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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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보급’ 시구에 男心 몰리는 이유
(사진=유튜브 캡쳐)지난 12월 유튜브에 공유된 한 영상은 ‘국보급’ 시구라며 유명 여성 연예인의 야구 시구를 정리했다. 영상은 순위를 매겨 남규리, DJ 소다, 클라라, 손설화 등 유명인의 시구를 보여준다. 이 중 1위로 소개된 ‘머슬매니아’ 출신 손설화의 시구는 짧고 타이트한 하의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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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희철, “서지혜 애기 아니네” 무슨 뜻?
18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 에선 김희철과 배우 서지혜 사이 오묘한 케미가 돋보였다. 김희철은 이 날 서지혜를 처음 만났다고 했지만, 서지혜는 10년 전 노래방에서 김희철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tvN 캡쳐)서지혜는 “(그 날 내가) 84년생이라고 말했더니 애기라고 했다. 고작 1살 차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내가 서지혜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얘기가 나온 후 ‘인생술집’ 프로그램에서도 서지혜를 ‘애기’라고 부르던 김희철은 팔을 감고 커플샷을 할 때 서지혜가 소주를 원샷하자 “애기 아니네... 애기 아니야”라고 하기도 했다. 서지혜는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정다감하면서 나를 확 휘어잡을 수 있는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 며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tvN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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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찌른 여대생, ‘모범생’이라 무죄?
남자친구를 칼로 찌른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여대생이 ‘우수한 학업 성적’ 덕에 면책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영국 매체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심장 전문 외과의사가 되려고 수련 중인 학생 라비니아 우드워드(24)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교육받은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칼로 찔렀지만, 면책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페이스북) 우드워드는 지난 9월 30일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남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식빵 칼로 다리를 찔렀다. 둘은 데이팅앱을 통해 알게 된 사이다. 학교는 우드워드가 각종 저널에 글을 낸 인재라며 10월에 다시 수업으로 복귀시켰다. 재판에서 우드워드의 변호사는 우드워드가 “매우 고생스런 삶을 살았다”며 전 남자친구에 의해 폭행 받았던 것을 알렸다. 우드워드는 마약 중독자다. 이 사건의 판결은 9월 25일 나온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우드워드는 모든 꿈을 접어야 하는데, 법원이 이런 우드워드의 사정을 참작할지는 미지수다. 우드워
한국어판 Ma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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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BC 실시간 성추행...시청자 ‘당혹’
BBC 리포터 벤 브라운(Ben Brown)이 생방송 중 화면에 끼어드는 여성을 제지하려다 실수로 가슴을 만져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영상 캡쳐) 같은 방송국의 노먼 스미스(Norman Smith)를 인터뷰 중이던 브라운은 한 여성이 무단으로 카메라 앞에 들어와 엄지를 치켜들며 웃자, 쳐다 보지도 않은채 한 손으로 밀어 낸다. 이 과정에서 브라운은 실수로 여성의 가슴에 손을 얹았다가 한 대 맞는다. (사진=영상 캡쳐) 해당 장면이 영상으로 찍혀 온라인에 퍼지자 브라운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방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방송에 지장을 최소화하고
한국어판 May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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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경악시키는 한국문화
지난해 유튜브에 올라와 약 17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 '외국인이 한국인에 놀라는 7가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면 우리나라의 찜질방, 음주 문화는 외국인이 신기해하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 중 하나다.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것을 비롯해 저렴한 비용으로 넓고 쾌적한 찜질방에서 밤새워 놀 수 있다는 사실은 외국인의 눈에 이색적일 수밖에 없다.세계 최장 노동 시간을 자랑하는 한국인들은 밤에도 쉬지 않는다. 심야 시간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대형 마트도 자정까지 문을 여는 경우도 많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간판은 밤새 거리에 불을 밝힌다.잠들지 않는 '호모나이트쿠스'(올빼미, 야행성 인간을 뜻하는 말)가 사는 대한민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15일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기업 다음소프트가 2013년부터 지난 9일까지 블로그(6억3천574만건), 트위터(103억4천111만건, 리트윗 건수 포함), 뉴스(4천5만건)를 통해 호모나이트
한국어판 Ma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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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많이 보면 성기능·만족도 동시 저하
음란물을 자주 보는 남성은 성기능에 장애가 올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군병원 연구팀은 20~40살 남성 312명과 4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2일 헬스데이통신을 통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312명 중 81명이 일주일에 음란물을 1회 미만 시청했다. (123RF) 이어 78명이 일주일에 1~2회 시청, 66명이 일주일에 3~5회 시청, 16명이 일주일에 6~10회 시청, 12명이 일주일에 11회 이상 접한다고 응답했다. 음란물을 자주 보는 남성일수록 발기부전 확률이 높았고 성교 시 만족도가 낮았다. 여성의 경우 40%가 음란물을 시청했지만 성기능 장애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는 미국 비뇨기학회연례모임(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s annual meeting)에서 발표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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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슬람’은 슬기로운 사람들?
