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한 달 동안 승강기에 갇힌 여성, 결국…
중국 시안성에서 한 여성이 관리실직원의 실수로 한 달 동안 승강기에 갇혀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피해자는 혼자 사는 43세 여성으로 아파트관리실 직원이 승강기에 전원을 차단하면서 갇히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승강기의 전원은 지난 1월 30일 차단되었는데, 여성이 발견된 것은 3월 1일. 외신은 승강기 내부에서 여성의 손톱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피해자가 장시간 갇혀 있으면서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승강기의 전원을 차단한 직원은 과실치사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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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 논란 뮤직비디오, 충격적 영상에 ‘깜짝’
영국의 엘렉트로니카 그룹 Years & Years의 최신 뮤직비디오가 외설논란에 휩싸였다고 외신이 전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Years & Years의 최신곡 ‘디자이어 (Desire)’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반라의 남녀가 뒤엉켜 성적인 행동을 하는 등의 장면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외신은 또, 한 벌려진 여성의 다리 사이에 초점이 맞춰진 장면은 마치 여성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Years & Years는 데뷔 후 수많은 상을 타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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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찾아라
한 케이블채널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뇌가 섹시한 남자, 소위 뇌섹남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물론 아래의 간단한 문제가 뇌섹남인지 아닌지를 가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수께끼를 풀어 뇌를 자극한다며 뇌섹남, 뇌섹녀가 되는데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인간, 악마 그리고 천사가 있다. 악마는 거짓만 말하고, 천사는 언제나 진실만을 말한다. 인간은 거짓과 진실 모두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음 세 문장으로 각각의 정체를 밝혀라. A. 나는 인간이 아니다. B. 나는 악마가 아니다. C. 나는 천사가 아니다.보기. 1. A: 인간 B: 천사 C. 악마2. A: 인간 B: 악마 C. 천사3. A: 천사 B: 악마 C. 인간4. A: 천사 B: 인간 C. 악마 정답은 아래의 관련기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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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찾아라 정답
정답은 3번 A는 천사, B는 악마, C는 인간이다. 먼저, B는 자신이 악마가 아니라고 했는데, 악마는 무조건 거짓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B를 제외한 다른 말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악마는 B.천사는 진실만을 말해야 하기 때문에 C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C는 진실을 말한 인간이고, 천사는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 A가 될 수밖에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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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 농락한 ‘색마,’ 처녀들만 골라... ‘경악’
1990년대부터 수백 명의 여성을 꾀어 성관계를 맺으면, 심지어 15살 소녀까지 농락한 루마니아 출신의 요가강사가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그레고리안 비볼라루.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64세 그레고리안 비볼라루는 1990년대 ‘완벽한 영적 통합운동 (Movement for Spiritual Integration in Absolute)’라는 요가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고 한다. 비볼라루는 회원들에게 단체로 손을 잡고 명상을 시키는 등의 특이한 행동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 여성회원들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하면 더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며 성관계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비볼라루의 꼬임에 넘어간 여성 중에는 15세 소녀도 있으며, 이 소녀의 증언에 따르면 수많은 소녀가 그의 아파트에 성관계를 위해 드나들었다고 한다. 그는 또, 성경험이 없는 어린 회원들을 집중적으로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비볼라루는 또, 여러 명의 여성회원과 한꺼번에 성관계를 하
한국어판 March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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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언니, 질투심에 모델 동생을... 충격범행
러시아에서 언니가 동생을 100번 이상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살해된 스테파니아 드부로비나. (웹사이트 캡쳐)외신에 따르면, 17세 모델 스테파니아 드부로비나는 최근 언니 엘리자베타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되었다. 범행 당시 피의자는 마약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가 질투심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스테파니아는 빼어난 외모로 어린 나이에 모델로 성공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언니가 질투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현지 경찰에 따르면, 스테파니아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의 집에서 살해됐으며, 약 140번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한다. 또, 엘리자베타는 동생을 살해하면서 귀와 안구를 손상하는 엽기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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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사라졌던 ‘유령선’ 내부에... '공포'
지난 2009년 사라진 독일 모험가가 미라 상태로 필리핀 해역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출신의 만프레드 바조라트는 지난 2009년 약 12미터 길이의 요트를 타고 항해에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7년간 연락이 끊겼던 배는 최근 필리핀 해역에서 발견되었는데, 바조라트로 추정되는 시신이 앉은 상태에서 미라화되어 발견된 것. 미라 상태로 발견된 항해사.필리핀 당국은 배에서 흉기나 저항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사항은 부검을 통해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배는 심하게 파손되어 있었고, 닻이 부러지고 내부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조라트의 한 지인은, ‘그는 능숙한 항해사였다, 그가 태풍 속으로 항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며 닻이 부러진 것은 그가 사망한 이후에 일어난 것일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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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리연봉, 영국 '노숙자'보다...
