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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에 등 돌린 사육사… '반전'
검은 표범이 등을 돌린 사육사를 사냥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한 마리 표범이 사냥감에 다가가듯이 조심스레 사육사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까이 다가간 표범은 곧 사육사를 덮치지만, 남성은 익숙한 일인 듯 표범을 밀쳐내고 얼굴을 내밀어 표범과 친근함을 표시하기까지 한다. 표범이 사람을 해치는 듯한 이 영상은 실제로는 사육된 표범이 사육사와 장난을 치는 것. 영상은 ‘검은 재규어 백호 재단 (Black Jaguar and White Tiger Foundation)’이라는 비영리재단이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재단은 멕시코에서 애완동물로 사육되는 맹수를 구출해 재단이 운영하는 보호구역에서 사육하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맹수는 씨에로(Cielo)라는 이름의 검은 표범으로 새끼 때부터 재단에서 사육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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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남친에게 매일 ‘모유 수유’ 여친 화제
자신의 자녀도 아닌 남자친구에게 매일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이 있다면?(더선 캡처)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36살 동갑내기 남친에게 매일 2시간씩 자신의 모유를 주는 제니퍼 멀포드(Jennifer Mulford)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은 이렇다. 인터넷에서 ‘성인 모유수유 관계(Adult Breastfeeding Relationship, ABR)’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제니퍼는 남자친구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실행에 옮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제니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년 전 딸을 출산하고 처음 모유 수유를 했을 때 나 자신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지금도 모유가 끊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제니퍼는 전용 기계와 식단 조절을 통해 모유 수유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떨까? 남자친구 브래드씨 역시 여자친구의 모유 수유에 대해 “보디빌더로 활동하는 나의 몸매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며 “모유를 먹을 때마다 편안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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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여고생 세차장 논란
여고생이 수영복 차림으로 세차를 해주는 세차장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의 한 세차장에서 수영복 차림의 여고생 2명이 손세차 서비스를 하는 사진을 글과 함께 게시했다. 두 여고생은 실제로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수영복을 입고 세차를 하는 아르바이트생들로, 학생이기 때문에 여름방학에만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여고생들과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고생들을 성 상품화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얄팍한 상술에 여고생들을 동원했다”며 해당 업주 신상 털기에도 나섰다. 한편, 해당 업체는 SNS 등으로 소문이 나면서 세차를 하기 위한 고객보다 구경꾼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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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왕좌의 게임’ 옥의 티, ‘너무하네’
우리나라에서도 자체시청률 기록을 깨며 인기를 얻는 HBO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한 캐릭터가 현대식 손목시계를 차고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일부 해외네티즌들에게 극 중 피터 베일리시 (에이든 길렌분)이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시즌6의 4화에서 손목시계를 찬 모습을 포착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것. 포착된 장면을 살펴보면 캐릭터의 왼쪽 손목에 손목시계가 옷소매 밑으로 나와 화면에 잡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해외네티즌들은 ‘시간 여행자냐?’ ‘(극의) 배경이 중세 같지만 생각보다 높은 기술력을 가진 민족’이라는 등의 댓글로 제작진의 실수를 조롱하고 있다.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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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특공대 밥 먹던 식당난입 강도단, ‘봉변’
프랑스 동부도시 브장송 (Besançon)에서 2인조 강도단이 햄버거가게를 털려다 마침 식사 중이던 특공대원들에게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미러는 지난 7일 (현지시각) 브장송에서 총기를 휴대한 2인조 강도단이 한 쇼핑센터 내에 위치한 맥도날드 점포에 난입해 점원을 위협하고 2,000유로, 우리 돈 약 260만 원을 강탈하려다 검거되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도단은 계산대에 있던 현금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이들의 계획은 마침 식사를 하던 프랑스 헌병특공대 (Groupe d‘Intervention de la Gendarmerie Nationale)소속 특수요원들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고. 보도에 따르면 당시 11명의 헌병특공대원이 식사 중이었고, 용의자 중 한 명은 복부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랑스 헌병특공대는 1974년 설립 이후 1,800여 작전에 투입되었고 600여 명의 인질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테러부대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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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푸시업’ 10회 시킨 상사 흉기로 찔러
