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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性노예 취급법’ 들여다보니… ‘경악’
이슬람무장단체 IS가 성노예 취급안내서를 발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IS는 최근 여성노예의 거래부터 여성노예와의 성관계까지 여성노예의 소유 전반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발행했다고 한다. (유튜브)안내서는 여성노예와의 ‘성관계’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지만, 사실상 강간지침서와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총 15개 항목에는 두 명 이상의 자매를 노예로 소유한 자는 그 중 한 사람과만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등의 21세기라고는 믿기 어려운 규칙이 포함되어 있다. 또, 노예 중에 모녀가 있다면 두 사람을 모두 성노예로 삼을 수 없으며 여성이 생리 중에는 성관계를 금하고 2명 이상의 소유주가 있는 경우에는 성관계를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이슬람학자의 말을 빌려 IS는 이슬람을 왜곡하고 진정한 이슬람과는 거의 무관한 집단이라고 전했다. 이집트의 알아즈하대학교 압델 알라와리 교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은 노예의 해방을 가르친다’며 ‘이슬람은 과거 일반적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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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위급 10명 공습으로 사망…파리테러 총책 관련자도
지난 한 달간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시리아·이라크 공습으로 프랑스 파리 테러 총책과 연계된 인물을 비롯한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지도자급 10명이 사망했다고 미 국방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이라크 바그다드에 주둔 중인 미군 대변인 스티브 워런은 이날 기자들에게 "프랑스 국적의 IS 고위 간부인 샤라프 알무아단(26)이 서방을 상대로 또 다른 테러 공격을 준비하던 중 지난 24일 시리아에서 공습으로 숨졌다"고 말했다.알무아단은 파리 테러 총책으로 알려진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와 직접 연계된 인물이라고 워런 대변인은 설명했다.아바우드는 지난달 13일 파리 연쇄 테러를 지휘한 것으로 지목됐으며, 테러 발생 5일 뒤 파리 외곽 생드니의 은신처에서 프랑스 경찰의 검거작전 중 사망했다.다만 알무아단은 파리 테러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Yonhap)프랑스 사법당국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알무아단이 파리 테러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알무아단은 바타클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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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20대 여성들만 골라 태우고…‘충격’
한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들만 골라 성폭행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에 사는 파룩 미아 (57세)는 지난 4년간 자신의 택시를 탄 여러 여성 승객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미아는 주로 밤에 술집이나 클럽에서 나온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미아는 여성 승객들에게 택시의 앞자리에 앉게 해, 키스를 하고 몸을 만지는 등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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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명 먹었다는 초대형 뱀, 길이가…’깜짝’
아마존 일대에서 길이가 4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아나콘다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화제다. (유튜브)내용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주장에 따르면 이 뱀의 길이는 40미터이고, 무게는 2,000킬로그램을 넘는다고 한다. 또, 사람 257명을 해쳤고, 2,000마리가 넘는 동물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전혀 확인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뱀이 ‘아프리카의 아마존 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영상의 설명도 내용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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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연쇄성폭행범? ‘충격’
한 경찰관이 7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마이클 그래함 (47세)는 약 9개월 동안 7명의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함) 그래함은 경찰직에서 파면된 상태이고, 현재 영국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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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남자’ 어떻게 된 일?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난 한 남성이 이웃들에게는 신 같은 존재로 알려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카나이 다스 (42세)는 태어날 때부터 희귀질병을 안고 태어났다. 얼굴의 형태가 마치 코끼리와 흡사해, ‘코끼리 남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질병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다스는 거리에서 구걸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사람들은 다스가 인도의 코끼리 머리 형상을 한 힌두교의 신 ‘가네쉬’가 환생했다고 믿어 많은 이들의 숭배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하지만, 다스는 사람들의 관심보다는 하루빨리 의료진료를 받아 자신의 얼굴을 고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를 받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스는 유전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진 신경섬유종증 (neurofibromatosis)을 앓고 있다. 머리 쪽에 혹을 안고 태어난 다스는 성장하면서 혹이 자라 얼굴 피부 절반가량을 덮었고, 극기야 오른쪽 시력까지 잃게 됐다. 다스는 보통 사람들처럼 사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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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비극' 상징 쿠르디 친척 캐나다에 정착
터키 해변에 숨진 채 떠밀려와 난민 사태의 비극을 전세계에 알린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친척이 캐나다에 정착했다.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캐나다 CBC방송 등에 따르면 쿠르디의 삼촌인 모하마드 쿠르디가 아내,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이날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다.모하마드는 여동생 티마 쿠르디를 비롯한 캐나다인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도착한 후 "캐나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영어로 인사했다.