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516명 중 75%가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 수행능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안티세력은 지지자들에 ‘문빠’ ‘문슬람’ ‘문슬림’ ‘달레반’ 등의 별칭을 붙이며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안티세력은 지지자들에 ‘문빠’ ‘문슬람’ ‘문슬림’ ‘달레반’ 등의 별칭을 붙이며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맹목적인 팬을 의미하는 ‘빠’를 문 대통령의 성씨에 붙인 것이다. 또 이슬람, 무슬림, 탈레반에 ‘문’ 그리고 ‘달 (Moon)’과도 조합했다.
지지자들을 이런 닉네임에 반발한다. 스스로를 문재인과 콘크리트 단어를 합성한 ‘문크리트’라고 부르며 굳건한 지지세력이 될 것임을 선전하고 있다.
일부는 문슬람이란 곧 ‘문재인을 지지하는 슬기로운 사람’을 일컫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