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주차와 관련해 이웃 간 소동이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체스터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도로에 세워 둔 차를 빼라며 소란을 일으켰다. 핑크색 옷을 입은 남성은 한 손에 거대한 망치를 든 채 하얀색 피아트 500 차량 앞유리를 내려치기 시작한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차 주인은 엄마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치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망할 차 빼라, 내가 말했다”고 외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체스터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도로에 세워 둔 차를 빼라며 소란을 일으켰다. 핑크색 옷을 입은 남성은 한 손에 거대한 망치를 든 채 하얀색 피아트 500 차량 앞유리를 내려치기 시작한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차 주인은 엄마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치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망할 차 빼라, 내가 말했다”고 외친다.
남성이 차 주인에게 걸어와 카메라를 뺏으려고 시도하자, 어머니로 예상되는 여성이 등장해 남자를 밀어버린다.
두 이웃 간의 갈등을 담은 이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