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6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9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10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야동’으로 낙인 찍힌 의료광고, 어떻기에?
미국의 한 척추교정의원의 광고가 온라인 상에서 소위 ‘야동’같다는 비난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LA에 위치한 라이언 리 카이로프락티스센터 (Ryan Lee Chiropractice Center)의 원장 라이언 리는 2년 전 광고 영상을 만들어 배포했다. (유튜브)영상에서 라이언 리는 여러 여성을 상태로 아픈 목을 풀어주거나 척추를 교정하는 시술을 한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자신을 ‘매우 프로페셔널’하다고 묘사하는 라이언 리는 아무렇지 않게 지압을 하며 자신의 의원을 광고하지만 네티즌들은 여성들의 자세를 문제로 삼은 것. 라이언 리는 누워있는 여성들을 기묘한 자세로 꺾고 올라타 가며 교정해 주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상한 성인물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1,000만 번 넘게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3, 2016
-
日 여당의원 임산부 부인두고 연예인과 성관계, ‘충격’
30대의 젊은 나이와 호감형 외모로 일본 정치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 국회의원이 여성 연예인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미야자키 겐스케 전 의원은 아내의 출산 시 자신의 자택에서 여성 연예인과 밀회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국민의 출산을 장려하는 데 앞장을 서겠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는 드물게 남성 육아 휴직에 들어가 온 국민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123rf)
Feb. 23, 2016
-
플레이보이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도시, 한국은?
(유튜브)최근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는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10개의 도시를 선정했다. 순위결과는 해당 도시의 유흥문화와 일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1위는 뉴욕이 차지했다. 잡지에 따르면 이 도시 주민들은 대체로 성적으로 특이하고 많은 섹스를 즐긴다. 잡지는 “뉴욕 사람들은 정열적이고 섹스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빈도수가 매우 높아 1년 중 평균적으로 138회 성행위를 한다”라고 말했다. 순위에 오른 다른 도시는 LA(2위), 시카고(3위), 마이애미(4위), 샌프란시스코(5위), 보스턴(6위), 시애틀(7위), 라스베이거스(8위), 샌디에이고(9위), 포틀랜드(10위)다. 다른 국가 도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제외되었지만, 플레이보이는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이하늬를 선정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관련기사플레이보이가 선정한 섹시한 한국여성, 1위는?
Feb. 23, 2016
-
연쇄살인범 팬, 20대 악녀 시아버지 살해하고 셀카...‘충격’
시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은 미국 출신의 24세 여성의 이야기가 외신에 보도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테일러는 지난해 3월 27일 시아버지를 찾아가 흉기로 얼굴과 몸을 31차례 찔러 살해하고, 시신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계정에 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자랑스럽다,’ ‘렉스 (전남편)을 위해 살해했다’ 등의 설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는 전남편 렉스가 2014년 자살한 것이 시아버지의 탓이라고 생각했고 복수를 위해 시아버지 찰스 테일러를 살해했다고 한다. 3월 27일은 전남편과 아만다 테일러의 생일이고, 이를 기리려고 정확히 3시 27분에 시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와 렉스 테일러는 결혼 초부터 수감 중인 연쇄살인범에게 편지를 쓰는 등 폭력에 심취해있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테일러는 범행직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을 흉기로 살해하는 과정이
Feb. 23, 2016
-
20대女, 알몸으로 쇼핑센터 활보, ‘눈살’
20대 여성이 알몸으로 쇼핑센터에서 나와 번화가를 활보하는 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논란을 부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서는, 한 백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길거리를 활보한다. 길을 가던 남자들은 신기한 듯 이 상황을 지켜보기만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영상이 촬영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어떠한 이상행동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3, 2016
-
길거리에서 속옷벗는女 영상 ‘논란’
(유튜브)최근 유튜브에서는 여성이 길거리에서 속옷을 벗었을때의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실험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여기 아리조나주는 너무 더워서 속옷을 벗어야겠다”고 말하며 비디오 촬영을 시작한다. 그녀는 의자에 앉아있는 남성에게 가더니 지갑을 들어달라고 하고 속옷을 벗는다. 급기야 남성에게 자신의 속옷을 들어달라고 한다. 남성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여성이 시키는대로 하며 놀란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고만 있다. 그녀는 또 다른 남성 옆에 가더니 너무 덥다고 말하면서 속옷을 벗자 남성은 당황한 듯 옆으로 피했지만 호기심 때문인지 아주 멀리는 가진 않고 여성 옆에 서서 ”날씨가 많이 덥다“고 말하며 그녀를 지켜본다. Taking off her panties 라는 제목의 이 실험 영상은 3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2, 2016
-
펄펄 끓는 강... 빠지면? ‘충격’
펄펄 끓는 용광로 같은 강이 아마존 우림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미러 외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이 강은 페루의 마얀츄야쿠 지역에 있는 강으로 지구과학자 안드레스 루조가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강의 너비는 25미터, 깊이는 6미터이고, 약 6.4 킬로미터 길이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물의 온도는 약 50-90도 사이에 있고, 어느 한 지점은 100도에 달해 닿기만 해도 심한 화상을 입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금까지 많은 동물이 이곳에 빠졌다가 목숨을 순식간에 잃은 적이 많다고 알려졌다. (유튜브)루조는 12살 때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이런 용광로 같은 강이 있다고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가 말했듯이, 자신도 믿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사 과정 중 페루의 지열지도를 만들고자 아마존 일대를 방문하게 되었고, 이야기로만 들었던 용광로 같은 강이 정말 있을지 궁금해 찾던 중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테드 강의에서, 이런 뜨거운 강은 주로 화산
