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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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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낮 호적수의 농락에 놀아난 사자
간이 부은 개코원숭이를 담은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원숭이 한 녀석이 나무 위에서 볼일 보는데 감히 사자의 얼굴을 조준하고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결국 사달이 났다. 잔꾀 부리다 나무에서 떨어진 녀석은 밑에서 잔뜩 이를 간 상대와 마주했다. 민첩한 도주에 일가견이 있을지언정 추격하는 사자를 따돌리기엔 너무 가까운 거리였다. 한편 일부 누리꾼은 고의 합성된 영상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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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대3 사자 떼에 밀리던 호랑이의 '극장골'
호랑이와 사자는 근육 구조가 다소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차이는 뒷다리를 딛고 일어선 상태로 싸우기에 호랑이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그래서일까. 영상 속 사자 수놈들은 호랑이와 대적하기에 역부족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세 마리가 동시에 덤볐으나 호랑이 한 녀석을 제압하지 못하고 꼬리내리는 모양새다. (동영상 도입부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May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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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우습게 보다 3초만에 기절한 포식자
탄자니아 초원의 하마가 잔뜩 성난 모습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늪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 이 성체 하마한테 접근한 포식자 무리 때문이다. 철모르고 달려들었던 무리에서 이탈한 녀석은 끝내 도주에 실패하고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하마의 상대가 점박이하이에나로 추정된다는 누리꾼이 있었으나 아프리카들개 떼로 밝혀졌다.사자나 하이에나처럼 협공에 능한 아프리카들개는 리카온이라고도 불린다. 동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녀석들의 겉모습은 하이에나를 닮았다. 이들의 공격력 또한 하이에나에 견줘 뒤처지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보고도 있다. (출처=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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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미’...지구상 가장 큰 도롱뇽 멸종위기
세계에서 가장 큰 도롱뇽으로 알려진 중국왕도롱뇽(Chinese giant salamander)이 산해진미로 인식되며 중국인들이 마구잡이 포획해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다. 중국왕도롱뇽 개체수 감소에 대한 연구는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중국왕도롱뇽 중엔 몸길이가 최장 180cm에 이르는 개체도 있다고 한다. 인간의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설이 있지만 과학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중국왕도롱뇽 (khnews@heraldcorp.com)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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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양이 삼켰다가 통째로 토한 뱀
지난 9월 태국 수도 방콕 북부의 한 가정집에선 거대한 비단뱀이 반려동물 고양이를 통째로 집어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사라진 것을 본 집주인이 관리당국에 신고해 밝혀졌다. 불룩한 뱀의 배가 단서였다. 뱀을 포획한 대원 네 명이 나란히 서서 이 뱀을 들고있는 장면을 보면 얼마나 거대한 괴물인지 확인할 수 있다. 뱀의 배는 고양이를 삼킨 부분만 볼록하게 부풀어 있다. 대원들의 유도로 뱀은 고양이를 토해 낸다. (사진=영상 캡쳐) 아가리를 한껏 벌리고 뒷다리부터 토해낸 고양이는 생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숨진 상태였다. 영상의 배경엔 고양이 주인의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1년여 만에 약 5백만 회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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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모 "이젠 집에서 나가 독립해라" 30살 아들에 승소
서른 살 아들을 상대로 '이젠 집에서 나가서 독립하라'고 소송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인 부부가 결국 승소했다고 미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주 북부 카밀러스에 거주하는 마크 로톤도 씨 부부는 이달 초 30살 아들 마이클의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제는 집에서 독립해야 하며, 이를 거부하면 강제로 쫓아낼 예정이니 저항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이다.이들 부부는 지난 2월부터 5차례 걸쳐 일정 이사비용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아들 의 독립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지만, 아들은 "독립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계속 집에 머물렀다. 법정에 출석한 아들 마이클 로톤도씨 (사진=AP-연합뉴스)법정에서 아들은 충분한 통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논리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기존 세입자를 퇴거 조치하려면 6개월의 사전 공지가 필요하다는 법 조항까지 동원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그렇지만 법원은 아들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뉴욕주 법원의 도널드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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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치아 뽑아주는 OOO… 기상천외 이빨요정
