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
4살 어린이 YG 경비원에게 “빅뱅 있냐”
네살배기 아이가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빅뱅을 찾는 영상이 화제다. 바로 “나의 한국인 남편 (My Korean Husband)”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호주 여성 니콜라 씨가 지난달 25일 게재한 짤막한 영상이다. 이 영상엔 니콜라 씨의 자매인 소피 씨와 4세인 조카 앨리스가 등장한다. (사진=유튜브 캡쳐)YG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앨리스가 경비원에게 빅뱅을 찾으며 다가가자 경비원은 이례적으로 가까이 오게 허락하고 친절히 빅뱅이 없다며 돌려보낸다. 이때, 앨리스는 “엄마, 빅뱅 없어요”라며 한국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며 금발인 소피에게 돌아온다. 소피도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아이와 대화하는 장면이 국내 네티즌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이들은 “너무 귀엽다”, “곧 빅뱅 만나겠네”, “JYP에 전소미가 있는 것처럼 나중에 커서 YG에 들어가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 2017
-
전 남친 만나러 외출한 새...아이 사망
서울 수서경찰서는 두 살배기 딸을 집에 홀로 놔두고 외출을 했다가 사망하게 한 20대 여성을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인 A(29)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께 딸(2)을 집에 놔두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사진=연합뉴스)A씨가 집에 돌아와 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일 오후 응급실로 데려갔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병원 측에서는 이날 오후 5시 27분께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오후 8시께 A씨의 집에서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숨진 아이는 부검해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A씨는 아이를 낳고도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3, 2017
-
SBS,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 논란에 사과
SBS는 3일 오전 '모닝와이드 1부' 방송에서 전날 'SBS 8 뉴스'에서 내보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와 관련해 사과했다.SBS는 "전날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어 해명한다"며 "해당 기사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사의 원래 취지는 정치권 상황에 따라 변화해온 해수부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었으나 보도 내용에 충실히 의도를 담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상세한 취재내용 등은 후속 보도로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SBS)'SBS 8 뉴스'는 지난 2일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인용, 해수부가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기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하며 차기 정권과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해수부 공무원은 "솔직히 말해 이거(세월호 인양)는 문 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게 갖다 바치는 것"이라며 "문 후보가 약
한국어판 May 3, 2017
-
英 왕세손빈, 상반신 누드 발행한 잡지에...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촬영해 발행한 잡지에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했다.2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 파리 외곽의 낭테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변호인은 프랑스의 연예잡지 클로저 등 왕세손빈의 상반신 누드사진을 촬영해 게재한 잡지들에 총 150만 유로(18억5천만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위 사진은 본문 내용과 무관합니다. 케이트 미들턴. (사진=태틀러 잡지)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결혼한 지 1년이 되던 지난 2012년 여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한 고성에서 휴가를 보냈다.당시 파파라치들은 케이트 왕세손빈이 수영복을 입고 상반신을 노출한 채 남편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망원렌즈로 촬영했고, 잡지 클로저와 지역 일간지 라 프로방스가 이 사진들을 게재했다.영국 언론들은 당시 이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지만, 영국에서도 큰 논란이 일었다.윌리엄 부부는 결국 클로저의 편집자와 라 프로방스의 발행
한국어판 May 3, 2017
-
