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6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9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10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女교사 미성년 여제자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충격
최근 미국에서 여고생과 수년간 동성애 관계를 맺어온 여교사가 경찰에게 붙잡혀 논란이다.외신에 따르면 1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등학교 지리 교사이었던 킴벌리 내킨(Kimberly Naquin)은 재작년 9월부터 그녀의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어왔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당시 26세이던 여교사 내킨과 16세이던 여학생은 교실과 집 등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유튜브)이들은 학교에서 알아차렸다고 생각하자 잠시 거리를 두었다가 잠잠해지자 다시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다.관계를 맺은 지 1년 정도 흐르고 나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여학생의 친척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결국 내킨은 이후 체포, 구금된 상태다.이 고등학교에서만 2008년 이후로 다섯 명의 교사가 학생과 관계를 맺은 죄목으로 체포되었다.(khnews@heraldcorp.com)
Jan. 27, 2016
-
거대뱀과 수천명의 비키니美女, 무슨일?
최근 유튜브에는 수영장 크기의 거대한 뱀 모습이 나오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을 자세히 보면 이것은 뱀이 아니라 수천 명의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다. 2013년 중국 남부의 한 워터파크(Chimelong Water Park)에서 시행된 이 행사에는 수천 명의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27, 2016
-
최신 국산소총, 우리군 앞서 IS 손에...
우리나라 방산업체가 수출한 소총이 이라크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이라크와 시리아 정보를 제공하는 트위터 계정은 최근 한국산 K-2C 소총이 암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이 사진에는 K-2C 소총과 함께 비닐 포장이 뜯기지 않은 탄창과 손잡이 등이 함께 촬영돼 사용되지 않은 제품으로 추정된다.K-2C 소총은 우리 군의 주력 개인 화기인 K2 소총을 수출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아직 우리 군에도 일부 특수부대 외에는 보급되지 않은 최신형 무기다. K-2C는 명중률이 높고 고장이 적고 가벼워 시가전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6월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 주의 IS 지부가 이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 장면을 홍보한 사진에는 IS 조직원이 K-2C 소총을 쏘는 모습이 촬영됐다.(khnews@heraldcorp.com)
Jan. 27, 2016
-
‘뜨거운 커플,’ 차가 호수로 굴러가는 것도 모르고…
한 커플이 승용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차가 호수로 굴러 들어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커플은 최근 체코 중부지역의 한 호숫가에 차를 세우고 은밀한 시간을 가지다 실수로 기어를 바꿨고 곧 자동차가 호수를 향해 굴러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다행히도 커플은 차가 움직이는 것을 알아채고 재빨리 뛰어내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차가 호수에서 약 1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탑승자도 차와 함께 호수에 빠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수는 당시 얼어붙은 상태였지만 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얼음이 깨져, 자칫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7, 2016
-
지구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의외의 결과
최근 유튜브에는 지구 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 Top 10 리스트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 사이트 애니멀 브리즈(Animal Breeds)는 리스트를 공개하며, 동물들의 크기나 몸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4위에 오른 가위개미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50배 무거운 무게도 들 수 있다.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동물은 흰긴수염고래로 꼬리의 움직임만으로도 배를 공중에 날릴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27, 2016
-
수영장 女탈의실 영상 ‘유출’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여자들의 탈의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실험 영상으로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여성들이 옷을 갈아입는 도중 장난감 뱀이 탈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이들은 너무 놀라 옷을 갈아입는 도중 밖으로 뛰쳐나간다. 일부 여성은 놀란 나머지 속옷도 안 입은 채 탈의실 밖으로 나간다. Snake on the beach & Naked and Funny Prank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7, 2016
-
맥주 한 병 평균가격이 1,830원, 여긴 어디?
