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女생식기 채취한 엽기성폭행범, 냉동실 열어보니...
다수 여성의 생식기 일부를 도려내고 냉동실에 보관해온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AP통신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출신인 피터 프레더릭슨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체포되었는데, 남성의 집을 수색한 경찰은 냉동실에서 이런 엽기적인 발견을 했다고 한다. 냉동실에는 이름과 날짜가 적힌 21개의 비닐봉지에 각기 다른 여성의 성기 일부가 보관되었던 것.현지 경찰은 발견된 인체조직이 전부 다른 여성의 것인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조직이 채취될 당시 살아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도 펼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프레더릭슨의 엽기적인 범죄는 그의 부인이 신고하면서 알려졌는데, 부인 또한 범행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프레더릭슨은 약물을 투여해 정신을 잃게 하고 성기 일부분을 잘라내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또 프레더릭슨의 집에서 많은 분량의 사진과 마취제, 수술도구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더릭슨은 덴마크에서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한 것이 발각되자 처벌을
한국어판 Sep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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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나체로 발견된 남자, 사위에게 칼부림 ‘경악’
딸과 나체로 발견된 남성이 사위를 칼로 찔러 살인미수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미시간 州 출신의 헨리 알렌 마이클은 최근 딸과 나체로 잠든 상태로 새벽에 귀가한 사위에게 발각되었다. 47세인 마이클은 무장강도죄로 20년 형을 마치고 최근 출소했고, 사건 당일 사위와 심한 다툼을 벌이던 중 사위를 칼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체포되었다. 범행 직후 사위의 차를 뺏어 달아난 마이클은 얼마 지나지 않아 체포되었고, 올해 24세인 딸은 아버지와 술을 마신 뒤 아무런 기억이 없고,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마이클의 사위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판 Sept.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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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바주카포 쏘며 버티는 급이 다른 대륙의 알박기
중국의 위험한 ‘알박기’가 화제다. 우리나라에서도 재개발지역에서 더 많은 보상을 챙기려고 끝까지 버티는 알박기는 잘 알려졌는데, 중국의 농부들이 사제무기까지 동원해 철거인력을 저지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은 다가오는 중장비를 향해 집에서 만든 로켓을 쏴대는 농부부터 직접 바주카포를 만들고 좀 더 정확한 사격을 위해 보초 탑까지 만든 농부 등 부동산 보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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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 겁 없이 악어에게 다가가는데…
대형악어와 수중 촬영을 한 모델이 화제다. (유튜브)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베르타 만치노는 최근 멕시코에서 악어와 수중촬영을 하는 데 성공했다. 모델로 일하면서 스카이다이빙 등 극한스포츠를 즐기는 만치노는 상어 등 위험한 동물과 화보를 촬영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번 촬영을 통해 만치노는 위험한 동물로 알려진 악어를 다른 시각에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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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하던 거대 곰, 갑자기… ‘돌발’ 상황
커다란 곰이 초원을 달리다 갑자기 쓰러져 죽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북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두 남성이 곰 한 마리를 관찰하면서 시작된다. 곰은 평화롭게 눈밭에서 누워 있다가 무엇인가를 감지한 듯 갑자기 달리기 시작한다. 언덕을 오르면 달리던 곰은 갑자기 몸이 굳으며 쓰러지고, 그대로 언덕 아래로 굴러간다. 쓰러진 곰을 확인한 남성은 곰이 심장마비로 죽은 것 같다며 처참한 광경이었다고 상황을 전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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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요구하던 30살 연하 불륜女, 가위로...
