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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슴 통째로 집어삼키는 뱀
사슴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뱀의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엔 단 18초 만에 사슴을 해치우는 뱀이 담겼다. 쓰러져 있는 사슴에 선뜻 다가간 뱀은 아가리를 벌려 제 몸보다 큰 사냥감을 순식간에 입속으로 밀어 넣는다. 마치 반려동물에게 밥을 주는 듯 뱀을 둘러싸고 지켜보는 남성들이 있다. 한 남성은 사슴을 다 먹은 뱀에게 다가가 배를 토닥여 주기도 한다. 그 후 영상은 ‘되감기’로, 뱀이 다시 사슴을 토해 내는 것처럼 연출되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ne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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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소가 벌인 사자 ‘학살’의 현장
암사자 사냥조는 다 자란 아프리카물소를 무너트렸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하지만 포획의 기쁨도 잠시, 수십 마리 물소 떼가 순식간에 몰려든 상황.까딱하다간 때아닌 죽음을 맞이한다. 공포에 휩싸인 대낮 초원에서 하나 둘 서둘러 자리를 뜨는데...끝까지 먹이를 사수하던 한 녀석은 결국 독 안에 든 쥐가 되고 말았다. (3' 38"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une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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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퇴치위해 치킨 주문한 여성
홀로 집에 있던 미국의 한 여성이 거미를 잡으려 유명 치킨 업체에 배달음식을 주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평소 거미 공포증이 있던 그녀는 자신의 방 앞에서 거미를 발견했다. (사진=demiswn 트위터 캡쳐) 룸메이트도 모두 자리를 비워 꼼짝없이 방 안에 갇힌 상황, 그녀는 모바일 메신저로 친구들과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고민했다. 마침 배도 살짝 고팠던 그녀는 치킨을 시켜 허기도 달래고 배달원에게 거미도 잡아달라고 부탁하기로 결정했다. 배달업체에 상황을 설명한 후 그녀는 주문을 마쳤다. 약 20분 후 도착한 배달원은 치킨을 건네며 한 번 잡아보겠다며 투지를 다졌고 잠시 후 거미는 물소리와 함께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 50번 정도는 감사의 인사를 한 것 같다,”며 그녀는 배달원을 영웅이라 칭송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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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도가 잘못했네’ 해변에서 요가 중 ‘철썩’
해변에서 요가를 하던 여성이 느닷없이 파도의 습격을 맞았다. 이 여성은 바닷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요가 자세를 선보일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변에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허공으로 들어 올린 여성은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머리를 푹 담그고 만다. 영상은 호주 시드니 노스 컬 컬(North Curl Curl)에서 촬영된 것으로, 유튜브 채널 ‘RM Videos’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ne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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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중립’ 교복…남학생도 반바지 대신 치마 입어
영국 옥스포드셔주의 한 중등학교가 무더운 여름에 긴 교복 바지를 입기 싫은 남학생들은 치마를 입어야 한다고 밝혀 화제다.이러한 지침은 해당 학교가 속한 지역에서 올해 학기 초 학생들의 교복 하의를 ‘(긴) 정장 바지와 치마’ 두 가지로 명시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짧게 줄인 반바지는 교복으로 인정되지 않아, 교내에서 착용이 금지된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123RF)현재 영국에서는 많은 학교가 ‘성 중립 교복 (gender-neutral uniform)’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성별에 관계없이 교복 치마와 바지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입을 수 있다. 성 중립 교복은 트랜스젠더 학생들을 차별로부터 보호하려고 도입되었다. 트랜스젠더는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성과 다르게 자신의 성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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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농장, 6백억마리 키우는 이유...‘헉’
중국 사천 성 시창 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퀴벌레 농장이 있다. 이곳에선 운동경기장 2개 크기의 공간에서 의약품 제조 목적으로 바퀴를 키운다. 전 지구 상 인류 수에 육박하는 개체 수인 6백억 마리의 바퀴벌레가 한데 모여 집단 서식하는 농장이며, 인공지능 시스템이 바퀴벌레가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준다. 바퀴는 중국에서 수백만 명이 먹는 처방약, 일명 ‘힐링 포션’의 주재료다. 중국에선 약재 목적 외에도 단백질 공급원 및 가축의 사료 용도로 바퀴를 키운다. (사진=SCMP 캡쳐)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가 소개한 세계 최대규모 바퀴 농장에선 1 평방 피트 마다 2만8천 마리의 성체 바퀴벌레가 매년 생산된다. 그 성과가 과학적, 기술적 진보를 앞당긴 시설로 치하받아 사천 성 정부로부터 특별 과학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농장을 운영하는 이는 사천 성 청두 지역의 하오이셩 그룹이다. 굿닥터 제약 그룹 (Gooddoctor Pharmaceutical Group)으
June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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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랑이 상대로 ‘진땀승’ 거둔 고릴라
동영상 속 벵골호랑이는 여러 끼 거른 모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녀석은 이제 물불 가릴 게 없었는지 간만에 나무를 탔고 오랑우탄 안방을 급습했다. 오랑우탄은 동남아 지역 나무타기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호랑이도 이날 공중전에 나름 자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치상태가 계속됐고 포식자가 드디어 상대를 손아귀에 넣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녀석은 그러나 ‘낙상사고’의 수모를 겪고 말았다. (5' 43"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June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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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무 뒤덮은 OO떼… 가까이 보니 ‘경악’
