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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나체사진’ 담보 불법 사채 논란
최근 중국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나체사진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불법 사채, “뤄다이(裸貸)”가 성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외신은 인터넷 대출 플랫폼인 제다이바오(借貸寶)를 비롯한 중국의 몇몇 사채업자들이 여대생들에게 나체로 신분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Weibo)이때 차입자는 나체사진과 함께 지인들의 연락처도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 만일 돈을 갚지 못하면 사채업자는 해당 나체사진을 인터넷상으로 퍼뜨리고 이자율도 1주일마다 30% 올리게 된다. 일부 사채업자는 이와 더불어 성 상납도 함께 요구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웨이보를 비롯한 중국 SNS 상에서는 뤄다이 사채업자들이 실제로 차입자의 지인들을 협박하는 내용들이 담긴 캡처 사진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돼 네티즌들은 공안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중국은 은행의 문턱이 높고 각종 지하금융이 성행해 일반 서민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까지 사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급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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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꼬치’ 인기...혐오 논란도
중국에서 ‘악어 꼬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동시에 혐오 논란도 커지고 있다. (사진=넷이즈)1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넷이즈는 중국 선양 시의 한 야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악어 꼬치를 소개했다. 중국 야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악어꼬치. (사진=넷이즈)보도에 따르면 개당 개당 20 위안(한화 약 3,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악어 꼬치는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반대로 관광객들은 이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상인들은 즉석에서 살아있는 악어를 손질해 꼬치로 판매하거나, 가죽만 남은 악어를 가게 앞에 전시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는 의견이 온라인 상에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중국의 악어 꼬치 판매에 대해 “악어는 멸종위기 동물 아니냐” “너무 잔인하다” “혐오스럽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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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제로’ 벌집 모양 콘돔 출시돼 화제
기존 콘돔에 비해 착용감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콘돔이 개발돼 화제다. (사진='레로' 제공)13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테크인사이더는 스웨덴의 성인용품 제조업체 ‘레로(LELO)’가 출시한 벌집 모양 콘돔을 소개했다. 레로사 대표 필립 세딕은 기존 콘돔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문제점을 고려해 새로운 콘돔 개발에 나섰다가 최근 벌집 모양의 ‘헥스(HEX)’라는 콘돔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헥스는 벌집 모양과 비슷한 350개의 정육각형 형태로, 바늘로 구멍을 뚫으면 전체가 아닌 한 칸만 손상돼 전체가 찢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두께도 0.45mm로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한편, 콘돔 헥스는 현재 온라인에서 3개 12 달러(한화 약 1만 1,5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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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잘생긴 사람일수록 더 신뢰한다
사람의 외모에 따라 신뢰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123rf)심리학 프론티어 저널(Journal Frontiers in Psychology) 최신호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아이들은 잘생긴 사람의 말에 쉽게 현혹되는 걸로 밝혀졌다. 즉, 진실과 상관 없이 잘생기거나 예쁘면 그 사람의 말이 믿을 만하다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팀은 8세, 10세, 12세의 아이들에게 200명의 낯선 얼굴들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신뢰성을 평가하도록 했다. 질문은 해당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는지, 잘 모르겠는지 등 세 가지였다. 그리고 한 달 후 아이들에게 같은 질문에 답하게 했다. 그 결과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가 ‘잘생겼다’고 평가받은 사람에게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잘생기지 않은 외모의 경우 아이들로부터 적은 신뢰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특히 12세 참가 집단에서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나이가 들수록 외모를 통해 상대방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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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폰7, ‘딥블루’ 나온다
오는 9월 출시가 예정되고 있는 아이폰7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마틴 하에크 제공)9일(현지시각) 미국의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아이폰7 출시에 앞서 ‘딥블루’ 색상이 처음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없어질 것으로 점쳐졌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중국 아이폰 제조 공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7에서 딥블루 색상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기존의 실버, 골드, 로즈골드 색상은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애플 콘셉트 디자이너인 마틴 하에크(Martin Hajek)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딥블루 색상의 아이폰7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폰7의 뒷면도 기존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점을 확인해 볼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khnes@heraldcorp.com)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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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개고기 축제’ 바라보는 강아지들
중국의 ‘개고기 축제’ 개최를 앞두고 도살될 운명에 놓인 강아지들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도살 반대 움직임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중국 개고기 축제를 위해 도축될 강아지들 모습. (사진=웨이보)14일 중국 매체와 웨이보 등에는 ‘개고기 축제에 사용될 철장 안 강아지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철장 속 강아지들의 사진이 잇달아 소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중국 개고기 축제를 반대하는 시위자들의 모습. (사진=웨이보)해당 개고기 축제는 중국 위린(玉林) 시에서 매해 열리고 있으며, 이 날 축제를 위해 1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도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축제를 앞두고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축 직전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해외는 물론이고 중국 내에서조차 너무 잔인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개와 고양이가 도축되는 과정이 다른 식용 동물 도축과정과 비교해 비위행적이고 방법 역시 잔혹하다는 점이다. 한편, 이 같은 비판의 목소리에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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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VR 단말기 유출…삼성 턱밑까지 추격?
