 결 정돈, 모공 수축, 모발 강화에도 좋다고 하니 한국의 보령 머드 축제와 같이 뷰티 페스티벌로 생각해도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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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오징어떼 사람 습격 영상 ‘공포’
오징어가 떼를 지어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화제다. (유튜브)해외 다큐멘터리의 일부인 이 영상에는 베테랑 수중촬영 전문가가 오징어떼로부터 습격당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영상에 따르면 오징어의 날카로운 부리는 살을 찢고 뼈를 부러뜨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알도 막을 수 있는 케블라 (Kevlar)섬유도 뚫을 수 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입수하는 순간 여러 마리의 오징어로부터 동시에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 마리는 남성의 카메라를 낚아채 당겼고, 이 공격으로 말미암아 어깨뼈가 삐고, 또 다른 두 마리는 동시에 남성을 바다 속으로 잡아당겨 고막이 터지기도 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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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라이스, 베이징행…미·중, '한반도상황' 논의 주목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5일 밝혔다.이번 방중은 다음 달 하순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방문을 앞두고 양국 정상회담 의제를 사전 조율하기 위한 것이다.라이스 보좌관은 방중기간 중국 측 카운터 파트인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등 중국 외교·안보분야의 고위급 관리들을 만나 양자·지역·국제현안들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라이스 보좌관은 양국의 보다 건설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는 점을 강조하고 양국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분야들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양측은 최대 현안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對) 테러, 아 프간사태 지원, 중국 경기둔화와 증시 불안정, 인권 문제 등을 의제로 서로의 입장 을 사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도발 이후 남북한 군사적 긴장 과 공동합의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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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부통령 차남 "애슐리매디슨 가입 안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불륜 조장 의혹을 받는 교제주선 웹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문제가 된 계정은 내 것이 아니며, 그 계정은 분명히 내가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최근 '임팩트 팀'이라는 이름의 해커들이 애슐리 매디슨 전산망을 공격해 빼낸 회원정보를 공개하면서 헌터 바이든을 비롯한 몇몇 유명인사들이 이 웹사이트에 가입했던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돼 왔다. (Yonhap)헌터 바이든의 변호인들은 바이든의 이름으로 발급된 신용카드 지불 기록이 애슐리 매디슨에 남아있던데 대해서도 최근 바이든이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사이버공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유출된 개인정보로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했다.정보보안 전문가들은 범죄자들이 유명인사들의 개인정보들을 은밀하게 거래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애슐리 매디슨 웹사이트에 1970년생인 바이든의 출생연도가 1980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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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살던 황게국립공원서 사자 공격으로 여행가이드 사망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사자' 세실이 미국인 사냥꾼에 도륙당한 국립공원에서 한 달여만에 여행가이드가 숫사자의 공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은 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날 오전 6명의 관광객을 이끌고 사파리 투어에 나섰던 이 공원 소속 가이드 킨 스웨일즈(40)가 사자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측은 "킨이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취해 이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어깨와 목에 사자의 공격을 받은 킨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웨일즈와 관광객 일행은 이날 오전 국립공원을 보행하는 투어에 나섰다가 암사자 2마리, 숫사자 2마리, 새끼사자 2마리로 이뤄진 6마리의 사자 무리를 만났다. 공원 측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때 숫사자 한 마리가 일행 쪽으로 어슬렁거리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경험이 많은 전문 가이드였던 스웨일즈는 관광객들에게 이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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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vs 드론... 결말은?
드론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항공촬영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데 야생동물이 많은 지역에서는 주의할 필요성을 경각 시켜주는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의 시작은 여느 드론 영상과 별다를 바 없이 시작된다. 하지만, 멀리서 드론은 본 독수리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드론은 곧 독수리의 공격에 바로 추락한다. 이 독수리는 검독수리의 일종으로 날개길이 2미터 이상까지 자라는 대형독수리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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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코브라, 이동은 어떻게? (영상)
머리가 두 개 달린 맹독의 코브라가 발견돼 화제이다. 중국 광시석 좡족 자치구 위린시에 사는 황모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지난 7월 말 머리가 두 개인 코브라가 태어났다고 여러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쌍두사로 불리는 이 뱀은 특별히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개의 머리와 뇌를 가지고 있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려 한다고 알려졌다.(유튜브 캡쳐)머리가 두 개 달린 동물의 의학 명은 폴리세팔리 (Polycephaly)로 유전적 변이 때문에 머리가 둘로 나뉜 것 같다고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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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별 커플 ‘트위터 중계’... 왜?
