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매끈한 민머리 위에 앉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나비가 있다.
장소는 해외의 한 식물원.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 머리 위로 파란 나비 한 마리가 날아든다.
나비는 오랫동안 머리 위에서 날갯짓을 하며 화려한 날개 무늬를 선보인다.
아기는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진 상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로 귀엽다,” “머리카락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
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