15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516명 중 75%가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 수행능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안티세력은 지지자들에 ‘문빠’ ‘문슬람’ ‘문슬림’ ‘달레반’ 등의 별칭을 붙이며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맹목적인 팬을 의미하는 ‘빠’를 문 대통령의 성씨에 붙인 것이다. 또 이슬람, 무슬림, 탈레반에 ‘문’ 그리고 ‘달 (Moon)’과도 조합했다. 지지자들을 이런 닉네임에 반발한다. 스스로를 문재인과 콘크리트 단어를 합성한 ‘문크리트’라고 부르며 굳건한 지지세력이 될 것임을 선전하고 있다. 일부는 문슬람이란 곧 ‘문재인을 지지하는 슬기로운 사람’을 일컫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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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능하며, 원칙있는 전쟁의 대안
렉스 틸러슨 미국무장관은 4월 27일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트럼프 행정부가 가진 “단 한 가지 목표”라고 밝혔다. 트럼프가 인권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점도 확실히 했다. 수백만 한국인들의 간절한 염원인 통일 한반도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틸러슨의 인터뷰 내용: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는 아주 명확히 해왔습니다. 동시에 우리의 목표가 아닌 것도 확실히 밝혔죠. 우리는 북한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북한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일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원합니다.”통일은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그리고 정의를 달성한다는 차원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가장 중대하고 가장 긴급한 현안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수십만명의 사람들과 아이들이 노예가 되어 지금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야만행위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여기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북한 수용소에서 저질러지는
한국어판 May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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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페티쉬’ 男 ‘충격 사진’ 유포
나포된 상어 위에 전신 나체로 엎드린 사진을 찍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번지고 있다. 영국에서 자연생태계 텔레비전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아네카 스벤스카는 지난 6일 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유하며 “이 남성을 찾아서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물어봐주세요”라며 “살육된 동물을 조롱거리고 삼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 트위터 @AnnekaSvenska) 많은 이들은 사진 속 남성이 미국 미식축구팀 ‘플로리다 게이터스’의 짐 멕클리웨인 코치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멕클리웨인은 이 같은 추측을 부인했다. 이어, ‘지미 존스’ 음식점 체인의 창업자 지미 존 리오토드가 사진 속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리오토드는 2015년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냥도 하고 낚시도 한다”며 “합법적인 사냥만 한다. 내가 잡은 고기는 나 자신 혹은 함께 있는 사람이 먹는다”고 말한 바 있어 상어 사진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
한국어판 May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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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 갑자기 3배나 증가한 이유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한 사람의 수가 급격히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선데이 익스프레스 보도는 작가 셰릴 코스타 (65)가 집필한 신간 “미확인 비행물체 목격담 기록 (UFO Sightings Desk Reference)” 속 자료를 인용했다. 지난 2001년 3,479건과 2015년 11,868건을 비교했을 때 UFO를 봤다는 사람이 3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셰릴과 부인 린다는 UFO 목격자 121,036명을 기록한 공동 미확인 비행물체 네트워크 (MUFON)과 국가 UFO 제보 센터 (NUFORC) 단체에서 자료를 얻었다. 셰릴은 “도리를 다하고자 책을 썼다”며 “이것은 정부가 진행했어야 마땅한 과학적 연구”라며 “연구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셰릴과 부인 린다의 연구에 따르면 UFO 목격이 가장 성행한 것은 연간 7월 중이다. 또한, 2008년 텍사스와 2015년 뉴멕시코에서 목격이 급증했다. (khnews@herald
한국어판 Ma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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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토화’ 강력 무기 5선
