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해리왕자와 여배우 메건 마클의 성대한 결혼식에 맞춰 ‘로열 콘돔’이 등장했다.
장인의 솜씨로 만들었다고 소개된 이 한정판 콘돔 상자를 열면 영국 노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과 미국의 국가(The Star Spangled Banner)가 흘러나온다.
장인의 솜씨로 만들었다고 소개된 이 한정판 콘돔 상자를 열면 영국 노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과 미국의 국가(The Star Spangled Banner)가 흘러나온다.
상품의 표지에는 루마니아 유명 화가 잭 발렌틴(Jacqués Valentin)이 그린 커플의 초상화가 담겨 있어 미적 효과까지 제공한다.
한편,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은 지난 19일 런던 인근 윈저 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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