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도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유령의 집이 존재한다면?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는 이런 공포체험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는 이런 공포체험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멕카미 매너‘라는 공포체험관은 2001년에 개장해서 주말에만 소수의 손님을 받는데, 아직 단 한 명도 최장 8시간의 공포체험을 끝낸 적이 없다고.
철저히 예약제로 운용되는 멕카미 매너는 2014년 대기 리스트가 24,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
운영자에 따르면 현역 해병 등 상당한 담력을 자랑하는 이들도 도전했지만 모두 중도포기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