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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뭘 뿌리든 안 젖는다...바지의 ‘신세계’
(유튜브 캡쳐)어떤 액체가 닿아도 젖지 않는 바지가 나왔다.유튜브 채널 ‘굿미시컬모닝’은 이 바지의 방수효과를 직접 실험했다. 진행자 한 명이 일반 바지를, 나머지 한 명은 이 바지를 착용했다. 이 특수제작 하의는 와인을 부어도, 겨자 소스를 쏟아도 끄떡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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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으로 만든 인형 뽑기 기계… 성능은?
(유튜브 캡쳐) 어린이 블록 장난감인 레고를 이용해 인형 뽑기 기계를 만든 사람이 화제다. 레고로 무엇이든 만드는 유튜버 ‘슈퍼레고슬램’은 새로 만든 인형 뽑기 기계를 공개했다. 영상 속 레고 인형 뽑기 기계는 동전 넣는 곳부터 조종 스틱, 인형 집게까지 완벽히 구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작자는 영상을 통해 실제로 장난감을 뽑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진짜 인형 뽑기 기계보다 더 잘 뽑힌다,”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응용한 사례,” 등 제작자를 칭찬하는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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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화장시켜준 이모 ‘화제’
지난달 21일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진 사진 속엔 화장을 조른 조카에게 할머니 분장을 시켜준 이모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사진은 지난해 1월 트위터에 최초 게재됐다. (사진='새미' 트위터) 당시 ‘새미’라는 이름의 이모는 트위터에 “화장을 하는데 조카가 자기도 해달라고 졸랐다”며 화장을 마친 조카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이 조카는 네 살배기의 체구였지만 눈가와 이마에 주름이 깊게 새겨진 노파의 모습으로 분장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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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까지 간다” 땅속에 숨은 맹수 덜미 물고…
(유튜브 캡쳐)땅속에 숨어버린 맹수를 잡으러 집요하게 흙을 파는 표범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탄탄한 몸의 표범이 흙을 퍼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구멍 안에 어마어마한 맹수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기 몸 절반이 들어갈 정도로 깊은 구멍을 판 표범은 결국 맹수의 덜미를 무는 데 성공한다. 표범의 날카로운 이빨에 잡혀 끌려 나온 맹수는 바로 멧돼지였다. 살고자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멧돼지를 표범은 한 방에 제압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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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문자 하다... '충격'
(유튜브 캡쳐)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손에 든 휴대전화에만 집중하고 있던 여성이 앞으로 고꾸라져 사고를 당했다. 외신은 지난 8일 뉴저지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 겪은 사고를 자세히 전했다. 당시 휴대전화에 고개를 고정한 채 앞으로 걸어가던 여성은 도로 위 구멍에 빠져 1.8 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당시 가스 배관 수리 때문에 도로에서 지하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던 상태였다고 밝혔다. 심하게 다친 피해자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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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의 ‘복수혈전’… 설마 이런 결과가?
(사진=유튜브 캡쳐)“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옛 속담처럼, 쉽게만 생각했던 먹잇감이 되려 공격을 가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선 밀림의 왕 사자에게 끈질기게 대항하는 얼룩말이 등장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힘이 빠진 사자는 얼룩말에게 덜미를 물리고 만다. 승세가 역전되나 싶을 찰나 사자가 다시 한 번 공격을 감행한다. 뒷다리를 물린 얼룩말은 힘찬 발길질로 사자의 얼굴을 찬 뒤 사력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려간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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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실에 등장한 거대 뱀… 결국
한 가정집에 거대한 뱀이 들어와 거실을 휘젓고 다니는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선샤인 머큐리는 14살 딸아이를 학교에서 데려오고서 거실을 활보하고 다니는 뱀을 발견했다.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기겁을 했겠지만, 머큐리는 침착하게 대책을 세웠다. 개울가에 살면서 몇 차례 뱀을 상대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배게 덮개를 이용해 뱀을 감싸 안았고, 요동치는 몸체를 두 손으로 제압해 밖으로 끌어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동안 손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머큐리는 뱀 제압 과정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1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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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날아온 차… 결국
(유튜브 캡쳐)일본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서 공중으로 날아 반대 차선의 관광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쯤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시 도메이 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승용차 1대가 가드레일을 받고 급하게 중앙선 쪽으로 핸들을 꺾었다가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날아오른 차는 반대 차선을 주행하던 관광버스 위를 그대로 덮쳤고, 버스는 승용차를 얹은 채 약 300미터를 더 달리다 멈춰 섰다. 당시 관광버스 안에는 후지 산으로 여행가던 손님 여러 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번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고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45명이 다쳤다. 경찰 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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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 개최... 올해 참가자는?
