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영상) 男, 비키니 女에 한눈팔다가… 안전사고
여름철 수상 스포츠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어쩌면, 이성이 시야에 들어왔을 때 특히나 조심해야 할 수도 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남성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그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앞에서 재주를 부리다가,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아마 자신의 운동신경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순간 균형을 잃고, 보트 안으로 굴러 떨어진다. 다행히도 그는 헬멧을 착용해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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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때문에 동네 주민들 ‘민망’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28층짜리 고급호텔 투숙객들이 창문 블라인드를 잘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진=왓츠트랜딩)그래서 주민들이 낯부끄러운 장면을 자주 목격한다고 한다. 주민들은 호텔 이용객들이 “왜 커튼을 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평했다. 이들은 호텔 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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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男, 상대 여성한테 시체를 소개해
한 여성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아찔한 소개팅’ 경험을 털어놓았다.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카일리 카피탈은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남자를 만났다. 상대는 병원건물 보안요원이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카일리는 상대와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본 뒤, 그가 근무하는 병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남자가 돌연 그녀를 지하로 데려가 영안실에 안치된 시체를 꺼내 보여줬다. 깜짝 놀란 카일리는 자신이 그곳에 누워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서둘러 자리를 피했고 이후 남성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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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비하 CF에 비난 폭주
카자흐스탄 여행사 ‘초코트레블(Chocotravel)’의 CF영상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홍보물에 승무원 노출이 심하다. 이들은 모자와 스카프, 넥타이 등의 소품으로 특정 신체부위만 가렸다. 30초 남짓의 짧은 광고지만,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비상식적인 광고”라며 “절대 이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여행사 관계자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사과하면서도 “저 정도는 수영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복장이지 않으냐”며 반박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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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삼둥이의 소원은 ‘일부다처’
일란성 쌍둥이가 다 그렇겠지만, 이 세 여성은 정말 똑같이 생겼다. 이 세쌍둥이 자매에게는 남다른 소원이 있다. 한 남자와 같이 살고 싶다는 것이다. 얼핏보면 평범한 바람 같지만 이들은 정말로 한 명의 남성한테 동시에 시집가기를 원한다. 이들은 “한 남자와 살고 싶다”며 공개구혼을 했고, 그 중 선택된 한 명과 동거를 하기도 했다. 해당 남성과는 얼마 지나지않아 헤어졌지만, 세쌍둥이는 여전히 함께 사랑할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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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모텔로 향하는 사람들
SBS-TV ‘궁금한이야기Y’가 취재한 이야기다. 매일 아침 사람들이 모텔로 들어간다는 제보가 들어와 방송국 제작진이 직접 취재에 나섰다. 지난 2015년 7월 방영된 내용이지만 그 놀라운 반전에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사진=SBS 화면)해당 제작진의 현장취재 결과, 실제로 매일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모텔로 들어갔다. 누구는 뛰기까지 했다. 이들을 미행한 결과, 사람들은 모텔 입구로 들어가 다른 통로로 나왔다. 그 통로는 서울 청량리역으로 이어졌다. 모텔이 지름길이었던 것이다. 인근에서 지하철역에 가려면 골목을 빙빙 돌아야 하지만, 이곳을 통과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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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고 수영하는 사람들...미국 시판
머지않아 남성들은 정장을 입고 수영을 할 모양새다. 미국의 명품 톰 브라운이 수트와 생김새가 유사한 수영복을 출시했다. (사진=톰 브라운 공식 페이스북)톰 브라운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4일, 신상 수영복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모델들은 정장 같은 꼭 끼는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섰다. 옷의 주름과 넥타이 디자인마저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정장 수영복’의 가격은 3900달러(한화 약 440만 원)로, 2018년 봄 여름 신상품 제품에 포함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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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에 팔릴뻔한 여성...인터뷰가 ‘글쎄’
