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출시도 전에 영국에서 할인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영국의 휴대전화 판매업체들은 최대 190파운드, 우리 돈으로 30만 원 이상을 인하해주는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한다.
영국 휴대전화 시장은 통신사나 통신사의 대행업체가 기기를 판매하는 형식으로 기기 값 할부금이 요금제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기종은 비싼 요금제에 가입할수록 유리하지만, 인기가 없는 기종이나 구형기종은 요금제에 따라 ‘공짜’로 제공되는 일도 있다.
이번 갤럭시S7은 할인은 삼성의 최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려는 대행업체들의 마케팅경쟁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국내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7은 영국시장에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영국의 휴대전화 판매업체들은 최대 190파운드, 우리 돈으로 30만 원 이상을 인하해주는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한다.
영국 휴대전화 시장은 통신사나 통신사의 대행업체가 기기를 판매하는 형식으로 기기 값 할부금이 요금제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기종은 비싼 요금제에 가입할수록 유리하지만, 인기가 없는 기종이나 구형기종은 요금제에 따라 ‘공짜’로 제공되는 일도 있다.
이번 갤럭시S7은 할인은 삼성의 최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려는 대행업체들의 마케팅경쟁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국내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7은 영국시장에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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