'착시효과' 섬뜩 사진...진실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섬뜩한’ 사진 한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27일 SNS에 올린 출근길 지하철 사진이다. 남성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자신을 향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리자 한 여성이 웃음기를 띤 눈으로 음산하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사진=SNS)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팔에 얼굴을 묻은 채, 한 쪽 눈으로 남성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불쾌한 눈웃음을 보내고 있다. 이 남성은 “비웃는 듯한 눈으로 나를 꽤 오랫동안 쳐다보더라”라고 설명했다. 기분이 나빠진 남성은 결국 그녀에게 한마디 하기 위해 다가갔는데. 가까이 가서 확인한 여성의 모습에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고 한다. 다가 가보니 자신이 눈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다름 아닌 입이었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남성을 노려보는 것이 아니라 입을 벌린 채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벌린 입이 감쪽같이 눈처럼 보여서 착시 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사진=SNS)(k
한국어판 May 3, 2017
-
‘다시 보는’ SNL속 안찰스
개그맨 정상훈이 패러디한 안철수가 꾸준히 화제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9’에선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 토론 내용을 토대로 대선 후보들을 패러디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패러디한 정상훈은 ‘안찰스’라는 이름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헛기침하더니,“‘연대’가 아닌 ‘고대’로 가겠다고 하다가 ‘성대’가 상했네요”라며 제풀에 웃는다. 문재인을 패러디한 ‘문재수’로 분한 김민교가 ”딸의 재산공개는 제대로 한 거 맞습니까?“라고 묻자 “그럼 제가 ‘제대’로 했지 ‘입대’로 했겠습니까“라며 혼자 웃음을 터뜨리는 등 ‘아재 개그’를 톡톡히 선보였다. 또, “저 안찰스는 세탁기를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라고 의기양양하게 외치는 안찰스에 '레드준표'로 분한 정이랑이 ”아니 안찰스씨는 자꾸 오락가락하지 말고 힙합이야? K팝이야? 그것부터 정하세요“라고 쏘아붙이자 ”저는 상식파입니다“라며 또 배시시 웃는다. 정상훈과 안철수 대선 후보는 30일 오후 경기도 부천
한국어판 May 2, 2017
-
채팅앱 통해 5천만원 뜯어간 여고생 정체...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을 상대로 여고생인 척 돈을 빌려 총 5000만원을 뜯어낸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동부경찰서는 2014년 5월부터 2017년 4월 사이 3년간 채팅 어플에서 만난 피해자들에게 여자인 척 접근해 “차비가 부족하다”, “병원비를 빌려달라”는 등 거짓말로 총 315회에 걸쳐 5000만원을 받아낸 사기 혐의로 A 씨 (24세, 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한 때 특정 게임사에서 국가대표로 지정해 줄 정도의 게임 실력자로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지만 중도 포기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대 여고생의 사진을 자신의 사진처럼 게시하고 익명으로 남성들에게 접근해 채팅상에서만 연인인 ‘사이버 연인’으로 지내자고 제안했다. 피해자 B씨는 외로운 마음을 위로받는 대신 돈을 빌려달라는 A씨의 요청에 응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돈을 받는 동안 한 번도 다른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해 결국 피해자 B씨는 3년
한국어판 May 2, 2017
-
이동건♥조윤희 ‘속도위반’ 결혼신고 왜?
2일 이동건은 팬카페를 통해 조윤희와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이미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2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건은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작품 이후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결혼 발표 전문 이동건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여러분,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저와 배우 조윤희 씨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와 조윤희 씨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 됐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2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저는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전념할
한국어판 May 2, 2017
-
홍준표, ‘헬조선? 청년들 나약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 청년들의 나약함을 지적하며 롤모델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30일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인천대첩’ 유세전을 펼친 홍 후보는 자신의 어린 시절 어려웠던 형편을 얘기하며 그럼에도 검사, 국회의원이 되었다며 젊은이들의 롤모델을 자청했다. (사진=연합뉴스) 홍 후보는 자신은 초중고를 다니며 점심때에 밥을 제대로 먹어 본 적도 없이 수돗가에서 배를 채웠다며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이 아무리 답답하다고 해도 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불행한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꿈과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북한의 저런 철없는 애들만 없으면 대한민국은 진짜 살기 좋은 나라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 2017
-
(영상) 태극권vs격투기…‘무차별 펀치’ 난타