나무 한 그루를 빼곡히 메운 애벌레 떼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에는 ‘천막벌레나방 유충이 나무를 뒤덮었을 때’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나무는 벌레로 뒤덮여 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 (유튜브 캡쳐)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벌레를 제거할 수 있었다”며 한 달 후 건강히 되살아난 나무의 모습을 공개했다. 나뭇가지의 갈라진 부분에 천막을 치고 모여 사는 천막벌레나방 유충은 때때로 가로수를 파먹어 큰 피해를 입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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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자 틈바구니에서 사경 헤매는 악어
나일악어는 수천 마리 누 떼가 이동하는 날을 무려 일 년씩 기다리기도 한다. 연중 단 한 번 서는 365일장인 셈이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노리는 먹잇감이 누 떼는 아니었지만 녀석은 이날도 호숫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때마침 코끼리 일가가 목축이러 왔고 녀석은 새끼를 공략했다. 사냥작업은 쉽게 풀리는 듯 보였다. 그러나 육중한 코를 휘휘 저으며 나타난 우두머리의 파워는 역시 두세 수 위였다. 악어는 이번 전투에서도 그저 경험 쌓는 데 만족해야 했다. (52초 지점 / 출처=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June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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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35억원에 낙찰…2000년 이후 318억원 모금
올해는 역대 3번째 금액…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에 기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하는 점심식사가 1일(현지시간) 330만 달러(약 35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이 이날 전했다.버핏과 하는 점심은 이날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익명의 응찰자에게 이 액수에 낙찰됐다.이는 2000년부터 매년 진행된 이 경매의 낙찰가 중 3번째로 높다. 최고가는 2012년과 2016년 동일하게 나온 345만6천789달러(약 37억2천만 원)다.버핏은 매년 자신과 하는 점심을 경매에 내놓고 수익금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인 클라이드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총 모금액은 2천960만 달러(약 318억 원)에 이른다. (사진=연합뉴스)낙찰자는 버핏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다음 투자처만을 제외하고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다.점심 장소는 통상 뉴욕의 '스미스 앤 월런스키' 스테이크 전문 식당이지만, 낙찰자가 익명을 유지하길 바라면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연합뉴스)
June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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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회색곰 발가락 찢어발기는 늑대
로키 지역에서 회색곰은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위치한다. 녀석 뒤를 쫓는 경쟁자라면 퓨마와 회색늑대 정도. (사진=온라인커뮤니티)영상 속 늑대 무리가 이날 곰의 아성에 도전하기로 했다. 녀석들은 상대를 사방에서 에워싸고 후미 쪽 틈새를 노렸다. 사실 늑대 무리가 막 잡은 먹잇감을 곰이 돌연 다가와 낚아채려 했던 상황이다. 무리는 드디어 승전보를 울린다. 한 녀석이 도망치던 곰의 넓적다리를 있는 힘껏 깨문 것이다. 회색곰은 그리즐리베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 회색늑대는 통상 이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1' 16"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May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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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수컷 불구로 만든 나일악어
맹수가 긴장의 고삐를 죄지 못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도사리는 위험을 알면서도 당한 것. (사진=온라인커뮤니티)동아프리카의 한 강가에 사자의 도하를 염탐하던 악어가 있었다. 이 고대포식자는 강 한가운데로 들어선 사자를 상대로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 사자는 천신만고 끝에 뭍으로 빠져나왔으나 혀가 잘린 상태였다. 국립공원 전문가들에 따르면 녀석은 갈기 짧은 수놈이었고 그로부터 며칠 뒤 사체로 발견됐다. (동영상출처=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Ma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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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라고 속였다’ 데이팅 앱으로 만난 애인 살해
대만의 한 아마추어 격투가가 데이팅 앱으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를 살인해 유기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유는 “처녀라고 속여서”와 “바람을 피워서”다. 지난 28일 현지매체인 애플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는 27세로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이었으며 범행을 한 남성 B는 28세 복싱 코치였다고 한다. A는 지난 20일 B와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행적이 묘연해졌다. 행방불명된 A를 찾던 그녀의 남성 형제는 B가 이혼한 전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전력이 있으며 약물 오남용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음을 알고 B가 A를 억류 중일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페이스북) 이 글에 B가 답글을 달았다. 가족들에게는 6개월간 교제한 사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약 2개월간 교제한 것이며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났고, 여성이 이 데이팅 앱을 이용해 여전히 다른 남성들과 연락하는 것을 보고 “배신당했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그는 여성이 “처녀라고 믿게
