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Lim Jeong-yeo
Lim Jeong-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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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217) 부산 국제영화제, 박근혜 대통령 ‘정치복수’ 발언
진행자: 임정요, Kevin Lee Selzer1. Upbeat but tainted by scandal: Roundup of Busan Film Fest weekend기사요약: 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이하 부국제)가 전반부 굵직한 행사들을 성공리에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부국제 현장을 찾으며 화제성도 챙겼다.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1] The 22nd edition of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unning through Oct. 21, was in full swing over the weekend. Cinemagoers say the overall mood had b
Podcast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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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civic groups urge US to apologize for ‘April 3 Massacre’
Civic groups from Jeju Island are calling for the US government to apologize for the military-led massacre that took place on the island 70 years ago.Groups representing the bereaved families and the history of Jeju Island gathered at the US Embassy in Korea on Tuesday to call for an official apology for the incident that claimed over 30,000 lives on Jeju Island in the post-World War II period between 1947 and 1948. It is referred to as the “April 3 Incident” or “April 3 Massacre.” (Yonhap)Oct.
Social Affairs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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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s pressured to eat dog meat by chairman
A man who forced his workplace subordinates to eat dog meat was booked under charges of illicit coercion, Incheon Seobu Police said Monday.The man, a 62-year-old chairman of a branch of the Korean Federation of Community Credit Cooperatives in Incheon, is accused of ordering some 10 employees to prepare dog meat for team-bonding dinners. Such meals allegedly took place three times between June and August. According to police, the man admits partially to having meals with his staff to boost team
Social Affairs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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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 납치됐었다’ 주장하는 정치인
미국 플로리다의 한 상원의원이 외계인들한테 납치당해 우주선을 탄 경험이 있다고 주장해 구설에 올랐다. 마이애미 상원의원 베티나 로드리게즈 아길레라(59)는 자신이 어릴적 세 명의 외계인이 집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외계인들은 금발머리에 두 명은 여성, 한 명은 남성이었다고 한다. 아길레라는 “외계인들을 따라 우주선에 들어갔다”며 “둥그렇게 놓여진 여러 개의 조종석을 봤다”고 주장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아길레라는 외계인을 통해 알아냈다는 '지구의 비밀' 몇 가지를 공개했다. 지중해섬 몰타의 한 동굴엔 인간의 것이 아닌 해골이 3만 개 있고, 세계의 ‘에너지 중심’은 아프리카에 있으며 마이애미 남쪽에 있는 관광지인 ‘코랄 캐슬’은 사실 이집트 피라미드라는 것이다. 아길레라는 본인이 신실한 기독교인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이 넓은 우주에 인간 외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믿는 다수의 미국인 중 한 명일 뿐"이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
한국어판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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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사이코’ 여성, 불륜남 사진 가족에 유포...
자칭 ‘사이코’라는 한 여성이 불륜 상대인 유부남의 노출 사진을 그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보내며 약 8백만원을 요구했다. 영국 런던의 로라 아놀드 (37)는 문제의 사진을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아놀드에겐 네 명의 아이가 있다. (사진=로라 아놀드 페이스북) 아놀드는 일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불륜 관계를 가졌고, 남성이 자신을 떠나려 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공공연한 사회공유망서비스에 유포된 피해자의 사진은 직장 동료들에게까지 보여지며 고통을 줬다. 법원은 아놀드에 2년 감옥형에 1년 반의 집행유예 기간을 선고했고, 2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다. 악의적인 의도로 사적인 사진을 유포했지만, 중요 부위는 가린 것이 참작 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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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가루를 마약으로 오인, 4000만원 보상 받은 사연
미국 플로리다 경찰이 마약 소지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가 뒤늦게 증거물인 흰색 가루가 글레이즈드 도넛에서 부서져 나온 설탕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건이 있었다. 억울하게 체포되며 직장을 잃고 고초를 겪은 피해자 남성은 올란도 시에 소송을 제기해, 14일 한화 약 4천만원 상당의 보상을 받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15년이었다. 경찰은 한 편의점에서 불법적 마약 거래가 횡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잠복하던 중, 과속하며 편의점을 벗어나던 다니엘 러싱 (65)을 체포했다. 러싱의 차 속엔 흰색 가루가 떨어져 있었는데, 경찰은 도넛 가루라는 러싱의 해명을 믿지 않고 처음엔 코카인, 후엔 필로폰이라고 단정 지었다. 해당 경찰은 사용법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마약 탐지기를 러싱에 이용했고, 탐지기는 코카인 양성 반응을 보였다. 러싱은 전신을 탈의한 채 조사받았고 하룻밤을 철창 뒤에서 보낸 후 약 3백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하지만, 러싱의
한국어판 Oct.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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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급 동물 싸움 ‘총망라’
역대급 동물 싸움을 모아놓은 영상이다. 과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영상들이 모두 모여 있는 터라 낯익은 영상들이 보일 수도 있다. 이를테면 뱀과 토끼의 격전, 살모사와 미어캣의 한판 승부, 곰과 곰 그리고 백호와 백호 간의 싸움이 있다. 이 중 사람의 팔뚝만한 거대한 도마뱀 두 마리가 번잡한 찻길 한복판에서 부둥켜안고 맞붙는 영상은 탄성을 지르게 한다. 영상 썸네일에 있는 재규어와 개 사이 격전이 영상 속엔 없다. 영상 밑 댓글 창엔 이것을 이유로 영상을 ‘싫어요’한 사람도 있었다. (사진=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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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조형물, 루브르보다 퐁피두에 ‘적합’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예술작품을 튈르리 정원이 아닌 퐁피두 센터에 설치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이 12미터 높이의 조형물은 반 리슈트 아틀리에에서 디자인한 것이다. (사진=반 리슈트 아틀리에) 이번 달 개최되는 피악(FIAC) – 현대 예술 국제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온라인에 선공개된 작품에 비판 댓글이 달리며 재고하게 된 것이다. 피악 아트페어를 진행하는 루브르 관장 루크 마르티네즈는, 이 작품이 “튈르리 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오해받을 위험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루브르 박물관 앞 튈르리 정원은 아이들과 가족이 자주 찾는다. 이 작품은 현대 예술 박물관이 자리 잡은 퐁피두 센터 앞으로 이동될 예정이다. 반 리슈트 아뜰리에 측은 퐁피두 앞 자리를 선점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예술과 검열에 관련된 중요한 화두를 던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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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불타는 차에 두고 도망간 남자 결국...
