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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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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돼지 삼키는 뱀 ‘슬로모션’
영상 속 뱀의 위력이 실로 가공할 만하다. 녀석은 먹잇감으로 던져진 돼지의 머리를 집어물고는 몸을 둘둘 말아 일단 뼈를 부순다. 그러고선 한껏 입을 벌려 꿈틀꿈틀 돼지를 삼킨다. 뒷다리만 남은 시점에선 이 녀석도 기운에 부치는지 숨을 한번 고르지만, 다시 단숨에 마무리 짓는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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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VS 표범 ‘치열한 접전’
강가를 어슬렁거리는 고독한 표범 한 마리가 물속 악어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순식간에 악어를 덮치려 물속으로 뛰어든 표범. 하지만, 쉽게 당할 악어가 아니다. 표범은 꼬리를 물려 질겁을 하고 내뺀다. 육지로 돌아가려 안간힘을 써 보지만 악어는 놓아주지 않는데. 한동안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다 잠시 숨을 고르던 표범은 악어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줄행랑을 친다. 영상 2:05 부분이다. 영상엔 계속해서 악어와 포유류의 사투를 보여준다.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는 악어를 순식간에 습격해 혼을 빼 놓는 표범의 모습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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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북미 정상, 회담 흉내내며 악수로 '기싸움'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두고 양국 정상을 흉내 내는 '가짜'들이 장난기 어린 정상회담을 열었다.김정은 국방위원장 대역 배우로 유명해진 중국계 호주 국적자인 하워드X와 트럼프 대통령 코스프레로 유명한 데니스 앨런은 9일 오후 싱가포르 시내 유명 쇼핑몰인 부기스 정션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흉내 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두 사람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분장을 한 채 악수로 기 싸움을 하거나 회담 후 기념촬영을 하는 것처럼 포즈도 취하거나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정상회담을 취재하는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AP=연합뉴스]정상회담을 취재하는 언론인은 물론 시민들도 이날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김 위원장을 흉내 내는 하워드X와 트럼프 흉내를 내는 데니스 앨런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하워드X는 지난달 28일에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나타나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그는 8일 싱가포르 입국 과정에서 4시간가량 신문을 받았고 회담장 주변 접근을 하지
June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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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칸센 '묻지마' 흉기난동에 경악…1명 사망·2명 부상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신칸센(新幹線)에서 주말 야간에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10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50분께 가나가와(神奈川)현 신요코하마(新橫浜)역과 오다와라(小田原)역 사이를 주행하던 도카이도(東海道) 신칸센 '노조미 265호' 12호차에서 한 남성 승객이 갑자기 다른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로 인해 남녀 승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 등에 상처를 입은 30대 남성 1명은 숨졌다. 20대 여성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신칸센[EPA=연합뉴스 자료사진]이 신칸센은 오다와라역에서 임시 정차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객실에서 고지마 이치로(小島一朗·22) 용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지마 용의자는 "짜증이 나서 그랬다"며 "(범행 상대로) 누구라도 좋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용의자가 복수의 흉기를 소지했다는 점에서 계획적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이 있는
June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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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깔아뭉개러 돌진하는 코끼리
사자 떼는 이날 일주일치 먹잇감을 단번에 낚는 듯 보였다. 상대는 무리에서 버려진 아프리카물소. (사진=유튜브 캡처)물소는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살아보겠다는 처절한 몸짓이다. 물소는 푸줏간에 든 소의 처지였으나 승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때마침 초식동물 에이스가 투입된 것. 이곳을 지나는 코끼리였다. 이 동영상은 백두급 코끼리의 등판으로 번번이 고배 마시는 사자 무리를 담고 있다. 녀석들은 일단 압사 위기부터 모면해야 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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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끼리 건드린 호랑이의 ‘비극적 종말’
