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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한국인 연 338번 하는 ‘이것’ 즐기면 사이코?
전국에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지에서 아이스 음료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 대학교(Innsbruck University) 연구팀이 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메리카노와 같이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유튜브) 연구팀은 우선 초콜릿이나 소세지, 식초 등 달고 짜고 쓴 음식들을 나열해 참가자들에게 기호에 따른 등급을 매기도록 했다. 이어 연구팀은 총 4번에 걸쳐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anism), 사이코 패스(psychopathy), 나르시시즘(narcissism), 일상적 가학성(sadism) 등의 성격 유형을 조사했다. 마키아벨리즘은 마키아벨리 저서 ‘군주론’에서 유래하여 목적을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반면 나르시시즘은 극단적으로 자기애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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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괴물 생선’ 발견...‘먹어야돼 말아야돼?’
중국의 한 어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물고기를 잡아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튜브)중국 광둥성 중부에 있는 장먼에 거주하고 있는 량(Liang)씨는 최근 인근 해안에서 잡은 몸통 75cm가량의 괴상한 물고기를 잡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진한 회색의 매끈한 몸통에 흰색 배, 길쭉한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인 물고기 모습이 담겨 있다. 량씨는 잡은 물고기의 정체를 알아내기 전까지 겁이 나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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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독재자 트럼프 사회보장번호·전화번호 공개"
(Yonhap)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상대로 '사이버 전면전'을 선포한 다국적 해커 활동가집단 어나니머스가 17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사회보장번호와 전화번호를 공개했다.어나니머스는 이날 '#OpWhiteRose'라는 계정으로 유튜브에서 올린 영상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헌법과 소중한 천부인권의 적"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트럼프를 상대로 행동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나니머스는 "일종의 선물을 첨부했다. 여러분이 각자 미래의 '독재자'를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될 정보"라며 트럼프의 기본 개인 정보가 담긴 링크를 첨부했다.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트럼프의 사회보장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비롯해 생년월일과 주소, 가족 이름, 에이전트와 법률 대리인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공개됐다. (Yonhap)AOL뉴스는 공개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가 자동으로 음성 메시지로 넘어갔는데, 음성 메시지함은 가득 차 있고 문자 메시지도 보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사회보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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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여사 암살음모 적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지난 2월 암살 위기를 넘겼다는 관측이 나왔다.시 주석 가족을 경호하는 중앙경위국(警衛局)은 춘제(春節·음력설) 며칠후 전화 감청으로 펑 여사에 대한 암살 음모를 적발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이 베이징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베이징 주둔 무경부대의 군인으로 신원이 밝혀진 용의자는 펑 여사가 외출할 때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몄다고 보쉰은 전했다.용의자의 암살 기도 목적과 동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용의자가 속한 무경부대의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으나 현재로선 아직 개인 단독 범행인지 또는 배후 세력이 있는지도 밝혀내지 못했다는 것이다.소식통들은 시 주석이 집권 이후 강력 추진해온 반(反) 부패 개혁을 작년부터 군부에도 확대 단행하면서 개혁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한 당·군 인사들 사이에서 불만이 팽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Yonh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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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관계 중 오이 때문에, 의문의 사망
오이를 사용해 남성과 성관계를 즐기던 한 여성이 기도폐쇄 증상으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지난 2014년, 독일의 한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올리버 디트만(46)씨는 여자친구 리카 바나(46)와 오이를 ’섹스토이‘로 사용하자고 동의하고서 침대에서 성관계를 즐기고 있었다. 문제는 디트만씨가 바나씨의 두 손을 포박하고서 그녀의 입에다 오이를 집어넣으면서 발생했다. 디트만씨는 갑자기 부엌에서 고기 타는 냄새가 나자 오이를 여자친구 입속에 넣어놓은 체 방에서 나왔다. 이후 타는 고기를 처리하고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고서 다시 방에 들어왔을 때 여자친구는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다. 의료진은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라고 전했다.이에 피의자 디트만씨는 최근 만하임 법정에서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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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날씨 집중안돼‘
