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6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9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10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위험천만 비행기 사고 모음 ‘화제’
최근 유튜브에는 위험천만한 비행기의 사고 모음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중 작년 2월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한 영상 속에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 바로 앞에 비행기가 날아와 도로에 부딪히는 장면이 나온다. 차를 멈출 수 없는 운전자는 계속해서 달리지만, 앞에는 비행기의 잔해가 돌아다니며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다가 이륙 직전에 사고가 나거나 비행기가 다리 위 조형물에 부딪혀 사고가 나는 등 위험한 장면이 공개되었다. 작년에 유튜브에 게재된 이 동영상은 현재까지 8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March 3, 2016
-
호텔에서 남자 넷이 가위바위보 해…. 이유가 더 ‘경악’
네 명의 미성년자가 호텔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들이 게임을 한 이유는, 차례를 정해 한 15세 소녀를 성폭행하기 위해서였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중국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산둥성 자오주앙 지역의 한 남성이 15세 소녀에게 데이트로 속여 호텔 방으로 유인했다. 그 후 4명의 미성년자를 불러 집단 강간을 저질렀다고 밝혀졌다. (유튜브) 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네 명의 청소년들이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들은 복도에서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했다. 피해자 여성의 가족은 사건 후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집단강간을 꾸민 한 명의 성인과 네 명의 미성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3, 2016
-
태국 쓰나미 덮쳐 순식간에 아수라장
최근 유튜브에는 작년 5월 태국에서 쓰나미가 덮쳤을 때의 생생한 영상이 올라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쓰나미가 오기 전 많은 관광객이 수영하거나 선탠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서서히 거대한 파도가 밀려들 기미가 보이자 다급해진 주민들은 관광객들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친다. 이내 쓰나미가 들이닥치고 심각성을 모른 채 그저 구경만 하던 일부 관광객들은 파도에 휩쓸려가고, 바닷가는 아수라장이 된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March 2, 2016
-
축구스타 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 열애?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팀 FC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하는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24)가 할리우드 모델 클로이 모레츠(19)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영국 언론 미러지는 1일 보도를 통해, 네이마르와 모레츠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스냅챗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네이마르가 파리에서 짧은 휴가를 보내고 있던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레츠는 그간 SNS를 통해 네이마르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표시해 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네이마르를 ”사랑스러운 남자(cutie)”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지난 월드컵 당시 독일에게 브라질이 1대7로 대패한 날에는 ”네이마르가 그립다(Missing Neymar)”라고 말하며 FC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인스타그램)또한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제5침공“이 지난 1월 개봉되었을 때에도, 모레츠는 SNS에 네이마르를 멘션하며 ”영화를 재밌게 봐 주었으면 좋겠다(hop
March 2, 2016
-
유명 女아나운서 나체 몰카에 거액 소송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폭스 뉴스의 미식축구 전문아나운서 에린 앤드루스가 자신의 누드 동영상이 유출된 메리어트호텔을 고소했다고 1일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가 메리어트호텔에 머무를 당시 한 남성이 호텔 벽에 구멍을 뚫고 그녀의 누드 영상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1,7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에린 앤드루스는 최근 자신이 2008년 머물렀던 메리어트호텔에 7,500만 불대 소송을 제기했다. 누드 촬영을 한 남성은 2009년 체포돼 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출소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해당사진과 무관)
March 2, 2016
-
쇼핑몰에서 옷 벗기며 난투극…. 왜?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여러 여성에게 한꺼번에 구타를 당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중국에서 일어난 일로 추정되는 이 사건은, 피해자 여성이 무리 중 한 여성의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성들이 복수하고자 쇼핑몰 한복판에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구타하며 세일러복을 입은 여성의 옷을 벗기는 등 폭행을 계속 했다. 피해자 여성은 계속 소리 지르고 울부짖는다. 결국, 두 명의 경비원들이 나타나 여성을 무리로부터 떼어낸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6
-
‘못난이’ 언니, 질투심에 모델 동생을... 충격범행
러시아에서 언니가 동생을 100번 이상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살해된 스테파니아 드부로비나. (웹사이트 캡쳐)외신에 따르면, 17세 모델 스테파니아 드부로비나는 최근 언니 엘리자베타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되었다. 범행 당시 피의자는 마약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가 질투심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스테파니아는 빼어난 외모로 어린 나이에 모델로 성공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언니가 질투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현지 경찰에 따르면, 스테파니아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의 집에서 살해됐으며, 약 140번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한다. 또, 엘리자베타는 동생을 살해하면서 귀와 안구를 손상하는 엽기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6
-
대학농구선수 섹스비디오 영상 '유출‘ 누구?
