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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먹는 메기 영상 58초에....'대박'
(유투브 캡처 @강바람)최근 유튜브에 비둘기 먹는 메기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 '강바람'을 사용하는 유저가 올린 영상에서 커다란 메기는 강가에 모여 있는 비둘기들을 향해 소리 없이 천천히 다가 간다.최대한 거리를 좁힌 메기는 순간적으로 한 비둘기의 머리를 물고 물 속으로 들어가버린다.해당 장면은 57-58초 부분에 집중적으로 묘사되어 있다.(khnews@heraldcorp.com)(출처:유튜브 @강바람)
June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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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입에서 ‘화염’ 내뿜는 절대고수
입에 톱밥을 넣고 입김으로 화염을 뿜어내는 절대고수가 등장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 쓰촨성의 몐양(Mianyang)의 거리에서 입김으로 화염을 뿜어내는 쿵푸 고수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쿵푸 고수 리우 페이(55)는 입 속의 톱밥으로 불길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선보였다. 영상 속 리우 페이는 입에 톱밥을 한 가득 집어 넣는다. 이후 서서히 입김을 내쉬더니 놀랍게도 연기가 피어 오르기 시작한다. 곧이어 연기는 불길로 변한 뒤 마치 전설의 용처럼 입 밖으로 불길이 뿜어져 나온다. 한편, 리우 페이가 과연 어떤 ‘트릭’을 사용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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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 우승견
치와와와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잡종견 ‘스위피 람보’(Sweepie Rambo)가 올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2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스위피(17)가 우승견 타이틀을 얻었다. (유튜브)스위피는 이전까지 총 3번의 출전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 처음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 제이슨 월츠(Jason Wurtz)는 스위피에 대해 “주군깨 투성의 아기 피부가 특징”이라며 “금발의 모히칸 헤어 스타일도 일품”이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양 쪽 눈이 보이지 않는 스위피는 이번 우승으로 스위피에게는 1500달러와 트로피가 주어졌다.‘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는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독특한 행사다. 선정 기준은 개의 첫인상과 특징, 개성, 온라인 투표 점수 등이다. 스위피 외에도 다양한 못생긴(?) 강아지들이 출전하여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 특히닥스훈트와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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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근육...현실판 ‘헐크男’ 화제
마치 영화 ‘헐크’를 보는 듯한 근육질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sajadgharibii/?hl=en)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란 출신의 ‘인스타그램’ 스타 사자드 그하리비(24)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자드 그하리비는 몸무게가 156㎏에 달하며, 몸 대부분이 근육으로만 이뤄져 있어 ‘현실판 헐크’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팔로워 5만9000명을 자랑하는 그는 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많은 팔로워들은 헐크처럼 거대한 근육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근육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들어 올리는 역기 무게다.실제로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최대 175㎏의 바벨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각종 역도 대회 및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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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행위예술가, ‘선정적’ 공연으로 경찰에 연행돼
여성 행위예술가가 영국의 한 광장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공연으로 경찰에 체포됐다.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출신 여성 행위예술가 밀로 모이레(33)가 성적 평등을 주장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자신의 주요부위를 만질 수 있게 해주는 공연을 펼쳤다가 런던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로 모이레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서 구멍이 뚫린 거울 상자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30초 동안 자신의 주요부위를 만져보라고 했다. (사진=데일리메일)이날 밀로는 “여성들도 주도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여성의 성적 자유를 주장했다. 실제로 시민들은 그녀에게 다가가 밀로의 요구에 동참했지만, 이 같은 공연에 불쾌감을 느낀 몇몇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녀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24시간을 유치장에서 보낸 뒤 풀려난 밀로는 “독일 뒤셀도르프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내 가슴을 만지게 하는 공연을 펼쳤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런던이 이렇게 보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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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뭐죠?” 영국 내 구글 검색어 2위 ‘황당’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예상 밖 복병으로 전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인 영국인들은 이 일의 본질을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4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브렉시트 결과 발표 이후 영국 구글 사이트에서 두 번째로 많이 검색된 질문이 ‘EU가 뭔가요?’(Wha is the EU)였다고 보도했다. 브렉시트는 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를 뜻하지만, 정작 영국인들의 EU에 대한 이해도는 낮다는 것이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EU를 떠나면 우리가 무슨 일이 생기는가?’, ‘EU를 떠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질문도 검색 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대해 일부 지역에서 재선거 요구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편차가 너무 심해 영국 사회는 분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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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혼자 탔어요”...행운男 ‘화제’
비행기에 홀로 탑승하며 마치 전세기를 이용한 듯한 ‘행운’을 누린 한 남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텅텅 빈 비행기를 이용한 승객 스티븐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은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서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로 가는 티켓을 구입한 뒤 비행기에 탑승했다. 스티브는 이후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비행기에는 자신과 승무원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스티브는 넓은 비행기 좌석들을 독차지하는 특별한 행운을 누리며 승무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스티븐은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에 승객이 나뿐일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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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커버그와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화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만났다. 25일(현지시각) 오바마 미 대통령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마크 저커버그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대화를 나눴다.사진=유튜브 (https://youtu.be/6ByyepnhOiI)이날 방송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GES) 2016’이 끝난 후 행사장 근처에서 진행됐다. 특히 저커버그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최근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오바마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다”라며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이어 “오늘날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전에는 없었던 막강한 힘”이라고 설명했다.또 오바마는 “오늘날 젊은 창업가들은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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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초대형 ‘UFO 구름’ 알고 봤더니...