Feb. 22, 2016
-
임신한 10대 여친 산채로 불에 태워… ‘경악’
독일에서 20대 남성이 임신 8개월인 여자친구를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한 죄로 14년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20세 에렌 토벤은 최근 만삭인 19세 여자친구 마리아 페이너를 숲으로 유인해 둔기로 때린 후 흉기로 찌르고 휘발유를 뿌리고 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벤은 또래 친구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는데, 아이를 낳고 싶었던 페이너에게 유아용품 쇼핑을 가자며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검찰에 따르면, 페이너는 몸이 불길에 휩싸였을 때에도 살아있었고, 길게는 30초 이상 몸부림쳤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토벤과 공범은 시신이 발견된 직후 체포되었는데 서로에게 범행을 떠밀며 혐의를 부인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발견한 칼과 둔기 등에서 선명한 지문이 발견되었고 현지 법원은 각각 14년 형을 선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2, 2016
-
괴물독사, 뱀 산채로 삼키는 영상 ‘화제’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대형독사로 알려진 늪살모사가 방울뱀을 산채로 삼키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대한 이 대형독사는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방울뱀을 먹기 위해 계속해서 머리부분을 공격한다. 방울뱀을 안간힘을 써서 잡아먹히는 것을 피하지만 시간이 흘러 지친 모습을 보이고, 독사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산채로 삼킨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무려 2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2, 2016
-
힐러리, 美 네바다서 샌더스 꺾어…'아웃사이더 돌풍' 차단
힐러리 클린턴 전 전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미국 대선 민주당 3차 경선인 서부 네바다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둬 '성난 민심'을 등에 업은 샌더스 의원의 '아웃사이더 돌풍'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Yonhap)특히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오는 2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최대 승부처인 3월1일 '슈퍼 화요일' 대결을 앞두고 유리한 절대적으로 고지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오후 3시(동부시간) 마감된 코커스의 73% 개표가 이뤄진 오후 5시48분 현재 클린턴 전 장관의 득표율은 52.2%를 기록해 47.7%에 그친 샌더스 의원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CNN을 비롯한 미 언론은 클린턴 전 장관이 네바다 코커스에서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면서 '샌더스 돌풍'에 쫓기던 그녀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C
Feb. 21, 2016
-
희귀종 아기 돌고래, 인간 욕심에 해변가에서 그대로...경악
아르헨티나의 한 휴양지에서 인간의 사진 촬영 욕심 때문에 멸종 위기종 새끼 돌고래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휴양도시 산타 테레시타 바닷가에서 해수욕객들이 해변가로 떠내려온 아기 돌고래를 뭍으로 꺼내 만지고 사진을 촬영하였고, 이후 그대로 모래사장에 방치돼 결국 바닷가로 돌아가지 못하고 숨졌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튜브)관련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 애호가들 및 일반인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남성이 물에서 아기 돌고래를 꺼내자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들어 앞다퉈 만지거나 셀카 사진을 찍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아기 돌고래는 장시간 햇볕에 노출돼 모래사장에서 탈수 증세로 죽음을 맞이한다. (유튜브)희생된 돌고래는 프란시스카나 돌고래 혹은 라 플라타 돌고래로 불리며 짠 바닷물에만 서식하는 유일한 종으로
Feb. 19, 2016
-
거대 멧돼지 공격하는 호랑이 ‘반전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거대 멧돼지를 공격하는 호랑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의 한 국립공원인 Jim Corbett National Park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는 호랑이가 멧돼지의 목을 물고 끈질기게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멧돼지도 쉽게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호랑이의 공격을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호랑이가 지칠 때쯤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5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Feb. 19, 2016
-
남중국해 영유권 '격랑'에 美-中, 아세안에 구애경쟁도 가열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관련국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구애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아시아 패권을 노리는 중국과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힘겨루기가 영유권 사태를 계기로 동남아에서 불붙고 있는 것이다.18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오는 9월 양측 대화관계 구축 25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중국의 아세안 사회기반시설 투자 확대 등 경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다. 지난해 양측 교역액은 4천722억 달러(577조 원)로 미국과 아세안의 교역규모 2천540억 달러(310조 원)를 훨씬 웃돌 정도로 아세안의 중국 의존도는 높다.중·아세안 정상회의는 지난 15∼16일 열린 미·아세안 정상회의에 대응하는 성격을 띨 것으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중국을 겨냥해 남중국해 추가 매립과 건설 활동, 군사
Feb. 18, 2016
-
거대뱀이 '산채로' 먹은 생명체 알고보니...
