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잘못된 코스프레, 경찰 ‘과잉진압’ 논란
호주 멜버른의 데일 에윈스(35)와 지타 수키스(37)는 8일 코스프레 파티에 참석했다. 둘은 슈퍼 히어로 의상을 착용한 채, 장난감 총을 휴대하고 있었다. (사진=페이스북)이들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허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고, 나이트클럽 측은 “가짜 총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같은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실제 총기를 사용했고, 둘은 부상을 입었다. 당사자 둘과 나이트클럽 측은 경찰을 과잉 진압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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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델, ‘플레이보이 저택의 진실’ 고백
이리나 이바노바(30)는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는 인기 모델이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보이 저택’에 대한 오해를 풀겠다고 나섰다. ‘플레이보이 저택’은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간자 휴 헤프너의 초호화 저택으로, 그는 수십 년간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저택에서 유흥을 벌여왔다. 이바노바는 자신이 그곳에 거주한 뒤로 인생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며 “정말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서 살면서 놀라운 기회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플레이보이 저택은 이상한 곳이 아니다”며 “A급 셀레브리티들과 운동선수들이 함께하는 파티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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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응징… 고춧가루 들이부어
불륜녀를 응징하고자 고춧가루를 사용한 여성이 있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리 샤넬(23)은 2개월차 임산부다. 그녀는 남편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자, 이를 눈치 채고 친구들과 함께 남편을 미행했다. (사진=메트로)그녀는 남편이 호텔에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자, 격분해 충격적 복수를 저질렀다. 불륜녀에게 고춧가루를 들이부은 것이다. 스코빌 지수(매운맛을 측정하는 지수)가 200,000인 고춧가루를 부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왜 남편이 아닌 불륜녀에게 그러느냐” “비인간적 행동이다” 등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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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재우려 ‘술병 물린’ 남성
아이를 재우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아이가 잠에 들지 않아도, 술을 먹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트렌딩 뉴스 포털에 공개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아이에게 병째로 술을 먹이고 있다. 아이를 빨리 재우기 위해서다. 남성이 아이의 아버지인지는 알 수 없고, 필리핀 국적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한 남성에게 거센 비판을 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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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군사훈련 맞아? 이건 ‘코미디’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오래된 영상이지만 해외 SNS에서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영상’이다. “역사상 제일 웃긴 군사훈련 장면”이라고 불린다. 영상에서 이라크 군인 초년병들은 미국 해병대가 ‘스타 점프’ 훈련을 시키자, 전혀 따라 하지 못한다. 아주 간단한 체조이지만,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한 이는 설명에 “한숨(Sigh)”이라고만 적어,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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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강한' 모델… 엉덩이에 지방 2L
미국의 매체 <뉴욕 포스트>가 엉덩이에 ‘집착하는’ 브라질 모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모델 제니퍼 팜플로나(24)는 한화로 5억 원가량의 비용을 들여 엉덩이 확대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엉덩이에 약 2L의 지방을 삽입했다. (사진=인스타그램)팜플로나는 미국의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와 같은 엉덩이를 갖고 싶다며, 또 확대 수술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8명의 의사가 “목숨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재수술을 거부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수술을 받다 숨져도 난 행복할 것”이라며 수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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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과 女… 여름철 ‘민망한 사고’
워터파크 안전요원이 ‘민망한 사고’를 당한 여성을 침착히 도와줬다. (유튜브 캡쳐)15일 워터파크를 찾은 한 여성은 ‘서프보드(Surf board)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거친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수영복 하의가 벗겨지고 만 것이다. 모두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을 때, 남성 안전요원이 침착하게 서프보드로 여성의 몸을 가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놀란 여성을 배려하려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한 안전 요원에 모두가 반했다”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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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남자친구’를 공유하는 여성
친구와의 ‘엄청난 우정’을 자랑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유튜버 레나는 자신의 친한 친구 에밀리와 모든 것을 공유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레나는 에밀리에게 자신의 사생활, 취향 등 다양한 것을 전부 다 말할 수 있고, 또 여태까지 말해왔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충격적인 부분은 레나가 “남자친구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심지어 두 여성은 남자친구를 공유한 후기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에 이런 영상 올리는 게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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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폭행·모욕' 동영상속 사우디왕자 체포돼…국왕 직접 지시