외국의 한 미녀 기상캐스터가 방송 도중 아찔한 가슴 노출 사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평소 육감적인 몸매와 시원시원한 방송 진행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 기상캐스터 록사나 바느샤(25)는 이날 가슴골이 드러난 노출 의상을 입고 한 뉴스 방송에 출연해 기상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문제는 너무나 적극적인 몸동작 때문에 블라우스 밖으로 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 이를 보고 있던 뉴스 앵커들도 당황하여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날씨에 집중할 수 없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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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UFO, 국제우주정거장 주변 배회 中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비행선이 지구궤도를 도는 국제우주정거장(ISS) 부근에서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 주변을 배회 중인 미확인비행물체 (유튜브)UFO 전문사이트 UFO사이팅스데일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반투명의 실린더 또는 시가형 UFO가 이달 초 ISS 부근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우주정거장 내부에서 촬영된 1분 22초짜리의 영상을 보면 같은 속도로 궤도를 따라붙는 물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실린더형 UFO는 지난 2006년 CNN이 보도했던 ISS를 추적하는 UFO의 모습과 유사한 모습이다. 해당 물체는 실린더, 또는 시가모양이며 반투명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우주침공이 시작되는 것인가’ ‘꼭 탄피 모양 같다’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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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흘리는 17세 小女...경악
영국 출신의 17세 소녀가 실제로 피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Stoke-on-Trent)에 사는 마니 레이 하비(Marnie-Rae Harvey)는 눈, 코, 입을 비롯해, 귀, 모공, 손톱, 심지어 혀에서까지 피가 난다. 작년 하비의 부모는 잠에서 깬 딸이 피눈물 때문에 얼굴이 새빨갛게 피범벅이 된 것을 보고 병원 진료를 받게 한 적이 있다. 이후 쇼핑을 하다가 눈과 귀에서 피가 뿜어져 나와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다. (유튜브)해몰라크리아(Haemolacria)라는 이러한 엽기적인 증상의 의학적인 원인조차 현재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병원에서는 피눈물을 흘리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을 처방하고 있지만, 약을 복용하면 그녀가 불임이 될 확률이 60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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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보다 6배 빠른 비행기...‘코앞으로’
극초음속 전투기 개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유튜브)파이낸셜타임즈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각)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극초음속 전투기 개발을 위한 기술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메릴린 휴슨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CEO)는 ‘관련 기술 개발 돌파구를 마련해서 이제 극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이 개발 중인 극초음속 전투기는 최고 속력이 음속 6배인 시속 7,344㎞에 달한다. 극초음속 전투기는 적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어 전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즈는 설명했다. 극초음속 전투기 개발이 기술적 한계에 부딪친 이유는 핵심인 `스크램제트 엔진` 때문이다. 이 엔진은 엔진 내 공기가 초음속으로 움직이면서 연료를 연소시켜 효율이나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록히드마틴은 이를 위해 우주 왕복선에 쓰는 세라믹 타일을 사용해 엔진을 가열하는 구조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슨 CEO는 ‘극초음속 전투기가 적당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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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본뜬 性 인형…논란 불거져
중국의 한 회사의 12세 어린이의 모습의 섹스인형이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이 인형은 사람과 흡사한 모양으로, 키는 약 70센티미터, 25킬로그램의 몸무게로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Shengyi) 판매가는 약 130만 원으로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주문제작 된다. 소비자는 인종, 피부색깔, 눈 색깔 등을 고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형들은 온라인으로 주문 시 나무상자에 담겨서 배달된다. 나무상자는 마치 관 모양을 하고 있고, 이 인형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어 장례식을 연상시킨다고 전해졌다. 