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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되면 김정은을 사라지게 만들겠다‘
(로이터-연합)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중국을 압박해 북한 정권을 사라지게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트럼프는 11일 폭스비지니스 방송에서 중국의 대북 역할을 압박하겠다고 밝히며 “나는 중국으로 하여금 순식간에 김정은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그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미치광이(maniac)로 비교해오며 미치광이에게 미사일을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다. (khnews@heraldcorp.com) s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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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경찰, 미성년자 매춘 혐의 신부 등 11명 체포
이탈리아 경찰은 11일(현지시간) 미성년자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가톨릭 교회 신부와 에이즈 감염자 등 11명을 체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경찰은 이날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와 롬바르디 지방에서 6개월간 수사를 벌인 끝에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미성년자 매춘을 해온 조직을 검거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고 이탈리아 온라인 매체인 더 로컬은 전했다. (Yonhap)체포된 성직자는 롬바르디아 주(州) 베르가모 시 인근 솔차 마을의 교구를 담당하는 디에고 로타 신부(45)로 베르가모 교구 행정처 키울리오 델라비테 몬시뇰은 "로타 신부가 그런 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주교는 물론 온 교구가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함께 체포된 클라우디오 토놀리(56)라는 사람은 에이즈에 걸린 상태이며 보호 기구 없이 관계를 요구했다고 이탈리아 일간 라 스탐파는 보도했다.이 신문은 16-17세 사이의 소년 4명이 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춘했으며, 한 소년의 어머니가 아들의 휴대전화에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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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위로 올라타는 日간호사, 왜?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Japanese Prank Beautiful Nurse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섹시한 외모의 간호사가 남자 환자에게 다가가 올라타거나 가슴을 노출하며 당황하게 한다. 또한, 여자 간호사는 남자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환자는 당황해 하면서도 거부하지 않고 간호사에게 몸을 맡기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여자 간호사가 남성의 속옷을 벗기려 하자 남성은 곧바로 호출 버튼을 누르고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일본에서는 섹시한 간호사를 등장시켜 남자 환자를 놀라게 하는 실험 영상을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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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뱀 잡아먹는 이 동물의 정체는? ‘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거대 뱀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는 한 동물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이 영상에는 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에 사는 대형 도마뱀인 코모도왕도마뱀이 코브라를 공격하는 장면이다. 이 도마뱀은 코브라를 세차게 흔들면서 공격하더니 결국 통째로 잡아먹는 장면이 나온다. 코모도왕도마뱀은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도마뱀으로 성격은 매우 포악하고 호전적이다. 몸길이는 3m가 넘는 것도 있으며 몸무게는 최대 165kg에 이른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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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단죄해야' 94세 아우슈비츠 경비 법정에 세운 독일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 정권의 대규모 유대인 학살이 벌어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경비병으로 일했던 90대 노인이 재판대에 오른다.1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유대인 학살에 공조한 혐의로 독일 도르트문트 검찰에 기소된 아우슈비츠 경비병 출신 라인홀트 한닝(94)에 대한 재판이 이날 독일 북서부 도시 데트몰트에서 시작된다. (Yonhap)검찰은 한닝이 18세에 자발적으로 나치 친위대(SS)에 가입, 20세인 1942년부터 1944년 6월까지 아우슈비츠에서 일하면서 최소 17만명의 유대인 학살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그는 수용된 유대인들 가운데 노동 가능한 인원과 가스실로 보낼 인원을 구분하는 일, 수용소 내에서 주기적으로 이뤄지던 대규모 총살, 수용자들에 대한 조직적인 굶기기를 방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검찰은 "한닝의 지위는 경비병이지만 그는 수감자들 학살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요 가해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한닝은 아우슈비츠에서 일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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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北 리영길 처형 소식에 ‘미치광이 김정은’
북한의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처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영국의 한 일간지가 이러한 결정이 ‘미치광이 (crackpot) 김정은’의 ‘가장 정신 나간 (loopiest)’ 결정이라고 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11일 온라인판으로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리영길이 개인의 이익을 추구했다는 이유로 처형한 것을 비난했다. 한편,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리영길은 이달 초 ‘종파분자 및 세도·비리’ 혐의로 처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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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만든 反 이슬람극단주의 게임
