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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여신 몸매, 주인공은?
완벽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위 ‘운동 마니아’가 화제다. 사진 속 인물은 미국 출신의 로라 고든. (인스타그램)고든은 47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 그녀는 23세에 운동을 시작해 평생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꿨다고. 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고든의 몸매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의 나이. (인스타그램)외모만 봐서는 믿기지 않지만, 고든은 쉰을 바라보는 48세. (khnews@heraldcorp.com)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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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7인승 버스에 아동 28명… ‘충격’
중국에서 7인승 승합차에 아동 28명을 태우고 다니던 어린이집 버스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중국 남부의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차량을 불법으로 고쳐 운행하던 어린이집이 적발되었는데, 차량의 뒷좌석을 제거하고 나무벤치를 설치해 운행했다고 한다. 불법개조된 차량으로 자칫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지만, 놀랍게도 현지 경찰은 벌금과 벌점 6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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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에서 E.T. 닮은 괴생명체 ‘발견’
최근 온라인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에 따르면 이 사진은 파나마 세로아줄 산에서 4명의 청소년이 발견한 생명체라고 한다.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동굴에서 나온 E.T.를 닮은 이 괴생명체에 돌을 던져 죽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는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며 가짜라고 주장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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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실시간 업데이트된 성폭행...'충격'
미국출신의 한 여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강간을 당했다며 이 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업데이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7살 앰버 아모르는 뉴욕 출신으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성폭행피해여성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123rf)아모르는 자신의 과거 성폭행피해 경험을 살려 피해여성들에게 신고를 독려하는 등의 캠페인을 하고 있다. 그녀의 SNS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이사를 했고, 전에 머물던 유스호스텔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가려고 할 때, 알고 지내던 샤키르라는 남성이 같이 샤워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아모르는 새로운 숙소에 온수가 나오지 않아 이 남성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샤워실에 들어가자마자 샤키르가 돌변해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인스타그램)아모르는 사건 직후의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하는 글을 SNS에 올렸고, 이어서 샤워를 하면서 강간을 당해 모든 DNA증거가 없어졌을 것이라며 현지 경찰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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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가슴, 크기가...'깜짝'
어마어마한 크기의 세계최대의 성형 가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성인물 모델 비샤인 (Beshine)은 성형을 통해 무려 Z컵의 가슴을 가졌다고 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형 가슴으로, 한쪽의 무게만 9킬로그램에 달한다고 한다. 비샤인 (트위터)비샤인의 본명은 마이라 힐스인데 그녀의 자연적인 크기는 A컵이었다고. 한편, 기네스북이 인정한 자연적으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은 애니 호킨스-터너으로, V컵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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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에브도 테러 1년> 프랑스 제1의 가치는 자유보다 안전
<샤를리에브도 테러 1년> 프랑스 제1의 가치는 자유보다 안전테러 희생자 명판 제막, 추모 식수 행사…"IS 척결에 앞장""佛, 이민자 통합에 실패했다" 사회 일각서 자성의 목소리도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가 일어난 지 7일(이하 현지시간)로 꼭 1주년을 맞는다.'프랑스판 9·11 테러'로 일컬어지는 이 사건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 잇따른 테러는 프랑스 사회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자유와 평등, 박애의 프랑스 대혁명 이념을 자랑했던 프랑스에서 테러 이후 국경을 닫아 이민자를 막자고 주장하며 이슬람에 적대적인 극우정당이 큰 인기를 끄는 이례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Yonhap)◇ 샤를리 에브도 테러 1주년 삼엄한 경계 속 기념행사지난해 1월 샤를리 에브도와 유대인 식료품점 연쇄 테러에 이어 지난해 11월 파리 연쇄 테러까지 당한 터라 프랑스 정부는 삼엄한 경계 속에 1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파리시는 5일 파리 시내에 있는 샤를리 에브도 전 사무실과 인질극이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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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뱀, 베트남 바닷가에서 ‘발견’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물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의 바닷가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생물체는 바다 괴물 혹은 거대 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는 참고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베트남 언론인 보잉보잉(Boing Boing)은 이 생물체는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2013년에 촬영된 이 영상은 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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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최소 80명, 연쇄성폭행, 강도사건 ‘충격’
