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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색행사, 무대에 올라 무슨 짓?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중국 쓰촨(四川)성 내강(内江)시 완다(万达)관장에서 이색 키스 대회가 열려 화제이다.(Weibo)외신에 따르면 20여 쌍의 커플이 본 대회에 참여했고, 키스를 가장 오래한 우승 커플에게 수천 위안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상품으로 지급되었다고 한다.(Weibo)행사 당일 추운 날씨에도 지나가던 사람들은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고, 소식을 전해 들은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저급하다며 잠이나 자야겠다고 반응하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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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수에 차인 학생, 차도로 뛰어들고는... ‘황당’
중국의 한 대학생이 여교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거절당하자 길거리에서 옷을 벗고 차도에 누워 뒹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벌거벗은 상태로 차도에 누워 뒹굴고 있다. 그의 주변에는 꽃과 옷가지 등이 널려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의 여자교수에게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했다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의 고백은 거절당했고, 시련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이런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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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女, 노인손님 관계 중 사망하자…’경악’
성매매 여성이 노인손님과 성관계를 하다, 노인이 사망하자 성기가 삽입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에서 발생했는데, ‘페니스 캡티부스 (penis captivus)’라는 희귀한 상태가 발생해 노인의 시신 위에 올라탄 체로 병원에 실려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페니스 캡티부스’는 성관계 시 음경이 여성의 성기 안에서 발기된 상태로 죽으면서 쉽게 빠지지 않는 상태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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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악어와 물고기 혼합된 기괴한 생명체 ‘발견’
영국 온라인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최근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메콰리호 강둑에서 몸은 다리가 없는 악어와 닮고 머리는 돌고래를 닮은 기괴한 해양생물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사진작가인 에덴 티퍼(Ethan Tipper)가 찍은 이 사진 속 생명체는 거대하지만 가느다란 몸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돌고래를 닮았고 매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해당 사진이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호주의 박물관 어류 수집가인 마크 맥그로우서(Mark McGrouther)는 이 생명체가 호주 동해안에서 서식하는 갯장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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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지면 옷 벗는 게임, 女나체 영상 ‘유출’
러시아의 한 클럽에서 서로 병게임을 하면서 진 사람이 옷을 벗는 영상이 유튜브에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남녀가 삼삼오오 모여 게임을 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에서 지자 옷을 벗기 시작했고, 급기야 게임에서 계속 진 두 여성은 완전 나체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게임을 계속 진행하며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게임의 선정성을 두고 비난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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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모킬러' 발사 훈련장면 또 공개…"美 겨냥 무력 시위"
중국의 전략 핵미사일 운용부대인 로켓군이 '항공모함 킬러' 둥펑(東風)-21D 전략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 장면이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또 다시 공개됐다.16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관영 중국중앙(CC)TV는 지난 12일 '군사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기간에 실시된 로켓군 소속 모 미사일 여단의 훈련 장면을 방영했다.방송에는 둥펑-21D 반함(反艦) 미사일 부대가 10여대의 발사 차량을 동원해 기동훈련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CCTV는 "여러발의 모의 발사 훈련이 진행됐다"면서 2차례에 걸친 '화력타격' 훈련도 실시됐다고 소개했다. (Yonhap)해당부대 지휘관인 천즈하오(陳志豪)는 "부대의 활시위는 팽팽하게 당겨져 있다"면서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전쟁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관찰자망(觀察者網)은 미국 국방부 보고서를 인용, 중국은 10개의 둥펑-21계열의 미사일 여단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2개 여단이 둥펑-21D 여단이라고 소개했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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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무원 탈의실 영상 유출 ‘화제’
최근 유튜브에는 Stewardess in changing room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4명의 아름다운 여성 승무원들이 탈의실에 들어와 승무원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이들은 카메라가 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채 서로 즐겁게 대화하거나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옷을 갈아입는다. 몇 분 후 승무원 복장으로 완벽히 갈아입은 이들은 다시 근무장소로 돌아간다.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 중에는 이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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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공무원, 6년 무단결근