이탈리아의 한 마을에 초대형 ‘미확인미행물체’(UFO)가 나타났다. 얼핏 보면 마치 외계인이 침공한 것처럼 보인다. (사진=세계기상기구)최근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Etna) 산 정상에서 흡사 UFO를 연상시키는 신기한 구름 사진들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앞다투어 ‘외계인의 침공’ 등과 같은 익살스러운 제목으로 신비한 구름에 대해 보도했다. 산 정상을 완전히 뒤덮고 있는 사진 속 구름의 정식 명칭은 ‘층적운’으로, 상승하는 기류가 산맥에 부딪쳐 상승 기류가 만들어질 때 형성된다. 층적운은 대개 높은 산맥에서 형성되며 히말라야나 안데스, 로키 산맥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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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스타, 30년 만의 컴백 ‘화제’
세계적인 포르노 스타로 한 때 이름을 날렸던 치치올리나(64)가 컴백을 선언했다. 최근 이탈리아 잡지 바니티 페어는 ‘포르노 퀸의 귀환’을 알리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사진=Ilona Staller Cicciolina 페이스북)치치올리나는 인터뷰에서 “영화 제작을 위해 프로듀서를 모집 중”이라며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혀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치치올리나는 1951년생으로 올해 만 64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그녀는 약 30년 전 20편 이상의 포르노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치치올리나의 촬영 계획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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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한국 신문에 광고를? '폭탄 사세요'
영자 신문 코리아헤럴드의 6월 25-26일자 주말판 신문에 기가 막힌 광고가 실렸다. 바로 미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국방 수호에 대한 청구서”를 보내는 동시에, 한국 국민에게 핵폭탄을 사라며 광고하는 풍자적 내용의 광고였다. (코리아헤럴드) “근사하고, 아름답고, 기가 막힌” 핵폭탄을 팔겠다는 내용의 이 광고는 “진지한 구매희망자에 한해 도널드 트럼프에게 전화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핵폭탄은 제 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인 내년 1월 20일부터 판매 가능하다는 제반 조건도 걸려 있었다. 광고 우측 송장 형식으로 작성된 칸에는 “최고 사령관 트럼프”의 이름으로 “세종시 황교안 총리”에게 약 7조원의 비용을 청구한다는 내용이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트럼프는 일찍이 미군의 한국 주둔에 대한 일체의 비용을 한국에 청구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산 바 있다. 광고에 실린 청구 항목은 여섯 가지로, “고상하고 근사한 비무장지대 (DMZ) 관
June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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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6일동안 게임만 한 男 ‘발이 썩어’...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기절한 남성의 발이 썩은 채 발견됐다. 중국 언론 항저우 데일리 리포트는 항저우 지역의 한 피시방에서 6일 내내 게임을 하던 19세 남성이 기절해 구급차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발견 당시 남성은 의식 불명 상태였으며 발은 세균에 감염돼 피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의식은 되찾은 후 해당 남성은 “엿새 동안 PC방에서 밤을 새우느라 돈을 다 써 수중에 한 푼도 없었다” 라고 말했다. 경찰이 남성의 휴대 전화로 아버지에게 연락했으나, 아버지는 “아들은 게임 말고는 아무것도 모른다” 라며 다시는 아들을 보고싶지 않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들이 이미 열흘 전에 가출했다고 말했다. (shkim@heraldcorp.com)
June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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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전한 브렉시트 후 벌어질 일 5가지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선택했다. 이로써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지형에 대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매체 Vox.com이 소개한 ‘앞으로 영국에서 벌어질 일 5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EU탈퇴 과정은 수 년이 걸릴 것이다. 영국이 EU를 탈퇴하기로 결정한 국민투표결과는 법적으로 구속력이 없다. 영국 방송매체 BBC는 정치인들이 국민의 뜻을 거스르기는 마치 ‘정치적 자살행위’와 같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U 조항중 50조항에 따르면 EU를 탈퇴하려면 먼저 탈퇴국이 EU에 통보를 하고 EU와 합의해야 한다. 영국 국민투표가 공식적인 통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50조항에 근거하면 영국은 EU회원국을 대체하는 새로운 조약을 EU와 2년 안에 맺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통상 조약, 이민 문제와 각종 산업데 대한 규제 등을 새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영국의 데이빗 카메론 총리가 영국은 EU에 남아야 한다고 버밍엄에서 지난 6월 22에 연설
June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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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내 드라이기에 몰래 베이비 파우더를...결과 ‘참혹’
(Youtube)아내의 드라이기에 베이비 파우더를 몰래 넣었다가 큰일을 치룬 이야기가 외신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칸소 주에 거주하는 러프씨는 아들과 합세에 독특하고 위험한 실험에 나섰다. 그는 한 유명 파우더 제품을 헤어 드라이기에 몽땅 투척한 후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에게 사용하게 했다. 결과는 참혹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의 초반에는 그의 웃음소리와 함께 드라이기 사이로 흰 가루가 뿜어져나온다. 하지만 머지않아 아내의 얼굴로 새빨간 불길이 솟아 나왔다. 네티즌들은 이에 “미친짓이다. 아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많이들 하는 장난이다. 그저 운이 없었을 뿐”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후문에 따르면 다행히도 아내는 큰 화상 없이 화장실을 빠져나왔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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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올렸다가 ‘징역 16년’…웬 날벼락
자신의 셀카를 SNS에 올렸다가 징역 16년을 선고받은 남성이 있다.미국 테네시주 존슨 시티의 40대 남성인 마빈 모리스 버클스는 2013년 10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페이스북에 올렸다.(페이스북)언뜻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진이지만 버클스의 손에 든 45구경 권총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당시 약물, 총기, 폭력 등의 문제로 총기를 소유할 수 없었음에도 이를 어기고 불법 행위를 스스로 인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지 법원은 지난 1월 14일 문제의 셀카남에게 18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shkim@heraldcorp.com)
June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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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타이어, 가격은?
