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에게 선물 받은 복권으로 10억이 넘는 당첨금의 주인공이 된 행운의 사나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 방송 WGNTV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출신 페인트공 윌리엄 섀퍼씨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8,600만 원)의 즉석 복권에 당첨된 놀라운 소식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섀퍼는 명절이나 생일 때마다 자신의 누나로부터 즉석 복권을 선물 받아 왔다.
최근 선물 받은 복권도 평소 받아온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지만 섀퍼와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
복권을 긁어보니 ‘100만 달러’라는 믿기지 않는 숫자가 적혀 있었던 것.
복권에 당첨된 섀퍼는 해당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내 눈을 의심했다”며 “제일 먼저 누나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첨금을 받으면 우선 부모님의 은행 대출금을 갚아 드리고 누나의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갈 것이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khnews@heraldcorp.com)
보도에 따르면 섀퍼는 명절이나 생일 때마다 자신의 누나로부터 즉석 복권을 선물 받아 왔다.
최근 선물 받은 복권도 평소 받아온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지만 섀퍼와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
복권을 긁어보니 ‘100만 달러’라는 믿기지 않는 숫자가 적혀 있었던 것.
복권에 당첨된 섀퍼는 해당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내 눈을 의심했다”며 “제일 먼저 누나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첨금을 받으면 우선 부모님의 은행 대출금을 갚아 드리고 누나의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갈 것이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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