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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상어와 싸우는 男 영상 ‘화제’
최근 유튜브에는 한 남성이 수영복만 입은 채 카메라를 장착하고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상어와 마주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여유롭게 바다로 뛰어들지만 거대한 상어를 마주하고 당황한 듯한 모습이 그려진다.하지만, 야생동물 전문 유튜브 사이트인 빌스채널(Billschannel)은 이 영상에서 상어와 사람의 위치가 약간 달라지는 점을 포착, 조작된 영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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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의 무료섹스 제안, 남자 반응은?
최근 유튜브에는 라스베이거스에 한 여성이 남성들에게 ‘나와 하룻밤 잘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 남성은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녀의 진의를 궁금해한다. (유튜브 캡쳐) 실제로 무조건 승낙하는 남성도 있는가 하면, “원하지만 뭔가 함정이 있는것 같다. 내가 먼저 문자 메시지를 보내겠다”라고 말하는 남성도 있다. 하지만, 어떤 남성은 처음부터 “제안은 고맙지만, 정중히 거절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영상 후반부에는 4명의 남성이 승낙하고 5명이 거절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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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체 러시아 美女 오토바이 타고...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와 조회 수 2백 만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는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한 여성이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 일어서기도 하고 눕기도 하며 묘기를 펼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험한 행동은 피해야 한다는 조언부터 대단한 여성이라는 찬사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는 반나체로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를 주행하는 등 러시아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중 “러시아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 (Only in Russia)”등은 시리즈로 러시아에서 촬영된 특이한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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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거미와 독사, 결말은?
호주는 독사, 독거미 등이 많기로 유명한데 독사를 잡아먹는 독거미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 등장하는 거미는 redback spider로 암컷은 등에 빨간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종은 블랙 위도우와 같은 과로 독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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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계시’라며 매춘女를...
대만에서 한 남성이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매춘여성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사건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지난달 발생했는데 CCTV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의자는 타이베이의 한 호텔이 들어가 매춘여성을 공격했고, 나체의 여성을 호텔복도에서 공격하는 모습은 고스란히 CCTV에 잡혔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42세의 용의자는 3년 전 신이 자신에게 매춘여성의 죄를 그들의 피로 씻어내라고 명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그 후 남성은 곧바로 과도를 샀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범행까지 3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장기간 무직으로 지냈으며, 기독교원칙주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정신병력이 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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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로 치닫는 中소림사의 성추문 논란
중국 무술의 발원지인 소림사의 '막장 드라마'가 갈수록 가관이다.방장스님이 성추문을 포함한 각종 의혹에 휘말린 데 이어 방장스님을 실명으로 고발한 제자에게도 추문이 불거졌다. (Yonhap)중국 성도상보(成都商報)는 19일 '스옌루(釋延魯) 스님의 대제자'라는 인물의 제보 내용을 인용, 스옌루 스님이 과거 두 명의 아내를 뒀고 이 사실을 은폐하려고 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옌루 스님은 성추문, 공금횡령 의혹이 제기된 스융신(釋永信·50) 소림사 방장스님의 제자다. 그는 다른 소림사 출신 스님 5명과 함께 방장스님의 '10가지 죄상'을 중앙정부에 직접 고발하기 위해 이달 초 베이징을 방문한 바 있다.스옌루 스님은 당시 "직접 보고 경험한 내용"이라며 방장스님이 두 명의 내연녀와 자식을 두고 있고 개인 계좌로 소림사 공금을 빼돌렸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3년 전 소림사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도 "거액의 돈을 개인계좌로 입금하라는 요구를 거부해 방장스님과 관계가 틀어졌다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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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바바리맨,’ 그들의 심리는?
