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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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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담요 위 OOO… 꾸물꾸물 움직여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에 나올 법한 장면이 실제로 연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ag your friends ❤️ ??: @dalmatian_zaraDogs - Puppies - Friends ❤(@yourdogsinst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3월 16 3:43오전 PDT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새끼 달마티안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아지들은 커다란 바구니 안 담요 위에서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다.(사진 = 인스타그램) 온몸이 점으로 뒤덮인 달마티안 새끼들은 점박이 무늬 담요와 ‘혼연일체’ 되어 구분이 잘 안 되는 모양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처음에는 담요가 움직이는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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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일 만에 주인 찾은 개… ‘OO 폭발’
(출처 = 유튜브 캡쳐)우여곡절 끝에 주인을 다시 만난 강아지의 반응이 누리꾼들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외신은 746일 만에 주인과 상봉한 비글 강아지 ‘보스코’의 사연을 공개했다. 2년 전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보스코는 살고자 몸부림치며 견뎠다. 식당과 쓰레기통 주변에서 먹을 것을 뒤지며 버텨온 보스코는 다행히 동물보호협회에 구조됐다. 이 협회가 보스코의 주인 빌 발라토를 수소문 끝에 찾아낸 것이다. 재회 전 빌과 영상통화부터 하게 된 보스코. 보스코는 주인의 목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온몸을 부르르 떨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보스코와 빌의 감동적인 통화 영상은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물이 폭발했다,” “2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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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관계설 '제2의 여배우' 등장…"비밀유지 무효" 소송
성인잡지 모델 맥도걸, '침묵' 조건으로 1억6천만원 받아"성추문 폭로공방 클리포드, 거짓말탐지기서 99% 진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추문에 대해 침묵하는 대가로 거액의 합의금을 받았다는 제2의 여성이 등장했다.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여성모델로 활동했던 캐런 맥도걸(47)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에 대한 비밀유지 합의는 무효"라며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1998년 '올해의 플레이메이트(누드모델)' 출신인 맥도걸은 2016년 대선 당시 성관계 사실에 침묵하는 조건으로 15만 달러(1억6천만 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미디어그룹 '아메리칸 미디어'가 합의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메리칸 미디어가 소유하고 있는 연예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최고경영진이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다.맥도걸은 아메리칸 미디어와의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
March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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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1.5km 밖 IS지휘관 처치한 英저격수
(사진=123rf)영국 육군 공수특전단(SAS) 소속 스나이퍼가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1.5km 떨어진 위치의 IS(이슬람수니파무장단체) 지휘관을 사살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8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이 스나이퍼가 굉장히 어려운 조건에서 단 15초 동안의 짧은 기회로 IS지휘관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며 보도했다.데일리스타 보도에 인용된 관계자는 “백만분의 일 확률이다”며 “단발로 헤드샷을, 그것도 밤중에 열영상으로 단 15초만에 성공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그가 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스나이퍼가 “현존하는 최고의 스나이퍼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스나이퍼는 지난 3개월간 시리아와 이라크에 주둔한 테러단체를 상대로 교전 중이라고 한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없이 많은 임무를 맡은 베테랑이며, 현재까지 그가 해치운 적군은 100명 이상으로 전해진다. 이번 작전에서 그가 사용한 무기는 맥밀란 TAC-50 스나이퍼
March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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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내부고발자 인스타그램까지 정지시켜...왜?