Ma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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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90km 차 위에 고양이 ‘아찔’
미국 네브래스카주 고속도로에서 시속 90km로 달리는 자동차 지붕에 고양이가 매달려 있는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현지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옆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 탑승자들이 발견하며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 용감한 이웃들이 소리를 질러 고양이에 대해 알린 것이다. 고속도로 주행 중 자동차 지붕에 고양이가 매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운전자는 속도를 줄여 길가에 멈춰 섰다고 한다. 이후 고양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과연 차주의 반려동물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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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벼랑끝 전술로 판세 뒤엎는 사자
사자와 호랑이는 서식지에서 교집합이 없다. (사진=유튜브)혹자는 호랑이가 아프리카에 살았다면 생태계 교란이 불가피했을 거란 추정을 내놓기도 했다. 두 포식자의 사냥 기술을 비교하는 영상이 있다. 케냐의 사자가 치타를 잡는가 하면 벵골호랑이가 흑곰을 추격한다. 또 이 둘을 간접 비교하는 방식이 있다. 악어를 상대할 때의 모습이다. 호랑이가 사자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악어를 잡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프리카에선 사자가 나일악어한테 죽임당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된다. 지구상 개체수는 사자가 호랑이의 갑절 이상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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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놀이공원 인증샷 찰나에 돌진한 호랑이
아무리 갇혀 있어도 맹수의 ‘사냥 본능’은 숨길 수 없는 모양이다. 최근 유튜브에는 “관람객을 발견한 시베리아 호랑이의 소름 돋는 공격 모드”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호랑이는 창 밖 관람객을 발견하고서 조심스레 접근한다. (유튜브 캡쳐) 몸을 숙여 사냥 준비 자세를 취한 호랑이는 곧 유리창을 향해 돌격했지만, 단단한 유리창은 다행히 깨지지 않았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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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심을 유도한 뒤 허를 찌르다
탄자니아 초원은 전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생존을 위한 야생동물들의 처절한 몸부림의 현장. (사진=유튜브)이날도 사자와 하이에나 떼는 숨막히는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암사자를 전방위로 막아선 하이에나 무리. 혼자 여럿을 상대하던 녀석은 끝내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 인간의 카메라는 사자 우두머리의 서슬퍼런 보복을 놓치지 않았다. 경솔하기 짝이 없던 하이에나는 역시 수컷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3' 06" / 6' 50" 지점) (khnews@heraldcorp.com)
May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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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은’ 벌써 싱가포르 출몰? 두리안 냄새 맡고 인상 찌푸려
김정은 위원장으로 변장한 인물이 27일 싱가포르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몰이를 했다. 자신을 하워드 X로 소개하는 이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 변장을 하는 파트너 데니스 앨런과 함께 평창 올림픽을 비롯해 서울, 워싱턴, 홍콩 등 유명 도시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워드 X는 싱가포르에 등장한 이 날, “이봐 트럼프, 난 벌써 싱가포르에 있다. 너를 기다리고 있어”라고 발언해 시선을 한몸에 모았다. 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호명한 것인지, 아니면 파트너인 데니스 앨런을 부른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하워드 X는 싱가포르산 두리안 과일을 안고 포즈를 취하며 과일 특유의 악취에 코를 찡그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카메라 취재에 응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khnews@heraldcorp.com)
May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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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맹수에게 등 보인 男… ‘1초 만에’
맹수에게 ‘절대’ 등을 보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등만 보면 꿈틀대는 맹수들의 ‘킬러 본능’ 때문. (유튜브 캡쳐)유튜브에는 ‘맹수들에게 절대 등을 보이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남성은 맹수를 등지고 서 있다. 퓨마로 보이는 검은 동물은 천천히 몸을 숙여, 남성의 등을 단걸음에 덮친다. 다행히 남성은 재빨리 피해 화를 면했다. (khnews@heraldcorp.com) https://www.youtube.com/watch?v=0eRCOEF1NZk
May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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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된 리바이스 빈티지 청바지 한 벌 1억원에 팔려
동남아시아의 이름 모를 수집 애호가가 만든 지 125년 된 리바이스 빈티지 청바지를 약 10만 달러(1억790만 원)에 사 갔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경매업체 대니얼 벅에 따르면 2016년 경매에 실패한 '아메리칸 올드 웨스트' 브랜드 리바이스 청바지가 동남아시아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새 주인의 손에 넘어갔다.TV 프로그램 '앤티크 로드쇼'를 11년간 진행한 대니얼 벅 소울스는 "누군가 리바이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이 가격은 빈티지 리바이스 청바지 경매 사상 최고 기록에 가까운 것이라고 대니얼 벅은 소개했다.경매업체 측은 그러나 정확한 판매가와 구매자 위치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리바이스 빈티지 청바지 [사진=연합뉴스]이 청바지는 1893년 애리조나 주에 살던 상점관리인 솔로먼 워너가 애초에 산 제품이다. 워너는 당시 애리조나 투산에서 큰 상점을 운영했고 1870년에는 아파치 인디언의 총격을 받았던 인물로 기록돼 있다.청바지 원단인 데님은
May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