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행동심리학자 조 헤밍스(Jo Hemmings)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내는 남성들의 심리를 분석, 보도했다. 헤밍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행위가 “노출증”의 일환이고 여성들에게 자신의 남성성을 보여줌으로써 환심을 사려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상대방의 벗은 몸을 보고 싶으니 상대방도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고 싶어할 것이라는 왜곡된 생각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123rf)마가렛 콜비드 (Margaret Corvid)라는 전문 매춘부인 여성은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는 남성들의 심리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녀는 이러한 행위를 하는 남성들이 자신의 성기 사진이 “섹시”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해당 남성들이 자신이 흥분했고 이를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사진을 보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Tinder 사이트에 들어가 실제로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내는 남성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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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말과 성관계한 男... 이유가 더 '충격'
한 남성이 세 마리 개와 말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45살 트레비스 오스틴은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되었고, 또한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찾아가 죽이려고 폭력까지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123rf) 오스틴은 2012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동물과 성관계하는 모습의 비디오를 총 일곱 개 찍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세 마리 개 중 한 마리만 오스틴의 개였고, 다른 동물들은 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개 한 마리는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스틴은 자신이 비디오로 찍은 이유는 나중에 또 볼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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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자식’ 뿔 달린 ‘괴물’ 논란
최근 미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동물이 마귀 혹은 ‘악마의 동물’로 불리며 논란을 낳고 있다. (유튜브)미국 남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이 동물은 매우 작은데 이를 발견한 주민 일부는 키 2미터에 육박하는 전설의 괴물의 새끼라고 추측한다는 것. 이 동물은 온몸이 짙은 털로 덮여 있고 머리에는 두 개의 작은 뿔이 솟아있다. 정체불명의 동물이 발견된 지역에는 ‘뿔 달린 악마의 동물 (horned demon creature)’라고 불리는 괴물의 전설이 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염소 등 뿔이 있는 동물의 새끼가 기형으로 태어나 죽은 것이라는 과학적 추측과 괴물의 새끼가 발견된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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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美女에게 전기 충격 ‘무시무시’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한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남자 둘이 양쪽에서 붙들고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테이저건(Taser Gun)은 5만 볼트의 전류로 상대를 진압하는 무기인데, 이 여성이 테이저건 맞기에 도전한다.이 여성이 남성들로부터 각 100달러(약 11만원)의 자선기금을 받고자 직접 권총형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맞았다.여성은 전기 충격기를 맞을 때는 괴성을 지르고 쓰러지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일어난다.(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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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섹스하던 커플 영상 찍혀 낭패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에서 젊은 커플이 성행위 하는 영상이 촬영되어 15일 유튜브에 배포되었다. (유튜브)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는 “남자친구 무릎 위에 앉아있던 여자가 이상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이 쳐다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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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女직원과 ‘보복 포르노’... 진실은?
영국 방송 채널4의 저널리스트 애나 리차드슨 (44)은 실연당한 남자인 척 가장하고 자신의 나체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다. (채널4)이별한 여자친구에 대한 ‘보복 포르노’인 척 꾸미고 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실험이었다. 현실감 있는 사진을 위해 리차드슨의 여성 상사가 촬영했다. 리차드슨은 “보복 포르노 웹사이트의 사람들이 내 외모를 적나라하게 비판하며 내게 어떤 폭행을 가할 것인지 세세하게 묘사했다”고 말했다.“여성의 벗은 사진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구할 수 있다”며 리차드슨은 사람들이 굳이 보복 포르노를 찾는 이유는 “수치심을 주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사진은 이틀 만에 4만번 이상 조회된 후 삭제되었다. 이 실험은 17일 채널4에 방송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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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핀 남친 ‘그 곳’에 불붙인 女
지난 16일, 한 여성이 바람 핀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겠다는 심리로 중요부위에 불을 붙이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그녀는 침대에서 잠을 자는 남자친구 속옷 위로 가연성 액체를 부은 다음 불을 붙인다. 깜짝 놀라며 잠에서 깨어난 그는 손으로 불을 재빨리 끄며 중요부위를 움켜쥐고 침대 밑으로 떨어진다. “감히 바람을 피워? 나한테 들킬 줄 몰랐지?”라고 하는 등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온라인 상으로 확산되면서 조작된 영상이라는 의심도 커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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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미군 미사일 요격’ 전직 NASA우주인의 주장
외계인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냉전시절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유튜브)더욱 황당한 것은 이 주장을 한 사람이 바로 전직 NASA 우주인이라는 것.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직 우주인 에드가 미첼 (Edgar Mitchell)은 미군이 핵폭탄을 할 때 UFO가 목격되었으며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사일을 무력화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미첼은 미군 고위관계자를 통해 입수한 정보라며 이렇게 밝혔다. 미첼은 또 다수의 미 공군장교가 비슷한 증언을 했다며, ‘외계인은 지구인의 군사력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외계인 개입설을 주장했다. 그는 또 외계인은 궁극적으로 지구에 평화를 원한다고 주장하며 미군의 미사일을 요격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미첼은 해군출신으로 1971년 아폴로 14호에 참여한 바 있다. 미첼은 인류역사상 여섯 번째로 달에 착륙한 사람으로 달 표면에서 9시간가량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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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매디슨' 남탕...한국에서는 과연?