남아시아의 어느 야생을 담은 동영상이 꾸준한 인기몰이에 나섰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벵골호랑이의 인도코끼리 공격을 근접 촬영한 장면이다. 영상 도입부에 민가 부근으로 내려온 호랑이가 포착됐다. 녀석은 코끼리와 코끼리 등에 올라탄 남자를 노려보고 있다. 잠시 후 마치 삼단뛰기를 보는 듯한 맹수공격이 이어진다. 녀석이 시동 걸고 도움닫기하며 먼발치의 상대를 향해 가속한 것. 호랑이는 출발지점에서 불과 3~4초 만에 도약해 남자의 손등과 코끼리 등을 동시에 내리찍었다. 이후 이 호랑이는 포획됐다. 민가의 가축 피해 때문에 인간이 부득이 개입한 사례로 보고됐다. (25초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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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속에 속옷 착용금지? 일본 초등학교 교칙 논란
학교 "땀 흘린 후 한기들 우려" VS 학부모 "프라이버시 간섭"전문가, "여아 발육상황 모르는 남성이 만든 교칙""체조복 속에 속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일본 초등학교의 운동회가 한창인 가운데 일부 초등학교의 이런 교칙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측은 속옷을 입은 채 땀을 흘리면 몸에 한기가 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여자아이의 가슴 등 신체가 비쳐 보일 것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은 학교가 왜 어린이의 프라이버시에 까지 간섭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지난 달 중순 트위터에 "속옷 착용을 금지하는 이유가 뭐냐", "이건 성적 학대 아니냐"는 한 여자 어린이 엄마의 글이 올라온 것을 계기로 "우리 애도 그렇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등 큰 반향이 일고 있다."옷갈아 입는데 시간이 걸리니 속옷을 벗고 갈까". 도쿄도(東京都)내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의 엄마(39)는 5월 초 딸 아이가 운동회 아침 연습에 나가기전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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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왕비 막내 여동생 아르헨티나서 숨진 채 발견
네덜란드 막시마 왕비의 막내 여동생이 아르헨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클라린 등 현지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서부 알마그로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이네스 소레기에타(33)의 시신이 발견됐다.그녀의 어머니와 한 친구가 소레기에타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두 사람은 발견 당시 타살 흔적이 없었다고 경찰에 증언했다.경찰은 소레기에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소레기에타는 한때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에서 사회정책 분야 심리학자로 일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사회개발부와 파마나 소재 유엔 사무실에서 각각 근무했다. 가수 겸 기타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그녀는 우울증을 앓은 전력이 있다. 거식증과 편집증으로 2012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아르헨티나 출신의 막시마 왕비는 자신보다 13살 아래인 소레기에타와 가까운 사이였다.소레기에타는 2002년 막시마가 빌럼 알렉산더르 왕세자와
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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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에게 OO 던져준 女… ‘반전’ 결과
먹성 좋은 곰을 향해 식빵을 던져주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튜브 캡쳐) 최근 유튜브에는 ‘곰에게 식빵을 던져줬다가 전설이 되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차 안에서 불곰을 향해 손짓한다. 손에 들린 식빵을 본 불곰은 여성을 바라보며 재롱을 떠는 모습이다. 빵조각을 던져주자 불곰은 완벽한 자세로 낚아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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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이다”...집마당에서 발견된 해골
러시아의 한 가정집에서 마당을 경작하던 노인이 땅을 파던 중 해골을 발견했다. 감자를 심을 요량으로 땅을 고르던 이 노인은 기겁해 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아내의 답변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5일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60세 아내는 “놀랄 일 아니다”라며 “내 첫 번째 남편의 유골”이라고 밝혔다. (사진=미러) 아내는 이어 “다시 묻고 잊어라. 경찰에는 말하지 말자”고 말했다. 사실을 알고 보니 이 여성은 21년 전 39세일 당시, 남편이었던 52세 남성과 언쟁을 벌이던 끝에 도끼로 그를 살해했다. 사건 직후 시신을 훼손해 마당에 유기한 것이다.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된 노인은 아내의 당부를 무시하고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 여성은 법원 판결에 따라 최장 10년형을 살게 될 가능성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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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낚시꾼 1m 가까이 접근한 맹수
