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들만 골라 성폭행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에 사는 파룩 미아 (57세)는 지난 4년간 자신의 택시를 탄 여러 여성 승객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에 사는 파룩 미아 (57세)는 지난 4년간 자신의 택시를 탄 여러 여성 승객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아는 주로 밤에 술집이나 클럽에서 나온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미아는 여성 승객들에게 택시의 앞자리에 앉게 해, 키스를 하고 몸을 만지는 등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