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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탄도미사일 신규 제재...北과 미사일협력 이란인 포함
미국 정부가 17일(현지시간)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연루된 기업과 개인 등 11곳에 대한 신규 제재를 단행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신규 특별제재대상(SDN)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대표적인 제재 대상은 아랍에미리트(UAE)에 본부를 둔 ‘마부루카 무역’과 이 기업의 소유주인 후세인 포나그쉬밴드로, 탄도미사일 핵심 부품인 탄소섬유 개발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기업의 중국 및 UAE 자회사와 더불어 이란인 5명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이란 대통령 "핵 협상은 이란 경제의 전환점" (Yonhap)특히 새로 제재대상에 오른 이란인 5명 가운데 3명은 북한과 미사일 개발을 협력한 의혹을 받고 있다.OFAC에 따르면 2005년 특별제재대상에 지정된 이란의 군수기업 샤히드 헤마트 산업그룹(SHIG)임원 사예드 자바드 무사비는 유엔과 미국의 제재 대상인 북한 조선광업개발회사(KOMID)직원들과 직접 협력해왔다.무사비가 속한 SHIG는 북한 KOMID가 액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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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간호사들 탈의 영상이..‘충격’
최근 유튜브에는 ‘Shameless Nurse!! Naked Caregivers Uniform!!’라는 제목으로 간호사들의 탈의 장면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새내기로 보이는 간호사들은 선임이 주는 간호사복으로 갈아입는데 이 유니폼은 뒷부분이 끈으로만 되어있어 맨살이 드러난다. 입는 간호사들도 당황한 듯 쑥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4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일본 성인비디오라고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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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분쇄기 안에 들어간 男, 결국..
미국 매체 TomoNews에 따르면 미국 클랙커미스 카운티에서 한 남성이 고기 분쇄기를 청소하던 중 기계 안으로 들어간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휴고 아바로스, 41, 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일하던 중 분쇄기를 청소하려고 올라갔다가 분쇄기 안으로 떨어졌다. 동료는 재빠르게 긴급버튼을 눌러 기계를 멈추었지만, 그는 즉사하고 말았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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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으로 오인된 ‘이것’ 때문에… ‘민망’
옷을 벗으며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수색하는 경찰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미국에서 촬영되었는데, 남성을 제압하고 몸을 수색하던 경찰이 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고 확인하던 중 일어난 반전 때문에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남자의 바짓주머니에 불룩 튀어나온 물건이 총일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경찰을 그의 주머니를 확인한다. 총기가 허용된 미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이 물건은 총기가 아닌 남자의 성기였던 것. 직접 만져보고서야 이를 알아챈 경찰은 재빨리 손을 빼지만 이미 늦었고, 경찰관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수색을 마무리한다. (khnews@heraldcorp.com)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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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고, 폭행하며 영상촬영… 지나친 불륜 응징, ‘충격’
남편의 불륜 현장을 급습해 남편과 내연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영상까지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여성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 친척들을 대동해 남편을 미행했다. 여성은 남편과 내연녀의 호텔방을 확인하고 강제로 들어가 남편과 그의 내연녀를 폭행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남자는 내연녀를 보호하며 저항하지만, 부인과 같이 들어온 남성들에게 제압당하고 울며 영상에 찍히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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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고급 호텔서 유혈인질극…프랑스인 등 29명 사망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의 한 고급 호텔과 카페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외국인 등 29명의 사망자를 내고 하루 만에 진압됐다.사망자는 모두 18개국 출신으로, 내국인보다 유럽 출신 등의 외국인 인명 피해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 정부 군과 인근 말리에서 급파된 프랑스 군이 인질극 발생 다음 날인 16일 인질범 4명을 사살하고 이들이 장악했던 '스플렌디드 호텔'과 인근 '카푸치노 카페'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정부 군은 스플렌디드 호텔에서 대치하던 젊은 테러범 3명을 사살한 뒤 인질로 잡혀 있던 12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군은 이후 인근 호텔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른 테러범 1명을 발견하고 추가 사살했다. 사살된 테러범 최소 4명 중 1명은 여성으로 알려졌다.부르키나파소 안보장관은 사건 종료 후 사망자가 29명, 부상자가 최소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에는 프랑스인 2명도 포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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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관련 대이란 제재 해제…이란 국제사회 복귀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부과한 경제·금융 제재가 16일(현지시간) 해제됐다.이로써 서방의 제재에 고립돼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던 이란은 국제 사회에 복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이란이 지난해 7월14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핵협상을 타결한 지 6개월 만이다. (Yonhap)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면서 "이란의 핵무기 위협이 줄었다"고 밝혔다.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핵무기 관련 대(對) 이란 제재를 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란의 핵합의 이행은 핵프로그램에 대한 조건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글을 적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고위대표도 "오늘(16일) 이란에 대한 제재가 풀리는 '이행일'(Implementation Day)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제재 해제 발표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런 은총을 주신 신께 감사하며 위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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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첫 여성총통' 쯔위사건 거론하며 시진핑에 '강력경고
