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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내에서 “섹시 폴댄스” 선보인 승무원
기내에서 한 승무원이 섹시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AP통신) 미국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의 한 승무원이 이륙 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승무원은 따분하게 설명하는 대신에 “섹시하게” 구명조끼를 채우는 등 승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u5ewxv6tpA (khnews@heraldcorp.com)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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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델 “내 다리가 사라졌어요”… 충격 사진
착시현상으로 다리가 사라진듯한 사진을 올린 러시아 모델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나탈리아라는 이름의 모델은 미용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나탈리아 인스타그램)그녀의 팔로워들은 댓글로 “다리가 없는 거 같다.”라며 당황함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모델의 다리가 왜 안 보이는지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결국, 거울의 각도 때문에 다리가 안 보이는 것 같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나탈리아는 의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전속 모델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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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겁 없는 난동’…3명 부상
인도의 한 마을에서 코끼리의 ‘겁 없는 난동’이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생 코끼리가 마을에 나타나 주민들의 집을 해치고 자전거와 스쿠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뉴스플레어) 생명의 위협을 느낀 마을 주민들은 지붕 위에 올라가는 등 코끼리를 피하려고 했다. 3명은 코끼리의 난동을 피하려다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코끼리는 철길에 서서 몇몇 기차의 운행이 지연되고, 나중에는 숲 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Dec.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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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vs 부자… 지갑을 발견했을 때 반응 차이?
부자와 길거리 노숙자 앞에서 지갑을 떨어트려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한 남성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남성은 실수 인척 다수의 사람 앞에서 지갑을 흘렸다. 이들은 모두 남성의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훔쳐 달아나려 했다. (연합뉴스)하지만, 노숙자 앞에서 지갑을 떨어트린 남성은 뜻밖의 결과를 얻었다. 가장 가난한 사람임에도 유일하게 지갑을 돌려준 것. 영상의 노숙자는 “내 것이 아닌 것은 가지지 않는다.”라며 단호한 신념을 내비쳤다. 감동을 한 남성은 지갑 안에 있던 현금을 다 꺼내 노숙자에게 건네 주었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Pd8PUi-LlV8) (khnews@heraldcorp.com)
Dec.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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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간 해로…"조지-바버라 부시, 진정한 러브스토리"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지난 4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부인 바버라 여사의 생전 '러브 스토리'가 울림을 주고 있다.부시 전 대통령과 바버라 여사는 1945년 1월 백년가약을 맺은 후 올해 나란히 삶을 마감할 때까지 73년을 해로(偕老)했다.미국 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대통령 부부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준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연합뉴스)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과 바버라 여사는 각각 18세, 17세 때인 1942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부시 전 대통령은 초록색과 붉은색 파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버라 여사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파티에 참석한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 바버라 여사와 첫 대면을 했다.두 사람은 모두 명문가 출신이었다.부시 전 대통령은 매사추세츠 밀턴에서 주(州) 상원의원 출신 은행가인 프레스콧 부시와 도러시 사
Dec.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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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뚫어뻥’으로 벽을 타는 남자?
액션영화 속 주인공처럼 뚫어뻥으로 벽을 타는 일, 과연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한 용감한 남성은 이를 도전했다. (유튜브) 영상 속 그는 먼저 건물 외관 벽에 뚫어뻥을 접착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유리로 된 2층 난간에는 뚫어뻥이 접착이 잘 되어 봉을 잡고 매달리는 것을 시도했다. 하지만, 남성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뚫어뻥은 곧바로 떨어졌다. 다행히 남성은 다치지 않았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lqJTwODL22s (khnews@heraldcorp.com)
Dec.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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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국왕, 24살 연하 러시아 모델과 결혼설…당국 "확인불가"