아무 옷도 걸치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대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6월 9일과 10일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에서는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대회 (World Naked Bike Ride)가 개최됐다. 매년 약 70개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자전거 운전자들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처음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벗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대담한 차림새를 하고 행사에 참여한다. 아예 옷을 입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대부분 자전거 주행을 격려하는 문구를 벗은 몸에 쓰고 시내를 활보했다. 꼭 자전거와 관련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피력하고 싶은 메시지를 써 홍보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영국에서 나체를 의도적으로 희롱하거나 괴롭히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몸을 드러내는 것은 2003년 법 제정 이후 합법적인 행위로 인정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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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표범 VS 악어, ‘발악’하는 혈투
(유튜브 캡쳐)다양한 밀림의 생물들이 먹이사슬과 무관하게 다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선 표범과 악어, 사자와 하이에나, 코뿔소와 물소 등이 격투를 벌인다. 영상 8분 남짓에는 같은 호랑이끼리 물어뜯고 치고받는 장면도 볼 수 있다. 19세기 영국 소설가 루디야드 키플링은 물을 마시러 늪지를 찾은 코끼리의 코를 물뱀이 물고 늘어져 코끼리의 코가 길어졌다고 서술한 바 있다. 바로 그 일화와 닮은 사건이 영상 끝 부분에 등장한다. 물을 마시는 코끼리의 코를 악어가 콱 무는 장면이다. 깜짝 놀라 코를 휘젓는 코끼리와 대비되게 영상에 깔린 음악은 우스꽝스러운 음감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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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급소 타격 vs 출산의 고통… 승자는?
(유튜브 캡쳐)명현만 선수의 로우킥에 급소를 맞고 쓰러진 아오르꺼러 선수가 연일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고통의 정도를 비교하는 영상이 다시금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의 유명 과학 채널 ‘최대한 빠른 과학 (AsapSCIENCE)’는 여성이 느끼는 출산의 고통과 남성이 느끼는 급소 타격의 고통을 비교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과거 온라인에서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의 정도를 ‘델 (Del)’이라는 수치로 계산한 소문이 돌았다. 소문에 따르면, 급소를 맞을 때 느끼는 9000델의 고통은 약 160명의 아이를 낳는 것과 맞먹는 고통이다. 그러나 영상에서는 이를 정면 반박했다. 영상은 “’델’이라는 통증의 단위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통증은 단순한 신체적 반응이 아니라 주관적 경험의 영역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출산의 고통과 급소 타격의 고통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성별이 아닌 사람에 따라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다르다. (khnews@heraldcorp.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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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려항공 비즈니스석 직접 타 보니… ‘반전’
(유튜브 캡쳐)북한의 항공사 ‘고려항공’의 내부를 생생히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에는 “고려항공이 정말 최악의 항공사인가?”라는 제목과 함께 9분짜리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샘 추이’라는 이름의 제작자는 북경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TU-204 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쳐)샘은 체크인부터 라운지 이용, 비행기 내부 및 기내식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에어 차이나와 나눠 쓰는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는 화려한 내부와 풍부한 간식거리를 제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튜브 캡쳐)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기내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됐지만 샘은 자료 화면을 적절히 섞어 비즈니스 좌석과 기내식을 공개했다. 회색과 파란색으로 색감이 통일된 좌석은 꽤 넓어 앉기에 편안해 보였고, 기내식 또한 훈제 연어, 햄, 김밥, 과일 등이 제공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북한 식량 전체의 21% 이상이 저 기내에 있을 것이다,” “도착하면 음식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배를 든든히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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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10대 연하男과...'자녀 사망'
미국 텍사스 주에서 각각 1살, 2살 난 여아 두 명이 뜨거운 차 안에 15시간이나 방치돼 있다가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숨진 아이들의 엄마는 애들을 차 안에 두고 레지던스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정오가 돼서야 아이들을 데리러 갔지만 이미 의식이 없었다고 한다.미국에서는 여름에 종종 '뜨거운 차량 내 아이 방치 사건'(hot car death)이 발생하지만, 현지 경찰은 '사상 최악의 사건'이라며 몸서리쳤다.9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텍사스 주 커 카운티 경찰관 W.R.히어홀처는 두 아이의 엄마 어맨더 호킨스(19)를 아동 유기·위험방치 등 두 가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호킨스와 16세 남성이 지난 7일 아이들을 커빌 피터슨 지역 메디컬 센터에 데려왔으며, 아이들은 중태였다고 경찰은 말했다. 아이들은 샌안토니오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어린 자매는 브라이언 호킨스(1)와 애디슨 오버가드-에디(2)로 당일 오후 5시께 사망했다.두 아이의 엄마는 처음에는 아이들과
June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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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칫하면 생일날이 제삿날…촛불 폭발
호주의 한 소비자보호단체가 ‘노래하는 촛불’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7일 이 단체는 안전 규격을 통과하지 못한 38개 제품을 공개했다. 이어 대형마트에 리콜조치 할 것을 권고했다. 이중 한 제품은 일명 ‘노래하는 초’인데 플라스틱 재질에 꽃으로 장식 돼있다.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노래하는 초’에 불을 붙히자마자 촛대 자체가 발화하면서 꽃장식이 파괴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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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항의하는 여성한테 손찌검 하려다...