독일 서부의 쾰른市에서 피해자가 80여 명에 달하고 1,000여 명의 용의자가 있는 연쇄성폭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영국 국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밤 여러 명의 남성들이 무리를 지어 쾰른시내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날 이후 최소 80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현지 경찰은 현재 최대 1,000여 명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대다수가 아랍권 혹은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알려져 최근 난민사태로 홍역을 앓는 유럽사회에 더 큰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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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女 일광욕하다 코브라에게… ‘봉변’
한 여성이 일광욕을 즐기는 중 대형코브라의 ‘공격’을 받는 영상이 화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유튜브)그때, 강에서 대형 코브라가 빠른 속도로 여성을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봉변은 여성이 아니라 ‘코브라’의 몫. 여성은 가뿐하게 뱀의 목을 거머쥐고 멀리 던져버린다.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 뱀은 진짜가 아니라 모형이고 자세히 보면 낚싯대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설명한다. 즉, 누군가 모형 뱀을 낚싯줄에 연결해 장난을 쳤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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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람들이 죽어간다"…강력한 총기규제 행정명령
(Yonhap)'총기 박람회·인터넷' 포함 총기판매인 전원 등록, 구매자 신원조회 의무화공화 주자들 "편법·위헌" vs 힐러리 "중요한 발걸음", 대선쟁점 급부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강력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했다.모든 총기 판매인이 연방정부의 면허를 얻어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함으로써 '총기 박람회'와 온라인, 벼룩시장 등을 통한 총기의 마구잡이 거래를 차단해 끊이지 않는 총기폭력 희생자를 줄이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과거 총격사건 희생자의 가족, 총기규제 활동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정명령을 공식 발표하고 눈물까지 쏟으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나 공화당 대선 주자들을 비롯한 총기규제 반대론자들은 "의회를 우회한 편법" "총기 소지를 인정한 수정헌법 2조 위반" 등으로 공격하고 나서 대선 쟁점으로 급부상하는 등 벌써부터 거센 논란에 휘말렸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인이 총기난사 사건에 점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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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떨어진 비키니 주우려다...
최근 유튜브에는 한 미녀가 자신의 비키니를 바다에 떨어뜨리자 남성이 그녀를 도우려고 바다로 뛰어드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가 바다에 뛰어들자 갑자기 상어가 출몰해서 남자는 매우 당황하며 다시 부두로 헤엄쳐 돌아온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상어가 아니고 남자를 당황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실험 영상이다. 남자들은 가짜 상어를 본 순간 안도의 숨을 내쉰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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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끓는 남중국해 영유권…美日-中 또 대립, 아세안은 제각각
中인공섬 시설 가동·순찰 강화…주변국 대응수위 높여 긴장고조 '악순환' 지속할 듯새해 들어서자마자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미국·일본과 중국이 또다시 맞서고 있다이는 중국이 지난 2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를 메운 인공섬에서 항공기를 시험 운항한 데서 촉발됐다.작년 말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세안 공동체가 출범했지만 이번 안보 사안을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등 남중국해 영유권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Yonhap)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공섬 비행에 대한 논평을 통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커비 대변인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 당사국들이 간척 사업과 시설물 군사화를 중단하라고 재차 촉구했다.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영유권에 대해 관련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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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폭력 더 방치 못해"…美, 초강력 총기규제안 도입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총기를 판매하는 모든 사람은 면허를 얻어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총기 규제안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P)총기 박람회나 인터넷 등에서 총기를 판매하는 이들도 면허를 받도록 해 빈틈을 없애는 것이 골자라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오는 5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새 규제안에 따라 연방수사국(FBI)은 신원조회 인력을 50% 늘리기로 하고 230명을 새로 고용할 예정이다.주무 기관인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도 요원 200명을 충원한다.또 예산 5억 달러(약 5천942억 원)를 의회에 요청해 총기 구매자의 정신 건강 상태 점검과 총기 안전 기술 연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그간 미국에선 총기 박람회같이 임시로 차려진 장소에서 당국의 시선을 피해 음성적으로 총기를 거래하는 이른바 '박람회 구멍'을 막아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ATF는 곧 판매 장소에 상관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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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특수부대, 300명 잡아먹은 거대 뱀을....