자신에게 팔굽혀펴기를 시켰다며 20대 회사원이 상사를 폭행하고 심지어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이차이나시티스(eChinaCities)는 회사에 2분 늦었다며 자신에게 팔굽혀펴기 10회를 시킨 상사에 원한을 품은 직장인이 최근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원 첸씨는 회사에 2분 지각했다. 회사 규정상 지각을 하면 팔굽혀펴기 10회를 실시해야 한다. 문제는 첸의 상사가 팔굽혀펴기 10회를 추가로 더 하라며 동료 앞에서 무안을 주기 시작했고, 이를 따르지 않는 첸의 목을 꼬집기까지 했다. 동료 앞에서 창피당한 첸은 그날 밤술을 마시며 범행을 계획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바로 회사 근처 가게로 가 식칼을 구매한 후 상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후 첸은 상사를 마구 폭행한 후 다리를 식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첸은 달아나던 중 갑자기 죄책감이 들었는지 도로 상사 집으로 찾아가 치료비로 쓰라며 9천 위안(한화 약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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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음악가, 변태 행위 강요로 피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36)의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변태 행위를 강요했다며 남자친구를 고소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포르노 배우 애쉴리 유단(28)이 남자친구 가렛을 상대로 변태 성행위 강요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봤다며 1,200만 달러(한화 약 139억 4,400만 원)의 보상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르노 업계에서 켄달 칼슨(Kendall Karso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애쉴리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가렛과 만남을 이어오기 시작했다. (데일리메일 캡쳐)둘 사이의 관계가 깊어지던 무렵, 애쉴리는 가렛으로부터 청혼을 받았고, 둘은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애쉴리는 남자친구의 요구에 따라 포르노 배우도 그만뒀다. 문제는 그다음부터 발생했다. 가렛이 언젠가부터 성관계 도중 ‘변태 행위’를 강요했던 것.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가렛은 관계 중 소변을 마시게 하거나 폭력 행위를 하는 등 남자친구의 이해할 수 없는
June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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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를 통째로 삼키는 대형 뱀
커다란 캥거루를 꿀꺽 삼키는 거대 뱀이 목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최곤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호주 노스 퀸즐랜드의 한 캠핑장에서 거대 뱀이 캥거루를 통째로 천천히 삼키는 영상이 게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약 5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뱀이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 분 동안 캥거루를 삼킨 뱀의 몸통은 눈에 띄게 불룩해진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공포와 충격을 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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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민, ‘월 300만 원 공짜’ 싫다…. 국민투표 부결
성인에게 조건 없이 월 2천500스위스프랑(한화 약 300만 원)을 주는 기본소득 안을 놓고 실시한 스위스의 국민투표가 부결됐다. (123rf)5일(현지시각) 스위스 언론에 따르면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중 76.9%가 이 법안을 반대했다. 스위스 국민 10명 중 8명이 반대표를 던진 셈이다. 해당 기본소득 안은 국민이 인간적 품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식인모임 주도로 2013년 정식 발의됐지만, 스위스 정부와 의회는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강하게 반대해왔다. 스위스 국가위원회는 “유토피아적인 안”이라고 비판했고 의회도 “노동과 개인의 책무에 가치를 부여하는 스위스에 위험한 실험”이라며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투표에서 스위스 내 26개 주에서 반대표가 모두 절반을 넘기면서 이번 지식인모임의 안이 단지 ‘막시스트의 꿈’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유권자들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국가가 국민이 아무 일도
June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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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술인, 필리핀서 성추행 후 ‘28대1’ 싸움
남편 앞에서 아내를 성추행한 뒤 남편을 포함한 주위사람 28명을 폭행한 무술인이 경찰에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각) 필리핀 일간 마닐라불레틴은 지난 4일 새벽 1시 20분께 필리핀 누에바에시하 주에 사는 한국인 무술인 경모씨(44)가 이 같은 난동을 부려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술인 경씨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필리핀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벌이다 남편과 시비가 붙었다. 남편 안젤리토 바나와(41)씨는 경씨에게 다가가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경씨에게 얼굴을 가격당하는 등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했다. 소란이 커지자 주위에 있던 주민들이 달려와 합동으로 경씨에 대항하기 시작했지만 28명이라는 수적 우위에도 놀랍게도 경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경씨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직 맨주먹과 발만을 이용해 이들 28명을 간단하게 제압했다. 소동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닐라 경찰 대원 10여 명이 도착한 뒤에야 끝이 났다. 경