자신과 불륜관계에 있는 남성이 이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성의 성기를 가위로 잘라버린 사건이 화제다. 사건은 중국 저장성에서 발생했는데, 50대 사업가 류씨는 수년간 20대의 장씨와 불륜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장씨는 류씨가 수년간 부인과 이혼하고 새로운 삶은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계속해서 미루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에도 여느 때와 같이 호텔방에서 만난 둘은 류씨의 이혼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류씨의 성기를 잘랐다고 한다. 류씨는 곧바로 피를 흘리며 밖으로 뛰어나갔고, 여성은 태연하게 호텔을 빠져나갔다고 외신은 전했다. 익명의 호텔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류씨와 장씨가 있던 방은 사방에 피가 튀어 있었고, 류씨의 성기 일부가 침대에 버려져 있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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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곰도 한방에 제압하는 동물계 최강자 (영상)
곰, 악어 등 대형 육식동물은 물론이고 뱀도 손쉽게 해치우는 동물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주인공은 다름 아닌 애완용 고양이.영상에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다양한 동물들과 싸우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결론은 고양이는 뜻밖으로 강력하다는 것. 여러 영상이 이어진 이 영상에는 고양이가 먹이를 먹는 악어를 때려 물속으로 도망치게 하고, 새끼지만 덩치가 훨씬 큰 곰이 줄행랑치게 하는 등의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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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돈 내고 만져봐! ‘관광상품’ 논란
성전환자들의 가슴을 돈을 내고 만져보는 ‘서비스’가 있어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이런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은 성전환자가 많기로 유명한 태국인데,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한쪽 가슴을 만지는데 100위안, 우리 돈으로 18,000원 정도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체험을 해 본 이들은 성전환자들의 가슴이 진짜 같다고 전했다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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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게 모친 살해한 이유가...‘충격’
이슬람무장단체 IS의 포로 참수 영상에 빠져 있던 10대 소녀가 어머니를 상대로 모방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았다.. 올해 15세인 덴마크 출신의 리사 보치는 최근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9년형을 받고, 공범인 29세 모하메드 엠와지는 13년형을 선고받았다. 보치와 엠와지는 작년 10월 보치의 모친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직접 거짓신고를 해 체포를 피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보치는 경찰에 전화해 어머니의 비명을 들었고, 집에서 한 백인 남성이 도주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거짓신고를 했다. 외신에 따르면 보치는 IS 대원이 포로를 참수하는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했고, 남자친구인 공범과 함께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합류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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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마법‘ 실험하려 칼로 내리쳤더니…’충격’
한 남성이 자신의 팔을 도마에 올려놓고는 친구에게 커다란 칼로 내리치게 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은 마법에 걸려 있어 절대 다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주장을 증명하고자 친구에게 자신의 팔을 칼로 치라고 했다는 것. 남성의 주장은 황당했지만, 결과는 뻔했다. 남성의 팔은 칼에 베였고,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영상은 끝난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이 있다면, 상당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남성은 표정조차 변하지 않는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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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공공장소 애정행각에 경찰까지…
지하철,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하는 연인을 포착한 여러 개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촬영된 한 영상에는 남녀가 공터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옷을 입으며 행위를 멈춘다. 또 다른 영상은 독일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상에 등장하는 커플은 주위 사람들이 촬영하던 말던 아랑곳하지 않는다. 외신에 따르면 이 영상은 독일언론이 나서서 두 남녀의 신원을 찾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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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그곳’ 물어뜯고… ‘거세혐의’ 엽기女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남자친구의 고환을 이로 물어뜯은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51세인 마틴 패트리샤 델라베이가는 지난 수요일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이다 고환을 깨물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남성은 고환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체포 당시 델라베이가 또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피해자가 델라베이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의자는 현재 1억여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황이며, 고의적인 상해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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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취객과 거대 뱀… 무슨 일이?
인도 남서부의 케랄라 州의 한 소도시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다가 뱀에게 먹히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유튜브)사건은 지난 6월 발생했는데, 피해자는 낮부터 술에 취해 주류판매점 앞에서 잠이 들었다고 한다.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모습은 어느 나라에서나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이 남성은 하필 굶주린 뱀의 표적이 된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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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극한 스포츠, 위기의 순간
높은 산봉우리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산까지 연결된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다 낙하하는 극한 스포츠 애호가의 아찔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3일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으며 인기를 끄는 영상에는 두 남성이 짚으라인을 타고 출발한다. 먼저 출발한 남성은 불안한지 손으로 줄을 잡아 속도조절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줄을 잡은 손에서 연기가 날 정도의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짚라인 중간에 정지해서는 영상을 촬영한 남자는 몸을 줄에 잡아주는 고리를 빼고 뛰어내리며 아찔한 순간을 연출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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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의 곰사냥 ‘화제’
범고래가 곰을, 그것도 강에서 추격하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홍보 SNS계정에 올라와 5천명이 이상이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유튜브)하지만, 조작 영상과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의 한 채널의 분석결과 이 사진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 결정적인 힌트는 이 사진이 올라온 날짜라고 한다. 물론 거대한 범고래가 얕은 강 상류에서 움직인다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이 사진은 4월1일 만우절에 장난으로 게시된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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