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만났다.
25일(현지시각) 오바마 미 대통령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마크 저커버그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대화를 나눴다.
25일(현지시각) 오바마 미 대통령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마크 저커버그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GES) 2016’이 끝난 후 행사장 근처에서 진행됐다.
특히 저커버그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최근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오바마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다”라며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이어 “오늘날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전에는 없었던 막강한 힘”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바마는 “오늘날 젊은 창업가들은 기존의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며 혁신의 힘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오바마는 새로운 도전 분야인 기후 변화, 에너지, 온라인 교육, 등에 뛰어드는 젊은 인재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과 저커버그가 참여한 ‘GES 2016’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등이 주관하는 연례 세계 창업가 회의로 올해가 7회째다.
특히 저커버그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최근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오바마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다”라며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이어 “오늘날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전에는 없었던 막강한 힘”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바마는 “오늘날 젊은 창업가들은 기존의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며 혁신의 힘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오바마는 새로운 도전 분야인 기후 변화, 에너지, 온라인 교육, 등에 뛰어드는 젊은 인재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과 저커버그가 참여한 ‘GES 2016’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등이 주관하는 연례 세계 창업가 회의로 올해가 7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