초원 위에서 맹수와 마주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에는 ‘남자 옆에 앉은 곰’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등장한 곰은 어슬렁거리다 남성 옆에 자리를 잡는다. 입을 쫙 벌려 하품을 하던 곰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물끄러미 남성을 바라본다. (유튜브 캡쳐) 시간이 흐른 뒤 곰은 자리에서 일어서 유유히 사라진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가까이서 곰을 본 것은 처음이다,” “별일 없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2천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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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새끼 밴 60대 女...어떻게?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산오징어를 먹던 60대 한인 여성의 혓바닥과 입에 오징어 정낭이 박히는 일이 발생했다.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의 혀와 잇몸에서 의료진은 12개의 방추형 정낭을 발견했다. 정낭은 정액을 담은 주머니로, 조리되지 않고 살아있던 채로 여성의 입 안에 들어가 부드러운 잇몸에 뿌리를 박은 것으로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국제 기생충학 저널에 따르면 오징어를 한 입 베어 문 여성은 “벌레가 입 안을 깨무는 것 같은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곧바로 입에 넣었던 오징어 조각을 뱉어냈지만 그럼에도 구강 점막에 벌레가 기어다니며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이 있었다는 것이다. 여성은 즉시 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했다. 해당 사례를 살펴본 연구진은 오징어의 정낭이 어떻게 인간의 점막에 달라붙을 수 있었는지 미스터리라고 말한다. 국제병리학 저널에 따르면 이전에도 산오징어의 생식기관을 먹던 21세 일본인 여성도 얼얼한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한다.
June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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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새 정부 파격인사…장관 13명 중 10명이 여성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신임 총리가 내각의 70%를 여성으로 채우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6일(현지시간) 엘파이스 등 스페인 언론들에 따르면, 집권 사회노동당의 산체스 총리는 조각을 완료하고 13명의 장관 지명자 중 10명을 여성으로 채웠다.경제장관에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차관급 여성 관료인 나디아 칼비노 예산담당 총국장(director general)이 지명됐고, 마찬가지로 여성인 돌로레스 델가도 대테러 담당 검사장이 법무부 장관에 낙점됐다.내각의 2인자인 부총리 겸 양성평등부 장관에는 여성 헌법학자이자 2004∼2007년 문화부 장관을 지낸 카르멘 칼보(60)가 지명됐다. 칼보 부총리 내정자는 산체스 총리 취임 후 부활한 양성평등부 장관도 겸임하게 됐다. 스페인의 새 내각(맨 윗줄 왼쪽이 페드로 산체스 총리) [EPA=연합뉴스]스페인 민주화 이후 최대의 정치적 위기라 불린 카탈루냐 분리독립 문제를 담당하는 행정자치부 장관에도 여성인 메리셀 바테트가 지명됐다.이외에도 교육
June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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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곰 폭행하려던 호랑이...‘처참한 몰골’
남아시아의 벵골호랑이는 이날 느림보곰 새끼를 슬쩍하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어미’라는 산을 먼저 넘어야 했던 녀석. (사진=온라인커뮤니티)가뿐한 선제공격 성공 등 포식자의 곰 제압은 시간문제인 듯 보였다. 그러나 카메라에 잡힌 어미의 수비는 그야말로 철옹성에 가까웠다. 결국 상대의 강력한 맷집에 당황한 듯한 호랑이는 사냥을 접고 퇴각을 서둘러야 했다. 한 누리꾼은 돌연 내빼는 녀석의 얼굴이 초췌해 보인다는 감상평을 냈다. (56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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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절체절명’의 코끼리...극적 승부수
코끼리가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문제는 시간과의 싸움. 일가의 구조작업이 늦어지면 파충류의 밥이 될 운명에 처한다. 유튜브 동영상은 성체 코끼리들이 새끼를 최대한 빨리 구출하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을 담고 있다. 무리가 사력을 다한 끝에 구조작업은 성공할 수 있었다. 해당장소는 아프리카 동남부쯤으로 추정된다. 이 지방에서는 덜 자란 코끼리가 나일악어한테 희생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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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진, 네티즌 ‘어안이 벙벙’…
