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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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에서 꿈틀거리는 독사... '충격' 영상
브라질의 한 남성이 독사 4마리의 머리를 입에 넣는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 (유튜브)주인공은 ‘뱀 닌자’라고 불리는 아르테발 두아르떼. 두아르떼는 독사, 독거미 등 위험한 동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이번 영상은 산림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고 제작되었다고 한다.두아르떼는 이번 영상에서 맹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산호뱀을 포함해 4마리의 뱀을 머리부터 입에 넣고 태연하게 포즈를 취한다. 영상은 해외동영상사이트에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뱀을 입에 넣는 것과 산림파괴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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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원 때문에 아이 던지고, 걷어차고… ‘충격’
6살난 아이가 던져지고 축구를 하듯이 걷어차이는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피의자가 아이의 어머니이고, 폭행을 한 이유가 우리 돈 3만 원 정도의 기초생활 지원금이 늦게 지급되었다는 것에 대한 화풀이였다고. 영상은 러시아 북부의 한 소도시에서 지난 11월 촬영되었는데 뒤늦게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해외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현지 어린이보호단체에 따르면, 피의자는 35살 자나 보이티셰크로 정신병력이 있으며, 과거에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을 거부해 조사를 받은 일이 있다고 한다. 정신이상인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고 있지만, 아이의 아버지가 정상적인 가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아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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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딸 성폭행해 낳은 손녀까지… ‘경악’
로위나 슬러서라는 영국 여성이 비극적인 출생과정과 수년간의 성폭행을 이겨내고 자신의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 37세인 슬러서는 4살이 될 때까지 생모인 베카가 자신의 언니인 줄 알았다. (123rf)하지만, 4살 때 베카는 사실을 털어놨고,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루벤 가르자에게 달려가 이런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슬러서의 예상과는 달리 가르자는 사실을 인정했고, 베카가 친척에게 성폭행당해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결국, 슬러서는 베카는 ‘어머니 (mother)’ 그리고 할머니는 ‘엄마 (mom)’라고 부르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할아버지인 가르자는 밖에서는 가정에 충실한 목사였지만, 집에서는 난폭한 폭군으로 돌변했다고 한다. 슬러서와 그녀의 언니이자 어머니, 그리고 언니 겸 이모들을 폭행했고 심지어 슬러서까지 성폭행하는 일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베카는 이런 일상 속에 탈출을 계획했고, 1988년 슬러서와 도망쳤다고 한다. 그 후 가르자와 연락을 끊었고, 베
한국어판 Ja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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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국산소총, 우리군 앞서 IS 손에...
우리나라 방산업체가 수출한 소총이 이라크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이라크와 시리아 정보를 제공하는 트위터 계정은 최근 한국산 K-2C 소총이 암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이 사진에는 K-2C 소총과 함께 비닐 포장이 뜯기지 않은 탄창과 손잡이 등이 함께 촬영돼 사용되지 않은 제품으로 추정된다.K-2C 소총은 우리 군의 주력 개인 화기인 K2 소총을 수출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아직 우리 군에도 일부 특수부대 외에는 보급되지 않은 최신형 무기다. K-2C는 명중률이 높고 고장이 적고 가벼워 시가전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6월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 주의 IS 지부가 이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 장면을 홍보한 사진에는 IS 조직원이 K-2C 소총을 쏘는 모습이 촬영됐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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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플,’ 차가 호수로 굴러가는 것도 모르고…
한 커플이 승용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차가 호수로 굴러 들어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커플은 최근 체코 중부지역의 한 호숫가에 차를 세우고 은밀한 시간을 가지다 실수로 기어를 바꿨고 곧 자동차가 호수를 향해 굴러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다행히도 커플은 차가 움직이는 것을 알아채고 재빨리 뛰어내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차가 호수에서 약 1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탑승자도 차와 함께 호수에 빠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수는 당시 얼어붙은 상태였지만 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얼음이 깨져, 자칫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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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병 평균가격이 1,830원, 여긴 어디?
수입이나 국산 병맥주 한 병에 몇천 원은 기본인 요즘 맥주 한 병에 1,830원인 곳이 소개돼 화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먼 나라, 그것도 매우 먼 나라 이야기다. (123rf)영국의 여행 웹사이트 GoEuro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는 우리 돈 1,830원으로 맥주 한병을 살 수 있다. 이 가격은 330cc 병맥주의 슈퍼마켓 판매가와 술집 판매가를 평균이다. 이는 이 회사가 조사한 나라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반대로 가장 비싼 도시는 제네바로 슈퍼마켓가격과 술집가격의 평균은 6,900원대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서울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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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기 잘라버린 이유가…’황당’
말레이시아에서 남편의 성기를 잘라버린 여성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인데, 남편이 관계를 맺을 때 너무 적극적인 나머지 몸에 상처가 나는 일이 반복돼 남편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온몸이 멍투성이였는데 모두 남편과 잠자리를 가지다 생긴 것이라고 한다. 피의자는 남편이 자는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고, 현재 남성은 성기봉합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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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女에 한눈팔던 택시기사...