대표적인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에서 남성 회원이 여성 회원과 바람을 필 확률은 얼마나 될까.실제 확률은 10%도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가 남성 회원들만 득시글거리는 '남탕'이라는 해커들의 주장이 맞다면 말이다. (123rf)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CNN 등에 따르면 지난달 불륜 사이트 상대로 대규모 해킹을 저지른 자칭 '임팩트팀'은 애슐리 매디슨과 '이스태블리쉬드멘'(Esta blished Men)의 회원정보 9.7GB(기가바이트) 분량을 온라인에 공개했다.이스태블리쉬드멘은 애슐리 매디슨을 운영하는 애비드 라이프 미디어(ALM)의 또 다른 불륜 조장 사이트로 성공한 부자 남성과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만남을 중개하고 있다.해커들이 뿌린 회원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번호, 결제 내역,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다. 각 회원이 그 동안 불륜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금액을 결제했는지도 상세히 공개됐다.이들은 구글 등 검색엔진으로 찾을 수 없는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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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후배와 성관계가 명문고 ‘관행’... 파문
최근 미국 뉴햄프셔 주 콩코드의 세인트폴 기숙학교에서는 졸업 전 여자후배와 성관계를 갖는 추악한 관습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진술에 따르면 이 학교에는 졸업하기 전 후배와 성관계를 갖는 선배들을 높이 평가해주는 관행이 있어서 남학생들이 성관계 횟수 등을 놓고 경쟁을 했다고 한다.지난해 5월 졸업생 오웬 라브리에(19)가 학교 옥상에서 15세 여자 후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이 추악한 전통이 바깥으로 드러났다.1856년 문을 연 세인트폴 기숙학교는 케리 국무장관뿐만 아니라 노벨상 수상자까지 배출한 바 있다.(Google Map)(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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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 우승美女의 살벌한 반전매력
2014년 미스 USA 대회 우승자 니아 산체즈 (Nia Sanchez)의 태권도 격파시범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12년간 태권도를 배웠고, 지난달 세계 태권도 홍보대사로도 임명된바 있는 산체즈는 영상에서 다양한 기술로 합판을 격파한다. 미스 USA 후보 시절부터 태권도를 하기로 유명해진 산체즈의 격파시범은 자신의 태권도 실력을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라고. 산체즈는 합판에는 다양한 학교폭력근절 메시지를 직접 써넣고 가볍게 격파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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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대 일간지 모두 컬러화…김정은 우상화 박차
북한이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노동당 기관지 노 동신문 등 4대 중앙 일간지를 전부 컬러화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가 19일 북한 조선중앙TV의 '오늘호 중앙신문 개관' 방송을 분석한 결 과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기관지 청년전위, 평양신문에는 지난 15일부터 18일 현재 매일 전면에 걸쳐 컬러사진이 실렸다.그동안 노동신문을 제외하고는 전부 흑백으로만 발행돼왔다.노동신문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지면에서 컬러사진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특히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시찰 모습은 어김없이 컬러사진으로 소개됐지만 그 외는 흑백사진이 많았다.그러나 이제는 북한의 4대 중앙 일간지가 모두 컬러화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지난 15일 0시를 기해 남한보다 30분 늦은 평양시를 도입한 북한은 광복절을 맞 아 신문 매체에 대한 쇄신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신문에 실리는 사진은 대부분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시찰 모습이거나 북한 주민들 의 '행복상'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은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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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릴라, 거울 속 자신을 보고는…
밀림에 거울을 설치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반응을 관찰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아프리카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숲 속에 거울을 설치하고 이를 접한 동물들의 반응을 담았는데, 세심한 관찰부터 공격까지 다양한 반응이 잡혔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본 수컷고릴라는 곧장 공격을 하지만, 재규어 한 마리는 가까이 다가가 만져보기도 하고 유심히 관찰을 한다. 침팬지는 위협적인 자세를 취해보기도 하고 뛰어보기도 하면서 거울을 관찰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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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첫 트랜스젠더 직원 채용…인사국장에 발탁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최초로 성전환자(트랜스젠더)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주인공은 28세의 라피 프리드먼 걸스팬으로 유색의 여성 트랜스젠더다.'국립 성전환자 평등센터(NCTE)'의 정책 자문관으로 일해온 그는 이날 백악관 인사처 복지·고용 국장에 전격 발탁됐다. 소수의 트랜스젠더들이 대통령 산하 위원회나 이사회 등에 임명된 적은 있으나 백악관에 채용되기는 처음이다. (Yonhap)발레리 자렛 백악관 선임고문은 ABC뉴스에 "그가 오바마 행정부가 중시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며 "트랜스젠더 미국인, 특히 유색 트랜스젠더와 가난한 트랜스젠더 등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그의 노력은 오바마 행정부의 가치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의 임무는 백악관 인사처 직원들을 지휘해 정부 전반의 부처와 기구에 걸쳐 대통령을 보좌할 인재를 찾는 일이다. 마라 케이슬링 NCTE 집행이사는 성명을 내 "백악관 첫 트랜스젠더 직원이 유색, 여성 성전환자라는 것이 중요하며 나와 많은 이들에게 격려가 된다"고
Aug.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