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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 희롱하는 건달들...위기의 순간
남자 여럿이 길가던 한 젊은 여성을 희롱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유튜브 영상 속 여성이 도망칠 방법은 없어 보인다. 흑기사로 나설 행인도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잠시 후 후려차기, 나래차기 등의 엄청난 기술이 나온다. 흑기사가 나타났을까...(khnews@heraldcorp.com)
June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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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신 먹은 커플...‘불타는 여름’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사진=파쿠타소)‘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자양강장제 성분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륙의 자양강장제’라는 제목의 자양강장제 제품 사진이 올라왔다. 약의 성분도 함께 명기돼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신위구전환(神威久战丸)이라는 이름의 이 자양강장제가 화제가 된 것은 그 성분 때문이었다.당나귀, 말, 사슴, 물개, 황구 등 동물의 ‘중요부위’가 함유되어 있다고 써있던 것.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자양강장에 좋을만한거 다 들어간듯” “그래서 몸에 좋다 이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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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테러..."시민 6명 사망, 용의자 3명 사살"
런던경찰은 3일(현지시간) 밤 런던 시내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런던경찰은 4일 새벽 성명을 통해 "지금 단계에서 우리는 경찰에 의해 사살된 3명의 공격자들 이외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최소한 20명이 6개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덧붙였다.경찰은 3일 오후 10시8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이로부터 8분 지난 시점에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남성 용의자 3명과 대치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런던 브리지에서 인근 버러 마켓까지 주행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용의자들이 차에서 나와 근무중이던 교통경찰관 1명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흉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범인들이 폭탄조끼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었지만 확인 결과 폭탄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경찰은 앞으로 수도 런던에 경찰병력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June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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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코원숭이 vs 사자 ‘대반전’ 격투
(사진=유튜브 캡쳐)개코원숭이와 사자가 극적인 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화제다. 개코원숭이는 영역을 침범당했을 경우 상당히 위협적으로 싸울 수 있다. 특히 무리지어 공격하기 때문에 ‘쪽수’에서 압도적이다. 밀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와 겨루면 과연 승자는 누굴까? 지난 2월 게재된 이 영상은 6월 현재 7백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영상에선 거대 뱀을 제압하는 개코원숭이 떼도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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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간접시' 여성, 손님 '하이킥'한 이유...
(유튜브 캡쳐) 접시가 벌떡 일어나 손님을 맹렬히 공격했다. 일반 접시가 아닌 ‘인간 접시’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외신은 지난 28일 중국 타이위안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일식 회 요리를 몸에 올린 채 식탁에 누워 있던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식사하고 있던 젊은 남성에게 음식을 집어던졌다. 이후 식탁에서 뛰어내려 남성을 발로 차고 뺨을 때리기도 했다. 여성은 손님이 자신의 몸을 부적절하게 더듬었다고 폭행 이유를 설명했다. 샨시 대학의 4학년 재학생이라고 알려진 손님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해명했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이 같은 싸움 장면을 연출해 달라고 자신을 고용한 것임을 주장했다. 그러나 레스토랑 측에서는 남성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한 편, 일본에서 비롯된 ‘인간 접시’ 문화는 중국 레스토랑 곳곳에서 행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인권 단체와 여성 운동가들 측에서는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엽기적인 식사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khnews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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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 빼!” 거대 망치로 유리 깨부순 주민
(유튜브 캡쳐)차량 주차와 관련해 이웃 간 소동이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체스터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도로에 세워 둔 차를 빼라며 소란을 일으켰다. 핑크색 옷을 입은 남성은 한 손에 거대한 망치를 든 채 하얀색 피아트 500 차량 앞유리를 내려치기 시작한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차 주인은 엄마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치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망할 차 빼라, 내가 말했다”고 외친다. 남성이 차 주인에게 걸어와 카메라를 뺏으려고 시도하자, 어머니로 예상되는 여성이 등장해 남자를 밀어버린다. 두 이웃 간의 갈등을 담은 이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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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뱀, 악어까지 한입에 “꿀꺽”