이 인형들에 대해 보도가 되자 한 온라인 이용자는 “너무 역겹다”고 밝혔고, 다른 이용자는 “이 인형은 12살 어린 아이를 섹시한 이미지로 만들고 있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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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 나치 스파이 맞다"…프랑스 비밀문서 공개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 디자이너 가브리엘 '코코' 샤넬이 나치 독일 스파이 활동을 했음을 보여주는 비밀문서들이 70년 만에 공개됐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프랑스 첩보기관들이 주도한 지하공작을 연구해온 프랑스 역사학자 모임은 16일(현지시간) '코코' 샤넬 등 유명 인사들의 당시 행적과 공작 등을 소상히 기록한 수천 점의 비밀 기록들을 공개했다고 AP통신과 미러 등이 보도했다. (Yonhap)기록들은 나치 독일의 첩보기관(abwehr,아프베어), 샤를 드골 장군이 이끌던 반독(反獨) 저항조직(레지스탕스) 첩보기관, 친독 비시 정권 정보기관 등 당시 관련 기관들로부터 나온 서한, 보고서, 전문, 사진 등으로 오랫동안 수도 파리 교외 한 성곽에 보관돼오다 이번에 공개됐다. 기록 중에는 나치 정보 요원들이 벌인 레지스탕스 조직원 소탕 공작 상세 보고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드골 정권의 비밀공작 활동 상세 내용과 전범 추적 작업 관련 문서들도 들어 있다고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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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 속여 수년간 못쓸 짓, 혐의가... ‘경악’
미국 뉴욕주에서 41세 남성이 자신의 딸을 속여 나체사진을 받아낸 것도 모자라 장기간 성폭행한 혐의로 심판대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주의 한 지역신문은 소녀의 신원을 보호하고자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의 신원을 전혀 공개하지 않겠다며 소식을 전했는데,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피의자는 최고 25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딸이 14살이던 해 가짜 SNS계정을 만들어 딸에게 접근했다.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소녀와 가짜 소년은 서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로 부르며 온라인 상에서 가까워졌고, 남자는 딸에게 나체사진을 요구했다. 소녀가 그의 끈질긴 요구에 사진을 보내자, 이 사진을 소녀의 아버지에게 보여주겠다며 더 많은 사진을 요구했다고 한다. 자신을 협박하는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소녀는 사진이 아버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 더 많은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면수심 아버지의 악행은 여기서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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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개최지 선정 둘러싼 뇌물 수수 첫 인정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현지시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둘러싼 뇌물 수수를 처음으로 인정하고, 미국이 몰수한 전직 FIFA 간부들의 재산 등에서 FIFA가 입은 피해 수천만 달러를 받도록 해달라는 손해배상 요구 청원을 미국 사법당국에 제출했다. FI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법원과 검찰에 척 블레이저 전 미국 축구협회 부회장, 잭 워너 전 FIFA 부회장, 제프리 웹 전 북중미 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전 회장 등 미국 법무부 수사를 통해 기소된 41명의 전직 FIFA 간부와 다른 축구단체들이 FIFA에 끼친 손해를 배상해달라는 청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Yonhap)FIFA는 미국의 피해자 배상법에 따라 피해자로 인정받으면 배상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 뉴욕 동부지방 법원과 검찰에 제출한 22쪽의 청원서를 통해 FIFA에 대한 명예훼손, 미국 검찰이 기소한 전직 간부들에 지급한 임금과 보너스 등 2천822만 달러, 이들이 FIFA 이름을 팔고 착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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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개미허리’ 인증 열풍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려고 ’A4 허리 인증샷‘을 올리는 여성 네티즌들이 화제다. (웨이보)현재 중국의 주요 소셜미디어(SNS)인 웨이보에는 A4용지를 이용해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사진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웨이보)웨이보 이용자들은 ’A4용지로 가려지는 허리가 개미허리’ 라고 주장하며 자신 있는 여성들은 동참하라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웨이보)인증 사진에는 A4용지를 세로로 등에나 배에 붙이고서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A4용지의 국제 규격은 가로 21cm(8.3인치), 세로 27.9cm(11.7인치)이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가슴 인증, 쇄골 인증에 이어 이번엔 허리 인증이냐’ ‘뚱뚱하면 서러워서 살겠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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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쌍둥이, 남친까지 같아...임신도?
일란성 쌍둥이 자매 안나와 루시 디싱크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호주 퍼스에서 1분 간격으로 태어난 이 쌍둥이 자매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모, 패션 스타일과 휴대전화 종류 그리고 심지어 같은 남자친구까지 사귄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이 30세 자매는 서로 더 똑같이 보이고자 약 3억 원 넘는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고 평소에 운동 계획표와 식단도 똑같다고 전했다. 이 둘의 남자친구는 32세 벤 바이런으로 지난 4년간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매는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임신도 같은 시기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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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대생들 유흥업 '알바' 증가, 왜?