중국 제조사 샤오미가 삼성과 구글 등 글로벌 IT업계가 주도한 가상현실(VR) 단말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샤오미의 VR단말기 제품 시안. (사진=중국 웨이보) 14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최근 샤오미가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VR 단말기’ 시안이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해당 시안은 고글 형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샤오미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VR 시장에 관심을 드러내온만큼 늦어도 연내에는 해당 제품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도 샤오미의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화웨이는 지난 4월 헤드셋 모양의 ‘화웨이VR’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최근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위로 급성장한 오포도 지난 2014년 지속적으로 VR시장에 관심을 갖고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영국 시장조사기관 디지캐피털에 따르면 세계 VR시장의 규모가 오는 2020년까지 300억달러 규모(34조2000억원)로 2016년에 비해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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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세요!”...세계 누드 자전거 대회 열려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기 위한 이벤트인 ‘세계 누드 자전거 대회(World Naked Ride)’가 개최됐다.(사진=연합뉴스)11일(현지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벌거벗은 채 자전거를 타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 측 관계자는 자동차 사용 증가로 높아진 석유 사용을 자제하고 자전거 이용을 늘려줄 것을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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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에서 졸던 여성 ‘봉변’
지하철을 이용하던 여성이 깜빡 졸다가 옆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튜브)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여성은 해외로 추정되는 지하철 내에서 밀려오는 잠을 피하지 못한 채 졸고 있다가 갑자기 ‘봉변’을 당하게 된다. 머리를 기댈 수 있는 기둥이 없는 상황에서 여성이 그만 옆으로 180도 고꾸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어깨를 빌려주고 싶다” 등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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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남편 사진 SNS에 올린 여성
바람을 피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SNS 상에 남편의 사진을 찢고 불태우는 모습을 올린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의 이혼 ‘선언문’을 올린 여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와 주 더뷰크에 살고 있는 여성 캐서린 메이센버그(24)는 최근 남편이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일 핑계를 대며 항상 늦게 귀가했던 남편의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에 캐서린은 절망감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이에 캐서린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퍼포먼스’를 사진에 담아 SNS에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캐서린은 결혼사진을 찢고 불태우는 등 통쾌함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쾌하다” “잘 이겨내길 바란다” 등 캐서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hnews@heraldcorp.com) 캡션: (사진=페이스북)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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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올랜도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최소 50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53명 이상이 다쳐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번 참사는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한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 (사진=연합뉴스)12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 등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올랜도의 한 게이클럽 ‘펄스’에서 괴한에 의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 서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 당일 클럽은 300여명의 남녀로 가득 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5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특수기동대(SWAT) 소속 경찰관 11명은 장갑차로 클럽 외부 벽을 뚫고 들어가 인질 30명가량을 구출했다. 용의자는 경찰들과 총격전 끝에 오전 6시께 사살됐다. 한편,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인 오마르 마틴(29)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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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소속 모델 ‘음란물’ 출연시켜 파문
일본의 한 연예기획사 사장이 소속 모델을 강제로 성인물(AV)에 출연시켜 파문이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는 도쿄 시부야 소재 연예기획사 사장 등 남성 3명이 노동자파견법 위반 혐의로 전날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연예기획사 ‘마크 재팬’은 지난 2013년 소속 20대 여성 모델을 강제로 도쿄의 한 AV 촬영장으로 파견했다. 검거된 사장 등 일당은 해당 모델이 촬영을 거부하자 “위약금이 발생한다”며 협박해 여러 편의 AV에 출연시켰다. 피해 여성은 지난 2009년 이 회사로 옮기기 위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AV 출연을 암시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건네지 않았던 소속사로 인해 이 같은 조항을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 여성은 2014년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후, 경시청에 피해 내용을 신고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연예기획사가 젊은 여성들을 유인해 계약을 맺고 강제로 성인물에 출연시키는 경우가 늘어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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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스타, 사인회 피습으로 숨져
‘더 보이스(The Voice)’가 낳은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총을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 등 여러 언론매체는 같은 날 오후 10시께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사인회를 하던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사건 발생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수 시간 만에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그리미의 오빠가 총을 쏜 괴한에게 달려들어 제압하려 했지만 이 남성은 곧바로 스스로에게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 올랜도 경찰서 대변인은 “범인이 미치광이 팬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지난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 6에 참가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국내에서도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 같은 비극적인 소식에 전세계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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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이력 때문에 대기업 입사 취소된 여대생
과거 성인배우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글로벌 투자 은행 입사가 취소된 여대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골드만삭스 재팬에 입사할 예정이었던 일본 출신 시즈카 미나모토(24)가 과거 독특한 이력으로 인해 최근 입사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즈카는 18세 때부터 수년간 10여 편의 성인물 작품에 출연했다. 이 같은 시즈카의 이력을 알지 못했던 골드만삭스 재팬은 이후 제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접한 뒤 시즈카의 입사를 취소시켰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시즈카는 자신의 성인영화 출연 이력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면서도 앞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시즈카의 한 측근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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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아이폰을 위해서라면...