June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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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한입에 삼키려다 사망한 20대 가장
한입에 치즈버거를 다 먹으려던 20대 가장이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최근 법정이 열려 증인신문 등이 진행됐다. (123rf)영국 매체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항구도시 배리 출신의 데른 브레이(29)씨는 지난 2015년 가로 8cm, 세로 5cm가량의 치즈버거를 한입에 먹다 기도가 막혀 질식사했다. 의사 리하논 트레포(Rhiannon Trefor)씨는 카디프 코로너 법정에서 피해 남성에 대한 “저 정도 크기의 햄버거가 기도를 막고 있다면 숨 쉬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소견을 밝혔다. BBC는 피해자가 2015년 8월 사고 당시 지인의 집에서 패스트푸드 업체 치즈버거를 한입에 먹으려다 봉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당시 피해자와 같이 있었던 지인은 법정에서 베리가 “한입에 먹는 것으로 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지인은 이어 “그가 치즈버거를 거의 다 먹었을 때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면서 쓰러졌다”고 증언했다. 뒤늦게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당시 브레이씨의
June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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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복권 긁었더니 ‘10억’ 잭팟
친누나에게 선물 받은 복권으로 10억이 넘는 당첨금의 주인공이 된 행운의 사나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WGNTV 캡처)최근 미국 현지 방송 WGNTV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출신 페인트공 윌리엄 섀퍼씨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8,600만 원)의 즉석 복권에 당첨된 놀라운 소식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섀퍼는 명절이나 생일 때마다 자신의 누나로부터 즉석 복권을 선물 받아 왔다. 최근 선물 받은 복권도 평소 받아온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지만 섀퍼와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 복권을 긁어보니 ‘100만 달러’라는 믿기지 않는 숫자가 적혀 있었던 것. 복권에 당첨된 섀퍼는 해당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내 눈을 의심했다”며 “제일 먼저 누나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첨금을 받으면 우선 부모님의 은행 대출금을 갚아 드리고 누나의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갈 것이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khnews@herald
June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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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성폭행하려다 주요부위 절단
성폭행을 시도하던 강간범의 주요부위를 잘라버린 30대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홍콩의 한 온라인 매체는 최근 홍콩 심수보구 구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미수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간 근무 후 새벽에 귀가하던 34세 여성 앞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어디선가 튀어나와 성폭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반바지 차림의 괴한이 여성에게 다가온 순간 피해 여성은 곧바로 가방에서 칼을 꺼내 괴한의 주요부위를 공격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공격에 괴한의 성기가 일부 잘렸고, 이후 괴한은 피를 흘리며 줄행랑을 쳤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홍콩을 떠나 중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간범에 맞서 복수의 화신이 된 여성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려고 여성들은 호신용 칼 등을 꼭 들고 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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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착지’ 체조 선수...‘위험천만’
한 체조 선수가 평행봉 연기 도중 땅에 머리를 부딪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유튜브)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출신 체조 선수 올리비아 비비안(26)이 2단 평행봉 연기를 하다가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한 국내 선수권대회에서 공중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체조 선수가 평행봉 연기를 하다 머리로 착지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체조 선수 올리비아 비비안(Olivia Vivian, 26)이 2단 평행봉 연기 도중 큰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은 지난달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국내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중제비 후 평행봉 바를 잡는 연기를 선보이다 머리를 땅에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이에 관객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고, 비비안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응급 처치를 받았다. 한편, 비비안은 병원으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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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남성, 몸에 박힌 총알을 맨손으로….
