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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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n restaurant staff who defected en masse worked in China: source
The 13 North Koreans who recently defected en masse to South Korea used to work at a restaurant in China, a source said Sunday.The government source, who declined to be identified, said the defectors had been able to get past North's tight surveillance in China to move to a Southeast Asian country before coming to South Korea.Seoul's Ministry of Unification announced Friday that the North Koreans -- one male manager and 12 female employees -- defected to Seoul. It did not reveal details includin
North Korea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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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주 성폭행 피해자에게 ‘유감’ 표명
외국인 성폭행 피해자의 진술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서한을 페이스북에 게시해 2차 피해 논란을 일으켰던 용산경찰서는 7일 “유감”을 표명했다. 일본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는 호주 출신 에어드리 매트너씨(25)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9월 휴가차 한국에 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후 그녀는 온라인 기금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한국 경찰의 부실한 대응과 수사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녀는 경찰이 모욕적인 말투로 질문하고, DNA 채취 및 증거 수집에 실패했으며, 수사 과정을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는 등 무성의한 조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경찰은 지난 1일 매트너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경찰은 그 동안 언론에서 다뤄진 피해자의 진술이 수사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그녀의 DNA 검사 결과, 수사 진행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로 게재했다. 이 게시글에서 경찰은 사건발생 즉시 지정 병원으로 피해자를 안내
한국어판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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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정글, 먹고 먹히고… ‘살벌’
아프리카 등지에서 야생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놀라운 동물 싸움 (Craziest animal fights caught on camera)’ 시리즈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일주일 만에 1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사냥하는 사자부터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영양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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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 방운 속엔 뭐가 있을까? 해부 해보니...
방울뱀은 맹독을 가진 독사로 꼬리 끝에 달린 ‘방울’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방울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 일상생활에 전혀 필요하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궁금해 할만한 정보를 알려주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올라온지 4일 만에 1,100만 조회수를 넘으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방울뱀의 방울을 해부하는데, 그 안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다. 바로, 방울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방울뱀의 방울을 ‘단추 (button)’이라고 불리는 기관이 여러 개 연결되어 구성되는데 이 단추 속은 비어 있다. 그렇다면, 소리는 어떻게 나는 걸까?방울뱀의 소리는 텅 빈 단추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발생한다고 한다. 설명에 의하면 방울뱀은 방울을 1초당 50번 흔들 수 있으면 최고 3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흔들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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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목사, '예수 아내 섹시하던 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목사가 천국을 두 눈으로 봤을 뿐만 아니라 천사들과 ‘셀카’를 찍었고, 예수는 알고 보니 섹시한 호사족 여성을 아내로 두고 있다고 주장해 해외종교계의 분노를 사고 있다. 남아공출신 파세카 모트소에넹 (Paseka Motsoeneng)은 자신을 ‘선지자 움보로’라고 부르며 교회를 운영해왔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모트소에넹의 교회는 주류 종교계에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기행이 원인이라고.모트소에넹은 조잡하게 합성된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며 천국의 풍경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SNS계정에 ‘천국에 가서 천사들과 노래하고 셀카도 찍었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자신의 교회에 기부하면 이 사진들을 공개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그는 SNS사용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자 사진공개의 조건으로 내건 기부금액을 낮추기도 했다. 모트소에넹은 또 천국에 가보니 예수가 결혼한 상태였다는 황당한 주장을 해
한국어판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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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저자, 몸이 좋아 불륜
한국에도 저서 “오체불만족”으로 잘 알려진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오토타케 히로타다 씨 (40)가 불륜 스캔들이 폭로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모두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이제는 앞만 보며 아내와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사과와 함께, 히로타다씨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 불륜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캡쳐)지난 5일 밤, 히로타다씨는 불륜 행각이 밝혀진 지난 3월24일 이후 최초로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그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 약 250명의 관중 앞에서 전격 사과를 했다.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 히로타다씨는 많은 여성들과 접할 기회가 있었고, 그러면서 불륜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장애에 대한 스트레스를 술과 불륜으로 발산했다고도 전했다.사건 이후 일본 자민당에서는 히로타다씨의 참의원 선거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히로타다씨의 부인 히토미 여사는 남편의 잘못에 대해 함께 사과를 하고 웃음을 보여주는 여유를
한국어판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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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세계, 사자들의 서열 싸움
수컷 사자들의 서열 싸움을 모아서 엮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아프리카 각지에서 촬영되었는데 먹이, 혹은 사자무리 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한 수컷 사자들의 싸움을 담고 있다. (유튜브)영상 속 사파리가이드는 세 마리의 수사자의 싸움장면을 보며 서로 우열을 가리기 위한 행동이라고 설명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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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엄마’ 12살 딸 처녀성도 팔아…’충격’
콜롬비아에서 13명의 딸을 둔 여성이 딸들의 포주 노릇을 하고, 심지어 12살 난 딸의 처녀성을 판 혐의로 22년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마가리따 데 예수스 자파타라는 여성은 총 13명의 딸을 두었고, 그중 일부를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여성의 만행은 딸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는데, 아이들은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그중 한 명은 12세 때 우리 돈 약 13만 원을 모친에게 넘긴 성인남성과 성매매를 강요당했으며, 당시 지급한 돈은 아이의 처녀성에 대한 대가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당시 성매매를 한 남성은 12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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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심에 나타난 거대생명체, 정체는?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에서 거대한 생명체가 포착돼 화제다. 영상에는 템스강 한가운데 거대한 생명체가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4월1일 만우절에 공개돼 많은 사람이 가짜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템스강에서는 이제까지 50여 마리의 고래와 450여 마리의 돌고래가 발견된 바 있어 이번에 포착된 생명체도 고래일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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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대 북극곰 vs 회색곰...