과속하던 차량이 가드레일에 충돌 후 발화해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숨지는 끔찍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13일 미국 브룩클린의 고와너스 고속도로에서 벌어졌다. 현장에서 도주하는 운전자, 피해자 여성(우) (사진=트위터 영상) 운전대를 잡았던 사히드 아흐메드는 불타오르는 자동차를 탈출해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아흐메드는 조수석에 갇힌 채 불길에 휩싸인 동승자 여성을 뒤로하고 유유히 사고현장을 빠져나는 모습을 보여 사회적 충격을 불렀다. 피해자 여성 할린 그루엘 (25)은 조수석에 앉은채 숨졌다. 아흐메드는 병원에서 부상을 치료받던 중 체포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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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전여친, 헤어지자는 남친에게...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고급 승용차를 풀장에 잠수시킨 여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메트로>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쿠치마 (24)는 일년 반 교제 끝에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기 젠틸 (41)에 분노해 그의 메르세데스 S400 를 수영장에 밀어 넣었다. (사진=기 젠틸) 차를 건져 내는데 네 시간이 소요됐다고 한다. 젠틸은 “처음엔 (쿠치마가) 차 속에 함께 가라앉아 있는 줄 알고 공포에 질렸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쿠치마가 ‘보복’했다는 걸 깨닫자 분노했다고 한다. 젠틸은 모델인 쿠치마가 개인사업을 시작하겠다며 거금의 투자를 요구해온 탓에 관계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기 젠틸)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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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손가락 6개 ‘축복’으로 만든 사연
온 가족이 손가락과 발가락을 여섯개 씩 지닌 가정이 있다. <메트로>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드실바 가족은 14명 모든 일원이 다지증을 가졌다. (사진=페이스북 캡쳐) 언뜻 숨기고픈 기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드실바 사람들은 이렇듯 손가락이 하나 더 있는 것을 장점으로 활용했다. 이들은 유능한 피아니스트, 골키퍼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가장 최근 탄생한 드실바 가정의 남아는 모친이 일반적인 다섯 손가락을 가져 육지를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50%였다고 한다. 가족의 소망대로 여섯 손가락을 가진 건강한 아이가 탄생해 드실바 일가는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페이스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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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Ikea Gyang focuses on environment, sustainability
Shot by Lim Jeong-yeo / Edited by Lim Jeong-yeo The second Ikea store in Korea will focus on offering environmentally sustainable and family-friendly home-furnishings solutions, said Ikea Korea Country Retail Manager Andre Schmidtgall at the press conference held at its new Ikea Goyang store, Thursday. The new Ikea Goyang is slated to officially open on Oct. 19. Situated at Gwonnyul-daero, Goyang, Gyeonggi Province, the store spans 52,199 square-meters in sales area, and has 2,379 parking stalls
Industry Oct.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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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profit magazine sells out with Park Hae-jin as cover model
Nonprofit magazine The Big Issue sold out thanks to Park Hae-jin, who modeled for its cover, the actor’s agency said Wednesday. Park modeled royalty-free for the magazine’s two October issues, contributing to a charitable cause. (The Big Issue)The Big Issue helps the sustainable rehabilitation of homeless people by hiring them as magazine sellers dispatched in front of major subway station exits. Park was featured on the two-part October issues, the first of which sold out within four days of i
Arts & Design Oct.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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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 3 overseas Korean students from capital area
Two out of 3 Korean students studying abroad for elementary school are from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ccording to a report released Wednesday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 ministry report showed that in 2016, 15,000 elementary students dropped out of school among some 2.6 million students nationwide. Of the dropouts, 3,400 cited “unacknowleged overseas studies” as the reason for halting domestic school attendance. Going abroad for studies is recorded in the government books as acknowledg
Social Affairs Oct.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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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 halted for 50 minutes, affecting 1,800 commuters
A subway malfunction on the Bundang Line affected 25 subsequent trains, snagging Seoul and Gyeonggi Province commuters on their way to work on Wednesday morning. A subway train halted operations at Moran Station on the Bundang Line at around 8:20 a.m. due to an unidentified glitch. This led to the subsequent disruption of the next 25 trains departing from Wangsimni Station. Commuters wait for trains, Wednesday morning. (Yonhap)The Bundang Line connects Seoul’s Wangsimni Station and Gyeonggi Prov
Social Affairs Oct.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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