무고한 시민을 폭행하고 폭언으로 모욕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사우드 빈압둘아지즈 빈무사이드 빈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가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왕자의 '악행'은 그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최근 소셜네트워크(SNS) 퍼지면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분52초 정도의 동영상엔 의자에 앉은 한 시민을 발과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다른 시민 2명을 소총으로 위협하면서 쫓아가는 왕자의 모습이 담겼다.동영상에서 이 왕자는 또 주차를 잘못했다는 이유로 운전석에 앉은 한 남성에게 가족을 비하하는 욕설을 하면서 마구 때렸다. 무방비로 폭행당한 이 남성은 피를 흘리면서 쫓아오는 왕자를 피해 도망친다.이 동영상을 본 사우디 네티즌들은 SNS에 '#시민을 공격하는 왕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처벌을 요구했다.살만 사우디 국왕은 이 동영상이 인터넷으로 전파되면서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사건 당사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기소돼 법원이 판결할 때까지 석방하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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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부위’로 보안 시스템 구축 계획 ‘논란’
성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캠소다는 지문이나 홍채 대신에 ‘민망한 부위’ 사진을 활용해 보안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캠소다는 개인의 고유한 신체 특성을 이용해서 본인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휴대전화로 국부를 촬영한 데이터의 해킹이나 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실용화는 미지수다.캠소다는 미국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는 성인 업체로 향을 맡으면서 성관계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오로마(OhRoma)’ 마스크를 올해 출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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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캠페인 영상 선정성 ‘논란’
아르헨티나의 비영리 단체가 제작한 ‘유방암 캠페인 영상’이 선정성 논란을 겪고 있다. “모두 다 가슴을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여성의 가슴이 노래하고 나팔을 분다. 가슴에 입술이 있어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방식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가슴의 입술은 유방암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SNS 업체들이 여성의 가슴을 활용한 이미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합성을 통해 제작했다는 이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좋은 메시지를 기발한 방법으로 전달한다는 찬성 여론과 너무 선정적이고 민망하다는 반대 여론이 팽팽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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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 장어로 ‘장난’하다가 입원...왜?
성인영화 배우가 장어로 ‘민망한 장난’을 치다가 큰 위험을 당할 뻔했다. ‘치치(Qi Qi)’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중국의 성인물 여배우 장 모우모우는 생방송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그녀는 살아있는 장어를 이용해 다소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는데, 그러던 도중 장어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모우모우는 즉시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 큰 위협 없이 치료를 마무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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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들의 ‘커플 요가’ 도전… 결과는?
요가가 유행이다. 그냥 요가도 아니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특이한 자세를 취하는 ‘커플 요가’가 인기다. ‘커플 요가’는 개개인의 유연성뿐만 아니라 둘의 협동심도 중요하다. (사진=트위터)미국인 여성 두 명이 바닷가에서 ‘커플 요가’를 시도한다. 그렇지만, 자세를 취하는 데 실패하고 둘은 바닥에 주저앉는다. 이들의 실패는 본인들과 누리꾼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요가에 실패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그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평이 이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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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델 수영복 사진… ‘논란’
영국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켈리 브룩이 ‘포토샵 의혹’을 받고 있다. 브룩은 16일, 프랑스 프로방스의 한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룩은 수영복을 입은 채, 몸매를 과시한다. (사진=인스타그램)그러나 누리꾼들은 포토샵으로 조작된 사진이라는 지적을 내놓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허리선 주변이 휘어 있다. 날씬하게 보이려고 사진을 왜곡했다는 증거다. 그녀의 팬들은 “우리를 속인거냐”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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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조직법 합의…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변경
바른정당 정양석(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박홍근·국민의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김선동 등 교섭단체 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일자리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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