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영상) 지나가던 사자 들이받는 들소
들소가 사자를 들이받았다. 심지어 가만히 쉬던 사자를 공격했다. 지난 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건을 담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들소가 가만히 있는 사자를 냅다 들어올려 집어던진다. 사자는 맥을 못추고 나가떨어졌다.촬영자 베타브르 샤퀸느(22)는 “굶주리고 마른 암사자가 변을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자는 본래 무리지어 사냥하는 포식자다. 녀석들이 늙고 병약해져 무리에서 퇴출되면 사냥이 사실상 불가능해 굶어 죽는다는 보고가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2, 2017
-
세계 최고령 추정 브라질 남성 129세로 사망…기네스 등재 안돼
세계 최고령자로 추정되는 브라질 남성이 129세로 사망했다.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 주 내륙도시인 바우루 시에 사는 주제 아기넬루 두스 산투스가 이날 오전 시내 병원에서 사망했다.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아기넬루가 간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9시 40분께 평온하게 눈을 감았으며, 유언에 따라 장례식도 말년을 함께 보낸 친구와 간호사에게만 공개됐다고 전했다. 2016년에 찍은 주제 아기넬루 두스 산투스 사진. [브라질 뉴스포털 UOL](사진=연합뉴스)'노예의 아들'로 알려진 아기넬루는 북동부 세아라 주의 내륙도시인 페드라 브랑카에 있는 노예 출신 거주지에서 살다가 44년 전에 상파울루 시에서 349㎞ 떨어진 바우루 시로 이주했다.아기넬루는 2016년에 대퇴부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흡연자이지만 당뇨 증세를 억제하는 약을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강철 건강'의 소유자로 불렸다고 가족들은 전했다.아기넬루의 출생연도는 지난 2001년 정부
Dec. 22, 2017
-
(영상) 치타 마구 때리고 흙구덩이 파묻는 영양
시속 80km까지 내달린다는 탄자니아의 톰슨가젤. 녀석들은 웬만한 고양잇과 맹수의 어설픈 추격쯤은 가뿐히 따돌린다. (사진=유튜브)동영상 속 가젤은 최고시속 100km가 넘는 치타를 만났다. 지상단거리 최강자인 상대는 100m를 3초대에 주파한다. 가젤이 풀뜯다 도주용 스타트마저 늦었기에 잡히는 건 시간문제.하지만 녀석에겐 박치기라는 비장의 방어책이 있었다.가젤은 상대를 뿔로 받아 메어친 뒤 땅바닥에 질질 쓸어버렸다. 치타가 처참히 끌려간 거리가 30m는 족히 돼보인다.이 가젤은 급파된 동료치타 두 마리도 마저 제압했다. (1' 08" 지점)(khnews@heraldcorp.com)
Dec. 21, 2017
-
개야 곰이야? 설마 새로운 교배종?
곰일까? 아니면 개일까? 러시아 첼라빈스크의 한 동물보호소에 거주하는 한 개는 곰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그 얼굴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 수의사들은 ‘차우차우의 교배종’일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차우차우는 중국의 전통견으로 사자의 갈퀴와 곰 같은 생김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호소 자원봉사자 폴리냐 키퍼는 “일부 무책임한 사육업자들은 개가 자라면 장난감 버리듯 한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녀는 해당 개가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사진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1, 2017
-
인형뽑기 속 수영복차림 실제 여자가...