중국 전통무술 태극권과 격투기가 맞붙으면 더 센 쪽은 과연 어딜까.태극권 강사와 격투기 강사의 실제 대결이 중국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사진=동영상 캡쳐)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체육관에서 태극권 강사인 웨이레이(魏雷·41) 씨와 격투기 강사인 쉬샤오둥(徐曉冬·39) 씨가 대련을 펼쳤다.이날 대련에서 웨이 씨는 경기 시작한지 채 20초도 지나지 않아 쉬 씨가 날리는 무차별 펀치에 난타당해 링 위에 쓰러졌다. 이어 쉬 씨는 쓰러진 웨이 씨 위에 올라타 오른 주먹으로 얼굴 정면을 가격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다.이 대결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전통 무술이 현대의 격투기를 당할 수 없게 된 것이냐며 탄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 2017
-
유담 ‘꽃미모’ 초근접 보기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았다. 유담 씨는 아버지 유승민 후보의 황금연휴 대구 유세에 동행해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유 후보는 딸에게 야구경기 규칙을 설명해 주는 등 돈독한 부녀간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
洪, “당선되면 유영철, 강호순 사형할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당선시 흉악범 사형 집행을 재개하겠다는 공약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한국은 국제 엠네스티가 지정한 실질적 사형 폐지국으로, 1997년 10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지난 20년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다. (사진=연합뉴스) 홍 후보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봉은사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 중 “사형집행을 안하니까 유영철, 강호순 같은 엽기적인 사건이 계속된다”며 “흉악범이 너무 나댄다”고 주장했다. 또한 홍 후보는 “흉악범들 인권 운운하는데 그 흉악범에 죽은 피해자의 인권은 생각안하냐”며 “피해자들은 어떻게 하고 흉악범은 멀쩡히 앉아서 국가에서 밥을 먹이는 것이 옳은가”라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
월급외 年3400만원 이상 소득 직장인 13만명
월급을 제외한 각종 추가소득이 연간 3400만원을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1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말 현재 월급 이외에 이자소득·배당소득, 임대소득 등을 합산한 종합과세소득으로 연간 3400만원 이상을 버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파악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직장가입자 1561만명의 0.8%에 해당한다. 이들은 당장 내년 7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월평균 13만원 가량 더 부담해야 한다. 추가소득을 연간 2000만원으로 낮추면 이 기준에 해당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수는 26만명으로 늘어난다. 전체 직장가입자의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에 대해서는 2022년 7월부터 건보료가 월평균 11만원 가량 더 부과된다. 이는 저소득층의 부담을 낮추고 고소득층의 부담을 늘리는 방향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이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 건강보험 당국은 건강보험법(제69조, 제71조 등)에 근거해 직장가
한국어판 May 1, 2017
-
탈북자와 여행간 40대 실종, '시신없는 살인사건' 2년째 미궁
지인인 북한 이탈주민과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뒤 행방불명된 40대 남성이 실종된지 오는 3일로 2년을 맞는다.경찰은 실종된 남성의 생체반응이 없는 점을 들어 '시신없는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015년 5월 1일 A(당시 45세·건축업)씨는 서울에 거주하는 지인인 북한 이탈주민 B(50)씨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만났다.첫날 둘은 서울에 있는 B씨 집에서 자고 다음 날 강원 동해시에 있는 또 다른 지인 집에서 하루를 더 보냈다. (사진=연합뉴스)3일에는 인제군의 한 계곡에 단둘이 들어가 술을 마셨다.이후 B씨는 홀로 귀가했으나 A씨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A씨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곳도 인제 계곡이었다.경찰은 3일 A씨의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 A씨가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알게 된 B씨에게 투자금 등 명목으로 5억원을 빌려줬다가 1억5천만원만 돌려받은
한국어판 May 1, 2017
-
(영상) ‘충격’ 무자비한 기린, 암사자 짓밟고...
초식동물인 기린이 육식동물인 사자를 제압하는 장면이 실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엔 각종 야생동물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현장들이 조각 모음 되어 있다. 이 중 1분 46초쯤 등장하는 기린과 암사자의 격투는 대단하다. (사진=유튜브 캡쳐)사자가 목을 물어뜯으려 덤벼드는데, 기린이 무자비하게 긴 다리로 마구 짓밟는다.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동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도 작정한 기린의 사투에 힘을 못 쓰고 쓰러지고 만다. 사자가 넘어진 틈을 타 기린은 껑충껑충 재빨리 도망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30, 2017
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9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10
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