스페인에서 한 공무원이 최소 6년간 무단결근을 해 한해 연봉, 우리 돈으로 약 3,6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호아킨 가르시아는 2010년까지 최소 6년간 사무실에 사오지 않았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공무원업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르시아의 장기무단결근이 들통나게 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2010년 20년 근속상을 받는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가르시아는 다른 공무원에게 따돌림을 당해 일터에 나가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스페인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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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잘라 창문 밖으로 던진 남자, 이유가… ‘황당’
자신의 성기를 칼로 베어내 불구가 된 남성의 사연이 외신에 보도되면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케냐출신 던컨 모세티는 얼마 전 부인과 심한 부부싸움을 했다. (유튜브)부인이 자신의 형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한 모세티는 부인이 잠들자 흉기로 부인의 가슴을 자르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인은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깨어났고, 말다툼이 시작됐다고 한다. 모세티의 부인은 겁에 질려 도망쳤고, 이웃과 함께 집에 돌아와 보니 모세티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고 한다. 모세티는 부인이 자리를 비우자 홧김에 자신의 성기를 잘라 창문 밖으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세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병원으로 가기 전 많은 시간이 지체돼 성기를 다시 봉합할 수는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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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해고당한 女은행원, 미모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자신의 외모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다며 직장을 상대로 소송을 낸 전 은행 여직원에 대해서 보도했다.(123rf)데브라리는 지난 2010년 자신이 ‘너무 섹시해서 함께 일하기 힘들다’는 이유 탓에 회사에서 억울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에도 ‘섹시한 외모와 몸매 탓에 다른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는 사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며 다니던 직장에 소송을 제기했던 적이 있다. 그녀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다국적 금융그룹 ‘웰스 파고’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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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동부 목장서 매장 시신 400여구 발견
최근 멕시코 동부 지역의 한 목장에서 마약갱단이 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400여 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인 아니말 폴리티코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정부는 최근 엘 리몬이라는 목장에 매장된 400여 구의 시신을 발견했다.주 정부의 한 관계자는 "법의학 전문가들이 사흘간 목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 작업을 벌였다"고 전했다. (AP=Yonhap)발견된 시신 가운데 2명은 지난 1월 지역 경찰에 의해 체포된 뒤 실종된 학생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다.지역 경찰은 지난달 11일 베라크루스 티에라 블랑카에 사는 학생 5명을 체포한 바 있다. 체포된 장소와 목장까지의 거리는 약 40마일(약 64㎞)로, 차로 1시간 15분가량 걸린다. 수사 당국은 그러나 매장된 시신 대부분이 심하게 부패해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시체가 매장돼 있는 것 같다'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 경찰이 수색견을 동원해 매장된 시신을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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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억 빚더미' 유명 래퍼 "저커버그 도와주세요"
미국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39)가 엄청난 빚더미에 처한 상황을 깜짝 공개하고 마크 저커버그 등 유명 정보기술(IT) 업체 최고경영자에게 공개로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1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웨스트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5천300만 달러(약 641억 원)의 개인 빚이 있다"면서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내 진심"이라고 밝혔다.그는 계속된 트윗에서 "마크 저커버그, 웨스트가 현존 또는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깨닫는다면 그의 아이디어에 10억 달러(1조 2천85억 원)를 투자하세요"라며 "트위터, 페이스타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무엇이든 저커버그가 날 도울 수 있도록 해달라"며 누리꾼들의 설득 운동을 요청하기도 했다. (Yonhap)웨스트는 "공개로 저커버그에게 도움을 청한다"고 실토하고 나서 15일 오전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에게도 똑같이 도움을 바란다고 트위터에 썼다.특히 IT업체가 밀집한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의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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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뱀을 산채로 잡아먹는男, ‘끔찍’
영국의 탐험가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뱀을 산채로 먹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Bear Grylls eats raw snake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 속에는 그가 숲 속에서 지나가는 뱀을 발견한 후 잡아서 꼬리부터 씹어먹는 장면이 나온다. 베어 그릴스(Bear Grylls)는 서바이벌 전문가이자 탐험가인 그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는 《Man vs. Wild》와 《Born Survivor》 시리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1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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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뱀, 사람 2명 잡아먹어...‘충격’
