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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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막대해야 한다,’ 정치인 막말 끝판왕
막말로 연일 논란이 되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여성비하 발언을 묶은 反 트럼프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젭 부쉬의 캠페인을 도왔던 사람들로 구성된 Our Principles PAC라는 단체가 트럼프의 약점을 강조하고자 만든 광고다. (123rf)영상에는 여러 여성이 등장해 트럼프가 과거 언론인터뷰 등에서 한 여성비하 발언을 재현한다. 이 중에는 트럼프가 여성을 ‘개,’ ‘뚱뚱한 돼지’ 등으로 비하하는가 하면 ‘여자는 막대해야 한다,’ ‘가슴이 없는 여성은 (외모가) 10점이 될 수 없다,’ ‘(여성이) 어떤 글을 쓰든 상관없다, 예쁘면 된다’라는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유권자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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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역주행에 나체난동에 도로마비
태국에서 한 여성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나체로 난동을 피워 혼잡한 도로가 마비되는 사건이 벌어져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혼잡한 도로를 역주행하다 택시를 들이받았다. (유튜브)이어, 뒤따라오던 벤츠 승용차와 대형 트럭이 택시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초사고를 낸 여성이 차에서 알몸으로 나와 춤을 추며 난동을 피웠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행인들은 담요 등으로 여성의 몸을 가리려 했지만, 여성은 계속해서 춤을 추는 등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부모는 피해 운전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줄 것을 약속했고, 여성이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만약 피의자가 사고 당시 조울증 등에 영향을 받은 상태가 아니라고 증명되면 공연음란죄 등의 추가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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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엔 인간-로봇 결합체가 대세?
알파고와 바둑 천제 이세돌의 대결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러시아 억만장자의 2045 이니셔티브 프로젝트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의 인터넷 재벌 디미트리 이츠코프는 지난 2011년 ‘2045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는데, 그 목적은 인간의 뇌를 컴퓨터회로로 재현하고, 사람의 자아를 이식하는 것. ‘2045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는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자아를 이식할 수 있는 회로가 만들어질 것이며, 이 회로는 다양한 로봇에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츠코프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나의 원동력이다’라며 미래에는 인간은 로봇과 자아가 결합한 형태가 되리라 예측했다. 한편, 스티븐 호킹 등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경고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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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고래, 카메라맨 향해 돌진하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 몰려든 정어리떼를 촬영하던 카메라맨이 거대 고래에게 산채로 삼켜질 뻔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카메라맨 레이너 쉼프는 1년 전 정어리떼를 노리는 상어와 새 등을 촬영하다 고래에게 삼켜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유튜브)여느 때와 같이 수중촬영을 하던 중 바다 깊은 곳에서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는 다름 아닌 정어리를 노린 브라이드 고래. 15미터가 넘는 거대한 고래는 입을 잔뜩 벌린 채 쉼프를 향해 돌진했고, 그는 영락없이 고래먹이가 되리라 생각했다고.하지만, 고래는 마지막 순간 방향을 바꿨고, 고래에게 먹히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그는 급하게 자리를 피했지만, 이번에는 지나가던 상어가 카메라를 향해 돌진했다고 한다. 하지만, 상어는 공격하지 않았고 쉼프는 무사히 배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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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터 상어 해치운 ‘바다괴물’ 정체는?
길이가 3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백상아리를 먹어치운 ‘괴물’의 정체가 1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백악기 해양포식자 중 가장 큰 종의 하나로 알려진 모사사우르스. (기사와 무관.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영화감독 데이브 리그스 (Dave Riggs)는 지난 2003년 호주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3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백상아리에 추적장치를 부착하는 데 성공했다. 리그스는 이 상어가 일행이 탄 배를 공격할 정도로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전했다. 고생끝에 부착한 추적장치는 몇 달 후 해변에서 발견되었는데, 저장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장치를 부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어는 수심 500미터 이상의 심해로 빠른 속도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때부터 수상한 정보가 수집되었다고.상어에 부착된 추적장치의 기록에 따르면 상어가 심해로 내려갔을 당시 온도가 섭씨 약 9도에서 25.5도로 급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해에
한국어판 March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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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U.S. warn N. Korea will face 'stronger, grave' response in case of provocations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arned Friday that North Korea will face a "stronger and graver" response if it makes yet additional provocations in defiance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Seoul's new nuclear envoy, Kim Hong-kyun, issued the warning after holding talks with his U.S. counterpart, Amb. Sung Kim, amid growing nuclear and missile threats from the communist nation."We agreed to focus on putting strong pressure on North Korea so as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 North cannot hel
North Korea March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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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사망한 부인, TV서 ‘남편 어딨어?’