최근 유튜브에는 거대뱀이 오리를 산채로 잡아먹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톤으로 불리는 이 뱀은 1980년 말에 미국에서 애완동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러한 무분별한 수입으로 플로리다 지역에는 심각한 생태계 교란이 발생했다. 예상보다 빨리 자라는 이 애완용을 뱀을 수많은 주인이 숲 속으로 방출시켰고 이들은 생존하려면 무분별하게 숲 속 동물들 잡아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Feb. 18, 2016
-
도로위의 괴물체, '깜짝'
(유튜브)영화 쥬라기공원이 현실화된 듯한 모습이 최근 포착돼 화제다. 영국의 크리스 홀링쉬드라는 남성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도로 한가운데 약 6미터 길이의 트리케라톱스 공룡이 길을 막은 모습을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그는 “새벽 3시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6미터의 트리케라톱스 때문에 길이 막히는 이런 귀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적었다. 논란이 된 공룡은 화석 및 보석 가게를 운영하는 마틴 심슨이라는 남성이 장난을 치려고 갖다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틴은 영국 미러(Mirror)지와의 인터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며 “하지만,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해보라고 부추기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
-
유엔평화유지군이 중앙아프리카 난민 4명 '성적 학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유엔 평화유지군들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의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어린이 4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유엔 측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4명의 희생자들이 2014∼2015년에 성적인 학대를 당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에도 중아공에 파견된 평화유지군 3명이 밤바리에서 젊은 여성 3명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접수됐다. (Yonhap)중아공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소속의 군인들이 파견돼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 2015년 4월 평화유지군 활동이 시작된 이후 성폭행 13건을 포함해 모두 61건의 위법 행위가 중아공에서 보고된 바 있다. (연합)
Feb. 17, 2016
-
정신 나간 커플, 누가 보건 말건…
브라질의 한 커플이 유명관광지의 해변에서 성관계를 중 관광객의 카메라에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의 관광 중이던 한 가족은 차를 타고 해변을 둘러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의 평범한 관광은 곧 한 커플로 인해 망쳐졌는데, 이 커플이 대낮에 해변에서 성관계하고 있었던 것. 관광객은 차량을 멈추고 촬영까지 했지만, 이 커플은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 일에 집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
-
태국에 '홍대·강남 나이트클럽 투어' 상품 등장…당국 단속
태국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유흥가 나이트클럽과 술집을 체험하는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17일 현지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한 태국 여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 술 마시기 대회 투어'라는 상품을 판매했다.이 상품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홍대와 강남, 이태원 등 서울의 대표적인 유흥가에 있는 나이트클럽을 방문하는 일정을 중심으로 짜여졌다.특히 여행사 측은 단돈 2만5천900바트(약 88만원)에 방콕-서울 간 왕복 항공권(저가항공)과 명동 인근의 5성급 호텔 숙박, 3차례의 나이트클럽 무료입장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여행사는 또 여러 장의 나이트클럽 사진을 게재하고, 사진에 나오는 것과 같은 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태국 무허가 여행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한국 하드코어 여행' 광고 (Yonhap)7천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5천 회 이상 공유되는 등 이 광고가 젊은이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 나아가자 태국 관광 당국이 곧바로 단속에 나섰다.광고에
Feb. 17, 2016
-
'돈가뭄' IS, 주민 돈뜯기에 혈안…"60만원만 내면 죄수도 석방"
서방의 폭격으로 자금난에 몰린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전투원 월급을 절반으로 깎고 돈만 내면 죄수도 풀어주는 등의 초긴축 정책을 펴고 있다. 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 출신의 한 활동가는 16일(현지시간) "전투원뿐 아니라 법원과 학교 등에서 일하는 모든 공무원들의 월급이 작년 12월부터 50% 줄었다"고 말했다.락까와 이라크 모술 등에서 탈출한 망명자들과의 인터뷰를 종합하면 IS 점령지에는 생필품 부족과 인플레이션 현상이 만연해 있다. 가스 가격은 25%, 고기 가격은 70% 각각 올랐고 설탕값은 두 배로 뛰었다고 주민들은 전했다.이로 인해 자체 통화까지 발행했던 IS가 2주 전부터는 락까에서 물과 전기 등의 공공요금을 달러화로만 받고 있다.아부 아마드라는 가명의 한 활동가는 "모든 것은 달러로만 결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라크 팔루자에서는 한때 400달러(약 49만원)의 월급을 챙기던 IS 전투원들이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의 식량 배급도 하
Feb. 17, 2016
-
호수에 라이터 들이댔더니… 환경오염 끝판왕
호수의 수면이 불에 붙어 활활 타오르는 영상이 화제다.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라이터로 호수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호수에 불을 붙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이 호수는 인화성 물질로 가득 찬 듯 불이 붙고 활활 타오른다. 불이 꺼지고 나서도 호수의 물은 끓는 듯이 부글거리고, 남성이 다시 라이터불을 수면으로 가져가자 다시 화염이 치솟는다. 외신에 따르면, 이 호수는 심각한 환경오염물질로 오염돼 불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Feb. 1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