최근 온라인에는 홍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 위 거대한 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뱀은 300명의 잠수부와 관광객을 잡아먹고 이집트의 특수부대에 의해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기괴한 사진을 분석하는 혹스 팩터(Hoax Factor) 유튜브 채널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뱀 아래 있는 트럭이 장난감이라고 주장하면서 뱀 길이는 실제로 1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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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아내의 불륜현장 들이닥친 남자… ‘반전’
부인의 불륜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화제다.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선다. 남자는 남녀가 벌거벗고 소파에 앉아있는 장면을 맞닥뜨리고 차분하게 영상을 촬영한다. (유튜브)남자는 차분하지만, 사실 이 장면은 자신의 부인의 불륜현장.하지만, 이런 일을 많이 겪었는지 남자는 이성을 잃지 않고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제발 이혼해줘. 난 내 딸을 사랑하고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라며 차분하게 말한다. 그리고는 부인의 내연남에게 ‘난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난 이것 (아내의 불륜)과 더는 아무 상관없다,’라며 문을 닫고 나간다. 이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남성의 차분함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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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육아휴직? ‘화제’
일본 남자 국회의원으로는 사상 최초로 육아휴직을 신청한 자민당의 미야자키 켄스케 의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1월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켄스케 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래야 국회의원답다”라며 휴직에 대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언제라도 국회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완전한 육아휴직은 아니라고도 말했다.켄스케 의원은 부부국회의원으로, 2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 카네코 메구미 의원 역시 자민당 소속이다. 일본 사회에서는 켄스케 의원의 결정을 지원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일각에서는 규정에 없는 육아휴직이 정당한가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국회의원에 대한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육아휴직에 들어가는 일본 국회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월급의 전액을 받게 된다. 회기마다 자리를 비운다는 공지만 미리 띄우면 되는 형식이다. 한편, 일본 정기 국회가 지난 1월4일 개원했다. (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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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식인뱀, 배 갈랐더니...‘충격’
(유튜브)최근 필리핀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거대 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뱀의 배를 가르고 있다. 뱀의 배를 가르자 그 안에는 멧돼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거대 뱀이 동물을 산채로 먹고 죽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khnews@heraldcorp.com)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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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물고기 브라질서 소녀 잡아먹어..‘충격’
최근 영국 언론 BBC는 브라질에서 식인 물고기 피라냐가 6살 소녀를 공격한 후 일부분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아드릴라 무니즈(Adrila Muniz)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몬치알레그리 타운에 있는 마이쿠루(Maicuru)강에서 카누를 타다가 폭풍 때문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된다. 배에 같이 탄 할머니는 구조되었지만, 소녀는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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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하라는 단속은 안 하고 섹스파티?
지난 11월 파리 테러공격 이후, 벨기에에서 추가 테러를 예방하고자 테러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찰과 군인들이 경찰서에서 섹스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BBC를 포함한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벨기에 브뤼셀 경찰에 따르면 2명의 여성 경찰관과 8명의 군인이 국가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브뤼셀 간쇼렌 지역의 경찰서에서 집단 성교파티를 벌였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사진 기사와 무관)이들은 동료 경찰관과 군인들이 테러범을 잡고자 도시를 수색하는 동안 파티를 벌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15-20명의 군인이 이동시간을 절약하고자 경찰서에서 숙박했다고 알려졌다. 경찰 대변인은 이 군인들이 떠날 때, 지역의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려고 작은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혀졌고, 이 파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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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 임팔 6.7 강진…4명 사망 100여명 부상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 주 주도 임팔 부근에서 4일 오전 4시35분(현지시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한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피해 주민들은 지진으로 건물 잔해와 물건 등에 부딪히면서 숨지거나 다쳤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Yonhap)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임팔에서 서북서쪽으로 29㎞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지하 55㎞다.진앙은 미얀마와 접경지역이고 방글라데시와도 가깝다. USGS는 애초 이 지진의 발생 지점을 미얀마로 발표했다가 인도로 정정했고 규모도 6.8에서 6.7로 낮췄다.이번 지진으로 임팔 시내에서는 신축중인 6층 건물을 비롯해 최소한 건물 두 채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방송은 9천800만명이 이번 지진을 감지했을 것으로 추산하면서 새벽에 잠을 자다가 진동에 놀라 집 밖으로 몰려나온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다급한 상황도 자세히 전했다.AP통신은 임팔 인근 아삼 주의 가우하티에서도
Jan. 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