아래 무기들이 완전히 개발된다면 세계 3차대전이 당장에라도 일어날 테다. 세계 각국이 먼저 손에 넣으려 혈안이 되었다는 무시무시한 미래 무기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EMP 폭탄 EMP 폭탄, 즉 ‘일렉트로 매그내틱 펄스’ 폭탄은 표적 지역의 전력을 박살 낼 수 있다.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활동이 전기가 없으면 불가능한 점을 생각한다면 EMP 폭탄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2. 퀀텀 스텔스 테크놀로지 퀀텀 스텔스 테크놀로지는 아직 개발 중인 기술이다. 미국은 조만간 차원이 다른 카모플라주 전투복이 도래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바로 퀀텀 스텔스 기술을 사용해 만든 전투복은 투명망토를 뒤집어쓴 것처럼 군사를 투명하게 감춰줄 것이라고. 퀀텀 스텔스 전투복을 입은 군인은 나이트비전 고글로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3. 모듈러 어드밴스드 암드 로보틱 시스템 원격 조종으로 폭탄을 놓는 로봇이다. 줄여서 마스(MAARS)라고 부른다. 360도 회전하는
한국어판 Ma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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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한에 ‘오판’ 강력 경고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700킬로미터 가량 날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8시부터 20분간 주재하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더라도 북한의 태도 변화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함을 보여 줘야 한다”며 브리핑 발표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군(軍)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우리 군의 한국형 삼축 체계 구축 등 북한 도발에 대한 억제력을 빠른 시일 내에 강화해 나가기 바란다”면서 “특히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제(KAMD) 추진 상황 점검해 속도를 높이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 정부가 북한의 도발을 인지하고 빠르게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고 단호히 대응하는 만큼 국민도
한국어판 Ma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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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김정숙 여사 "국민과 소통하는 평범한 퍼스트레이디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호남의 반문정서를 끊어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경희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관련 영어기사문 대통령은 JTBC ‘썰전’에 출연해 “학생시절 시위에 참석했다가 최루탄에 맞고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는 여자가 지금의 아내였다”고 밝힐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지난 8일, 김 여사는 코리아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숙 스타일'로 국민과 소통하는 평범한 퍼스트레이디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연합뉴스)아래는 인터뷰 전문이다. Q: 지난 추석 때부터 광주 곳곳을 방문하면서 공을 들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기가 무엇인지? 2012년 12월 18대 대통령선거에서 광주 시민들의 92%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주셨습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지지였지요. 그런데 그 믿음과 지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지 못했습니다. 큰 아픔을 드렸지요. 대선
한국어판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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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특대형 구렁이 뱃속에서 나온 ‘반전’ 내용물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가축을 잡아먹은 것으로 의심되는 거대 뱀의 배를 갈라보자 그 속에서 100개가 넘는 알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11월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선 나이지리아에서 포획한 뱀이 소개됐다. 마을의 소가 없어진 가운데 배가 부풀어오른 거대 뱀을 발견하자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정의구현 목적으로 뱀을 죽인 것. 하지만, 이 뱀의 배를 가르자 속에선 사라진 소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알이 나왔다. 마을 사람들은 폭 30센티미터에 수 미터 길이인 이 뱀의 새끼가 100마리가량 태어났더라면 대재앙이었을 거라며 “100마리 뱀을 미리 제거했다”고 안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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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여성 특유의 청렴성’ 진짜?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권에 조현옥 (61)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인사수석으로 임명됐다. 11일 오전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조 수석이 ‘여성 특유의 청렴성’으로 활약할 것이 기대된다며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이 소식을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하던 시청자들 사이에선 실소가 터졌다. 조 수석의 청렴성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여자라는 이유에서 사리사욕에 대한 욕심이 전무할 것이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관념인지”, “여자는 사람 아닌가”, “모든 여자가 청렴하다는 발상은 양날의 검이 아닌가”하는 엇갈린 반응이 터져 나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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