이어 아랍어로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캐나다인과 캐나다 정부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티마 쿠르디도 "난민에게 문을 열어주고, 다른 나라들에게 난민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보여줬다"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모하마드의 가족은 캐나다 정부가 내년 2월 말까지 받아들이기로 약속한 시리아 난민 2만5천 명 중에 포함됐다. (Yonhap)이들 가족은 지난 9월 조카 아일란 쿠르디가 그리스로 가던 길에 형, 엄마와 함께 에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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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유혹한 美女교사, 알수록 ‘막장’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한 여교사가 알고 보니 자신의 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것이 경찰에 발각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헤일리 노엘 웨이 (28세) 는 한 남학생과 SNS을 통해 만나 학기 초부터 관계를 시작했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성관계했다고 밝혀졌다. (유튜브) 그런데 웨이가 다른 학생과도 성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 남학생은 화가나 부모님과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려졌다. 웨이는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이고, 보석금은 7만 5000불(한화 8,740만 원)로 책정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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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5일간 감금, 성폭행한 이유가…
인도에서 이슬람교도가 직장동료를 납치해 5일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끔찍한 범행의 동기가 이슬람교도가 아닌 이 여성을 개종시키려는 것이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30세의 IT 엔지니어인 사이드 에마드 하산은 여자친구에게 청혼했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처음에는 여성의 가족에게 사진과 영상을 보내겠다며 협박했지만, 이마저 효과가 없자 영상을 돌려주겠다며 불러내 납치했다고 한다. 그리고 5일간 자신의 아파트에 감금하고 폭행하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불에 태워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남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SNS에 구조 메시지를 올리면서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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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여성이 수유했다고 고문, 살해… ‘경악’
이슬람무장단체 IS의 여성자경단이 한 여성이 아이에게 수유했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알 칸사’라고 불리는 IS 자경단은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IS의 규칙을 어기는 여성들을 고문하고 처형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칸사는 최근, 수유하는 한 여성을 체포했고, 채찍질을 하는 등 고문하고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아이를 보호하려 했지만, 알 칸사 대원들은 아이를 빼앗아 다른 여성에게 넘긴 후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IS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증언에 따르면, 알 칸사는 이슬람법대로 남자 친척과 동행하지 않고 외출한 여성, 신체의 극히 일부분이라도 노출된 경우 등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을 강요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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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살인 토네이도·폭우'로 최소 43명 사망
최고 풍속이 시속 320㎞에 달하는 살인 토네이도와 폭우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성탄절을 전후한 최근 닷새 동안 최소 43명이 숨졌다.미국 텍사스 주(州)에서 27일(현지시간)까지 토네이도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이외에 미시시피 10명, 미주리 8명, 테네시 6명, 일리노이 5명, 앨라배마 2명, 아칸소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희생자는 최소 43명에 달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외신들은 사망자 집계를 조금씩 달리했으나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11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덮친 텍사스 북부에서는 고가도로에 있던 차량이 추락하는 등 사고가 속출하며 가장 많은 희생자를 기록했다.폭우와 강풍이 이어져 복구가 지연되는 가운데 8명의 사망자가 나온 텍사스 갈랜드시 당국은 주택 등 시설물 600여 개가 파손됐다고 밝혔다.갈랜드시는 최대 풍속이 시속 320㎞에 달한 EF-4 토네이도의 직격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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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IS장악' 라마디 7개월만에 탈환 '목전'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안바르 주(州)의 주도(州都) 라마디 탈환을 목전에 뒀다.IS의 기습으로 이라크 정부군이 5월17일 라마디에서 퇴주한 지 7개월여만이다.사마 알누마니 이라크군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오후 로이터통신에 "IS의 근거지인 옛 정부청사 단지에서 IS를 몰아냈다"며 "정부청사 단지를 통제한다는 것은 IS가 라마디에서 패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누마니 대변인은 AFP통신에도 "IS가 라마디의 정부 청사에서 모두 패퇴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IS가 정부청사 단지 주변에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세우고 라마디 동부로 도주했다고 보도했다.이라크군이 라마디 탈환에 성공한다면 IS에 빼앗긴 이라크 내 실지 가운데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될 전망이다. (Yonhap)특히 이번 탈환작전엔 IS 격퇴작전의 주축이었던 시아파 민병대가 종파 간 보복 우려로 제외돼 사실상 이라크군의 첫 단독 작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3월 티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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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거대 곰에 헤드락 걸었다가…
‘고릴라’와 대형 곰의 대결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하지만,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2,700만 번 넘게 조회된 이 영상은 실제 고릴라와 곰이 싸우는 영상은 아니다. (유튜브)영상에 등장하는 ‘고릴라’가 분장을 한 사람이라는 것은 한눈에도 알수 있다.곰도 훈련을 받았는지, 공격하는 모습이 어딘가 허술하지만, 아무리 훈련된 곰이지만 곰과 대결하는 사람이 힘에 부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을 공유한 사용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설의 괴수 ‘빅풋’이 주제인 영화 일부분이라고. (khnews@heraldcorp.com)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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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수색 중 트렁크 열었더니… ‘화들짝’
영국 경찰이 차량을 수색하던 중 트렁크에서 발견된 ‘놀라운’ 물건이 화제다. (트위터)보도에 따르면 영국 북부 랭커셔 경찰을 최근 주행하던 차량을 세우고 검문을 했다. 차량을 수색하다 트렁크를 열었더니 사람모양의 성인용품이 있었던 것. 이 성인용품은 여성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고, 옷까지 입은 상태여서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출동했던 경찰은 이 사진을 랭커셔경찰청 트위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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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대 고릴라, 승자는?