영국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미네소타 대학 농구선수의 성적으로 문란한 비디오가 SNS에 유출되고 나서 징계를 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비디오는 수비수인 케빈 도시(Kevin Dorsey)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금요일에 올려졌다가 30분 이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와 다른 두 수비수인 네이트 메이슨(Nate Mason)와 두프리 맥브래이어(Dupree McBrayer)는 팀 규칙을 어겨서 일요일 경기 때 모두 벤치 신세를 졌다. 미네소타 대학 남자 농구팀은 3명이 없는 상태에서 게임에 출전해 84대 71로 패배했다. (khnews@heraldcorp.com)(123rf)
March 2, 2016
-
7년 전 사라졌던 ‘유령선’ 내부에... '공포'
지난 2009년 사라진 독일 모험가가 미라 상태로 필리핀 해역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출신의 만프레드 바조라트는 지난 2009년 약 12미터 길이의 요트를 타고 항해에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7년간 연락이 끊겼던 배는 최근 필리핀 해역에서 발견되었는데, 바조라트로 추정되는 시신이 앉은 상태에서 미라화되어 발견된 것. 미라 상태로 발견된 항해사.필리핀 당국은 배에서 흉기나 저항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사항은 부검을 통해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배는 심하게 파손되어 있었고, 닻이 부러지고 내부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조라트의 한 지인은, ‘그는 능숙한 항해사였다, 그가 태풍 속으로 항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며 닻이 부러진 것은 그가 사망한 이후에 일어난 것일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6
-
대한민국 총리연봉, 영국 '노숙자'보다...
영국 서부의 울버햄프턴市에서 노숙자로 가장해 매일 약 500파운드, 우리 돈 약 86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전문 구걸꾼이 보도돼 논란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가짜 노숙인은 매일 500파운드 정도를 구걸해 번다고 한다. 외신은 하루 벌이를 주 단위로 환산하면 연간 13만 파운드, 우리 돈 2억 원이 넘는 액수라며 이는 영국 총리의 연봉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총리의 현재 연봉은 약 14만 2천 파운드라고 한다. 이와 비교해, 우리나라 총리의 연봉은 약 1억 6천만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울버햄프턴 당국자는 이 가짜 노숙인의 신원을 조사해본 결과 노숙은커녕 ‘괜찮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6
-
10대가 만든 살벌한 드론, 화력이...
레저용 드론을 화염방사기로 개조해 화염을 뿜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기관총을 장착한 드론 시범 장면.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은 드론이 화염을 뿜어 꼬챙이에 걸린 고기를 불에 태우는 장면을 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드론이 10대가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에 담긴 내용은 드론을 공격용으로 쓰지는 않지만, 외신은 이런 개조가 간단하다며 레저용 드론이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외신은 영국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불법 사진촬영 등 사생활침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드론의 무기화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 m)
March 2, 2016
-
30대女 어린이 참수, 충격
러시아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아이를 참수하고 그 머리를 들고 길거리를 활보하다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역 부근에서 아이를 머리를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 ‘난 테러범이다,’ ‘난 민주주의가 싫다’등을 외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39세 그율체라 봅쿨로바로, 자신이 보모로 일하던 집에서 부모와 아이의 오빠가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가방에서 어린아이의 머리를 꺼내 소리치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머리가 가짜인 줄 알고 구경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용의자가 자신은 테러범이라고 외치며 ‘모든 것을 날려버리겠다’고 외치기 시작하자 구경꾼들이 폭탄테러를 의심해 도망쳤다고 외신은 전했다. 용의자는 또, 자신의 아이가 살해되었다고도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살해된 아이의 부모는 충격으로 병원으
March 1, 2016
-
여성 시신만 훔쳐서... '충격'
중국에서 여성의 시신을 파헤쳐 미혼으로 죽은 남성의 가족에게 팔아넘기는 엽기적인 범행이 계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에서는 여성을 시신을 훔치는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여성의 시신을 훔쳐 팔아넘기고 있는데 이는 미혼으로 죽은 남성을 여성의 시신과 같이 묻어주는 풍습 때문이라고.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의 한 마을에서만 최근 15개의 무덤이 파헤쳐졌고, 최소 15구의 시신이 영안실 등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9, 2016
-
인면수심 20대母, 외도 숨기려 아이 살해... '경악'