갱단의 한 남성이 몸에 박힌 총알을 맨손으로 꺼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러 캡처)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흑인 갱단 소속 청년이 몸에 박힌 45구경 총알을 맨손으로 직접 제거했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20대 청년은 총격전 이후 몸에 총알이 박히자 직접 상처 부위를 쥐어짜 내 45구경 총알 파편을 쏙 뽑아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그는 “2년 전에 어깨에 총알이 박혔는데 그때도 직접 빼냈다”며 “이번에도 의사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가 호언장담한 것처럼 총알제거에 성공하자 영상을 찍던 동료도 짜릿하다는 듯이 비속어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한편, 총격전이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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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악어 배안에 女 사체가...‘충격’
4m 크기의 초대형 악어 몸에서 40대 여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기사와 무관)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호주 퀸즈랜드 해변에서 최근 실종된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초대형 악어 배 안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디 월드런(47)씨는 이곳에서 수영을 하던 중 아버지에게 “악어에 물렸다”는 말을 남기고 실종됐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덫을 설치해 악어 포획에 나섰다. 이어 문제의 초대형 악어가 걸려들어 배를 가르고 사체를 발견한 것. 한편, 퀸즈랜드 경찰은 해당 사체가 실종된 신디 월드런씨인지 DNA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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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이 실제로…. 악마에게 홀려 엄마와 할머니 살해
악마에게 홀려 친모와 할머니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10대 소년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메일 캡처)2일(현지시각) 영국 이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출신의 메드라노 알라바드(18)가 이 같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라바다는 거실에 앉아 있던 친모의 얼굴을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44차례 칼로 찔러 살해했다. 이어 그는 다른 방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던 할머니도 같은 방법으로 죽였다. 그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하고서도 시체의 눈과 귀를 도려내는 등 엽기 행각을 이어 나갔다. 이어 귀가하던 아버지도 살해하려고 했던 알바라드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미수로 그쳤다. 경찰 조사에서 알바라드가 밝힌 범행 동기는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악마가 이들을 죽일 것을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평소 그가 정신적 질환을 겪어 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hnews@heraldc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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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속옷 노출 여성 몰래 도촬해 공개...
한 남성이 지하철역에서 실수로 속옷을 노출한 여성의 뒷모습을 도촬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넥스트매거진 캡처)3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넥스트매거진은 해당 남성이 가방 때문에 치마가 말려 속옷을 노출한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찍어 SNS에 올렸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중국의 한 지하철역에서 속옷이 노출돼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려주지는 못할망정 뒷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개하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에 신고하겠다” “도촬은 엄연히 범죄 행위”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해당 남성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반면, 사진 속 여성에 대해 온갖 음담패설을 쏟아내는 누리꾼들도 있어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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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 악령에 홀려 남자 목소리로...
악령에 홀려 남자 목소리로 소리치는 여성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후송되는 한 여성의 기이한 행동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멜라(Carmela)라는 이름의 20대 여성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뭔가에 홀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여성이 갑자기 굵은 남성의 음색으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 것. 그가 말하는 내용도 더욱 충격적이다. 남성의 목소리로 “이 여자는 지옥으로 가고 있다. 여기 그 여자는 없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영상 속에서 당황한 구급대원은 여성의 이름을 부르면서 정신을 차리게 애쓰고 있지만 소용없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이 여성이 이후에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떤 상태가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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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데이트 조건으로 ‘공짜’ 세계 여행...
세계 여행을 ‘공짜’로 즐기고 있는 여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짜로 7개국을 여행한 첼시 스노우. (사진=더선 캡처)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공짜로 7개국을 여행한 영국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첼시 스노우(20)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코스타리카, 프랑스, 뉴질랜드, 노르웨이, 미국 등 7개국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여행했다. ‘공짜’ 여행 비결은 바로 데이트 사이트. 첼시 스노우는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하고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과의 데이트 조건으로 여행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물었다. 언뜻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 제안임에도 여러 남성이 흔쾌히 동의했고, 스노우는 그들과 데이트를 하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녔다. 스노우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만난 것이지 성관계를 하거나 부적절한 행위를 한 적은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데이트 남성과는 다른 방을 썼다”며 “심지어 5성급 호텔을 예약해 준 남성도 있었다”고 밝혀
June 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