교통사고로 2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여성이 TV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남편을 찾아나서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모로코 출신의 아브라 모하메드는 2년 전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들었다. 바로 부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 (123rf)당시 병원에서는 치료비를 청구했고, 모하메드가 돈을 챙겨오는 사이 부인의 시신을 관에 넣어 인계했다고 한다. 그는 관속의 시신이 부인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고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하지만, 죽을 줄로만 알았던 부인이 연락이 끊긴 사람들을 찾아주는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찾아나서면서 그의 일상이 다시 한번 뒤집혔다고.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프로그램에 남편의 이름과 자신이 사고를 당하기 전 같이 살던 집의 전화번호로 남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모하메드의 부인이 2년간 어디에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항은 밝혀진 바 없지만, 외신은 아마도 여성이 뇌손상으로 기억을 일부 상실했으리라 추측했다. (khnews@heral
한국어판 March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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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대 여성 또 집단 성폭행 '충격'
인도에서 또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여론이 들끓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20대 여성은 최근 생후 2주 된 아들과 3살 난 딸을 데리고 언니를 방문하려다 변을 당했다.버스에 장착된 CCTV에 잡힌 폭행 사건.(기사와 무관. 유튜브)여성은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의 병세가 악화되자 언니가 거주하는 인도북부도시에서 치료를 받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작은 도시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이 타고 있던 남성 2명에 의해 성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들은 또, 생후 2주 된 아기를 버스 바닥에 내리쳐 사망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건 직후 검거되었으며, 현재 성폭행과 과실치사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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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바다괴물 발견에 ‘공포’
멕시코의 한 해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밀려와 관광객들이 공포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서부의 아카풀코市의 한 해변에 4미터가 넘는 대형 생명체의 사체가 떠밀려왔다고 한다. 이 물체는 생명체의 사체인 것으로 보이나 전문가들조차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네티즌은 이제까지 수없이 발견된 ‘바다괴물’은 대부분 고래 등 대형 해양생물의 사체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에 발견된 괴물도 비슷한 경우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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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6명 살해한 악마, ‘폐광에 아이들 모아…’ 충격고백
1996년 벨기에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인 마크 듀트루 (Marc Dutroux)가 체포되지 않았으면 수많은 아이를 납치해 “지하도시”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은 듀트루의 계획은 1990년대 그를 변호한 줄리안 피에르에 의해 알려졌다고 전했다. 피에르는 외신에 듀트루가 “내가 왜 (범행지역)을 선택한 줄 모르겠나?”라며 “(주변의) 폐광을 이용해 일종의 지하도시를 만들려고 했다”라고 털어놓았다고 주장했다. 피에르에 의하면, 듀트루는 최대한 많은 아이를 납치에 자신이 만든 지하도시에 감금하고 그곳을 지하도시로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듀트로는 또, 자신이 계획한 지하도시는 “선(善)과 화합, 안전”이 보장된 장소가 되었을 것이라는 등의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했다고 피에르는 전했다. 한편, 듀트로는 1995년과 1996년 6명의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그 중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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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에 둘러싸인 美女… ‘반전’ 영상
한 여성이 술집에서 치근덕거리는 남성 3명을 순식간에 때려눕히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질리 가나니 (Gili Ganani)라는 이스라엘여성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8백만 이상의 조회 수를 올리며 화제를 부르고 있다. 여성은 영상을 통해 SNS스타덤에 올랐지만, 영상은 각본에 따라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가나니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상의 여성들에게 호신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밝히며 영상은 이스라엘군대의 특수무술 크라브마가 (krav maga)홍보용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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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아빠, 아이폰 사려고 딸을… ‘경악’
중국에서 생후 18일 된 딸을 인터넷을 통해 우리 돈 약 420만 원에 팔아넘긴 10대 남성이 3년형을 선고받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두안이라는 남자는 아이 엄마인 여자친구가 모르게 아이를 인터넷으로 판매했고, 아이를 데려간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남자는 아이를 판 돈을 아이폰과 오토바이를 사는 데 쓰려고 했다는 것. 아이를 데려간 남성은 자신의 여동생을 위해 아이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법원은 아이를 판 아버지에게는 3년 형을 선고했고, 아이의 어머니는 몸이 불편한 친척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한편, 아이는 부모가 돌볼 능력이 없어 아이를 사간 남성의 동생이 키우게 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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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호랑이 출근길에 출몰 ‘공포’
카타르에서 대형 호랑이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등장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최근 교통체증으로 꽉 막혀 있는 고속도로에서 대형 호랑이가 자동차 사이에 나타났다고 한다. 이 호랑이는 애완용으로 길러진 것으로 주인의 차에서 탈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이 나타나 목줄을 채우면서 소동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호랑이의 주인은 카타르 야생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했고, 당국이 조사에 착수해 최고 6개월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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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영국서 출시 전 부터 할인. 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출시도 전에 영국에서 할인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영국의 휴대전화 판매업체들은 최대 190파운드, 우리 돈으로 30만 원 이상을 인하해주는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한다. 영국 휴대전화 시장은 통신사나 통신사의 대행업체가 기기를 판매하는 형식으로 기기 값 할부금이 요금제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기종은 비싼 요금제에 가입할수록 유리하지만, 인기가 없는 기종이나 구형기종은 요금제에 따라 ‘공짜’로 제공되는 일도 있다. 이번 갤럭시S7은 할인은 삼성의 최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려는 대행업체들의 마케팅경쟁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국내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7은 영국시장에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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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객이 들고탄 수상한 가방, 열어보니...
한 여성이 어린아이를 가방에 넣어 프랑스로 밀입국시키려다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다수의 외신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2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아기를 손가방에 넣어 기내에 반입했다가 적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이스탄불에서 파리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AF1891 편에서 적발되어 현재 프랑스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아이가 들어 있던 가방은 앞좌석 밑 공간에 보관되었었고, 가방이 꿈틀거리면서 여성의 엽기적인 행각이 발각되었다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아이는 티켓이 없는 상태였고, 아이와 동반탑승이 거부되자 아이를 가방에 숨긴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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