루마니아에서 20대 여성이 얼마 전 태어난 자신의 막내 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8년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7세 엘레나 스모코트는 아이의 머리를 벽과 가구 등에 부딪혀 살해했는데 이유가 아이가 자신의 남편이 아닌 내연남과 너무 닮아 외도가 들통날 것을 막고자 함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의 머리를 때려 의식을 잃게 하고, 길거리에서 보도블록을 이용해 때려, 내장파열 등 심한 부상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또, 아이의 시신을 욕조에 던지고 자신의 몸에서 피를 씻어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스모코트의 집에는 그녀의 4살 난 아들과 7살 난 조카가 같이 있었고, 스모코트의 행동에 놀란 아이들이 신고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스모코트가 지난 수년간 우울증에 시달렸고, 최근 출산 후 산후우울증이 겹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9, 2016
-
예배 중 목사 살해당해… ‘충격’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목사가 예배 중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목사 윌리엄 스쿨러는 지난 일요일 신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보고 있었다. 목격자들은 스쿨러가 연단에 오르자마자 피의자가 총을 발사했고 목사는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의자는 스쿨러의 교회의 신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쿨러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목사가 되기 전 20여 년간 지역의 고등학교의 교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9, 2016
-
대형 독거미 출현에 '공포'
(기사와 무관. 유튜브)지구 위에서 가장 큰 독거미로 알려진 남미 골리앗 버드이터 (South American Goliath Spider)가 출현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남미 골리앗 버드이터.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생물학자 피오트레 나스크레키는 최근 브라질의 아마존 일대에서 연구활동을 하던 중 나뭇잎이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주변을 살피다 이 거대한 거미를 발견했다고 한다. 남미 골리앗 버드이터는 타란툴라 거미의 일종으로 다리 사의의 간격이 최대 3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지구 상 최대의 독거미로 알려졌다. 이 거미는 최대 2인치까지 자라는 독니로 독을 주입해 사냥하는데, 사람의 피부도 뚫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다행히 독성이 강하지 않아 인간에게는 말벌에게 쏘이는 정도의 고통을 유발할 뿐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9, 2016
-
美女들의 남다른 길거리 싸움.. ‘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여성들의 다양한 싸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 여성들은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무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무술인 주지츠, 태권도, 격투기, 가라데와 유도를 사용해서 상대를 제압한다. 여성들의 손맛을 제대로 맛본 남성들이 맥을 못 추고 도망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Feb. 29, 2016
-
스리랑카서 ‘식인뱀’ 산채로 삼키는 ‘충격 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스리랑카 얄라 국립 공원(Yala National Park)에서 거대뱀이 물사슴을 통째로 삼키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이톤(Python)이라 불리는 뱀이 자신의 몸집보다 큰 사슴의 목을 감싸서 기절시킨 후 머리부터 삼키는 장면이 나온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거대뱀이 마을의 어린아이를 잡아먹었거나 동물을 산채로 삼켰다는 뉴스가 종종 보도되곤 한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29, 2016
-
백인우월주의단체 KKK, 집회서 폭력사태…3명 흉기에 찔려
27일(현지시간) 미국 백인 우월주의단체인 쿠클럭스클랜(KKK) 집회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3명이 흉기에 찔렸다고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다.부상자 중 한 명은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인 애너하임에서 발생했다.KKK가 이날 오후 1시 30분 애너하임의 피어슨 공원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발표하자 오전 11시께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KKK 단원들과 대치했다. (Yonhap)정오 무렵 흑인 차별의 상징인 남부연합기 패치를 붙인 검은색 옷을 입은 KKK 단원들이 속속 도착하자 양측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시위대는 '그랜드 드래건'이라는 문구가 박힌 셔츠를 입은 KKK 단원을 넘어뜨려 발로 찼고, KKK는 흉기로 시위대에 반격했다.목격자들은 KKK 단원이 날카로운 깃대 끝을 흉기로 사용했다고 밝혔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된 한 KKK 단원은 방어 차원에서 시위대를 찔렀다고 외쳤다.흉기에 찔
Feb. 28, 2016
-
교회 돈 수억 성매매, 성인물에 탕진 ‘경악’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오랫동안 한 교회의 재무를 담당해온 남성이 최고 8억원 이상의 교회 돈을 빼돌려 성매매와 마약, 그리고 성인물에 탕진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61세 게리 마이어는 수년간 교회의 재무를 담당하며 돈을 빼돌린 혐의가 인정돼 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마이어는 해당 교회의 신자로 가족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유지해왔다는 것. 재판에서 마이어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무엇보다 나의 모든 것인 부인에게 미안하다’며 뒤늦은 후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