곰과 동물 중 가장 큰 종류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극곰과 회색곰(Grizzly bear)이 싸운다면 승자는 누구일까?(유튜브)북극곰은 약 1톤에 달하는 바다코끼리도 해치울 수 있는 강력한 포식자이지만, 회색곰 또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거대한 동물의 사체를 뜯어먹는 여러 마리의 곰이 등장한다. 그중에는 회색곰과 북극곰도 있는데, 그 중 두 마리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각을 세운다. 하지만, ‘북극곰 대 회색곰’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두 마리 곰은 서로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한편, 이 두 종류의 곰은 각각 북극과 북미지역에 분포해 서로 만날 일이 없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겹치면서 서로 경쟁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진화적인 측면에서 보면 매우 짧은 시간인 수십만 년 전에 분리된 매우 가까운 친척으로 최근에는 회색곰과 북극곰의 이종교배로 태어난 초대형 곰이 발견됐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khnew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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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11테러 거론하면 미국 도발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조선의 오늘’이라는 매체는 미국본토 내의 최악의 테러사건인 911테러를 거론하며 미국을 도발하고 나섰다. 신문은 북한당국의 전형적인 위협적인 어투로 대한민국과 미국정부를 노골적으로 위협하며 ‘미국땅에 재현될 <악몽의 화요일>’이라는 기사에서 미국의 대북정책기조가 바뀌지 않으면 911테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기사는 북한이 ‘핵 선제공격까지도 불사하며 최후결전을 선언한 조선 앞에 기절초풍하고 있다’며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조선의 최첨단타격수단들’로 백악관 등 미국 정부의 주요시설을 조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의 ‘핵전쟁도발광증’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북한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등에 체제선정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 한 영상은 ‘조미대결 (조선-미국 대결)’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북한에 ‘항복서를 바쳤다’라는 등의 북한다운 황당한 주장을 한다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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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것,’ 변기보다 더럽다고? 충격
우리는 흔히 화장실, 변기 등이 가장 더럽고 병균이 가장 많으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변기보다 휴대전화나 많은 사람이 만지는 문고리 등에 더 많은 균이 서식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턱수염에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지역 방송국은 남자들의 턱수염에 사는 병균을 조사했고, 그 결과 턱수염에서 일반적으로는 사람의 배설물에서 볼 수 있는 균이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는 턱수염이 있는 직원을 상대로 조사했는데, 이번에도 놀랄 만큼의 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남자의 턱수염에서 변기보다 많은 양의 균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의 BBC에 의하면 턱수염은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생화학무기’ 수준이 아닐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BBC는 미국의 한 병원이 진행한 실험을 인용해 턱수염이 있는 사람의 피부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피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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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10代, 비키니 난투극
미국에서 10대 두 명을 포함한 여성 3인조가 다른 고등학교 때부터 괴롭혀오던 여성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각각 18세와 19세인 알린다 크래프트, 앤스 레이 힐은 최근 20세 메건 윌리엄스와 함께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강가에서 고등학교 동창생을 마주쳤고 무차별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가 촬영한 폭행장면.(유튜브)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사건 당일 강가에 놀러 온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해 뇌진탕 등 심각한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피의자 중 2명이 피해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다른 한 명이 올라타 머리 등을 폭행했고, 피해자가 의식을 잃자 ‘좋은 시간 보내라’며 자리를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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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beefing up border control ahead of party congress: sources
North Korea has strengthened its surveillance of its people in areas bordering China to crack down on those contacting defectors in South Korea ahead of its key party congress, sources said Tuesday.The Ministry of State Security, the North's intelligence agency, has sent a letter expressing its strong allegiance to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ccording to the sources familiar to North Korean affairs.In the letter, the ministry pledged in March to beef up its surveillance along the border as
North Korea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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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전자담배 피면 뇌에서... ‘충격’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있는데, 전자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일반담배보다 더 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11일과 12일에 진행된 미국 과학발전협회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은 충격적이다. (유튜브)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소속 일로나 자스퍼는 전자담배 등 수증기를 들이마시는 제품이 금연보조제 이상으로 사용된다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스퍼의 연구팀은 흡연자와 전자담배사용자와 담배와 전자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코에서 세포를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연구팀은 면역과 관련 있는 594개의 유전자의 발현을 살펴봤는데, 흡연자의 세포에서는 그 중 53개의 유전자의 발현이 일반인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했던 대로 담배와 전자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상수치가 나왔지만,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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