출근인파로 붐비는 외국 대도시의 지하철 안이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온라인고발’ 영상에는 한 남자가 여성 뒤에서 추근댄다. 여성이 싫다는 투로 항의해보지만 남자는 막무가내다. 이를 지켜보던 승객들이 나선다. 건장한 남성 몇몇이 제지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차례 소동 끝에 이 남자는 지하철수사대에 넘겨지는가 싶더니...이는 기획·설정됐다는 논란도 있다.(khnews@heraldcorp.com)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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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여자라서 ‘행동이 묘한 고양이’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의 신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명 사진가 유키 아오야마는 지난달 31일 신간을 발매했다. 96페이지에 달하는 이 포토북의 주제는 ‘여성의 가슴과 고양이’다. 사진에 여성의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는 등장하지 않으며, 오로지 가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아오야마)사진에서 고양이들은 여성의 가슴 부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으며, 몇몇 경우에는 아예 그 위에 드러눕기도 한다. (사진=아오야마)해당 사진가가 이전에 낸 포토북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오야마의 전작은 “소녀 콤플렉스”로, ‘십대 남성의 눈에서 바라본 교복 입은 여학생’이 그 주제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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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주고 2억 내놓으라는 ‘공주병 여친’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첫 연애상대’를 찾는다는 내용의 온라인광고를 게재했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여성이다.이 여성은 자신의 신장과 몸무게를 각각 161cm와 44kg이라고 소개했다. 나이는 만 19세라고 했다. (사진=로바토)그녀는 대가로 우리돈 2억원(25만 호주달러)을 요구했다.그녀는 이어 몇가지 선결조건을 내걸었다. 데이트를 하려면 일단 입금부터 하라는 것이다. 또 연애 시 폭력을 행사할 수 없고 휴대폰촬영도 안된다고 명기했다. ‘단순변심에 의한 계약 취소’의 가능성도 언급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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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폭로(?)…"오바마, 8년간 단벌 턱시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패션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실제로는 단벌 신사였다? 지난 6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 참석한,부인 미셸 오바마가 별도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오바마의 패션'이 화제다. 미셸은 WWDC 연사로 나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반환경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지만, 정작 온라인 공간에서는 미셸이 농담조로 폭로(?)한 뒷얘기가 더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8일 전했다.미셸은 "내가 신은 신발, 팔찌, 목걸이는 언제나 사진에 찍히지만, 정작 남편은 8년 동안 똑같은 턱시도를 입었고 신발도 같았다"면서 "그런데도 아무도 그 사실을 주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건 불공평하지 않느냐"면서 "게다가 남편은 '나는 10분이면 외출 준비가 끝난다. 당신은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하냐'며 자랑스러워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EPA/연합뉴스)2015년 9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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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여성고객 의료 자료 취득한 우버 최고위 간부 해고
강간당한 여성고객의 의료 정보를 취득한 우버의 최고위 간부가 해고됐다. AFP통신은 지난 2014년 인도에서 차량공유업체 우버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이 강간당한 사건 처리와 관련한 부당한 행동으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을 총괄하던 에릭 알렉산더 대표가 회사를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사진=EPA/연합뉴스)IT 전문매체 리코드는 "피해자 의료 정보를 포함한 사건 처리 보고서는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CEO에게도 보고됐고, 우버 경영진이 이를 돌려본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알렉산더가 형사사건 피해자에 대한 신원 정보를 불법으로 입수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우버 대변인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알렉산더는 더는 회사와 관련이 없다"면서도 그가 인도 강간피해 여성 사건 처리와 관련돼 해고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2014년 인도 델리에서 26세 여성이 우버 기사에게 강간당한 사건이 발생했고, 해당 운전자는 2015년 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우버는 당시 "사법 정의를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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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얻어맞는 괴상한 ‘고양이’의 정체
주인한테 얻어맞는 고양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학대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고양이의 모양새가 어딘가 이상한 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고양이는 한 의자에서 다른 의자로 점프하기를 주인으로부터 강요당한다. 고양이가 다소 먼 거리를 뛰어넘기를 주저하자, 주인은 무자비하게 고양이에게 손찌검을 한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다행히도 영상 속 고양이는 실제 고양이가 아니다. CG(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해당 영상은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에서 제작한 것으로, 서커스나 영화 촬영장, 동물원 등에서 학대당하는 동물들의 실태를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졌다. 페타는 동물 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해당 영상이 가짜인 점을 알리지 않고 영상을 배포하겠다고 나서 홍보 업체와 갈등을 겪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