지난 24일, 켈리 키그스라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비행기 옆좌석에 앉아있는 커플이 이별하는 대화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화제가 되었다. 비행기가 이륙하지 직전에 남성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은 여성은 당황했다. (Kelly Keegs's Twitter)커플의 대화는 점점 더 격해졌으며 결국 여성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켈리는 대화 내용과 함께 울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비행기 안에서 이별하는 커플이 흔하지 않은만큼 해당 트위터 게시글은 온라인 상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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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앞뒤로 달린 거북이 美서 ‘발견’
(유튜브)최근 온라인에는 머리가 앞뒤로 달린 거북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사진의 진의 여부에 대해서 야생동물 전문 유튜브 사이트 빌스채널(Bills Channel)은 진짜라고 전했다.그는 “이 사진은 철저히 검증되었으며, 100퍼센트 실제 사진이다”고 말했다.영국 월간지 포틴타임즈가 처음 보도한 이 사진은 미국 펜실베니아의 빅 앨스 수족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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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공포체험... 누구도 끝내지 못한 이유
단 한 명도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유령의 집이 존재한다면?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는 이런 공포체험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유튜브)‘멕카미 매너‘라는 공포체험관은 2001년에 개장해서 주말에만 소수의 손님을 받는데, 아직 단 한 명도 최장 8시간의 공포체험을 끝낸 적이 없다고. 철저히 예약제로 운용되는 멕카미 매너는 2014년 대기 리스트가 24,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 운영자에 따르면 현역 해병 등 상당한 담력을 자랑하는 이들도 도전했지만 모두 중도포기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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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잉사 잠수정으로 변신 드론 특허
세계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잠수정으로 변신하는 드론에 대한 특허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유튜브)외신은 최근 보잉사가 ‘공중과 수중에 급속히 배치할 수 있는 선체’에 대해 특허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다른 드론과 마찬가지로 원격조작 방식으로 가동되지만, 비행 중인 드론을 잠수함으로 바꾸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드론이 잠수정으로 전환할 때, 날개와 프로펠러는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서 수중용 프로펠러와 제어기가 나온다.이를 위해 스스로 폭발하는 볼트와 물에 녹는 접착제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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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 환영한다"
중국정부는 남북 간 긴장해소를 위한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한국시간) 타결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연합뉴스가 보낸 관련 질의서에 대 한 답변 형식의 성명에서 "조선(북한)과 한국이 긴 협상을 거쳐 긴장 국면을 완화하 고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로 하는 일련의 합의를 도출했다"며 "중국은 이를 환영한다 "고 밝혔다.또 "조선과 한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화해 협력을 촉진하고 관련 협의가 순조 롭게 실행돼 반도(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함께 수호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 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China welcomes inter-Korean deal to defuse tensionsChina voiced its welcome Tuesday of an agreement reached by South and North Korea in high-level talks to defuse heightened milita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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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통학 고양이 ‘부바’... 학생증까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랜드 고등학교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은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했다.부바(Bubba)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2009년 현재 주인인 엠버 마리엔탈(Amber Marienthal)에게 입양되었다.부바는 이후 큰아들 매튜가 다니는 고등학교 운동장을 자주 배회하다가 어느 날부터 수업에도 참석하기 시작했다. 이 고양이는 아침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기다리며 스포츠 경기에도 즐겁게 참석한다. 스타 학생이 된 부바는 현재 페이스북에 약 3만 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페이스북)(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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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색대에서 적발된 ‘엽기’ 아이템 5가지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액체가 담긴 물병이나 용량이 큰 화장품이 걸려 쓰레기통에 버려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 곳곳 여행객 중에 이보다 상상 초월할 물건, 또는 살아있는 생물들을 휴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다. 최근 외신은 공항 검색대에서 발견된 기겁할 물건, 생물들을 보도했다. 이 중 가장 엽기적인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유튜브 캡쳐)1. 240마리 물고기한 승객이 201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240마리의 살아있는 물고기를 네 개의 여행가방에 나눠 넣어 반입하려고 해 화제가 됐었다. 보안요원이 엑스레이를 판독하던 중 움직이는 물고기를 보고 깜짝 놀라 가방을 차례차례 열어보니, 가방 안에 물이 채워진 여러 봉지와, 그 안에 형형 각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2. 아기한 부부가 아랍 에미리트 공화국 공항에서 비자가 없는 자신의 아들을 짐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들어가려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걸렸다. 3. 뱀2011년 미국 마이애미
Aug. 2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