(유튜브 캡쳐)악어 한 마리를 통째로 삼켜버리는 뱀이 있다. 평균 무게가 160킬로그램에 달하는 파이톤 뱀이 악어를 물고 천천히 삼키는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리부터 먹힌 악어는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파이톤은 기다란 몸체를 휘감아 단번에 악어를 제압한다.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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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에이즈 '낙인' 여성, 검사결과 음성
검진기관의 오진 때문에 일생의 절반 이상을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온 20대 태국 여성이 재검을 통해 고통과 공포에서 벗어났다.2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현지 '적십자 에이즈 연구센터'에서 수티다 사엉수맛(23)이라는 여성이 에이즈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오진 악몽에서 벗어난 태국 여성 (사진=방콕포스트)태국 북동부 로이엣 출신인 수티다는 8살 때 아버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사망한 뒤 친척의 손에 이끌려 간 병원에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영문도 모른 채 에이즈 감염자가 된 그는 병원 측의 검사결과만 믿고 이후 줄곧 병원에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를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했고, 방콕 남쪽에 있는 사뭇쁘라깐으로 이주한 후에도 별 의심 없이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인 줄 알고 치료제를 사용했다.성인이 된 후 남자 친구와 사이에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된 그녀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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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병언씨 딸 유섬나 6일 한국으로 강제소환
횡령·배임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령 내린 지 3년 만에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끝에 오는 6일 한국 으로 강제 송환된다.1일(현지시간) 프랑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유씨가 프랑스 정부의 한국송환 결정 에 불복해 청구한 소송이 최고행정법원인 콩세유데타(Conseil d'Etat)에서 각하됨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유씨의 한국송환 절차에 들어갔다. 프랑스 경찰은 유씨의 신병을 곧 확보해 파리 외곽의 베르사유 구치소에 수감한 뒤 오는 6일 항공편을 이용, 한국으로 강제송환할 계획이다. 한국 검찰 호송팀이 파리의 인천행 국적기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해 유씨의 신병 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씨는 한국에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 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 원을 받는 등 총 492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아왔 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014년 4월 유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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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18억원대 日참치 기네스북에 '최고가' 등재
일본에서 한마리에 1억5천540만엔에 팔린 참다랑어(참치)가 기네스북에 가장 비싼 참치로 등재되게 됐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전했다.2013년 1월 5일 도쿄 쓰키지(築地)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경매에 나온 이 참다랑어는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오마(大間)산으로 무게가 222㎏에 달했다. 2013년 18억원에 낙찰된 참치 (사진=EPA/연합뉴스)당시 환율로 이 참치의 가격은 약 18억7천400만원에 달했다. 1㎏에 무려 70만엔에 거래된 것이다.이를 초밥에 사용할 경우 개당 4만~5만엔(현 환율 기준 40만~5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다. 기네스위원회측은 1일 이 참치를 낙찰받아던 초밥 체인점 '스시잠마이' 운영회사인 기요무라(喜代村)에 세계기록 인정증을 전달했다.이 회사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사장은 "기네스 기록을 계기로 일본의 외식산업, 수산업,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더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3년 경매 당시에도 이 참치는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었다. 전년도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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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탓 해고된 女모델, 현대차 고소
미국의 한 모터쇼모델이 현대차그룹 현지법인을 고소했다. 여성 개인의 ‘생리 문제’였는데 편의를 봐주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지난 4월 모델 레이첼 리케트(27)는 <뉴욕국제오토쇼> 행사 차 현대차 부스에 고용됐다. (사진=BBC 캡쳐)프리뷰행사 당시 리케트는 생리 중이었고, 생리대 교체를 위해 화장실에 가고자 했다. 그러나 주최측은 ‘너무 바쁜시간’이라며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리케트는 참아야 했고 나중에 유니폼 전체를 갈아입어야만 했다. 주최측이 이후 취한 조처는 조기귀가였다.며칠 뒤 그는 사실상의 해고 통보까지 받았다. 미국 <평등고용추진위원회>에 리케트가 제기한 민원에 따르면 주최측은 무려 세 시간가량 화장실에 못가게 막았다.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항의내용에 대해 알고 있다“며 ”적절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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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결혼식 하객 남녀의 수상한 관계
웨딩 부케를 얼떨결에 붙잡은 여성이 있다. 그런데 이 여성의 남자친구가 오히려 더 당혹스러워 한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케이티 티민스(24)는 한 결혼식에 참석 중이었다. 친구인 신부가 던진 부케는 티민스 정면으로 날아왔다.그녀는 이것을 잡을 수밖에 없었고 이 장면을 지켜본 남자친구 샘 맥과이어(25)는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는다. 티민스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일부러 (부케를) 잡으려 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녀는 또 결혼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수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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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심야에 트윗하다가 'covfefe'…무슨 뜻?
