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연세
김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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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박대기 기자'
'박대기'가 진화했다. 올겨울엔 직접 눈을 치운 것이다.시청자들은 눈삽을 들고 나타난 방송기자에게 갈채를 아끼지 않고있다. 송세혁 YTN기자 (사진=YTN보도영상 캡처)19일 송세혁 YTN기자는 대설경보가 내린 강릉지역을 취재했다. 무릎높이까지 쌓인 눈을 함께 치우며 기상상황을 전했다.이는 6년 전 화면 속 '눈사람'이 된 박대기 KBS기자를 연상케 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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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ent] Kim Ki-choon, Cho Yoon-sun detained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ssued arrest warrants for former presidential Chief of Staff Kim Ki-choon and Culture Minister Cho Yoon-sun to take them into custody on Saturday. Culture Minister Cho Yoon-sun (yonhap)During the hearing at the court, the special investigation team stressed that blacklisting artists for their political or ideological beliefs is a grave violation of the Constitution and infringement of freedom of expression.Cho became the culture minister last year after serving
Politics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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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기춘·조윤선 '구속 수감'
법원이 21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연합뉴스)성창호 영장전담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현직 장관 신분으로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특검팀은 조장관이 전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정부에 비판적인 좌파성향의 문화계 인사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기획 주도 했다고 판단하고 직권 남용등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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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sworn in as 45th president of US
Pledging to empower America's "forgotten men and women," Donald Trump was sworn in as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Friday, taking command of a deeply divided nation and ushering in an unpredictable era in Washington. His victory gives Republicans control of the White House for the first time in eight years. President Donald Trump takes the oath of office from Chief Justice John Roberts, as his wife Melania holds the bible, and with his children Barron, Ivanka, Eric and Tiffany, Jan. 2
World News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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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dge from Trump to 'Make America Great Again'
The Latest on Donald Trump's inauguration as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ll times EST) Donald Trump is sworn in as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by Chief Justice John Roberts as Melania Trump looks on during the 58th Presidential Inauguration at the U.S. Capitol in Washington, Jan. 20, 2017. (AP)12:36 p.m.Donald Trump has closed his first speech as president with his campaign slogan: "Make America greatagain."Trump is borrowing from his campaign speeches and promising thi
World News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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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takes charge: Sworn in as 45th president of US
Donald Trump was sworn in as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Friday, taking the helm of a deeply divided nation and putting Republicans in control of the White House for the first time in eight years. President Donald Trump gives a thumbs after being sworn in as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58th Presidential Inauguration at the U.S. Capitol in Washington, Jan. 20, 2017. (AP)The billionaire businessman and former reality television star has pledged an era of profou
World News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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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takes oath as 45th president of US
WASHINGTON (AP) - Donald Trump takes the oath of office as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 combative billionaire businessman and TV celebrity elected to lead a profoundly divided country. The unorthodox politician and the Republican-controlled Congress are charting a newly conservative course for the nation, vowing to reverse the work of the departing Barack Obama.
World News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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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연 '그때그때 달라요'...이번거는 '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던 조의연 판사가 이번에는 달랐다. 이인성 이대 의류산업학과 교수 (사진=이화여대 홈페이지)조 판사는 21일 이인성 이화여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유라씨 특혜' 혐의다.조 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발부사유를 밝혔다.그는 지난 19일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 기각사유다. 시민들은 '발부'와 '기각' 사이의 판단기준이 '모호하고 자의적인 경우가 많다'는 반응이다. 사법부의 이중잣대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판사 (헤럴드db)(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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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유라 특혜' 이인성 이화여대 교수 구속
이인성 이화여대 교수가 21일 구속됐다. 그는 '정유라씨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서울중앙지법은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사진=이화여대 홈페이지)(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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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 '취임선물'...시기조율?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형 미사일 2기를 제작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ICBM 시험발사 준비가 마감단계에 있다고 밝힌 이후 실제 ICBM으로 보이는 미사일을 제작함에 따라 시험발사가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19일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한미 군사외교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은 최근 신형 탄도미사일 2기를 제작했다. 한미는 이 미사일을 북한이 시험 발사할 것이라고 예고한 ICBM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ICBM, KN-14미사일 2기는 이동식 발사대가장착된 차량(TEL)에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상태가 갖춰진 것이다.이들 미사일은 2단형으로 동체 길이가 15m를 넘지 않아 기존 ICBM인 KN-08(19~20m)이나 그 개량형인 KN-14(17~18m)보다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이 이들 미사일을 노출한 것은 ICBM 시험발사를 기정사실로 하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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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란말이...다금바리급 '대우'
어느 술집의 안주메뉴판이 화제다. 조류독감 확산으로 치솟은 달걀값 때문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계란말이(한 접시)는 '시가'로 판다고 돼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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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원 버스기사 '해고'...430억원 혐의는 '기각'
버스운전사가 회삿돈을 착복해 해고됐다는 소식이 있었다. 요금 2400원을 덜 입금했다는 이유다.법원은 사측의 해고가 정당했다고 판결했다. (헤럴드db)한편 뇌물공여 및 횡령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을 면했다. 특검이 추산한 금액은 430억원에 이른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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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용) 구속사유 인정 어려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에는 이 부회장의 혐의가 범죄 구성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법원의 판단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유무죄 판단은 기소 후 본 재판에서 다루지만, 특검이 그간 수사한 결과만 살펴보면 이 부회장을 구금해도 좋다고 판단하기에 부족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이 부회장 구속 여부를 심사한 조의연(51·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 인정 어렵다"고 밝혔다. 430억원대 뇌물공여와 횡령·위증 등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전 의왕시 서울구치소 밖으로 걸어나와 종이백을 건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또 "대가관계와 부정청탁 소명정도에 비춰 구속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도 설명했다.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뇌물공여 혐의와 관련해 변호인이 최순실 측에 제공된 자금은 대가성이 없는 것이라고 항변한 점을 고려하면 법원은 문제의 돈을 뇌물로 볼지 다툼의 여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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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용 영장 '기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불구속수사를 받게 됐다. 19일 서울중앙지법은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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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ants sought for Kim Ki-choon, Cho Yoon-sun
[Urgent] The independent counsel asked the court to issue arrest warrants for former presidential chief of staff Kim Ki-choon and Culture Minister Cho Yoon-sun. (Yonhap)(khnews@heraldcorp.com)
Social Affairs Jan.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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