페이스북 관련 내부고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캐나다인 크리스토퍼 와일리(28)가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으로부터 역시 계정을 정지당했다는 내용을 본인 트위터 계정에 20일 게재했다.그는 사진공유 앱인 인스타그램에 로그인을 시도한 화면을 캡쳐해 올리며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서 마저 나를 정지시킨 것의 단점은, 그들이 내가 매일같이 엄선해서 올리는 음식과 음료 사진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고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썼다. 이어 ‘밀레니얼’과 ‘내부고발자’라는 의미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와일리가 올린 사진은 그가 로그인을 시도하자 화면에 ‘오류’라고 적힌 창과 함께 ‘당신의 계정은 우리의 약관을 위반해서 정지됐다’는 문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크리스토퍼 와일리(트위터) 와일리는 지난 18일 정지당한 페이스북 계정 화면 캡처를 트위터에 게재했던 바 있다. 와일리는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를 위해 일했던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
March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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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시걸에게 성폭행 당했다" 여성 2명 추가고발
구체적 정황 적시 고발장…LA경찰 수사 나설 듯 할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65)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2명이 그를 추가로 고발했다.앞서 여러 여배우에게서 성폭행·성추행 혐의를 받아온 시걸은 이들 여성의 고발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할리우드 매체들은 전했다.과거 영화배우·모델 지망생이던 여성인 파비올라 데이디스와 레지나 시몬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1990년대 시걸의 성폭행 혐의를 고발했다. (사진=연합뉴스)시몬스는 "1994년 시걸의 액션 영화 '온 데들리 그라운드'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있던 때였는데, 랩파티(출연자 모임)가 열린다고 해서 시걸의 집에 갔다"고 말했다.그는 "시걸의 집에는 다른 출연자들이 없었고, 시걸은 날 2층 방으로 끌고 간 뒤 옷을 벗기고 성폭행했다"면서 "체격이나 나이, 모든 면에서 당시로썬 저항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시몬스는 나중에 시걸이 돈을 주겠다고 했지만
March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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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차 첫 보행자 사망사고…안전성 논란 증폭
애리조나서 길 건너던 40대 여성 숨져…우버 북미지역 테스트 전면중단"안전성 확보 때까지 시험 중단해야" vs "기술발전 막아선 안돼" 찬반양론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교외의 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하는 사고를 냈다고 미국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언론은 자율주행차 시험운행과 관련된 첫 보행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업계와 학계, 시민단체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 안전성에 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피닉스 인근 도시 템페에서 운전석에 운전자가 앉은 상태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하던 우버 차량이 전날 저녁 10시께 템페 시내 커리 로드와 밀 애버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여성 보행자 엘레인 허츠버그(49)를 치었다.자율주행차는 커리 로드 북쪽 방향으로 진행 중이었고 보행자는 서쪽 편에서 횡단보도 바깥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차에 치인 허츠버그는
March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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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기 머리 위 내려앉은 OO… ‘깜짝’
아기의 매끈한 민머리 위에 앉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나비가 있다. (인스타그램 캡쳐)장소는 해외의 한 식물원.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 머리 위로 파란 나비 한 마리가 날아든다. ????Animals(@animalove.c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3월 12 5:26오전 PDT 나비는 오랫동안 머리 위에서 날갯짓을 하며 화려한 날개 무늬를 선보인다. 아기는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진 상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로 귀엽다,” “머리카락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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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컵 ‘폭발’로 이 깨졌다는 中여성 억대 손배소
지난 5월 베이징의 한 여성소비자가 이케아 컵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며 1억6천만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를 제기했다. 이 소식은 중국의 영자매체 상하이스트의 17일자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왕씨로 알려진 이 여성은 끓인 물을 컵에 담아 마시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레 컵이 터지면서 왕씨는 의식을 잃었고, 앞니가 부러지며 입술에 네 바늘의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주장. 이 컵은 이케아의 ‘스텔나(Stelna)’ 제품이며 아직 중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씨는 “사고를 이후 쿵 하는 소리만 들어도 겁을 먹는다”며 “매우 우울하고 일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또 거액의 소를 제기한 이유가 이케아가 의료비 지원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케아는 사건발생 5일 만에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의 내용은 왕씨의 부상에 적절한 보상을 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왕씨가 신청한 공판 기일에 이케
March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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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원숭이에 관광객 봉변...
