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의 신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명 사진가 유키 아오야마는 지난달 31일 신간을 발매했다. 96페이지에 달하는 이 포토북의 주제는 ‘여성의 가슴과 고양이’다.
사진에 여성의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는 등장하지 않으며, 오로지 가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명 사진가 유키 아오야마는 지난달 31일 신간을 발매했다. 96페이지에 달하는 이 포토북의 주제는 ‘여성의 가슴과 고양이’다.
사진에 여성의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는 등장하지 않으며, 오로지 가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에서 고양이들은 여성의 가슴 부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으며, 몇몇 경우에는 아예 그 위에 드러눕기도 한다.
해당 사진가가 이전에 낸 포토북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오야마의 전작은 “소녀 콤플렉스”로,‘십대 남성의 눈에서 바라본 교복 입은 여학생’이 그 주제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