납치 후 성노예로 팔릴뻔했다가 풀려난 영국 모델이 전 세계적 관심을 끈 가운데, 자신이 직접 언론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피해자’ 모델 클로에 아일링(20)은 자신의 어머니 집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 (사진=세븐 뉴스 화면 캡쳐)그녀는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다며 “영국과 이탈리아 당국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일링의 진술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7월 화보촬영차 들른 이탈리아에서 납치돼 감금됐었다. 성노예로 온라인 경매를 당할뻔했는데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풀려났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영국의 한 토크쇼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한 매체는 그녀의 지인을 인용해 “납치범과 클로에가 과거에 같이 일을 한 적도 있다”고 추정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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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만행과 간호사의 선행
필리핀의 여성 노숙자가 도로 한복판에서 출산했다. 현지 매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만삭의 이 노숙자는 산통을 느껴 동네 산부인과에 갔으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했다. (사진=카미닷컴)결국 입원을 못하고 나온 여성은 길에서 위급상황을 맞게 됐다. 이때 그녀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행인들과 간호사 등 병원관계자들이 출산을 도왔다고 한다. 산모와 아기의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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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바지 입고 ‘나팔관’ 그리는 신입생
중국에서 무술을 연마 중인 견습생들이 춤추는 영상이 화제다. 유명 사찰 소림사에서 두 소년이 춤을 추며 수련하는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지난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한 소년은 어깨뼈를 이용해 배를 움직이는데 움츠린 모양이 매우 기형학적이라 사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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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과 소개팅한 여성...성희롱 고소?
개성 넘치는 명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식상하고 일괄적인 디자인을 탈피, 새로운 형태의 명함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이다. 한 성형외과 의사가 명함에 자신의 직업적 특성을 재미있게 살려 인터넷에서 화제다. 그의 명함엔 여성의 흉부가 그려져 있다. 명함을 받은 이는 접었다 폈다 하면서 가슴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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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자매, 형제 ‘결혼’
샴쌍둥이 자매가 샴쌍둥이 형제와 결혼을 했다. 현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샴쌍둥이 아기들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 유명한 27살 샴쌍둥이 제니, 제키 자매는 최근 또 다른 샴쌍둥이 형제인 28살 제임스, 데이먼 형제와 혼인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화제가 됐고,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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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女… 재산 13조
중국의 24세 억만장자 여성이 화제다. 장쩌톈(章澤天)의 재산은 116억달러(13조 원)로 중국에서 16번째 부자다. 그녀는 중국의 유명한 정보기술(IT)기업인 JD.com의 창업자 류칭동(劉强東)과 결혼한 후 기업운영에 나서면서 부자가 됐다. 장쩌톈은 체조선수 출신으로 칭화대에 체육특기생으로 재학했다. 고등학교 시절, 밀크티를 든 청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돼, 유명세를 탔다. 최근 그녀가 소유한 주식평가액이 급증해, 재산 순위가 오름으로써 화제가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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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Special cafe for rescued cats offers chance for adoption
As the number of cat owners in South Korea goes up, so does the number of abandoned cats. Some 250,000 cats were abandoned or lost in 2016, according to the Animal and Plant Quarantine Agency. Only 30 percent of them were adopted by new owners. The reason for the low adoption rate is the persistent prejudice against abandoned cats. People assume that rescued cats were abandoned for negative reasons, such as mental or physical issues. Earth Cat Cafe, located near Ewha Womans University in Seoul,
Culture Aug.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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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떠난 여선생 ‘연락 두절’
한 20대 중국인 여교사가 해외여행 도중에 연락이 끊겼다. (사진=시나뉴스)중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교사 웨이 치우지(27)는 일본열도에서 자취를 감췄다. 지난 18일 북해도로 향한 치우지는 22일 이후 가족 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그녀는 삿포로시내에 위치한 한 호스텔(배낭객 등이 주로 이용하는 저가 여관)에 묵고 있었다. 투숙객이 며칠 보이지 않자 해당 숙박업소 직원이 지역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경찰에 따르면 호스텔에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수사관들은 이 메모가 실종된 여교사의 것이 맞는지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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