태국 치앙마이를 찾은 한 미국인 관광객이 짓궂은 원숭이에 봉변을 당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브리태니 보우맨은 원숭이 농장을 찾아 구경하던 중 아기 원숭이 한 마리가 다리를 기어오르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어깨로 올라가려던 원숭이가 브리태니의 상의를 잡아채며 공공장소에서 옷이 벗겨질 뻔한 곤란함을 겪은 것이다. 그럼에도 브리태니는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며 원숭이의 철없는 행동을 받아줬다. 원숭이 농장 주인은 이 아기 원숭이가 모유를 찾던 게 아닐까 한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March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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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양이의 보은… 주인에게 ‘특급 서비스’
붙임성 있어 사람한테 달라붙는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는 다소 도도하게 구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주인 뒤에 올라타 쉴 새 없이 ‘마사지’를 해주는 충성심 강한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사는 페르시안고양이 ‘그레이브스컬.’ #healingpawsbygraveskull is open! Drop ins only! Acupuncture is always included in any meowssage treatment! (Wait for the squeaky meows) ??✨?? . . . . . . #persiancatsofinstagram #persiancats #catsofinstagram #cutestcats #balousfriends #catstocker #magnificent_meowdels #excellent_cats #weeklyfluff #topcatphoto #cat_features #bestmeow #catloversclub #ca
March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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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카드로 명품 쇼핑' 모리셔스 대통령, 사임 발표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의 아미나 구립파킴(59) 대통령이 결국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18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구립파킴 대통령은 전날 변호사를 통해 23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구립파킴 대통령의 변호사인 유수프 모하메드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헌정 위기를 피하고자 사임하기로 했다"며 "대통령은 나라의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립파킴 모리셔스 대통령[AFP=연합뉴스 자료사진]과학자 출신인 구립파킴 대통령은 2015년 모리셔스에서 여성으로 사상 처음 대통령에 올랐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현직 대통령 중 유일한 여성이다.구립파킵 대통령은 비정부기구(NGO)의 신용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쓴 사실이 드러나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2016년 런던에 본부를 둔 '지구연구소'(Planet Earth Institute)로부터 받은 신용카드로 두바이, 이탈리아 등에서 2만6천 달러(약 2천700만원) 어치의 옷과 보석
March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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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족상잔’ 뱀이 뱀 집어삼켜...
커다란 뱀이 작은 뱀을 머리부터 꼬리까지 집어삼키는 장면이 충격을 부르고 있다.유튜브에 조회되고 있는 이 영상의 3분 시점이다.몇 차례 저항하던 작은 뱀은 이내 체격 차이에서 밀리며 큰 뱀의 아가리에 옴짝달싹 못하고 잡아먹힌다.이 외에도 검은 살무사가 줄무늬 뱀을 공격하는 등 동족 간에도 사정없이 물어뜯는 자연계의 냉혹한 법칙이 영상에 담겨 있다. (사진=영상 캡쳐)(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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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경비행기 민가에 추락…일가족 등 10명 사망
1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부지역에서 경비행기가 민가로 추락해 탑승자와 주민 등 10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와 외신이 18일 전했다.단발 엔진을 장착한 6인승 '파이퍼 PA-23 아파치' 경비행기는 인근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민가에 추락했다. 경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AP=연합뉴스]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3명, 조종사 1명, 정비공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주택에 있던 어린이 3명을 포함한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또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 주민 2명이 부상했으며 집이 완전히 탔다.필리핀 항공 당국은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항공 당국은 또 해당 경비행기를 운항하는 라이트 에어 익스프레스사에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모든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March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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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성수대교'...대도시 육교 붕괴해 참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15일(현지시간) 신축공사 중인 보행자용 육교가 무너졌다. 육중한 콘크리트 더미가 도로를 지나던 차들을 덮쳐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마이애미의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옆 도로 위에 공사 중이던 육교가 갑자기 무너졌다. 커다란 굉음과 함께 950t 중량의 구조물이 주저앉아 왕복 8차선 도로 위의 차량을 그대로 덮쳤다.목격자 이사벨라 카라스코는 지역방송에 "내 차가 교량 아래를 지나자마자, 뒤에서 큰 굉음과 함께 다리가 무너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목격자들은 차량들이 빨간 신호에 정차해 있던 순간 육교가 무너져 내렸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데이브 다우니 소방서장은 사고 현장 잔해에서 현재까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최소 8대의 차량이 콘크리트 잔해 더미에 갇힌 상태이며, 최소 9∼9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소방
March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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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르신들 ‘충격’에 빠뜨린 무대... 곡 뭐길래?