미국의 연방수사국 (FBI)가 이슬람극단주의에 대응하고자 만든 게임이 화제다. FBI 웹사이트에 있는 이 게임은 단순하다. 키보드의 방향키로 달리는 염소를 움직여 장애물을 피하면 끝. (FBI 웹사이트 캡쳐)장애물을 피해 결승점을 통과하면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의 왜곡된 논리가 한 줄 화면에 나타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물론 이 게임이 FBI의 反 이슬람극단주의 캠페인 웹사이트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외신은 이 게임이 어떤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제시했다. 영국의 일간이 가디언은 이 게임의 의도는 어린이들이 이슬람극단주의에 빠지는 것을 막는 것이지만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꼬집었다. 게임은 FBI 웹사이트(https://cve.fbi.gov/whatis/?state=blameSection1)에서 실행 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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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8권' 7월말 나온다…연극 '저주받은 아이' 대본 출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될 신작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제I·II부'(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Parts I & II)의 대본이 7월 말에 책으로 출간된다고 AP, AFP 등 주요 글로벌 언론매체들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Yonhap)이 연극은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7월 30일 세계 첫 공식 공연이 열리며, 책 배포는 소설 속 포터의 생일인 그 다음날(7월 31일) 이뤄진다.이 연극은 조앤 롤링이 쓴 원래 책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제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로부터 19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포터는 결혼해 아이 셋을 뒀으며 마법부(Ministry of Magic)에서 일하고 있다.대본은 조앤 롤링, 잭 손, 존 티파니가 공동으로 썼다.이 책을 낼 출판사들은 이 '대본 책'(script book)의 구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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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연쇄 자살폭탄 테러…최소 60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부 난민촌에 자살폭탄 테러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나이지리아 군 관계자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Yonhap)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난민촌은 나이지리아 북부 보르노 주 주도인 마이두구리 시에서 50마일(85㎞) 떨어진 곳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쫓겨난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자살폭탄 테러는 전날 발생했으나, 전화를 비롯한 통신시설이 미비해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연합)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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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성기까지 그대로 노출 뮤직비디오 논란
캐나다 출신의 여가수 Peaches가 자신뿐만 아니라 다수 여성과 남성의 성기까지 여과 없이 노출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Peaches는 전자음악 장르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로 도발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얻었다고 한다. 최근 공개된 신곡 ‘Rub’의 뮤직비디오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공개되었는데, 수위 높은 노출 때문에 삭제되고 다시 올려지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문제의 뮤직비디오에서 Peaches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출연하고, 심지어 알몸의 여성들이 배설하는 장면까지 포함하고 있어 외설시비에 휘말렸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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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지하실에 묶어 놓고는... ‘충격’
20대 여성이 수개월간 지하벙커에 사슬로 묶여 감금당했다 구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수개월간 벙커에 감금되었고 일주일에 두 번 음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사건은 탄자니아에서 일어났는데, 여성을 감금한 범인이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여자친구를 감금하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무속인의 말을 믿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또,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를 여자친구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마시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액체 또한 무속인이 제조한 것으로 범인은 이 액체에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출 당시 여성은 매우 쇠약해진 상태로, 등의 근육 일부가 거의 없어질 정도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또, 여성이 건강을 회복하려면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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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8미터 초대형 괴물상어 포착 (영상)
길이가 최대 18미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상어가 심해에서 포착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상어는 일본연구팀이 마리아나 해구에 설치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영상에 잡힌 상어의 길이가 18미터에 달한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수백 만년 전 멸종한 메갈로돈이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외신은 이 상어가 메갈로돈일 가능성은 전혀 없고,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상어일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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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화성 표면 360도 영상 유튜브·페이스북으로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화성 표면의 360도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NASA JPL은 9일(현지시간) 화성의 나미브 모래언덕에서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에 실린 마스트 카메라로 작년 12월 18일에 찍은 화면을 합성해 만든 360도 비디오를 공개했다.이 화면은 JPL의 큐리오시티 프로젝트 홈페이지(mars.jpl.nasa.gov)에 삽입된 유튜브 비디오로 볼 수 있다. 이 360도 영상을 구성하는 데 쓰인 화면은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한 지 '화성 태양일'(화성의 밤낮 주기에 해당)로 따져 1천197일째 되는 날 촬영됐다. 화성의 태양일은 지구보다 2.7% 길다.JPL은 지난달 30일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와 유사한 360도 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은 서로 방식이 약간 달라 인터페이스와 화면 비율 등 차이가 있다. (연합)
