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연세
김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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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여경' 연봉이 1억6천
한 여성경찰관이 작년에만 무려 1억6천6백만원(미화 14만3천불)을 벌었다. (사진=인스타그램)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경 사만다 시펄비다는 투잡족이다. 그는 파출소근무를 마치면 속옷광고를 찍는 등 모델일에 여념이 없다. (사진=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에서 그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5만명이 넘는다. (사진=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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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글래머 많이사는 동네' 밝혀져...
서울 여성 비만율은 강남 3구에서 가장 낮지만 남성 비만율은 지역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서울연구원 '서울시민의 비만추이와 결정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시민 비만율은 2014년 기준 남성은 31.7%로 여성(16.2%)의 2배다.서울연구원 손창우 부연구위원 등은 보고서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성 비만율은 강남구는 7.4%인데 금천과 중랑구는 22.5%로 지역별로 차이가 큰 편이라고 밝혔다.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 여성 비만율은 2011년 이래 줄곧 최저 수준을 유지했으며, 다른 지역과 차이도 더 벌어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반면 남성 비만율은 강북구가 27.5%, 송파구가 36.7%로 지역 간 차이가 비교적 적었고, 2011년에 비해 오히려 격차가 좁혀졌다.손 위원 등은 거주지 환경과 비만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살면 비만 확률이 낮았다고 말했다.교차로가 많고 도로 길이가 길면 도보 접근성이 낮아져 비만 확률이
한국어판 Jan.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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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검사...국가원수 '예우'는 없나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해 구속수감된 인물들이 항문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속 YTN영상 캡처)구치소에 따르면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예외일 수 없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최순실씨도 검사대상자라는 설명이다. 이 검사는 입소자가 소지할 수 있는 자해도구 등을 색출하기 위함이다.시민들의 관심은 전직 국가원수에 대한 예우 여부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도 검색대에 올랐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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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UFO출몰'...미국, 스리랑카 '동시다발'
지난 22일, 스리랑카 남부 함반토타에 UFO(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났다. 스리랑카 <뉴스퍼스트> 방송은 둥근형태의 물체가 빛을 발하는 모습이 저녁 7시(현지시간)부터 약 15분간 함반토타 곳곳에서 목격되었다는 제보를 받았다. 망원경을 통하여 확인된 UFO의 모습은 마름모꼴이다.한편 비슷한 형태의 UFO가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도 목격된 바 있다. (사진=뉴스퍼스트 유튜브 영상캡처)<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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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옆 군인 '시선'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최근 한 남성과 춤추는 장면이 찍혔다. 이 남자는 미 육군소속의 현역하사관이다. (사진=AP)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축하 무도회에 참석한 바 있다. 행사는 워싱턴DC 프리덤볼에서 열렸다. 이날 멜라니아의 패션과 댄스스텝은 단연 돋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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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폭설…'속옷바람' 설원 누비다
발칸반도의 한 달리기대회는 '속옷차림'이 출전자격이다. 스피드나 지구력은 형편없어도 된다. (사진=베오그라드, AFP)세르비아 사람들은 이 행사를 수북이 쌓인 눈속에서 즐긴다. 팬티바람으로 뛰는 참가선수 대부분이 흥에 겨워 보인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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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대 악어...'이변' 일어나나
케냐의 한 강가에서 악어와 사자의 한판승부가 벌어졌다.관광객 미아 뱅크스가 이 장면을 담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제보했다.영상 속 악어는 몸집이 상당히 크다. 먹잇감을 찾던중 사자떼와 맞닥뜨리는데...악어는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경기초반’ 선전한다. 그러나 늘 합동전술을 구사하는 사자한테는 역부족인듯 보인다.이날 강가에 악어떼는 나오지 않았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유튜브영상 캡처)(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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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점원이 말더듬는 고객 조롱
커피숍 직원이 말이 어눌한 고객을 조롱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어난 일이다.21일 영국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이 매장의 바리스타 A씨는 고객의 말투를 갖고 인격을 모독했다. 리차트 프록터씨가 떠듬떠듬 주문하자 일회용 컵에 “RRR...ichard”라고 써서 커피를 건넨 것이다. (사진=메트로)프록터씨는 평소 언어장애가 있었다. SNS상에는 A씨에 대한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해당 직원을 문책했다”며 “고객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게끔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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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유학비 마련' 50대엄마 더듬은 '파렴치한'
70대 회사 대표가 8개월 동안이나 계속해서 50대 여성 직원의 신체를 만지고 성희롱을 한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로 드러났다.국가인권위는 회사 대표 A(77)씨로부터 8개월간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는 B(51·여)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B씨는 A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소재 회사에 입사한 지 한 달 만인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거의 매일 A씨가 옷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과 국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 인권위에 진정했다.A씨는 또 "너도 생리하면 배가 아프냐?"고 묻거나, 자신이 대상포진으로 물집이 생기자 성관계를 거론하며 "○○를 하면 나을까?"라고 묻는 등 성희롱 발언도 계속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심지어 추행을 거부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으냐고 협박하기까지 했다는 것이 B씨의 진술이다.이와 같은 피해를 보고도 B씨는 딸 학비 등을 대야 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때문에 A씨를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다.인권위에