수입이나 국산 병맥주 한 병에 몇천 원은 기본인 요즘 맥주 한 병에 1,830원인 곳이 소개돼 화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먼 나라, 그것도 매우 먼 나라 이야기다. (123rf)영국의 여행 웹사이트 GoEuro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는 우리 돈 1,830원으로 맥주 한병을 살 수 있다. 이 가격은 330cc 병맥주의 슈퍼마켓 판매가와 술집 판매가를 평균이다. 이는 이 회사가 조사한 나라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반대로 가장 비싼 도시는 제네바로 슈퍼마켓가격과 술집가격의 평균은 6,900원대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서울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khnews@heraldcorp.com)
Jan. 26, 2016
-
지옥에서 온 시누이, 폭발물 협박까지... ‘황당’
한 여성이 자신의 미래 올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결혼식장에 폭탄을 심어놨다고 협박하는 전화를 건 사건이 있었다고 영국 매체 미러 외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에 사는 케이트 쏠리, 44세, 는 최근 오빠의 결혼식이 열리는 호텔에 전화를 걸어 폭탄을 심었다고 거짓 협박을 했다. 그녀는 “우리 가족이 다 싫다”라고 하며 “다 죽었으면 좋겠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에 전화를 건 이후 쏠리는 경찰에 세 번이나 전화해 똑같은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전화를 받은 경찰은 쏠리를 체포하고자 그녀의 집을 찾았고, 도착했을 때 쏠리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쏠리는 최근 몇 년간 우울증에 걸렸었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거짓 협박전화를 한 혐의를 받은 쏠리는 아직 형이 선고되지 않았다. 호텔 측에 연락한 결과, 결혼식은 취소되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
Jan. 26, 2016
-
남편 성기 잘라버린 이유가…’황당’
말레이시아에서 남편의 성기를 잘라버린 여성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인데, 남편이 관계를 맺을 때 너무 적극적인 나머지 몸에 상처가 나는 일이 반복돼 남편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온몸이 멍투성이였는데 모두 남편과 잠자리를 가지다 생긴 것이라고 한다. 피의자는 남편이 자는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고, 현재 남성은 성기봉합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26, 2016
-
버팔로에게 공격당해 죽은 사자 ‘영상’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버팔로 떼들에 비참하게 공격받아 죽은 사자 한 마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마리 사자가 버펄로 떼에 접근했다가 화가 난 버팔로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사자는 버팔로 다리에 맞기도 하고 공중부양을 하기도 하면서 도망을 시도했지만 끈질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결국 숨지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Jan. 26, 2016
-
세계에서 가장 큰 애완견, ‘크기가’ 무려...
최근 유튜브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애완견의 사진 모음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 속에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종은 잉글리쉬 마스티프(English mastiff)다. 길이가 아닌 무게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애완견은 영국태생으로 수천 년 동안 감시자 역할을 해왔다. 길이는 0.7미터까지 나가고 무게는 100킬로그램까지 나간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26, 2016
-
러쉬 입욕제 사용한 女, ‘형광 분홍 얼굴이 됐다’
(트위터)영국 수제 화장품 브랜드인 러쉬(Lush)의 입욕제를 사용하고 얼굴이 형광 분홍색으로 물들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화제다. 애비 쉔튼(Abi Shenton)이라는 영국의 한 소비자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홍색으로 물든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면서 “러쉬 회사에 질문을 하나 하겠다. 러쉬 제품 사용하면 얼굴이 형광 분홍색으로 변하는 게 맞나?”라고 적었다. 러쉬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주로 입욕제, 기초 화장품, 향수 등의 제품을 팔고 있다. 그녀가 올린 사진에는 사용한 제품인 “래즐 대즐 배쓰오일(Razzle Dazzle Bath Oil)”과 동일한 색상으로 얼굴이 물들어져 있다. (트위터)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러쉬 측 SNS 운영자는 해당 국가의 관계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고 결국 문제는 소비자 본인의 잘못된 사용법 때문으로 밝혀졌다. 사용한 제품이 배쓰오일이 아닌 비누라고 생각했던 애비는 물에 녹여서 사용해야 한다는 방
Jan. 26, 2016
-
미니스커트 女에 한눈팔던 택시기사...
60대 노인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여성에 한눈팔고 있는 택시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해외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중부의 한 도시에서 일어났는데, 택시기사 주씨는 길가에 서 있던 젊은 여성을 쳐다보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 리씨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주씨는 경찰조사에서 단순히 한눈을 팔다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주씨는 술을 마신 것에 대해, 술로 추운 날씨를 견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26, 2016
-
영화 '쇼생크 탈출'처럼…美 3인조 탈옥범 검거 '비상'
