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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여학생 ‘알몸사진’ 요구 뒤 살해위협
여학생 친구에게 살해 협박을 한 중학생이 있다. 친구가 몸 사진을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유튜브 캡쳐) 학생의 이같은 행위에 학교 전체가 마비됐다. 영국 언론은 12일 노스웨일즈 지역의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15살의 이 남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여학생이 이를 거절하자, 남자 아이는 “한번만 더 무시하면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는 등 살해 협박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폭언과 협박은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졌다. 자전거를 탄 남학생은 등교 중이던 여학생 주위를 돌며 끊임없이 큰 소리로 욕을 해댔다. (유튜브 캡쳐) 사태에 심각성을 느낀 학교는 방과 후 학생들을 내보내지 않고 경찰을 불렀다. 45분간 학생들은 학교 건물 안에 머물렀고, 남학생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많은 경찰이 학교를 에워싸고 학생들을 보호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녀를 데리러 온 학부모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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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족간 혈투, 잔혹한 맹수들...
지난 2월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은 맹수들의 결투를 모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약 4분 남짓한 이 영상은 동물원 우리 속 백호 두 마리가 난데없이 싸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호랑이들은 날카로운 발톱을 서로 가죽에 박아넣고 물어뜯는 등 사나운 싸움을 보여준다.또, 그림 같은 배경의 들판에서 거대한 불곰 두 마리가 엉겨붙어 싸우는 장면도 있다. 이 곰들은 뒷다리로 일어선 채 커다란 주둥이를 벌려 위협적으로 이빨을 부딪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또 눈길을 끄는 것은 물소와 싸우는 캥거루다. 뒷다리로 일어선 캥거루는 물소보다 건장한 체구로 단단한 근육미를 뽐낸다. 당황해 하는 물소를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캥거루는 흡사 권투 선수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그 외에도 물소와 사자, 코브라와 미어캣, 독수리와 여우 등의 싸움을 생생히 볼 수 있다.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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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인줄 알았는데 수년치 대변이 ‘꽉 차’
중국 상하이에서 22세 남성 환자는 창자 절단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병을 앓고 있어서, 소화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 그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의 배는 만삭의 임신부처럼 부풀어 있었다. 환자는 변비 때문에 고통받아왔고, 관장약을 사용도 해봤지만, 단기적 처방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후, 남성의 배에는 몇 년치의 대변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 3시간 가량의 수술 끝에 약 28kg의 대변이 담긴 창자를 절단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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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물 삼키는' 여성...조수석男의 만행
한 여기자가 주택가에서 인터뷰 중이다. 이 여성은 지나던 승용차를 불러세워 질문을 건넨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그러나 조수석에 탄 사람은 마이크를 붙잡아 뒤흔든다. 마이크를 놓치지 않으려는 여성은 중심을 잃고 휘청인다.탑승자가 음료 깡통마저 창밖으로 내던지는 장면도 방송뉴스 화면에 잡혔다.(동영상 08' 30'' 지점)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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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는 여성 매달고 질주 ‘범행’
(유튜브 캡쳐)소매치기범이 피해여성을 매단 채 오토바이 주행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월 영국 윔블던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범인 두 명이 지나가던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사건이 발생했다. 갑작스레 소매치기를 당한 여성은 자신의 가방을 끝까지 놓지 않고 매달렸다. 질주하던 소매치기범들은 결국 범행을 포기하고 도주했다. 대낮에 일어난 이 사건은 시내 곳곳의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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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하던 주부...침입자에 ‘몸서리’
(사진=페이스북)미국 코네티컷에 사는 한 여성이 브라우니를 굽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웬 곰 한 마리가 베란다에 침입한 것이다. 브라우니를 쳐다보며 유리문을 두드려댄 것. 이 장면을 목격한 이웃주민 밥 벨피오레(Bob Belfiore)는 이 곰이 “소음에도, 비명이나 고함소리에도, 쿵쾅거리는 소리에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곰은 부엌 베란다 방충망을 여는 데는 성공했지만 다행히도 미닫이문을 여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매우 끈질기게도 다른 쪽 베란다로 넘어갔고, 그것마저 실패하자 거실 쪽 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오려고 시도했다. 벨피오레는 “사진상으론 귀여워 보일지 몰라도 사실 매우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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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 캥거루-개 싸움 말리다가...