셀카는 화장실에서 찍을 때 가장 잘 나온다고 했던가. 이 여성은 화장실 조명 아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해 뭇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이유는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였을까? 누리꾼들들이 주목한 것은 이 여성의 배경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이 너무도 이상해서였다. 과연 이상한 점은 무엇일까? (사진=트위터) 사진을 보면 왼쪽에 변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괴이하게도 화장지는 멀찌감치 떨어진 우측에 있다. 화장지가 걸린 곳의 높이도 이상하다. 상식적으로는 수건이 걸릴 위치에 휴지가 놓인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또, 자세히 보면 변기 뒤편에 수건걸이가 설치된 듯 보인다. 누가 설계한 화장실인지 네티즌은 의문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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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상어’...호러물 닮은 심해괴물
저명한 동물학자이자 영화감독인 데이비드 아텐버러 (David Attenborough)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블린 상어’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텐버러는 “고블린 상어는 심해 상어인 희귀종”이라고 말문을 떼며 이 상어가 “살아있는 화석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고블린 상어는 1억2천만 년도 더 된 미츠쿠리니데(Mitsukurinidae)계 상어의 유일하게 현존하는 개체다. 녀석은 날카로운 이빨을 사방 군데군데 지녔다. 이 모습은 일본 호러 작가 이토준지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는 감상평도 있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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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한 동명의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6)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예매체 TMZ를 비롯한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 경찰은 이날 오전 스페이드가 맨해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침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스페이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방송 CNN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엔 13살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겼고, 남편 앤디 스페이드도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스페이드의 본명은 캐서린 노엘 브로스너헌이다. 애리조나주립대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대학 재학 시절 훗날 남편이 된 앤디를 만났다. 1985년 대학 졸업 후 뉴욕의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패션 부문 어시스턴트로 일을 시작한 그는 5년 후 액세서리 부문 에디터로 자리를 옮긴다. 당시 그는 핸드백들이 너무 화려하고 부속품이 많다
June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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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폭발 사망자 75명으로 늘어…200여명 실종
중미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 자가 70명을 넘고 실종자는 200여 명에 이르는 등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6일 영국 BBC 방송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푸에고 화산(해발 3천763m)이 분화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19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 됐다.화산 주변 7개 마을이 뜨거운 화산재를 동반한 열 폭풍과 화쇄류(화산재와 화산 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 등으로 폐허가 됐다. (사진=연합뉴스)주민 3천 명 이상이 피난 시설로 대피했다. 170만 명 이상이 화산 폭발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관계당국은 추정했다.또 화산 가스가 분출하고 화산재가 주변 마을을 뒤덮으면서 생존자와 실종자 수색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현지 재난구호대장 세르히오 카바나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 현장에 있는 지 모르지만, 마지막 희생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화쇄류에 갇혔다면 그곳에서 산채로 빠져나오기
June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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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더 락’ 드웨인 존슨과 트위터 친분과시
유명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이 트위터로 드웨인 존슨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사진=스폰지밥 트위터 캡쳐) 지난 금요일(미국 현지시각) 스폰지밥의 트위터 계정에 존슨을 태그해 “어떻게 그런 별명을 얻게 되었냐” 는 질문이 하나 올라왔다. (사진=드웨인 존슨 트위터 캡쳐) 이에 존슨은 별명이 너무 많아 어떤 별명을 물어보는 것인지 확인하는 동시에 자신도 그의 팬이라고 밝혔다. (사진=스폰지밥 트위터 캡쳐) 스폰지밥은 자신의 별명을 간단히 소개하며 대화를 재치 있게 마무리 지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