(Yonhap)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48㎞ 거리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산타 아나의 남성중앙교도소에서 도망친 탈옥범 3명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폭스뉴스 등이 25일 전했다. 베트남 출신 조너선 띠에우(20)와 박 즈엉(43), 이란 출신 호세인 나예리(37)는 22일 오전 5시에서 오후 9시 사이 함께 기거하던 다인실의 두께 약 1.27㎝짜리 철제 환풍구 덮개를 절단하고 환풍구 속으로 사라졌다. (Yonhap)이들은 배관을 타고 교도소 건물 옥상으로 이동한 다음 철조망을 걷어내고 침구 등으로 급조한 줄을 이용해 4층 높이를 내려가 탈출에 성공했다.폭스뉴스는 "정교하고 대담한 탈출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명 영화 '쇼생크 탈출'과 유사점이 많다"며 "죄수가 감방의 벽을 부수고 배관을 기어가 탈출한 것"이라고 묘사했다. 현지 매체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이들의 탈옥에 의문점이 많다고 지적했다.(Yonhap)환풍구 덮개
Jan. 26, 2016
-
"中 '두자녀 정책'으로 여성 2천만명 피임해제 시술"
중국에서 올해부터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장기 피임시술을 받았던 여성 2천만명이 다시 해제수술을 받을 전망이다.중국 국가계획생육위원회는 최근 출산 촉진을 위해 피임장치 시술을 받았던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해제 수술을 해주기로 했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피임을 위해 나팔관 결찰술이나 루프 시술을 받았던 여성들이 두 번째 자녀를 원할 경우 가임 능력을 회복시켜주려는 조치다.위안신(袁辛) 톈진 난카이(南開)대 교수는 이 조치로 2천만명의 여성이 무료 시술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중국 내에서는 두자녀 정책 시행으로 9천만명의 여성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Yonhap)첫 아이를 출산한 중국 여성들은 통상 둘째 아이를 낳는 것을 막기 위해 당국으로부터 피임을 강요받는데 54%는 일명 루프 시술로 불리는 자궁내피임기구(IUD) 시술을, 26%는 나팔관을 묶는 결찰 시술을 받는다.상당수 여성들은 이런 피임 시술을 받기를 꺼리지
Jan. 25, 2016
-
비키니女 수영복 자르고...‘영상’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잠이 든 여성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이 음악을 들으면서 자는 사이 그녀의 친구가 가위로 수영복을 자른 후 다리 위에 바닷가재를 올려둔다. 잠에서 깨어난 여성은 바닷가재를 보고 놀라 도망가는데 가위로 잘린 비키니가 떨어지면서 상반신을 노출하고 만다. Topless Bikini Beach Prank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3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5, 2016
-
아무리 일본이지만… 너무한 마케팅
일본의 한 회사가 우산 바깥쪽에는 미소녀 애니 캐릭터 그림이 있고, 안쪽에는 속옷과 치마 안쪽을 그린 우산을 판매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Million Girls Project라는 회사를 이런 우산을 ‘Un-burera’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웹사이트 캡쳐)‘Un-burera’는 underwear와 영어 umbrella의 일본식 발음을 합성해 만든 제품명이라고 한다. 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너무하다,’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5, 2016
-
포르노 출연 들통난 美女 여친…‘반전’
한 미군 병사의 쿨한 악성댓글 대처법이 화제다. 미 해군 소속으로 최근 강도 높은 네이비실 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이 병사는 한 커뮤니티에 자신의 여자친구 사진을 올렸다. (웹사이트 캡쳐)사진과 함께, 자신의 여자친구가 가장 아름답다며 자랑을 했는데,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여성이 포르노에 출연한 것을 찾아내 해당 커뮤니티에 링크와 사진 등을 올리기 시작한 것. 병사는 한참이 지나서야 이런 글들이 올라온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하지만, 당황하기는커녕 병사는 여자친구의 과거를 거론하는 네티즌들에게 ‘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난 그녀를 오래전에 용서했다’며 댓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5, 2016
-
외신, ‘북한, 34조대 유전 발견, 비핵화 걸림돌’
북한의 서해안 또는 평양 일대의 서부지역에서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화제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대형 유전을 발견했고, 폭락한 원유가를 가만 해도 매장된 원유의 가치는 3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7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영국의 아시아안보 전문가의 말을 빌려, 만약 북한이 최근 발견된 원유를 이용해 외화를 확보하고 이를 핵개발에 사용한다면 한반도는 물론, 일본 등도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이 북한에서 유전이 발견된 지역이라고 지목한 지역. (구글)통일부는 이번 보도에 대해 ‘선배 북한 석유 부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번 나온 적 있으나 확인된 게 없다’며 ‘이번 건 역시 아는 바 없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는 최근 미국 헤지펀드 파이어버드 매니지먼트의 제임스 파신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상당히 많은 양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믿고 있다는 발언이 나온 지 약 2주 만에 나
Jan. 25, 2016
-
"파리 테러범들은 인질 참수하던 '극렬 IS대원'"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의 범인들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에서 직접 인질들을 참수하던 극렬 대원들로 확인됐다.이로써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는 이른바 '외로운 늑대'와 같은 자생적 테러리스트의 범행이 아니라 IS가 직접 조직하고 실행한 '유럽 대륙에 대한 공격'임이 명확해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Yonhap)NYT와 AF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IS의 선전기구인 '알하야트 미디어 센터'는 이날 '그들이 어디에 있든 죽여라'(Kill Wherever You Find Them)라는 제목의 17분짜리 동영상을 IS 공식 텔레그램 채널 등에 유포했다.이 동영상에는 파리 테러범 9명이 차례로 등장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에 참가하는 모든 나라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인질 처형 등의 장면을 보여준다.테러범 중 가장 어린 빌랄 하드피(20)는 지난해 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나기 전 벨기에에 있는 모친
Jan. 2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