최근 일본에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유흥업소에 나가는 여대생이 늘고 있다고 코리아헤럴드의 자매지 헤럴드경제가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 ‘사이조 우먼’에 따르면 일본에서 높은 등록금 대출 상환에 부담을 느낀 여대생들이 할 수 없이 유흥업소에 몸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사립대학 등록금은 수백만 원에 이른다. 등록금 대출을 받으면 늘어나는 이자 부담을 이기지 못한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해야 한다. 기본 시급 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높지만, 학업을 병행하며 등록금을 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여대생들은 보통 섹시하게 차려입고 술을 따르는 ‘캬바쿠라’에 취직하게 된다. 특히 명문대를 다니는 여대생들은 사회 상류층들을 상대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술집’에 들어가려고 교양면접까지 치러야 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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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2m 넘는 괴물 광어 ‘충격’
몸길이만 2m가 넘는 괴물 광어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페이스북)영국의 한 일간지는 스웨덴에 거주하는 에릭 엑스너(24)가 노르웨이 서북부 연안의 로포튼(Lofoten) 제도에서 2.1m에 달하는 거대한 광어를 잡았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엑스너는 고기가 낚싯대에 걸려들자 1시간 넘게 줄다리기를 하다가 겨우 잡았다. 광어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엑스너는 광어의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길이 2.1m, 무게 102kg에 달하는 거대 광어였기 때문.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노량진 가고 싶다’ ‘광어가 제철인데 노르웨이나 갈까?’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khnews@heraldcorp.com)
March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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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트럼프 '미니 슈퍼화요일' 승리…루비오 탈락
미국 민주,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15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의 중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미니 슈퍼화요일' 결전에서 나란히 큰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두 후보는 레이스의 장기화 여부에 상관없이 사실상 각 당 대선 후보 지명전에서 대세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클린턴 전 장관을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은 자유무역협정 지지자로 몰아세우며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 벨트'(Rust Belt)에서 대대적 공세를 펼쳤으나 결국 역부족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텃밭 플로리다 주에서 트럼프에 완패한 끝에 결국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했다.그의 하차로 공화당 경선 레이스는 일단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의 3파전으로 가게 됐다. (Yonhap)이날 오후 8시40분 현재 클린턴 전 장관은 총 5개 주 가운데 가장 많은 2
March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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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女, 다음 날 일어나보니 가슴이...
가슴 성형 수술에 쓰였던 보형물이 몇 년 뒤 등 뒤로 옮겨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유튜브 캡쳐 화면)중국 장쑤성에 거주하고 있는 샤오화(Xiao Hua)는 13년 전 가슴확대를 위해 지금은 사용이 금지된 일명 ‘어메이징젤 (하이드로필릭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젤)’로 불리는 필링 주사 시술을 받았다. 문제는 샤오화가 출산 후 모유 수유를 시작하면서 발생했다. 엄마의 젖을 먹고 자란 아기의 건강이 날이 갈수록 나빠져 갔던 것. 샤오화는 그 원인으로 수개월 전 받았던 가슴 성형 시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나중에는 시술 부위가 돌처럼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거울을 본 샤오화는 충격에 휩싸였다. 돌처럼 굳었던 가슴 보형물이 등 뒤쪽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샤오화는 보형물을 제거하고자 담당 성형외과를 찾아가 보형물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불법적인 시술 때문에 후유증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
March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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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녀 아나운서 생방송 중에 갑자기…‘충격’
일본 공영방송사인 NHK의 야마가타 지방 방송국의 여성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에 갑자기 울음을 터트려 시청자들을 당혹하게 하는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NHK 뉴스프로그램인 ‘뉴스 야마가타 6시’에서 기상캐스터 오카다 미하루가 날씨에 대한 정보를 읽던 도중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중계 영상이 캐스터가 전하는 내용과 다르게 방송되어 당황함에 울음을 터트린 것으로 밝혀졌다. 캐스터는 급히 수정해 다시 리포트를 읽지만 흐르는 눈물은 막지 못하고 계속 훌쩍인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