한국어판 Ja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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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숫표범, 암사자 네마리 상대...'초접전'
표범이 사자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것도 일대사의 대결이다.<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아프리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포착한 장면이다. 숫표범 한마리가 네마리의 암사자를 상대하고 있다.영상 속 표범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이때 천만다행으로 흑기사가 나타난다. ‘잔반처리반’ 하이에나다.표범은 사자무리가 하이에나를 경계하는 틈을 타 잽싸게 도망친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유튜브 영상)(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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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숫표범 대 암사자 네마리...'초접전'
표범이 사자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것도 일대사의 대결이다.<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아프리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포착한 장면이다. 숫표범 한마리가 네마리의 암사자를 상대하고 있다.영상 속 표범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이때 천만다행으로 흑기사가 나타난다. ‘잔반 처리차’ 나타난 하이에나다.표범은 사자무리가 하이에나를 경계하는 틈을 타 잽싸게 도망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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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길...로또판매점 '대목'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지자, 복권과 도박 등에서 신기루 같은 '대박'의 희망과 심리적 위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런 사행산업 성행은 '중독자 양산'이라는 더 큰 사회적 문제를 낳는다.21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 복권 판매량은 전년보다 9% 많은 35억5천여 게임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헤럴드db)판매액(3조5천500여억원)도 사실상 사상 최대다. 액수로는 2003년 3조8천31억 원에 이어 두 번째지만, 2003년 당시에는 로또 한 게임의 가격이 지금의 두 배인 2천 원이었기 때문이다.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강원랜드'의 매출도 해마다 늘고 있다.2016년 전체 매출은 아직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3분기까지 누적 매출(4천381억 원)과 당기순이익(1천243억 원)도 2015년보다 각각 6%, 4.5% 많았다.4분기 매출이 3천472억 원만 넘으면 연간 실적이 작년 이상인데, 한국투자증권의 추정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이 4천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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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텔레콤 '중국산 기지국' 검토…화웨이 물밑접촉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일부 기지국에 ‘중국산 대체’를 검토 중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제주도에 기지국을 신설할 예정이다. 화웨이의 LTE기지국 장비(digital unit & remote radio head) 도입이 유력해 보인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화웨이에서 들여온 장비를 사전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테스트가 “SKT 분당사옥에서 진행 중”이라며 ”소요시간은 한두달가량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헤럴드db)공식계약의 성사가 임박했다는 소문도 돌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통신보안’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SK텔레콤은 화웨이의 네트워크 서버 일부를 도입해 쓰고 있다. 하지만 기지국 장비는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손 등에서 들여왔다. 중국산 사용에 따른 정보유출 가능성 때문이다.반면 형평성 논란도 있다. 경쟁사인 LG유플러스가 이미 강원도와 서울·경기 일부지역에 화웨이산 기지국을 구축한 바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3년 미국 의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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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질문 안받고 '줄행랑'
션 스파이서 백악관 수석대변인이 21일 언론이 "거짓뉴스(fake news)를 냈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스파이서 대변인은 23일로 예정되어 있던 기자회견을 이틀 앞당겨 열었다. 출입기자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함이었다. 언론이 이번 취임식 인원수를 지난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와 대조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스파이서는 참가인원수 비교가 "터무니없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취임식 중 이번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션 스파이서 수석대변인 (사진=연합뉴스)한편 그는 워싱턴DC에서 열린 ‘반트럼프 여성행진’ 등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았다. 기자들을 불러모은 그는 정작 질문은 단 한 개도 받지않고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춘추관에서 본 장면들과 닮았다.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연설에서 "1백만 내지 1백50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미국언론이 추산한 취임식 참가인원은 25만명이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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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밟이 대보름 대면조사 '임박'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특별검사팀의 조사요구 시점은 2월 첫째주나 둘째주가 유력하다. 물론 청와대가 이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은 높다. (사진=공동취재단)특검은 강제수사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시민들은 박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주문하고 있다. 대면조사 불응시 체포영장 청구도 검토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시민들이 정월대보름(양력 2월11일) 오곡밥을 먹으며 ‘박근혜 게이트’ 수사의 정점을 보게 될 지 주목된다. 우리의 전통 오행사상은 최순실의 ‘오방낭’에 의해 농락당한 바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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