말레이시아의 술탄 무하맛 5세(49) 국왕 이 24살 연하의 러시아 국적 여성 모델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30일 국영 베르나마 통신 등 현지 언론은 러시아 매체 등을 인용해 무하맛 5세가 이달 22일 모스크바 근교 바르비카에서 2015년 미스 모스크바 출신의 모델 옥사나 보예보디나(25)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결혼식에서 무하맛 5세는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을, 보예보디나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22일 말레이시아의 술탄 무하맛 5세(49) 국왕과 러시아 국적 여성 모델 옥사나 보예보디나(25)가 결혼식을 올린 장면으로 알려진 사진. [현지방송 영상 캡처=연합뉴스]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하지만, 일부 외신은 보예보디나가 약 18개월 전 유럽에서 명품 시계 홍보 모델로 활동하다가 무하맛 5세를 만났다는 관계자들의 발언을 전했다.러시아 국립 플레하노프 경제대학 경영학부 졸업생으로 알려진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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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피하러 ’필사적 수영‘… 中 여성의 아찔한 사고
한 여성이 상어 수족관에 빠지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중국 저장성의 백화점에 위치한 이 상어 수족관에는 두 마리의 상어가 살고 있다. 백화점에 구경을 온 여성은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했다. 상어 먹이를 주는 시간에 맞춰 열어둔 입구 주변에서 발을 헛디뎌 물 속으로 빠지고 만 것. (유튜브 캡처) 이 여성은 백화점의 경비원들에게 구조되기까지 약 1분 여간 필사적으로 수영을 해 상어를 피해 다녔다. 구조된 여성은 현재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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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 죽였다" 美 연쇄살인범 자백…실마리 찾는 장기미제들
미국 범죄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될지도 모를 70대 재소자 새뮤얼 리틀(78)이 무려 90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함에 따라 미 전역에서 장기미제로 남아있던 여러 살인사건이 차츰 실마리를 찾고 있다.2012년 켄터키주의 한 노숙자 숙소에서 마약사범으로 체포된 리틀은 캘리포니아주 수사당국으로 신병이 넘겨져 3건의 살인사건 피의자로 기소된 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고 현재 텍사스주 오데사 살인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텍사스 교도소에 이감돼 있다. 새뮤얼 리틀 (AP 뉴스)미 연방수사국(FBI)은 리틀이 텍사스에서 종신형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90㎝의 거구로 권투선수 출신인 리틀은 총기나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주먹으로 피해자를 때려 혼절하게 한 뒤 목을 졸라 죽이는 수법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리틀은 새뮤얼 맥도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피해자는 대부분 마약 중독자나 매춘부 등이며, 외상이 없어 약물 과다복용이나 사고사로 분류된 사례도 많다.미 범죄사상 최다 살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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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고에 맞설 수 있도록 대학에서 나눠준 ‘이것’…무기보다 뛰어나다?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총기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물건이 있다. 바로 아이스하키에서 공처럼 치는 고무 원반, 하키 퍽을 배부하고, 유사시에 이를 던져 무기로 활용하라는 것이었다. (연합뉴스) 학교에서 실시하는 총기사고 대비훈련을 참여한 한 학생은 총기 소지자가 나타났을 때 어떤 방법으로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물었다. 대학교는 총기를 비롯한 무기 소지를 금지한다. 이에 교직원 노조는 순간적으로 무기를 대체할 수 있는 물건으로 하키 퍽이 떠올라, 학교는 곧 총 2,500개의 하키 퍽을 구입해 800개는 교직원에게, 1,700개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미시건 주에 위치한 이 학교는 일 년에 여러 차례 총기사고 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총기 소지자가 캠퍼스에 나타날 경우 우선적으로 그 자리를 피하고, 당장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어렵다면 근처에 숨을 곳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khnews@hera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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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구렁이’ 맨손으로 잡은 남성... 완벽한 대처
거대한 구렁이를 맨손으로 포획한 남성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야외 바비큐를 해먹으려던 가족은 깜짝 놀랐다. 바비큐 그릴 속에 구렁이가 들어 있었던 것. (페이스북)놀란 가족들은 즉시 뱀 포획 전문가를 불렀다. 현장에 도착한 전문가는 긴 장대와 포대를 가져와 구렁이를 잡을 준비를 했다. 장대로 구렁이를 잡으려던 전문가는 이내 용감하게 맨손으로 구렁이의 꼬리를 잡아 포대에 집어 넣었다. 뱀을 포획한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남성은 “여러분, 앞으로 바비큐를 준비할 때 조심하세요” 라며 웃음을 안겼다.(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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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전신 성형 후회... 왜?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쌍둥이가 220,000달러를 들여 전신성형을 했지만 후회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쌍둥이 자매는 얼굴, 가슴, 엉덩이 등 똑같이 성형했지만, 이제는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원한다고 해서 보형물을 뺀 것으로 전해진다. (Instagram) 눈썹, 입술 문신을 지우고 이제 얼굴에 맞은 필러만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흡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쌍둥이 자매는 남자친구를 ‘공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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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배’ 발견… 내부에는 무엇이?