대만의 첫 여성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蔡英文·59·여) 민진당 주석이 16일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周子瑜)를 둘러싼 논란 등을 거론하며 "억압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관계의 안정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차이 당선인은 천젠런(陳建仁·64·전 중앙연구원 부원장) 부총통 당선인과 함께 이날 밤 민진당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차이 당선인은 "오늘 대만인들은 선거를 통해 역사를 썼고 총통 직선제 이래 세번 째의 정권교체를 이뤘다"며 의미를 부여했다.또 "오늘 선거 결과는 바로 대만 민의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는 중화민국(中華民國·Republic of China)이 하나의 민주국가라는 점을, 그리고 2천300만 대만 인민이 이를 함께 견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세계가 주목하는 양안 정책과 관련, '일치성·예측가능성·지속 가능한 양안 관계' 등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하며 5월에 취임하게 되면 현 체제, 양안 간 협상·교류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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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에 왜 엉덩이를?
(트위터)한 남성이 고개를 숙여 아기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마치 엉덩이를 연상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이 사진에는 삭발한 남성의 머리와 어깨가 엉덩이의 모양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엉덩이가 아닌 것을 깨닫기까지 10초가 걸렸다” “정말 엉덩이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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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이 또…美 시카고, 흑인 총격살해 영상 공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가 끊이지 않는 미국 시카고에서 또 같은 종류의 사건 영상이 공개됐다.시카고 시는 14일(현지시간)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지난 2013년 1월 7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에서 발생한 흑인 세드릭 채트먼의 사망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영상은 다소 먼 거리에서 찍힌 것이기는 하나 당시 17세이던 채트먼이 대낮에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총에 맞아 길거리에 쓰러지는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Yonhap)차량과 소지품을 도둑맞았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채트먼에게 총 4발을 발사해 2발을 맞힌 백인 경찰 케빈 프라이는 “채트먼이 돌아서서 총을 꺼내는 것처럼 보여서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진술한 바 있다.그러나 당시 검은색 아이폰 상자 1개가 채트먼 근처에서 발견됐을 뿐이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채트먼 가족의 변호인은 “채트먼이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달아나고 있었음이 명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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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선수, 경기중 갑자기 상의탈의..‘왜’
최근 유튜브에서는 2명의 여성 테니스 선수가 경기 후 관중들 앞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옷을 벗은 이유는 경기가 끝나고 서로 운동복을 바꾸어 입었다. 이러한 선수복 갈아입기는 남성 축구선수 사이에서 흔하게 행해지는 행위이다. 이 테니스 선수들은 상의를 서로 갈아입고 관중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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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 어려운 가장 놀라운 잡종 Top 10
(유튜브)최근 유튜브에서는 가장 독특한 잡종 7종류의 동물 리스트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동물은 사자와 표범을 교배시켜 나온 레오폰이다. 이 종은 주로 사자의 머리와 표범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사자와 호랑이 간의 교배도 있다. 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를 교배시켜 나온 종으로, 고양잇과 중 가장 덩치가 크고 사자와 호랑이를 합쳐놓은 크기까지 성장한다. 수컷 라이거는 길이는 3미터와 317킬로그램까지 성장하며 역대 가장 큰 라이거는 410킬로그램이다. (khnews@heraldcorp.com)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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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스네이프역 앨런 릭먼 암으로 별세…향년 69세
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할을 했던 영국 국민배우 앨런 릭먼이 14일(현지시간)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가족은 성명에서 “배우이자 감독인 앨런 릭먼이 69세를 일기로 암으로 숨졌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그가 이전에 자신의 병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없었던 까닭에 그의 죽음이 팬들에게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는 전했다.릭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를 맡아 특유의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Scene from the movie "Harry Potter" series)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연극, TV 영화, 스크린 등을 넘나들며 조연과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으면서 영국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한국 팬들에게는 해리포터 시리즈 이외 테러리스트 한스 그루버로 분장한 ‘다이 하드’(1988년), ‘센스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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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에 둘러싸여 사는 ‘방탕의 왕자,’ 화제