애플 아이폰을 공짜로 받기 위해 한 여성이 옷을 벗고 자신의 몸에 엔진 오일 뿌리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이사 남성들이 아이폰5S를 공짜로 주겠다며 여성들에게 이 같은 엽기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들은 길거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공짜로 아이폰을 줄 테니 속옷만 입고 몸에 엔진오일을 뿌릴 수 있는 지 질문을 던진다. 크세니아라는 이름의 한 금발 여성은 황당한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아무렇지 않게 온 몸에 오일을 바르는 대범함을 보였다. 이후 해당 여성은 실제로 아이폰을 획득한 뒤 기념샷까지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관심종자들 한심하다” “제안을 받아드린 저 여성은 뭐냐” “여자로서 기분 나쁘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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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교통표지판 화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 곳곳에 설치돼 있는 교통표지판. 운전 중 DMB 시청을 금지하거나 일정 속도로 달리라는 표시의 표지판은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러한 일반적인 표지판과는 다르게 운전자들의 ‘애정행각’을 금지하는 이색 표지판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중국의 교통표지판 사진에는 ‘운전 중 가슴을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운전 중에 옆자리에 앉은 동승자의 가슴을 만지는 행위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해당 교통표지판은 중국 교통당국이 운전 중 애정행위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중국 내에서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운전 중 애정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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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행사에 男女커플 동원, 선정성 논란
중국의 한 대학교 행사에서 나뭇잎으로 주요 부위를 걸친 남녀커플들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9일(현지시각)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 소재 대학교에서 단오절 행사가 진행됐다. 문제는 단오절 행사의 대표 음식 ‘쫑즈’를 몸으로 표현하기 위한 이벤트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 쫑즈는 찹쌀에 대추, 팥 등 소를 넣고 대나무잎, 연 잎 등으로 싸서 쪄 먹는 중국 전통 음식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행사에 참여한 남녀 대학생들은 나뭇잎으로 주요 부위를 걸치고 서로 부둥켜 안으면서 쫑즈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대학교 행사라지만 도를 넘었다” “보기에 너무 민망하다” “굳이 왜 몸으로 쫑즈를 표현하는 행사가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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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붙은 중국판 ‘샴 돼지’ 화제
(Twitter)머리 두 개가 붙은 돼지가 중국에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사천성에 살고 있는 종궈위엔(钟国远) 씨의 농가에서 두 마리가 붙어 눈이 3개, 코가 2개인 새끼돼지가 태어났다. 이 돼지는 두 입이 서로 먹으려 경쟁해 젖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종궈위엔 씨의 아들 종쉬롱(钟旭龙) 씨가 돼지의 머리를 받치고 직접 젖병으로 젖을 먹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이 새끼돼지를 구경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Twitter) 하지만, 머리가 두 개인 돼지가 태어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8월, 톈진 시의 한 절에서 발견된 새끼돼지는 귀가 3개, 입이 2개였다. 그보다 두 달 앞선 6월에는 충칭 시에서 한 돼지가 태어났으나 3일 만에 죽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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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구와 바람 핀 남편에게 살벌한 복수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며 남편의 주요부위를 자른 아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촌부리 주 파타야 시에서 여성이 이 같은 충격적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 여성은 남편이 자신의 절친과 불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피의 복수’를 하기로 했다. 해당 여성은 침대 위에서 남편의 바지를 벗기고서 몰래 준비해 두었던 커터 칼로 남편이 손 쓸 틈도 없이 주요부위를 베었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남편은 밖으로 도망쳤고, 이후 주변 이웃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담당 의사는 “현재 수술 후 회복 중이지만 출혈이 심해 계속 경과를 두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경찰은 아내를 구속해 이번 사건과 관련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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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이색’ 마스크팩하는 여성들
사람들로 붐비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얼굴에 ‘콘돔팩’을 하는 여성들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데일리메일 캡처)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베이징 시의 한 지하철에서 콘돔을 얼굴에 덕지덕지 붙인 여성들을 소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여성들은 얼굴 전체와 목, 팔 등에 마치 팩을 하듯 콘돔을 붙여 주변 시민들의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접한 뒤 “이런 민폐가 어딨냐” “저걸 왜 얼굴에 붙이냐”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여성들이 어떤 의도로 저런 행동을 하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