캥거루와 사냥개의 접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호주 사우스웨일스주 출신의 안소니 하틀리는 운전 도중 캥거루와 저먼 셰퍼드가 싸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하틀리는 이놈들의 20여분 신경전을 유투브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몸집이 더 큰 캥거루는 셰퍼드를 쫓아내려고 한다. 사냥개도 계속해서 캥거루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둘이 계속해서 접전을 벌이는 사이 한 경찰관이 다가와 둘을 떼어놓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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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삽한 뱀’...먹어치운 가축들 다시 뱉은 이유
(유튜브 캡쳐)우리에 갇힌 비단뱀의 뱃속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동물 사체가 나왔다. 중국의 한 마을에서 가축들이 잇따라 자취를 감췄다. 주민들은 ‘주범’으로 의심되는 뱀을 잡아 우리에 가뒀다. 갇혀버린 뱀은 자신이 그동안 삼켰던 가축들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근처를 노닐다 잡아먹힌 닭 두 마리도 형태가 고스란히 유지된 채 뱃속에서 나왔다. 관건은 뱀이 왜 뱉어냈냐는 것이다. 좁은 우리에서 탈출하기 위해 몸집을 줄이려 시도했다는 분석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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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으로 갓난아기 훈육 母… ‘경악’
(유튜브 캡쳐)뱀이 안전한 동물임을 자녀에게 알려주려던 엄마의 엽기적인 행동이 질타를 받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갓난아이가 뱀에게 물리도록 가만히 놔둔다. 또 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 속 한 살배기 아기는 보행기에 앉은 채 작은 뱀을 만져보려 손을 뻗는다. 그러자 뱀이 손가락을 물고 놀란 아기는 울기 시작한다. 그러나 영상을 촬영하던 엄마는 이 광경을 보며 깔깔 웃어 충격을 준다. 이 여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도 여러 차례 물렸지만 별 흉터도 없다”며 “아기에게 뱀이랑 친해질 좋은 기회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맞냐” “너무 심했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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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전 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 오늘 방북"
미국의 전직 유명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13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CNN방송이 북한 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북한 정부 관계자 두 명은 평양의 CNN 기자에게 이날 로드먼이 평양에 도착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줬으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실제 이날 로드먼은 북한으로 가려면 거쳐야 하는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CNN에 목격됐으나 기자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2014년 1월 방북한 데니스 로드먼(사진 맨 오른쪽)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대화하는 모습.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사진 왼쪽)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EPA/연합뉴스)앞서 최소 네 차례 북한을 방문한 로드먼의 다섯번째 방북 소식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와 미국인 억류로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NBA 선수 시절 '악동'으로 이름을 떨친 로드먼의 방북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농구사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김 위원장이 학창시절부터 농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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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장벽 깬 美항공사 첫 흑인 기장의 마지막 비행
흑인 최초로 미국 주요 항공사 기장에 올라 소수계 사회진출 장벽을 또 하나 허물어뜨린 노장 파일럿이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미국의 대형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첫 흑인 조종사 루이스 프리먼(65)은 만 65세 생일(현지 12일)을 맞기 나흘 전인 지난 8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일리노이 주 시카고까지 운행한 여객기 WN4122편 조종을 마지막으로 약 40년간 길들인 조종간을 놓았다. (사진=연합뉴스)프리먼의 마지막 비행에는 그의 아내와 아들 내외, 동료와 친구들이 동승했고, 사우스웨스트항공 측은 탑승객들에게 샴페인을 돌려 축하 분위기를 돋웠다.37년간 변함없이 직접 다림질하기를 고집해온 파일럿 유니폼을 갖춰 입고, 기장 모자를 쓴 프리먼은 댈러스 러브필드공항 게이트를 들어서면서 사우스웨스트항공 동료들과 이용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큰 웃음으로 화답했다.프리먼의 항공기가 시카고 미드웨이공항 활주로에 착륙했을 땐 소방용 살수차량이 물 축포를 내뿜었고, 프리먼은 눈물을 글썽이며 "파일럿 복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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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로 쌍둥이 얻은 호날두, 이번 주 아기들과 상봉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이번주 아기들과 상봉한다.영국 일간지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어머니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호날두의 쌍둥이인 마테오와 에바를 보려고 미국으로 떠났다"라며 "쌍둥이는 이번 주 미국을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와 호날두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연합뉴스)이에 앞서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지난 호날두의 대리모가 지난 8일 에바라는 이름의 딸과 마테오라는 이름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이미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그는 7년 만에 다시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의 아버지가 됐다.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 어머니의 측근과 인터뷰를 통해 "쌍둥이들이 매우 건강하다"라며 "대리모와 아기들은 아직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의사가 허락하면 조만간 호날두와 쌍둥이가 만나게 된다. 미국으로 떠난 호날두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데리고 마드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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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검찰총장, 트럼프 상대 訴제기 검토"...W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기업과 관련, 외국 정부로부터 보수 등을 받은 혐의로 피소될 것이라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중 발표될 이번 소송은 미국 정부 관리들이 외국 정부로부터 선물이나 기타 이익을 받지 못하도록 한 이른바 '보수 조항'에 관한 것이다.윤리 문제를 주로 다루는 한 비정부기구(NGO)는 지난 1월 비슷한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하지만 이번 소송은 미 정부기관이 제기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지난 1월 집권 후 자신의 부동산회사와 다른 자산들을 아들들에게 넘기고 있는 트럼프는 이해관계 충돌을 피하기 위해 미국 내에서는 매각하지 않고 있다.워싱턴포스트는 메릴랜드주 및 워싱턴 DC 검찰총장이 메릴랜드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브라이언 프로쉬 메릴랜드주 검찰총장은 이번 소송이 트럼프가 대통령의 의무와 그의 개인적인 이익을 구분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프로쉬는 보수 조항은 대통령이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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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겹살에 빠진 독일 美女...김치 굽고, 쌈까지
11일 유튜브에 독일 여성이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 화제가 됐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독일 출신의 우리케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삼겹살”이라며 홀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고기와 함께 김치를 구우며, 쌈을 싸먹기도 했다. 우리케는 “독일에는 한국식당이 많지 않아서 삼겹살 먹을 기회가 거의 없다”라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또 그녀는 삼겹살을 아주 좋아해 “길에서 삼겹살집을 볼 때마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밝혔다. 삼겹살과 함께 소시지가 나오자, 우리케는 “나는 소시지의 나라(독일)에서 왔다”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지만, 시도 후 “이건 소시지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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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이마에 “나는 00이다” 문신...왜?