흔들리는 치아를 뽑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치아를 실로 묶어 이마 때리기, 방문 열어젖히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유튜브 캡쳐) 최근 해외에서 “치아 뽑아주는 앵무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월요일, 해외의 한 소녀는 자신의 발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녀는 자신의 애완 앵무새에게 흔들리는 치아를 보여주고 있다. 뾰족한 부리를 가진 앵무새는 치아를 순식간에 뽑았고, 소녀는 기쁨의 환호성을 지른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소녀는 앵무새를 향해 “네가 정말 이를 뽑았구나!”라며 “잘했다”는 칭찬을 연발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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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견공이 기가 막혀’ 물 마시려는 犬 진풍경
동물들이 거울 속 자신을 알아보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그림자를 알아보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은데. 지난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바이럴 스펠’에 게재된 이 영상을 보면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마시려는 갈증 난 퍼그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 퍼그는 기가 막히게도 흐르는 물 그림자를 한참 동안 열심히 핥아 보는 이들에게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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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사 타고 노는 소녀들 ‘용감무쌍’
사람도 한입에 삼킬 수 있는 거대 뱀들은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거대한 독사의 등을 타고 노는 소녀들의 영상이 촬영되며 뭇 사회의 충격을 부르고 있다. 네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어린 소녀들은 집채만 한 뱀 위에 올라타 논다. 뱀은 놀랍게도 공격하지 않고 설설 기어 담벼락을 넘어가려는 모양새다. 이 아이들이 뱀을 타고 놀도록 허락한 어른이나 영상을 촬영한 이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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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용광로 안 드라이아이스… ‘상상초월’ 결과
펄펄 끓는 불 구덩이 속에 차가운 드라이아이스를 넣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유튜브 캡쳐)궁금증을 없애려고 실제로 실험을 진행한 유튜버가 있어 화제다. 해외 유튜버 ‘킹 오브 랜덤’은 지난해 이 같은 실험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화면 속 남성은 김이 날 정도로 차가운 드라이아이스를 숯불 속에 집어넣는다. 폭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드라이아이스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몇 차례 끼익 거리는 소음을 내던 드라이아이스는 크기만 조금 줄어들었다. 이후 남성은 집게를 불에 달궈 드라이아이스 위에 가져다 놓는 실험도 진행했지만, 이 역시 큰 반응이 없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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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로맨스 사기'…생면부지 남성에 8년간 20억 보내
홍콩의 금융회사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40대 여성 A 씨는 2010년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영국 남성을 만났다.자신이 영화감독이라고 밝힌 이 백인 남성은 매너 있는 말투와 유머 등으로 금세 A 씨의 호감을 샀다.처음으로 온라인 데이트를 한 지 석 달 후 이 남성은 A 씨에게 급하게 1만 홍콩달러(약 140만원)를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30만 파운드를 지니고 말레이시아에 갔다가 관련 법규 위반으로 구금돼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 남성에게 푹 빠져있던 A 씨는 아무 의심 없이 말레이시아의 계좌로 돈을 보내줬다. 이후로도 이 남성은 여러 이유를 들어 돈을 보내달라고 부탁했고, A 씨는 그 부탁을 모두 들어줬다.그렇게 8년 동안 A씨가 보낸 돈은 무려 1천400만 홍콩달러(약 20억원)에 달한다. 보낸 횟수는 200번 이상이었다.자신의 예금마저 다 써버린 A 씨는 이 남성의 부탁을 들어주고자 급기야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 이에 가족들이 사기꾼 아니냐며 의심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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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졸업식, 유명 OO 무료 지원...왜?
졸업식에 흰색 혹은 밝은 색 신발을 신으라는 학교 지시에 사라 에이지(Sarah Agee)는 무엇을 신을지 한참 고민했다.힐을 신는 건 불편할 것 같다는 친구의 얘기에 그녀는 즉시 유명 신발업체의 흰색 샌들을 떠올렸다.하지만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이 샌들을 졸업식처럼 격식 있는 자리에서 보기란 어려운 일이었다.에이지의 고충을 들은 교사는 제화사에 트위터로 연락해보길 추천했고 몇 번의 리트윗이면 전교졸업예정 여학생에게 샌들을 지원해줄 수 있냐는 그녀의 질문에 제화사는 공식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8회’라고 답했다.(사진=트위터 캡쳐)리트윗 횟수는 단숨에 2018회를 넘겼고 신발업체는 약속대로 124켤레의 흰색 샌들을 세미놀 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아래의 영상에서 해당 제품을 신고 졸업식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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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타야하는 워터슬라이드 10곳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워터파크엔 무시무시한 놀이기구가 있다. 바로 워터슬라이드다. 캐나다 오타와의 칼립소 워터파크의 ‘스티머 슬라이드’는 잘못된 설계로 최소 여섯 명의 여행객들이 척추 및 쇄골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폐쇄됐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부상자가 속출한 워터슬라이드 10가지를 소개한다. 세계 각지에서 스릴을 즐기고자 놀이기구를 탔다가 부주의로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입은 이들이 있다. 인세이노 워터슬라이드 (사진=영상 캡쳐) 브라질의 ‘인세이노 워터슬라이드’는 14층 건물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였는데, 너무도 미끄러워서 몸이 미끄럼틀에 닿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의 아찔한 놀이기구였다고 한다. 이 기다란 슬라이드를 다 내려가는 데는 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내장이 출렁이는 끔찍한 하강이지만 황홀한 대서양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워터파크에선 별도의 보호장비 없이 튜브나 미끄럼틀에 오르기 때문에 척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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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괴생명체 해안가에 등장… 미스터리