90년 전에 가라앉은 영국의 ‘저주받은’ 선박이 발견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1928에 캐나다 부근에서 좌초된 마나수(Manasoo) 호는 16명의 사상자를 내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사람들에게 ‘저주받은 배’라는 별명으로 불렸었다. (Great Lakes Shipwreck Preservation Society)난파선 연구가들에게 발견된 마나수 호의 내부에서 사상자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작은 조개들로 뒤덮인 1927년형 세볼레 쿠퍼가 완벽히 보존되어 있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마나수 호는 발견 후 해양 생물 연구자료로 쓰일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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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신 $100 주는 ATM 기기... “그냥 가져”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은행 한 지점의 자동화기기가 10달러 대신 100달러가 지급되는 일이 벌어졌다. 알고 보니 한 직원이 실수로 자동화기기에 10달러 대신 100달러를 넣어 고객들이 10달러를 뽑으려고 하면 100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AFP통신) 현금인출을 하는 중에 이를 우연히 발견한 한 고객은 이와 같은 사실을 SNS에 올렸다. 이후 소문을 듣고 수십 대 차들이 몰려와 “행운의 자동화기기”에서 돈을 뽑으려고 기다렸다. 2시간이 지나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자동화기기를 중단하고 경찰의 도움으로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미 돈을 가져간 고객들에게 돈을 가져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100달러 지폐가 잘못 지급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Nov.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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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무렇지 않게 문을 열어버리는 곰 ‘화제’…“사람인 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사람처럼 걷는 곰이 영상에 찍혀 화제다. (유튜브) 고속도로 순찰대 CCTV에 녹화된 영상 초반에 사무실의 입구 뒤에 있는 곰을 발견할 수 있다. 닫혀 있는 문을 보고 곰은 갑자기 두 뒷발로 서서 일어나 문을 연다. 영상에서 곰이 사무실 안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은 창문에 비춰서 보인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0NdtEkoZaqU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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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쌍둥이 ‘익스트림’ 체조 ‘아슬아슬’
유튜브에서 27일 기준 5백만 회 이상 조회된 영상이 있다. 지난 5월 게재된 이 영상은 티건과 샘 “리브카” 쌍둥이 체조 소녀들이 호텔에서 별난 승부 겨루기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바로 물구나무를 선 채 상체의 힘만으로 호텔의 계단을 내려가는 것인데. (사진=유튜브 캡쳐)첫 시도에 티건은 한 개의 층계참에 이어 4개 계단을 내려가고, 샘은 층계참에 6개 계단을 내려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두번째 시도에서 승부는 역전되며 물구나무 선 채 33개 층계를 모두 내려간 티건이 이기게 된다. 소녀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엔 계단을 올라가는 승부를 하는데. 이는 내려가는 것보다 더욱 힘들다. 과연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https://youtu.be/MuBOMsXGG00(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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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다가 ‘로또 대박’ 난 美 부부의 사연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부부가 대청소를 하다 로또 당첨 복권을 발견해 화제를 모았다. 이 부부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집안을 청소하다 당첨 확인을 안 한 무더기의 로또 복권들을 발견했다. (연합뉴스)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옛날 복권의 당첨번호를 확인해본 부부는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들이 6월 6일 자 로또에 당첨되었던 것. 부부가 당첨된 로또는 약 20억원 인 것으로 밝혀졌다. 만료 기한을 2주 남기고 당첨금을 받은 부부는 돈을 노후자금에 보태 쓸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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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착시’ 일으키는 요리 레시피, ‘어지러워’
착시를 일으키는 요리 영상이 화제다. 미국에선 22일 추수감사제를 기점으로 핵심 요리인 칠면조 요리 레시피가 온라인 상 성행했다. 그 중 한 유튜브 영상은 칠면조 요리를 위해 필요한 육수를 만드는 장면을 소개하는데, (사진=유튜브 캡쳐)이 영상에 등장하는 육수를 한참 들여다본 후 이 기사를 다시 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영상 시점은 2:00부터 보면 된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https://youtu.be/2ll_goz6eO0 (khnews@heraldcorp.com)
Nov.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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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무리에 달려든 용감한 개… 맹수도 ‘뒷걸음질’
사자에게 겁도 없이 달려든 개의 영상에 네티즌들이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 초원을 거닐고 있던 암사자와 수사자 앞에 한 마리의 개가 난데없이 나타나 짖기 시작했다. (유튜브 캡처)꼬리를 치며 사자 무리 주위를 뛰어다니던 개는 갑자기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 이내 놀란 사자는 뒷걸음질치며 도망을 갔다. 개는 몇 번의 공격 이후 당황한 사자들을 뒤로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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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성희롱한 앵무새 안락사… 법정 공방
미국에서 앵무새에게 성적 농담을 학습시켜 여성을 성희롱한 남성이 고소를 당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성의 룸메이트였던 남성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의 특성을 악용해 여성의 애완 앵무새에게 성희롱적 문장들을 학습시켰다. (연합뉴스)이후, 앵무새는 여성에게 시도때도없이 성적 농담을 했다. 분노한 여성에 의해 룸메이트는 쫓겨났지만, 앵무새는 계속 성적 농담을 하며 2년 내내 여성을 괴롭혔다. 결국, 이 여성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앵무새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전 룸메이트를 정신적 피해와 성희롱으로 고소하였다. 한편, 피의자 변호사 측은 “피의자가 앵무새, 그리고 여성과 접촉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피의자를 탓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