영국 서부의 울버햄프턴市에서 노숙자로 가장해 매일 약 500파운드, 우리 돈 약 86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전문 구걸꾼이 보도돼 논란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가짜 노숙인은 매일 500파운드 정도를 구걸해 번다고 한다. 외신은 하루 벌이를 주 단위로 환산하면 연간 13만 파운드, 우리 돈 2억 원이 넘는 액수라며 이는 영국 총리의 연봉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총리의 현재 연봉은 약 14만 2천 파운드라고 한다. 이와 비교해, 우리나라 총리의 연봉은 약 1억 6천만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울버햄프턴 당국자는 이 가짜 노숙인의 신원을 조사해본 결과 노숙은커녕 ‘괜찮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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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만든 살벌한 드론, 화력이...
레저용 드론을 화염방사기로 개조해 화염을 뿜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기관총을 장착한 드론 시범 장면.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은 드론이 화염을 뿜어 꼬챙이에 걸린 고기를 불에 태우는 장면을 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드론이 10대가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에 담긴 내용은 드론을 공격용으로 쓰지는 않지만, 외신은 이런 개조가 간단하다며 레저용 드론이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외신은 영국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불법 사진촬영 등 사생활침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드론의 무기화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 m)
한국어판 March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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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asses toughest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The U.N. Security Council adopted a new resolution encompassing strong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at midnight on Wednesday, Korean time, following a unanimous vote from the 15 members of the council.Under the Resolution 2270, the communist country will face what U.S. Ambassador to the U.N. Samantha Power described as “the strongest U.N. sanctions in 20 years.” Last Thursday, the U.S. revealed the draft resolution encompassing sanctions intended as punitive actions against North Korea’s Jan. 6
North Korea March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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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어린이 참수, 충격
러시아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아이를 참수하고 그 머리를 들고 길거리를 활보하다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역 부근에서 아이를 머리를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 ‘난 테러범이다,’ ‘난 민주주의가 싫다’등을 외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39세 그율체라 봅쿨로바로, 자신이 보모로 일하던 집에서 부모와 아이의 오빠가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가방에서 어린아이의 머리를 꺼내 소리치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머리가 가짜인 줄 알고 구경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용의자가 자신은 테러범이라고 외치며 ‘모든 것을 날려버리겠다’고 외치기 시작하자 구경꾼들이 폭탄테러를 의심해 도망쳤다고 외신은 전했다. 용의자는 또, 자신의 아이가 살해되었다고도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살해된 아이의 부모는 충격으로 병원으
한국어판 March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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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Yun to raise N.K. human rights issue at U.N. meeting this week
Foreign Minister Yun Byung-se will attend a series of U.N. meetings in Geneva this week to address North Korea's human rights situation, among other issues, his ministry said Monday.Yun plans to leave for Switzerland on Tuesday to join the 31st session of the U.N. Human Rights Council and the Conference on Disarmament during his three-day stay, the ministry said in a press release.On Wednesday, he is scheduled to deliver speeches at high-level panel meetings in both conferences and hold talks wi
North Korea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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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신만 훔쳐서... '충격'
중국에서 여성의 시신을 파헤쳐 미혼으로 죽은 남성의 가족에게 팔아넘기는 엽기적인 범행이 계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에서는 여성을 시신을 훔치는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여성의 시신을 훔쳐 팔아넘기고 있는데 이는 미혼으로 죽은 남성을 여성의 시신과 같이 묻어주는 풍습 때문이라고.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의 한 마을에서만 최근 15개의 무덤이 파헤쳐졌고, 최소 15구의 시신이 영안실 등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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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20대母, 외도 숨기려 아이 살해... '경악'
루마니아에서 20대 여성이 얼마 전 태어난 자신의 막내 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8년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7세 엘레나 스모코트는 아이의 머리를 벽과 가구 등에 부딪혀 살해했는데 이유가 아이가 자신의 남편이 아닌 내연남과 너무 닮아 외도가 들통날 것을 막고자 함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의 머리를 때려 의식을 잃게 하고, 길거리에서 보도블록을 이용해 때려, 내장파열 등 심한 부상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또, 아이의 시신을 욕조에 던지고 자신의 몸에서 피를 씻어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스모코트의 집에는 그녀의 4살 난 아들과 7살 난 조카가 같이 있었고, 스모코트의 행동에 놀란 아이들이 신고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스모코트가 지난 수년간 우울증에 시달렸고, 최근 출산 후 산후우울증이 겹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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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 목사 살해당해… ‘충격’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목사가 예배 중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목사 윌리엄 스쿨러는 지난 일요일 신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보고 있었다. 목격자들은 스쿨러가 연단에 오르자마자 피의자가 총을 발사했고 목사는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의자는 스쿨러의 교회의 신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쿨러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목사가 되기 전 20여 년간 지역의 고등학교의 교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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