거대한 괴생명체가 해안가에 휩쓸려 내려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필리핀의 한 해안가에 정체불명의 동물 시체가 떠내려왔다.(유튜브 캡쳐) 길이가 약 6미터에 달하는 이 시체는 푹푹 찌는 날씨 탓에 고약한 냄새를 풍겼다. 하얀 실로 뒤덮인 듯한 이것의 정확한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고래의 시체일 것이라 예상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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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이랑 셀카 찍으려던 男… 무모한 도전
불곰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려던 남성이 되려 공격을 당해 화를 입었다. 최근 외신은 인도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프라부 바타라라는 이름의 남성은 지난 16일 드라이브를 하던 중 숲 속에서 불곰을 발견했다. 바타라는 불곰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 다가갔고, 곧바로 맹수의 공격에 당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던 일행들은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해졌다. 지난 12월에도 인도에서는 야생 코끼리와 셀카를 찍으려던 사람이 공격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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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타 이연걸, 투병으로 노쇠해진 모습에 팬들 충격
'황비홍', '동방불패' 등으로 이름을 떨친 홍콩 액션 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의 노쇠해진 모습에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독실한 불교 신자인 이연걸이 최근 티베트의 한 사원을 방문했다가 팬들과 만난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찍은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갔다. (웨이보 캡쳐) 사진 속의 이연걸은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쇠해진 모습으로, 성긴 머리는 백발로 변했고 얼굴에는 주름살이 가득하다. 수척해진 그는 걸을 때도 주위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다. 이연걸은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는 질환이다. 에너지를 필요 이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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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로열 결혼식 맞춰 ‘로열 콘돔’ 등장
세기의 커플 해리왕자와 여배우 메건 마클의 성대한 결혼식에 맞춰 ‘로열 콘돔’이 등장했다.장인의 솜씨로 만들었다고 소개된 이 한정판 콘돔 상자를 열면 영국 노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과 미국의 국가(The Star Spangled Banner)가 흘러나온다.(사진=Crown Jewels 홈페이지 캡처)상품의 표지에는 루마니아 유명 화가 잭 발렌틴(Jacqués Valentin)이 그린 커플의 초상화가 담겨 있어 미적 효과까지 제공한다.한편,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은 지난 19일 런던 인근 윈저 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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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퓨마 ‘패대기’ 친 개코원숭이... 결국
피 끓는 모성애 앞에선 정글의 서열도 무용지물이다. 나무 위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개코원숭이는 눈 깜빡할 사이 새끼를 잃어버린다.(유튜브 캡쳐) 작은 새끼를 낚아채 간 것은 퓨마. 개코원숭이는 전속력을 다해 도망가는 퓨마 뒤를 매섭게 뒤쫓았다. 막다른 길에 다다른 퓨마는 상황 역전을 노리지만, 이미 떼 지어 몰려온 개코원숭이들 무리 앞에서 속수무책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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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소리에 웃어서 미안!’ 기발한 선물로 사과
결혼한 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해외 SNS에서는 “응가” 케이크가 화제다.물론 케이크는 “응가”가 아닌 일반 재료로 만들어진 식용 케이크다.남편이 변을 볼 때 소리가 너무 컸던 나머지 웃음을 참지 못했던 아내는 그가 회사에서 돌아오기 전 사과의 의미로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그녀는 “응가” 모양의 그림과 “변을 볼 때 웃어서 미안해”라는 문구를 새긴 케이크를 남편에게 전달했다.사소하지만 다소 감정이 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재치 있게 대처한 아내의 센스가 관심을 끌었다.(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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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동물’ 나타났다… 머리 2개
몸은 하나지만 머리는 두 개인 사슴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은 미국 미네소타 주 숲 속에서 발견된 사슴에 대해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보도에 따르면, 이 사슴은 2016년 6월 버섯 채취를 하던 사람이 발견했다. 약 2살 정도로 추정되는 이 사슴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해당 사진이 합성되지 않은 실제 사진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해당 보도로 인해 학계는 술렁였다. 한 야생 동물 전문가는 인터뷰를 통해 “전례 없는 동물의 출현”이라며 “전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경우”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