2003년 캐나다 동남부의 주 뉴브런즈윅에서 애완용 뱀이 두 어린아이를 잡아먹은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애완동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진 클라이드(Jean Claude)는 “(가게 안에 있던) 뱀이 환기 장치를 통해서 위층으로 올라간 후 윗집에서 자고 있던 5살과 7살인 형제를 잡아먹었다”고 말했다.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너무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그들은 마치 내 아들과도 같은 아이들이다”고 전했다.이 뱀은 몸무게가 45킬로그램이고, 길이는 4미터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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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의사, 20대女 마취시키고 얼굴에… ‘충격’
미국의 한 의사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22세 환자를 마취시키고 변태성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의사 데이비드 뉴먼은 최근 응급실에 찾아온 여성을 모르핀으로 거동을 못하게 한 후, 자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에 따르면, 간호사가 모르핀을 한차례 주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뉴먼이 다시 모르핀을 주사했다고 한다. 두 차례에 걸친 모르핀 주사에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됐고, 뉴먼은 진료실에서 자위하면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만졌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여성은 또, 뉴먼은 행위가 끝나자 자리를 피했고, 시간이 지나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화장실에서 확인해보니 얼굴과 가슴에 정액이 묻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간호사에게 응급실 담당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담당자가 뉴먼이라는 것을 알고는 병원을 빠져나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먼은 이라크전쟁에서 중령계급의 의무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2009년에도 의료과실로 소송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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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본 男女, 옷 벗고…
최근 유튜브에는 Japanese Elevator Sexy Prank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양복을 입은 남성이 있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어려보이는 여성이 탑승한다. 그녀는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남자를 유혹하는 듯 옷을 벗기 시작한다. 남성도 그녀의 유혹을 화답하듯 옷을 다 벗지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그녀는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으로 들어가고 당황한 남성은 재빨리 옷을 입는다. 사람들의 당황한 모습을 담는 이런 실험 영상은 일본에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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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러시아 美女, 하루 4시간 ‘이것’으로……
극심한 생활고에 이혼위기까지 갔던 러시아의 한 젊은 부부가 온라인으로 자신들의 성생활을 공개하면서 생활고는 물론 사랑까지 회복했다는 사연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와 알렉산드라는 직장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웹사이트 캡쳐)둘은 구직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자 서로 멀어졌고, 이혼을 고려하는 상황까지 갔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소위 ‘야동’을 만들어 팔기로 하고 성생활공개에 나섰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부는 현재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성관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촬영해 판매하며 생계를 이어간다고 한다. 드미트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양가에서 다 알고 있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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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늑대와 美女… ‘반전’
커다란 늑대와 미녀가 교감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미국 콜로라도의 늑대와 환경보도단체가 제작한 이 영상에는 여성과 커다란 늑대가 등장한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일 것이라는 직감과는 달리 늑대는 여성의 얼굴을 핥으며 친밀함을 표시한다.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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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교사, 살인범과 교도소에서... ‘충격’
42세 한국계 미국인 장종화라는 여교사가 살인죄로 수용된 죄수와 20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장씨는 뉴저지에 있는 강력범 교도소에서 라시드 워커라는 살인범과 장기간 성관계를 가지면 관계를 유지하다 덜미를 잡혔다고 한다. 장씨는 교육을 받지 못한 수감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로 9년간 일했고, 워커는 그녀의 학생은 아니지만, 교도소에서 일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화.장씨는 워커의 가족과도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고, 현지 경찰이 압수한 일기장에 워커의 아이를 두번 임신한 적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이민을 했고 현재는 미국 시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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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범행 증거 위해 시동생 성기 절단
(유튜브)인도 마디야 프라데시주 시디의 30대 여성이 자신을 수차례 성폭행해온 시동생의 범행을 신고하려고 성기를 절단해 증거로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각) 이 여성의 남편이 생업을 위해 타지로 떠난 후 세 자녀와 살고 있었으며 그 사이 시동생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받아왔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경찰 조사에서 성기 절단만이 성폭행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신고했을 때 시동생은 이미 자살한 뒤였고 여성은 살인미수로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디 경찰 대변인 아비드 칸은 해당 사건이 “매우 드문 경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기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Feb. 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