전국노래자랑에서 또 한 팀의 스타가 탄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기 안성 편에는 대학생과 회사원 4명으로 구성된 여성 4명이 등장했다. (유튜브 캡쳐) 자신을 스스로 “안성의 아이돌”로 칭한 네 사람은 곧바로 BTS의 곡 “고민보다 GO”를 열창했다. BTS는 특유의 센스 있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고민보다 GO”를 소화했지만, 일반인들이 따라 부르기엔 다소 난해한 곡이기도 하다. 그러나 네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리듬에 맞춰 율동과 가창을 선보였다. (유튜브 캡쳐) 특히 “고민보다 GO”에는 재물을 흥청망청 다 써버린다는 신조어 “탕진잼” 등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가사가 여러 번 반복해 등장한다. 하지만, 관객석을 가득 메운 어르신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전국 노래자랑에서 저 노래를 부르다니,” “세상에 내가 뭘 본거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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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와 딸 잃었지만… ‘OO’으로 재기
두 다리와 딸을 잃은 끔찍한 사고를 겪고도 재기에 성공한 여성이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의 여성 랴오 지. 랴오는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으로 당시 한 살배기이던 딸을 잃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사고 당시 건물 잔해에 깔린 두 다리도 결국 절단했다. 절망에 빠진 랴오는 한동안 아픔 속에 살았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그녀는 과거 무용가로 활약했던 경력을 살려 학생들에게 춤을 가르치는 ‘댄스 선생님’이 되었다. 의족을 한 채 아름다운 춤을 선보이는 랴오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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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암사자 뒤에서 깨물고 희롱하는 하이에나
홀로 남겨진 사자의 생존이 위태위태하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영상 속 우글거리는 점박이하이에나 떼는 겁에 질린 암사자를 번갈아 가격하고 있었다. 한 녀석은 뒤에서 몰래 접근해 상대의 엉덩뼈를 찌르는 등 비열함까지 드러내 보인다. 전문가들 견해에 따르면 이 사자는 병들어 무리에서 버림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 누리꾼은 “무기력하게 저항하는 모습이 딱하다”며 ”어미 떠나 일(사냥)만 하다 쫓겨나 이제 죽음의 문턱에 섰다”라고 표현했다. 사자 암컷은 몸관리가 생명이다. 심각한 부상은 퇴출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사자는 암컷이 아니라 갈기 짧은 수놈이라는 지적도 있다. 우두머리로 지내다 젊은 도전자한테 패하고 유랑생활을 하게 됐다는 일부 누리꾼 주장이다. (46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March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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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하다 출산한 母… 비키니 차림 그대로
(유튜브 캡쳐)바다 속에서 태어난 아기가 있어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의 한 여성이 이집트 여행 중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장소는 놀랍게도 홍해 한가운데.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은 갓 태어난 아이를 두 손에 조심스럽게 받쳐 들고 바다를 빠져나왔다. 산모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평온하게 비키니 차림 그대로 모래사장을 향해 걸어나왔다. 아이가 태어나는 상황을 목격한 관광객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산 이후 장면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은 현재 SNS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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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 수갑 찬 새 신부...무고혐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결혼식장에 향하던 신부가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언론은 애리조나 주 마라나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소식을 일제히 전하며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 새신부를 소개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12일 오전 10시 30분 경. 당시 예식장으로 향하던 신부 엠버 영(32)은 홀로 운전하던 중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한 명의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신부 영은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수갑을 찬 채 경찰서로 향했다. 그녀가 연행되던 장면은 경찰이 사진으로 촬영해 트위터에 잠시 공개했다. 이후 영이 결혼식을 제대로 마쳤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트위터) (khnews@heraldcorp.com)
March 1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