'트위터광'으로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심야에 올린 기이한 트윗이 화제가 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0시6분 "계속되는 부정적 언론 코브피피(covfefe)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constant negative press covfefe)라는 수수께끼 같은 글을 올렸다.'코브피피(covfefe)'는 영어사전에 등장하지 않는 단어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커피(coffee) 집회(coven) 표지(cover) 무리(covey) 등 유사한 단어가 제시된다. 트럼프 티셔츠 판매 광고 (사진=연합뉴스)CNN방송은 '보도'를 뜻하는 'coverage'의 오타로 추정했다.'러시아 스캔들'로 탄핵 위협까지 받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 언론의 관련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언론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언론을 그의 주무대인 트위터 도마 위에 올리려다가 오타를 내는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을 수정하지도, 문장을 제대로 끝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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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물건’ 누가 줍나 봤더니...
졸업을 자축하기 위한 이색행사가 개최됐다.주인공은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 위치한 바샤고교 졸업반이다. 이들은 종이더미를 일시에 내전졌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자신들이 공부하던 교과서와 공책을 찢어 날린 것이다. 수만 장의 종이가 실내 계단과 운동장에 흩날렸고 학생들은 그 위로 미끄럼을 타며 환호했다.해당 영상은 트위터를 통해 널리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저 많은 쓰레기 누가 다 치우냐”며 질타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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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버기사, 16세 여성승객에 살해돼…"무작위로 선택된 피해자"
미국의 30대 남성 우버 기사가 10대 여성 승객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3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윌멧에 사는 그랜트 넬슨(34)이 전날 새벽 3시20분께 자택 인근 링컨우드 주택가 도로변에서 흉기에 여러차례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30여 분 만에 사망했다. 야간 우버 영업 중 살해된 그랜트 넬슨(좌)과 용의자 엘리자 와스니. (사진=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캡쳐/연합뉴스)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인근 건물 뒤에 숨어있던 용의자 엘리자 와스니(16)를 체포했으며, 검찰은 와스니를 성인에 준하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경찰은 넬슨이 우버 서비스 요청을 받고 집을 나섰으며, 와스니를 태우고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흉기 공격을 받았다면서 "넬슨의 비명을 듣고 놀란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설명했다.사건 현장에는 넬슨이 우버 영업에 이용한 승용차가 세워져있었고, 차 외부에 혈흔이 선명히 남아있었다.넬슨은 숨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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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헤어스타일
머리카락을 피자 모양으로 자르고 토핑 모양으로 염색한 여성이 있다. (사진=인스타그램)캐나다 위니펙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켈리 우드포드는 직원의 머리 뒷면을 시원하게 깎고 나서 피자 모양으로 꾸몄다. 삼각형 피자 조각으로 자른 머리카락에 피자 도우, 페퍼로니, 피망 등 다양한 토핑 모양을 더했다. 다행히 윗부분의 머리카락은 그대로 남겨둬 평소에는 독특한 머리 모양을 덮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했다. 그녀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누군가의 머리를 피자 모양으로 염색해보길 꿈꿨다”며 소원을 성취했음을 밝혔다. 약 2주동안 직원은 미용실 고객들에게 자신의 피자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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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뭔 죄가 있다고"…생후 7개월 아들 다리 위서 던져
