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가 진화했다. 올겨울엔 직접 눈을 치운 것이다.
시청자들은 눈삽을 들고 나타난 방송기자에게 갈채를 아끼지 않고있다.
19일 송세혁 YTN기자는 대설경보가 내린 강릉지역을 취재했다. 무릎높이까지 쌓인 눈을 함께 치우며 기상상황을 전했다.
이는 6년 전 화면 속 '눈사람'이 된 박대기 KBS기자를 연상케 했다.
(khnews@heraldcorp.com)
'박대기'가 진화했다. 올겨울엔 직접 눈을 치운 것이다.
시청자들은 눈삽을 들고 나타난 방송기자에게 갈채를 아끼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