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의사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22세 환자를 마취시키고 변태성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의사 데이비드 뉴먼은 최근 응급실에 찾아온 여성을 모르핀으로 거동을 못하게 한 후, 자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에 따르면, 간호사가 모르핀을 한차례 주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뉴먼이 다시 모르핀을 주사했다고 한다.
두 차례에 걸친 모르핀 주사에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됐고, 뉴먼은 진료실에서 자위하면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만졌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여성은 또, 뉴먼은 행위가 끝나자 자리를 피했고, 시간이 지나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화장실에서 확인해보니 얼굴과 가슴에 정액이 묻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간호사에게 응급실 담당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담당자가 뉴먼이라는 것을 알고는 병원을 빠져나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먼은 이라크전쟁에서 중령계급의 의무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2009년에도 의료과실로 소송을 당했던 사실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외신에 따르면 의사 데이비드 뉴먼은 최근 응급실에 찾아온 여성을 모르핀으로 거동을 못하게 한 후, 자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에 따르면, 간호사가 모르핀을 한차례 주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뉴먼이 다시 모르핀을 주사했다고 한다.
두 차례에 걸친 모르핀 주사에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됐고, 뉴먼은 진료실에서 자위하면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만졌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여성은 또, 뉴먼은 행위가 끝나자 자리를 피했고, 시간이 지나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화장실에서 확인해보니 얼굴과 가슴에 정액이 묻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간호사에게 응급실 담당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담당자가 뉴먼이라는 것을 알고는 병원을 빠져나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먼은 이라크전쟁에서 중령계급의 의무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2009년에도 의료과실로 소송을 당했던 사실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