인형뽑기 자판기 안에 들어간 병아리나 햄스터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해왔지만, 이제는 사람이 기계 안에 들어가고야 말았다. 이달 초, 대만 타이난의 한 대형 오락실 개점 행사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인형 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 호객을 했다.이 광경은 단번에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오락실에는 거대한 인파가 몰려들었다. 고객들은 게임을 직접 해보고 여성들과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행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고, 온라인에서 “성 상품화”라는 큰 비판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Dec. 21, 2017
-
관광지에서 발견된 시신 6구...‘조직적 범죄’ 급증
멕시코 수도 라파즈의 관광 밀집 단지에 시신 6구가 발견됐다는 21일 AFP 보도다. 범죄가 발생한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은 청정한 해변으로 타지 관광객에게 각광 받는 휴양지다. 이렇듯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는 지역에선 살인사건이 드물었지만, 최근 몇 해간 조직화된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멕시코에선 군부대가 마약 단속에 나선 2006년 이래로 최소 196,000명이 죽임당했다. 상황은 호전되고 있지 않다. 2017년 1월부터 10일 사이 총 409명의 피해자가 살해되었으며 이는 2016년 수치의 두 배라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들은 멕시코 수도인 라파즈의 국제공항에서부터 산호세델카보, 카보산루카스로 이어지는 고가도로에 매달려 있었다. 이 길은 거대한 리조트 단지로 향하는 길이며 미국인, 캐나다인, 유럽인이 자주 이용한다. 시신들은 세 군데 고가도로에서 각각 2구씩 발견되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
Dec. 21, 2017
-
(영상) 표범의 넓적다리 뚫는 비단뱀
‘베테랑 폭격기’ 어미표범이 큰 실책을 범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표범은 숲속 사슴에 정신 팔려있었고, 그 틈새를 노리는 침입자가 있었음을 미처 몰랐던 것이다.사슴 사냥을 위해 녀석은 새끼 곁을 잠시 떠났다. 홀로 남겨진 새끼는 이때 스텔스기처럼 소리없이 등장한 그물무늬비단뱀의 밥이 되고 말았다.표범을 비롯한 포유류 맹수한테 파충류 고대포식자는 늘 성가신 존재인 듯 보인다. 나일악어나 아마존아나콘다 등이 바로 그 불청객이다.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Dec. 21, 2017
-
야외라이브 무대 축대 무너져 DJ 사망
야외 음악페스티벌 도중 불어닥친 강풍에 DJ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미국 CBS에 따르면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브라질 어느 지방도시에서 열린 이 행사 무대를 장식한 DJ칼레브이다. DJ칼레브는 지난 17일 ‘애트모스피어 EDM 페스티벌’ 공연 중 강풍에 떨어져나간 축대 쇳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다. 공연은 즉각 중단됐고 칼레브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일 방청석 쪽에도 부상자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경찰은 “강풍경보가 발령됐음에도 페스티벌이 강행됐다”며 관련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사진=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교황도 결국 이태리 입맛?... 생일케이크 대신 피자에 촛불
(사진=로이터통신) 지난 17일 81번째 생일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하 방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생일케이크 대신 4미터 길이의 거대한 피자에 촛불을 꽂아 부는 교황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사실 이 ‘생일 피자’는 교황이 봉사 차 방문한 바티칸 소아병동의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교황은 촛불을 끄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피자를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한편, 남미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태리인 못지않은 피자 사랑을 나타낸 바 있다. 2015년 한 인터뷰에서 “교황이 되는 것은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전처럼 부담없이 피자를 먹으러 갈 수 없게된 점”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임신부 검거한 뒤 신생아 입양한 형사
(사진=유튜브) 미국 뉴멕시코의 경찰관 라이언 홀츠는 마약복용 혐의를 받는 한 임신부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것. 홀츠는 “뱃속의 아이를 죽일 셈이냐”며 여성을 다그쳤다. 그는 “아기를 낙태할 생각은 없다. 키워줄 이를 찾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CNN 보도에 따르면 당시 임신 8개월이었던 여성은 무사히 출산했고 홀츠가 갓난아이를 입양했다. 홀츠는 CNN과 한 인터뷰에서 “신이 인도한 것”이라며 입양 결정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영상) 母子의 숨막히는 추격전… 결국
자식 걱정에 하루도 마음 놓을 날이 없는 건 인간이나 판다나 마찬가지인 모양이다.(유튜브 캡쳐) 대만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이 공개한 짧은 판다 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판다 ‘위안위안’은 안전지역을 벗어나려는 새끼(수컷)를 붙들기 위해 뒤를 쫓는다. 숨 막히는 ‘복도 추격전’ 끝에 위안위안은 아들의 목덜미를 무는 데 성공한다. 따라가기를 거부하며 몸부림치던 아들은 이내 방 안으로 들어와 엄마 품 속에서 휴식을 취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찹쌀떡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영상) 시드니 상공 UFO 목격담 ‘속출’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에서는 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상당한 규모로 발생했다. 이는 평상시 보기 어려운 수준의 자연현상이었다. 그날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는 뇌우 발생지 근처로 넉 대의 비행체가 서서히 접근한다. 그 모양새가 딱봐도 심상치 않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을 게재한 유튜브 채널 ‘UFO 투데이’는 해당 영상은 “아마추어 여성 사진가가 저속촬영으로 담은 영상”이라며 이를 “UFO가 뇌우를 향해 날아가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속칭 ‘망년회 늑대’에 여사원들 ‘피멍’