60대 노인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여성에 한눈팔고 있는 택시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해외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중부의 한 도시에서 일어났는데, 택시기사 주씨는 길가에 서 있던 젊은 여성을 쳐다보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 리씨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주씨는 경찰조사에서 단순히 한눈을 팔다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주씨는 술을 마신 것에 대해, 술로 추운 날씨를 견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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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본이지만… 너무한 마케팅
일본의 한 회사가 우산 바깥쪽에는 미소녀 애니 캐릭터 그림이 있고, 안쪽에는 속옷과 치마 안쪽을 그린 우산을 판매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Million Girls Project라는 회사를 이런 우산을 ‘Un-burera’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웹사이트 캡쳐)‘Un-burera’는 underwear와 영어 umbrella의 일본식 발음을 합성해 만든 제품명이라고 한다. 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너무하다,’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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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출연 들통난 美女 여친…‘반전’
한 미군 병사의 쿨한 악성댓글 대처법이 화제다. 미 해군 소속으로 최근 강도 높은 네이비실 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이 병사는 한 커뮤니티에 자신의 여자친구 사진을 올렸다. (웹사이트 캡쳐)사진과 함께, 자신의 여자친구가 가장 아름답다며 자랑을 했는데,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여성이 포르노에 출연한 것을 찾아내 해당 커뮤니티에 링크와 사진 등을 올리기 시작한 것. 병사는 한참이 지나서야 이런 글들이 올라온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하지만, 당황하기는커녕 병사는 여자친구의 과거를 거론하는 네티즌들에게 ‘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난 그녀를 오래전에 용서했다’며 댓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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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북한, 34조대 유전 발견, 비핵화 걸림돌’
북한의 서해안 또는 평양 일대의 서부지역에서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화제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대형 유전을 발견했고, 폭락한 원유가를 가만 해도 매장된 원유의 가치는 3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7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영국의 아시아안보 전문가의 말을 빌려, 만약 북한이 최근 발견된 원유를 이용해 외화를 확보하고 이를 핵개발에 사용한다면 한반도는 물론, 일본 등도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이 북한에서 유전이 발견된 지역이라고 지목한 지역. (구글)통일부는 이번 보도에 대해 ‘선배 북한 석유 부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번 나온 적 있으나 확인된 게 없다’며 ‘이번 건 역시 아는 바 없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는 최근 미국 헤지펀드 파이어버드 매니지먼트의 제임스 파신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상당히 많은 양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믿고 있다는 발언이 나온 지 약 2주 만에 나
한국어판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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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차림의 남편 여친 발견한 女...'충격'
아일랜드에서 한 여성이 남편이 집으로 데려온 여성을 발견하고 하이힐로 폭행한 사건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 실리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속옷차림의 샬롯 아콤프라를 발견했다고 한다. (123rf)속옷차림의 여성을 본 실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아콤프라의 하이힐로 상대방을 공격했고, 그 결과 아콤프라는 머리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실리의 남편은 회사회식에서 아콤프라와 만나 자신이 현재 ‘열려 있는 관계’에 있다며 아콤프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외국에서 ‘열려 있는 관계 (open relationship)’은 결혼 또는 교제 중이지만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갖는 것도 수용하는 관계를 말한다. 실리는 무죄를 호소했지만, 아일랜드 법원은 이를 받아주지 않고 약 1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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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물병을 다리 사이에 놓고... 무슨 짓?
미국의 생수업체의 수위 높은 광고가 화제다. 138 워터라는 이름의 이 생수는 해외 연예인 등 유명인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는데, 이 회사는 수위 높은 광고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최근 촬영된 광고에서는 미국 출신 모델 멜리사 리소는 물병을 들고 생수광고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불필요해 보일 정도의 자세를 취해 외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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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코를 칼로 베어낸 이유가… ‘충격’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모하메드 칸이라는 25세 남성이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의 코를 칼로 도려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끔찍한 폭행보다 더 놀라운 것은 부부싸움이 시작된 이유이다. 그 이유는 모하메드 칸이 최근 7살 난 여자아이를 둘째 부인으로 삼으려 했고, 부인이 이를 반대했다는 것. 외신에 따르면 칸은 과거에 자신의 조카를 부인으로 삼으려고 하는 등 아동성애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칸은 범행 직후 도주해 탈레반에 가담하려 했지만, 이슬람극단주의 단체조차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현재 칸의 뒤를 쫓고 있고 발견되면 ‘이슬람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릴 것’이라고 선포한 바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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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덜미 이주민, ‘돈 줄 테니 잠자리하자’ 뻔뻔
이주민 남성들이 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여성이 항의하자 돈을 줄 테니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확산하며 유럽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여성은 밤길에 이주민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유튜브)사건 발생 직후 여성을 휴대전화로 상황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파장을 낳고 있다. 영상에서 여성은 두 명의 남성에게 ‘당신 친구가 내 엉덩이를 만졌다. 이런 행동이 괜찮다고 생각하느냐?’라며 강하게 항의한다. 하지만, 남성은 사과는커녕 여성에게 성관계하자고 한다. 여성이 거부하자 남성은 ‘돈을 낼 것이다. 왜 안되냐?’며 따져 묻는다. 이에 여성은 자신은 매춘부가 아니라며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은 유럽이 이주민과 이주민관련 범죄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서 확산하며 큰 파장을 낳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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