도둑질한 소년에게 강제로 문신을 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타투 아티스트 메이콘 웨슬리와 그의 친구는 한 소년이 도둑질하는 것을 목격했다. 소년은 다리가 없는 남성으로부터 자전거를 훔치던 중이었고, 이들은 그를 붙잡았다. (사진=레딧)웨슬리는 이에 멈추지 않고, 소년의 이마에 포르투갈어로 “나는 도둑이고 패배자다”라는 문구를 새겼다.아이는 사건 이후로 사라졌고, 그의 가족들이 널리 퍼진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을 ‘고문치사죄’로 기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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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생선이 걸어다녀...발리에서 생긴 일
두 다리로 걷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물고기가 발견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6일 프랑스의 유명 셰프 에머리크 벤하라사가 발리에서 스쿠버다이빙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벤하라사는 물속 풍경을 즐기던 중 특이한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한다. 주황색의 이 물고기는 가느다란 두 다리로 마치 모래 위를 짚으며 걷는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벤하라사는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웠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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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로만 듣던 마력(馬力)… 자동차 정면충돌
말 한 마리가 자동차와 정면충돌했다. 인도 서북부 라자스탄주 자이푸르의 한 도로에서 말과 자동차가 충돌했다. 충격의 강도가 셌는지, 사고를 당한 말은 자동차 유리를 뚫고 들어갔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말은 차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주변의 사람들은 구조를 위해 차 주변으로 모여든다. 해당 승용차의 손상은 컸지만, 운전자와 말 둘 다 가벼운 부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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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 위한 자판기? 팔로워·좋아요 팝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등장한 자판기가 화제다. 커다란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이 자판기는 다름 아닌 SNS의 ‘좋아요’와 ‘팔로워’를 판매하는 자판기였던 것. (사진=트위터)러시아 언론인 알렉세이 코발레브(Alexey Kovalev)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자판기의 사진을 게재하며 “최악의 자본주의 과잉”이라고 평했다. 코발레브에 따르면 이 자판기는 50루블(약 986원)만 내면 특정 사진의 ‘좋아요’를 50개 늘려준다. 또, 100루블(약 1972원)로 팔로워 수를 100명 늘려주기도 한다. 그는 또 그의 친구가 실제로 이 자판기를 이용해 보는 영상을 게재하며 이 자판기가 단순한 장난이 아님을 증명하기도 했다. There you go. My friend @vsonkin made a video of the Like machine in action. pic.twitter.com/v0EWkpGR3R— Alexey Kovalev (@Alexey__Kovalev) June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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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투명인간인 줄 아는 미술품 도둑
레스토랑에서 미술품을 훔치는 남성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지난 10일, 호주 퍼스시의 한 레스토랑에서 25kg 무게의 미술품이 사라졌다. 설치된 폐쇄회로(cc) 영상을 살펴보니, 한 남성이 자연스럽게 그림에 다가가 벽에서 그림을 떼려고 한다. 그는 뗀 그림을 들고 유유히 레스토랑을 빠져나간다. (사진=WA투데이 영상 캡쳐)다른 손님들은 너무 황당해서 그를 쳐다보기만 한다. 레스토랑 주인은 그림이 도난당했다는 말을 듣고 “농담하지 마라”고 했다고 한다. 주인은 해당 남성이 미술품을 황무지에다가 버리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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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맞으러 교도소 밖...언론 몰래 ‘극비리’
한 여성 수감자가 미용 시술을 위한 외출을 허가받았다.영국 레스터셔의 루치아 아메레꼬(29)는 강도 및 협박으로 징역 6년을 복역 중이다.아메레꼬는 교도소가 가끔 시술을 위한 외출을 용인한다고 밝혔다.그녀는 성형외과에서 가슴확대 수술을 상담받는가 하면 눈가에 보톡스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아메리꼬는 한 교도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도관은 파면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