회사 송년회에서 부서 동료끼리의 폭행을 조장한 회사가 있다. 사측은 이를 ‘팀워크 훈련’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업체 난창 진화위안 메이예는 회사 창립 14주년 기념 송년회에서 여직원들에게 둘씩 짝지어 서로의 뺨을 때리게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스무 명 안팎의 영업부서 여직원들은 동료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릎 꿇고 뺨을 때려야 했다. 회사 대표가 구두로 ‘동작 그만’ 지시를 내리고나서야 이 황당하고 기괴한 행사는 멈췄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화제가 됐다. 회사 대변인은 “사기 진작을 위한 팀워크 훈련”이라며 “실적이 저조한 영업부서 직원들을 서로 벌하게 해 ‘늑대 정신’을 키우려 했다”는 해명을 내놨다.(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영상) 퇴근길 전철 문 열린 채로 주행... 아찔
(사진=유튜브) 열차가 출입문이 열린 채로 주행하는 위험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5일 UPI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제이슨 이베라는 전철 승객이 촬영 한 것이다. 이베는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 아찔한 경험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0, 2017
-
美 UFO프로젝트 담당자 "외계인 존재, 강력한 증거있다"
미국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프로젝트 담당자가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털어놨다.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18일(현지시간) 밤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CNN 홈페이지 캡처](사진=연합뉴스)엘리존도는 "항공 역학의 원리를 무시하는 듯한 변칙적인 비행물체들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비행체들은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가진 비행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성"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뉴욕타임스(NYT)는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으로 명명된 'UFO 프로젝트'가 지난 2012년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측도 'UFO 프로젝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했다.엘리존도는 지난 10월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Dec. 20, 2017
-
'여친 살해범' 의족 스프린터 "13년형은 가혹" 헌재 제소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복역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족 스프린터가 최근 변경된 형이 가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했다.오스카 피스토리우스(30)가 남아공 대법원의 지난달 형기 변경 결정에 항의해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냈다고 피살자 유족의 법률대리인이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밝혔다.피스토리우스는 2013년 밸런타인데이에 화장실 문밖에서 총알 4발을 쏴 안에 있던 여자친구 리바 스틴캠프를 숨지게 했다. `여친 살해범` 의족 스프린터 "13년형, 너무 가혹" (사진=AP-연합뉴스]법원은 "침입자인 줄 알고 총을 쐈다"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죄목도 최초 과실치사죄에서 살인죄로 바꿔 적용했다.남아공에서 살인범은 최소 15년형에 처하나 작년 7월 고등법원은 피스토리우스의 장애를 고려해 이보다 훨씰 짧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그러나 남아공 검찰은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형량 변경을 요청했고, 대법원은 이를 수용해 형기를 13년5개월로 연장했다.피스토리우스는 대법원의 결정에 반발해 헌
Dec. 20, 2017
-
(영상) 치타한테 얼차려 받는 하이에나떼
동아프리카 초원의 치타가 표범보다 세다는 주장도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동영상 속 어미치타는 이런 인간의 주장을 몸소 뒷받침했다.암컷 혼자 하이에나 무리 앞에서 명색이 고양잇과 포식자의 위세를 입증해보인 것. 새끼 노리던 녀석들을 상대로 어미는 이른바 ‘줄빠따’를 가했다.흔치 않은 광경이다. 하이에나 무리는 악명 그대로 표범은 물론이거니와 간혹 암사자마저 죽인다.반면 일각의 주장을 무색케하는 일대일 겨루기가 포착된 바 있다. 표범에게 물려 죽임당한 치타의 사례가 그것이다. (1' 38"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Dec. 19, 2017
-
(영상) 경쟁자 뒤통수 내리찍는 ‘온순한’ 얼룩말
얼룩말은 대체로 온순하고 조용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들도 화가 나면 어디까지나 야생의 동물이다. 야생동물 사진작가 베른하르트 베커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영상에서 얼룩말 두 마리는 뒷발로 서로의 몸통을 때리며 약 15분간 격한 싸움을 벌인다. 베커는 “수컷들의 싸움에 암컷들은 끼어들지 않았다”며 “녀석들의 싸움은 한참 동안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9, 2017
-
(영상) 말, 흰 눈 위에 드러눕더니… ‘난리’
어른이든, 아이든, 동물이든 흰 눈을 보고 기뻐하는 건 매한가지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스테이시 대드라는 여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갈무리)영상에서는 스테이시의 말 벨라가 흰 눈을 보고 신나서 눈 위에 드러눕기도 하고, 신나게 달리기도 한다. 벨라의 좋아하는 모습은 마치 순진한 어린 아이 같아서 보는 이들이 미소를 짓게 한다. (khnews@heraldcorp.com)
Dec. 19, 2017
-
불길 속에서 나오는 남자… ‘그의 정체는?’
중국 저장성의 한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급히 피신했다. 그런데 남성 한 명이 ‘스마트폰을 놓고 나왔다’며 불길이 솟구치는 건물 안으로 다시 뛰어들어갔다. 말릴 수도 없이 잽싼 행동이었다. 동료들은 모두 남성의 안위를 걱정했고 다행히도 그는 목숨을 부지한 채 건물에서 뛰어나왔다. 하지만, 남성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