사자와 고릴라가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길까?일반적으로 그다지 궁금해할 만한 사항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사자와 고릴라가 싸우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제작되었는데, 제작자는 고릴라와 사자의 몸무게, 교합력 즉 입으로 물었을 때 발생하는 힘 등을 비교해 사자와 고릴라의 우열을 가린다. 또, 이 사진의 진위를 가려낸다. 영상에 따르면, 사자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문제의 사진은 고릴라 두 마리가 동물원에서 싸우는 장면에 사자의 이미지를 덮어씌워서 만든 것이라며 사자와 고릴라의 싸움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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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10대 제자와 교실에서까지… ‘충격’
미국에서 여교사와 10대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가 또다시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에이프릴 노박. (유튜브)최근 미국에서는 연달아 여교사가 어린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사건이 보도되었는데, 이번에는 30세의 여교사가 16세 제자와 교실에서까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0세 에이프릴 노박은 제자와 성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법정에서도 이를 인정했다고 한다. 노박과 제자는 서로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지만, 동료교사가 두 사람이 포옹하고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발각되었다. 노박은 총 12건의 아동에 대한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고, 이중 상당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성관계는 두 사람의 동의하에 이루어졌으며, 서로 ‘매우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박의 행각이 알려지면서, 노박은 현재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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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체포된 17세 소녀, 무슨 일?
17세 소녀를 포함한 4명이 ‘성범죄’로 체포되어 영국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17세 소녀와 3명의 남성은 영국 햄프셔의 숲 속에 ‘섹스 캠프’를 차렸는데,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남성 용의자들은 19세, 20세, 26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나, 정확히 어떤 범법행위가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은 숲 속에 3개의 텐트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설치되었고, 주민들은 그저 노숙자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복과 복면 등을 압수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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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백만장자 된 美女들, 뉘신지?
SNS가 스타들에게 필수가 되었는지도, SNS 하나로 큰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도 이제는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적 스타가 아닌데도 SNS를 잘 활용해 백만장자 대열에 오른 미녀들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SNS를 활용해 자신의 수입을 증폭시킨 미녀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 몇 명을 소개한다. 1. 아비게일 랫치포드 (인스타그램)보도에 따르면 아비게일 랫치포드는 SNS를 이용해 약 2,3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4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미국 출신의 랫치포드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시작해 현재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 아만다 리 (인스타그램)아만다 리는 필라테스 강사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억 원 가까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 케일라 잇시네스 (인스타그램)호주출신 모델 케일라 잇시네스는 피트니스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이런 활동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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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하는 밤하늘…38년만의 보름달·소행성 통과
올해는 이상 고온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둥근 보름달 '선물'은 받을 수 있다.UPI통신에 따르면 25일 지구촌 밤하늘에 보름달이 떠올라 1977년 12월 25일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보름달'을 맞이한다.미국 우주항공국(NASA) 대변인은 ABC뉴스에 보름달이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25일 오전 6시(한국시간 25일 오후 8시)에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Yonhap)이번에 보름달 구경을 놓치면 2034년까지는 크리스마스 보름달을 볼 수 없다.미국 농사력(農事歷)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떠오르는 보름달을 '콜드 문'(Cold Moon) 또는 '빅 문'(Big Moon)이라고 부른다.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것과 크리스마스의 선물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럭키문'(lucky mo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에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소행성이 지구를 근접해 통과한다.소행성의 이름은 '소행성 163899'로 '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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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밀려온 성매매 여성들의 시신, ‘충격’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에 떠밀려온 10구의 시신에 대한 의문이 밝혀지지 않아 연방수사국 (FBI)가 연쇄살인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해외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지난 2010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그 중 다섯은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는 성매매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외에도 세 명의 여성, 성인 남성 1명과 어린 여자아이의 시신도 발견된 10구의 시신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당시 지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롱아일랜드 연쇄살인범’은 아직도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외신에 따르면, 수사가 지연되자 지역경찰은 연방수사국이 개입하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2011년 당시 이 사건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범인은 멜리사 바셀레미라는 매춘여성을 살해한 후 그녀의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사실을 알리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k
Dec. 2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