Feb.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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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카지노서 300달러 잃은 남성, 2명 살해 후 돌 맞아 죽어
동아프리카 케냐의 한 카지노에서 미화 300달러를 잃은 남성이 카지노 관리자와 경비원을 찔러 죽이고 나서 사람들에게 붙잡혀 돌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지난 8일(현지시간) 밤 케냐 수도 나이로비 외곽의 소말리아인 밀집지역에 있는 이슬리 카지노에서 탄자니아 출신의 존 바나바스 므창가가 게임에서 미화 300달러를 잃었다.탄자니아 출신인 므창가는 카지노 관리자인 윈프레드 음부비에게 일정 금액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밖으로 나가 과도를 들고 되돌아왔다.그는 관리자를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려온 경비원에게도 칼을 휘둘러 경비원마저 목숨을 잃은 가운데 또 다른 한 명의 경비원은 중상을 입었다.이윽고 이날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던 다른 손님들이 므창가를 인근 도로까지 뒤쫓아가 돌로 쳐 죽였다고 현지 언론매체인 캐피털 FM과 데일리 네이션이 9일 보도했다.므창가를 잘 아는 한 이웃은 오토바이 영업을 하던 므창가가 최근 가지고 있던 2대의 오토바이를 팔아 돈을 더 벌려고
Feb.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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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이라크·아프간전 포로 학대 사진 추가 공개
미국 정부가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이 적군 수감자에 자행한 학대 장면이 담긴 사진들 200여장을 추가 공개했다고 AP 통신을 등 미 외신들이 5일 전했다. 미 국방부는 5일 (현지시간) 2004년과 2006년 사이에 미군 병사들이 이라크·아프가니스탄 포로에게 자행한 56건의 학대 장면이 담긴 198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美국방부/AP)사진은 대체로 어둡고 흐리지만 포로들의 팔과 다리에 멍이 들어 있거나 상처가 나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진 공개는 미국 법원이 지난해 인권단체의 손을 들어주며 정부에게 미군의 이라크·아프가니스탄 포로 학대 사진들을 공개하라고 판결한 것에 따른 것이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수년간 포로 학대 관련 사진 공개를 요청해왔지만 미국 정부는 사진이 공개되면 폭력적인 반발을 일으킬 수 있고 해외 미군과 미국인이 공격을 받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과 관련, 56건의 학대사건 중 14건은
Feb.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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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 60대 노인에 ‘벌벌’ 무슨 일?
(유튜브)아일랜드의 한 마약조직이 60대 노인을 폭행했다가 목숨에 위험을 느끼고 잠적한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코카인을 거래하는 한 조직은 20대 남성에게 약 300만 원어치의 마약을 주고 돈을 떼였다. 그들은 돈을 받아내고자 남성의 가족을 노렸고, 60대인 할아버지를 폭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불렸다. 이유는 바로 이 노인이 아일랜드의 무장단체 IRA, 아일랜드공화국군의 멤버라는 것. 노인이 심한 폭행을 당한 직후 IRA 대원들은 마약조직원들을 찾아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며 마약조직원들은 IRA의 추적을 피해 종적을 감췄지만, IRA는 반드시 찾아내 보복을 약속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Feb.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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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호랑이들, 꼼짝 못 하게 하는 이 동물은?
최근 유튜브에는 호랑이 2마리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원숭이 한 마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이 영상 속에는, 두 호랑이가 장난을 치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원숭이 한 마리가 나무에 매달려서 이들에게 시비를 건다. 화가 난 호랑이는 으르렁대며 원숭이를 잡으려고 시도하지만, 원숭이는 계속해서 나무를 옮겨다니 도망간다. 그리고 계속해서 호랑이들을 때리고 도망가기를 반복한다. 풀이 죽은 호랑이들은 원숭이 공격을 포기하고 그들끼리 놀려고 하지만 원숭이는 계속해서 공격하고 심지어 나무에서 내려와 약 올리기까지 한다. 결국, 호랑이들이 자리를 떠나면서 원숭이의 놀림은 중단된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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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면 수영복 벗기는 대학강사 ‘영상 화제’
최근 유튜브에는 대학교의 수영강습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선수 6명이 교내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고 있고 강사는 연습경기에서 진 학생 3명에게 수영복을 벗으라고 지시했다. 결국, 남성 3명은 수영복을 벗은 채 나란히 앉아있는 굴욕적인 장면을 보였다. College swim team이라는 제목으로 2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이 영상에는 강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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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악어의 끈질긴 공격 후...‘반전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무려 1시간30분 동안 악어의 공격을 받고 무사히 탈출한 영양의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8분 정도로 요약된 이 영상 속에는 악어가 영양의 뒷발을 물고 한 시간이 넘도록 공격하고 있다. 영양은 빠져나오려고 여러 번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결국 나중에는 주저앉아 악어가 힘이 빠질 때를 기다린다. 1시간30분이 지나고 악어가 녹초가 되자 영양은 빠져나와 지친 기색으로 도망간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Feb.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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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비치에서 말 거는 男, 여성들의 반응은? ‘영상’
최근 유튜브에서는 누드 비치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서 다양한 반응을 담은 실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한 남자가 옆에 앉자 놀란 여자가 황급히 가슴을 가리며 필요한 것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그냥 햇빛을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여성은 욕을 하며 자리를 피하기도하고 한 남성은 “참 예의가 없군요” 라고하며 비난을 하기도 한다. Sitting By People on a Nude Beach Prank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