자신의 저택에서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남성의 일상이 화제다. 호주 출신의 트래버스 베이논은 ‘캔디 샾 멘션 (Candy Shop Mansion)’이라 불리는 소위 ‘방탕의 왕국’의 주인이다. (베이논 인스타그램)그는 수많은 여성과 함께 생활하며 방탕한 일상을 즐기며 파티를 여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 현재는 수십만 명의 SNS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논의 생활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외신은 그의 일상을 전하면서, 베이논은 결혼한 상태이지만 거리낌 없이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베이논의 말을 빌려, 캔디 샆 멘션은 ‘전설적이면서 호기심의 대상’이라며 베이논의 17살 난 아들도 그와 함께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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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골프 수업 중 강사와...‘영상’
최근 실험 영상으로 진행된 유튜브에서는 골프 수업에서 여성들이 야한 옷을 입고 골프를 배우거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듯한 행동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프 강사 1명과 학생이 4명이 등장하는데, 이중 가짜 강사와 두 학생은 골프에 집중하기보다 이상한 동작을 하며 다른 학생들을 당황하게 한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실험 영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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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Top 10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리스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 속에는 다른 동물에 눈에 띄게 큰 카피바라(중남미의 강가에 사는 큰 토끼같이 생긴 동물)와 유럽 남동부에서 발견된 사다새(Dalmatian pelican)가 포함되어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동물은 6미터 길이의 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로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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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산채로 잡아먹는 사자들, ‘충격영상’
최근 온라인에는 사자 2마리가 한 남성을 잡아먹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75년 피트 더니츠(Pit Dernitz)라는 이름의 남성은 사자 무리를 촬영하려고 자동차를 세우고 나갔다가 사자 2마리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는 사자의 공격을 막으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산채로 잡아 먹이고 말았다. 'Guy eaten by pack of Lions' 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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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으로 때려달라는 나체女, 왜?
최근 유튜브에는 가슴을 노출한 한 여성이 길에서 남자들에게 자신을 채찍으로 때려달라고 부탁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실험 영상으로 촬영된 것으로 대부분의 남성은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들에게 부탁한다. 남성들의 당황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Sexy Prank Naked pranks very funny'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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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0대 노인, 14세 아들 도둑으로 오인하고 총격 살해
미국에서 70대 아버지가 14세 아들을 도둑으로 오인하고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현지시간) NBC방송과 신시내티 지역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께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등교길에 나섰다가 집으로 되돌아와 지하 거실에 숨어있던 중학생 지오타 맥(14)이 아버지의 오발탄에 맞아 숨졌다.맥의 아버지는 경찰에 “사고 직전 아들을 스쿨버스 정류장까지 태워다주고 돌아왔다. 지하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도둑이 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권총을 찾아 꺼내들고 지하실 문을 열었으며, 인기척에 놀라 얼결에 방아쇠를 당겼다”고 털어놓았다.총탄은 맥의 목으로 날아가 맞았다.아버지는 곧 경찰에 신고했고, 맥은 응급구조대에 의해 신시내티 어린이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발생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1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맥이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집으로 되돌아와 아버지 몰래 지하 거실에 숨었다고 전했다.맥의 아버지는 아들이 학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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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미터, 몸무게 3톤 괴물악어 발견
무게 3톤, 길이는 9미터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대 악어의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화석은 이탈리아의 볼로냐대학교 연구팀이 튀니지에서 발견했는데, 두개골 등 악어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1억 2000천만 년 전 바다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이 악어는 마키로사우르스 렉스 (Machimosaurus rex)로, 이제껏 발견된 악어나 악어화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1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