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피자 모양으로 자르고 토핑 모양으로 염색한 여성이 있다.
캐나다 위니펙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켈리 우드포드는 직원의 머리 뒷면을 시원하게 깎고 나서 피자 모양으로 꾸몄다. 삼각형 피자 조각으로 자른 머리카락에 피자 도우, 페퍼로니, 피망 등 다양한 토핑 모양을 더했다.
다행히 윗부분의 머리카락은 그대로 남겨둬 평소에는 독특한 머리 모양을 덮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했다.
그녀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누군가의 머리를 피자 모양으로 염색해보길 꿈꿨다”며 소원을 성취했음을 밝혔다.
약 2주동안 직원은 미용실 고객들에게 자신의 피자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다행히 윗부분의 머리카락은 그대로 남겨둬 평소에는 독특한 머리 모양을 덮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했다.
그녀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누군가의 머리를 피자 모양으로 염색해보길 꿈꿨다”며 소원을 성취했음을 밝혔다.
약 2주동안 직원은 미용실 고객들에게 자신의 피자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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