미국 코네티컷 주 법원이 아기 엄마와 휴대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생후 7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다리 위에서 내던진 '비정한' 아버지에게 징역 70년 형을 선고했다.코네티컷 주 미들타운 주 법원의 엘페디오 비탈리 판사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아이를 다리 위에서 던져 숨지게 한 토니 모레노(23)에 법정 최고형을 내렸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홧김에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다리 위에서 던진 비정한 아버지 (사진=연합뉴스)비탈리 판사는 "이번 사건은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살해한 흉악하고 비정한 범죄임이 자명하다"면서 이같이 선고했다.모레노는 지난 2015년 7월 코네티컷 주 아리고니 다리에서 생후 7개월 된 아들 애든을 강으로 던진 뒤 자신도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 아이는 불행히 숨졌지만, 모레노는 목숨을 건졌다.특히 모레노는 경찰 조사에서 "다리 위에서 아이를 던졌다"고 진술했으나, 재판 과정에서는 "실수로 아이를 놓친 것일 뿐 아이에게 해를 가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번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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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세들어 살던 워싱턴DC 집 90억원에 사들여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 워싱턴DC 근교에 세 들어 살던 저택을 810만 달러(약 90억 원)에 매입했다고 미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부부가 사들인 워싱턴DC 교외 주택 (사진=AP/연합뉴스)오바마 부부는 지난 1월 백악관을 떠난 이후 DC 근교 칼로라마 지역에 거주해왔다.오바마 부부의 이웃으로는 워싱턴으로 이주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부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저스 등이 있다.오바마 부부의 대변인인 케빈 루이스는 성명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가 적어도 2년 6개월 넘게 워싱턴DC에 머물러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계속 임대를 하는 것보다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부부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오바마 부부는 막내 딸 샤샤가 시드웰 프렌즈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워싱턴DC에 기거할 예정이다.오바마 부부는 시카고 사우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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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납치범 제압한 풋볼 선수
(출처=인스타그램)기내에서 납치 소동을 일으킨 범인을 한 방에 기선 제압한 풋볼 선수가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말레이시아 항공 비행기 내에서 25세 스리랑카 국적의 남성이 별안간 비행기에서 소란을 일으켰다.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선 남성은 “기장을 봐야겠다”고 소리친 뒤 승무원의 제지 후에도 더 크게 고함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기내 안엔 호주의 풋볼 스타 앤드류 리온첼리가 타 있었다. 그는 당장 남성에게 “지금 당장 자리로 돌아가라”고 윽박질렀다. 그러자 남성은 알루미늄으로 된 커다란 물체를 든 채 “이 비행기 폭파시켜버릴 것이라”고 대꾸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분한 남성은 앤드류가 다가가자 기내 반대 방향으로 내달렸다. 곧 무장한 경찰이 도착했고, 범인은 바로 제압됐다. 경찰 당국은 당시 남성이 들고 있던 물체가 폭탄이 아님을 확인, 해당 사건이 테러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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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이힐도 벗고...길거리 남녀 ‘추태’
흥겨운 표정의 두 여성이 도심을 걷고 있다. 돌연 이들은 마주오던 여성과 시비가 붙는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유튜브 영상에는 여성들이 발차기를 퍼붓는다. 신고있던 구두마저 벗어던진 모습이다. 길가던 남자들까지 얽혀 난장판을 이룬다.이 다툼은 미국의 한 대도시에서 늦은오후 시간대에 일어났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