석유 부국 두바이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타이어가 등장했다. 기네스북에 곧바로 등록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파이낸셜 익스프레스 캡처)21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파이낸셜 익스프레스는 독일 에센에서 열린 타이어 박람회에서 24k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끝판왕’ 타이어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타이어는 두바이 타이어 메이커가 특별 제작한 것으로, 다이아몬드로 만든 로고 ‘Z’가 돋보인다. 또한, 이탈리아 보석 장인이 격자 모양의 금장식을 정성스레 새겨 넣었다. 기업 최고 책임자 겸 오너는 “‘라마단 정신’에 입각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며 “가난으로 교육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어의 공식가격은 약 6억 8635만원(4개)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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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거대 뱀 발견, 인증샷 찍은 사연
침실에서 자던 중 새벽에 무게가 30kg이 넘고 길이가 5m 가까이 되는 거대 뱀이 스르르 들어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떤 기분이겠는가. (페이스북 캡처)호주 퀸즈랜드에서는 실제로 침실로 들이닥친 거대 뱀을 21일 새벽(현지시각)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퍼져 나가며 지역 사회를 경악하게 하고 있다. 21일 촬영된 뱀은 몸체가 벽 한 면을 다 둘러싸고 벽에 걸린 액자를 타고도 다음 방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거대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집주인 트리나 히버드(Trina Hibberd) 씨가 뱀의 존재를 4년 전부터 자각해왔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히버드씨는 뱀에게 몬티라는 이름까지 붙였다고 한다.(페이스북 캡처)히버드 씨의 이야기를 다룬 21일 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거대 뱀이 먹을 것을 찾아 호주 퀸즈랜드 지역의 민가로 출몰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덧붙였다. 지역 환경유적보호단체에서는 거대 뱀이 민가 안에 숨어 들어와 천장 등에 몸을 배배 꼰 채로 숨어 있
June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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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뷰) 고기 낚시 ‘넘나 쉬운 것’
낚시대 없이 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이미 조회수 1백50만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유튜브)영상에서 남성들은 각자 낚시대 없이 고기를 잡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방법은 동일하다. 바로 물고기 미끼를 손으로 쥐고 물고기를 유인하는 것. 실제로 남성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물고기들을 잡는다. 이들은 미끼를 쥔 손을 물 속에 넣고 기다린 뒤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 물 밖으로 손을 잽싸게 들어 올린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쉽게 잡을 수 있다니” “손 물리면 아프겠다” “나도 해 봐야지”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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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키스 10초 이상 했더니...‘충격’
키스를 10초 할 경우 8000만 마리의 세균이 이동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원(TNO) 시스템미생물학부가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키스로 구강 미생물이 상대방의 입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커플 21쌍에게 미생물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게 한 뒤 10초 동안 키스를 하게 했다. 키스를 나눈 직후 커플의 입 안을 검사한 결과 8000만 마리 이상의 구강 미생물이 상대방의 입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입 속 세균은 충치나 잇몸병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하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키스가 옥시토신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로 친밀감이 높아져 정신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평소 구강 관리를 잘 한 사람이라면 ‘과도한’ 키스도 아무 문제 없다는 말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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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못봤다고 채찍질한 교사 ‘충격’
수학 문제를 풀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생님이 초등학생의 등을 채찍질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후베이 성 스옌 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채찍질을 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시아오(11)는 수학 시험에서 최하위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교사 유(Yue)가 시아오에게 칠판에다 수학 문제를 풀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시아오가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하자 교사는 갑자기 전자 제품 전기선을 뽑아 학생의 몸에 휘두르기 시작했다. 또한 전신에 채찍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집에 귀가한 시아오는 우연히 그의 몸을 보게 된 삼촌의 질문 공세에 의해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시아오 가족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시아오 가족은은 “폭행 교사로 시아오는 정신적, 육체적 충격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이라며 “교사의 직위를 이용해 무자비하게 학생을 학대한 유를 용서할 수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June 2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