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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이힐로 축구 개인기 뽐내는 여성
걷기도 힘든 하이일을 신고 화려한 축구 개인기를 뽐내는 여성이 포착됐다.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잉글랜드 켄트주 마게이트의 해리엇 파블루(25)의 화려한 개인기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리엇은 높은 하이힐과 짧은 치마를 입고도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었다. (유튜브)해리엇은 12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잉글랜드 유소년 축구대표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현재 3살 딸아이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2만 7천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을 만큼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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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아이 비건 채식시키는 부모 징역형’ 법안 추진
이탈리아에서 만 16세 이하 자녀에게 비건 채식을 시키는 부모를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비건 채식은 일반 채식과 달라서 고기뿐 아니라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 달걀, 생선조차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다. (미국농업연구소)지난 18개월간 이탈리아에서 비건 채식습관으로 키워진 아이들 네 명이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된 바가 있다. 지난 달 한 부모는 한 살배기 아기에게 비건 채식으로 먹이다가 아이가 영양 실조를 앓아 양육권을 박탈당했다. 당시 아기의 체중은 불과 5 킬로그램이었다. 2015년 한 부부의 경우, 전처가 아이에게 비건 채식 식단을 강요하여 남편은 아이의 성장이 저해된다는 이유로 전처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전처의 양육권을 박탈하였다 미국 영양학 협회에 의하면 비건 채식이 꼭 영양 실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식생활을 하는 어린이들보다 영양가를 골고루 챙기는 데에 더 신경을 쓸 필요는 있다고 발표했다. 비건 채식주의자들은 특히 비타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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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게 가능해?’ 올림픽감 공중제비 10대
한 번의 도약으로 차량 3대를 뛰어넘는 소년들이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하이오주 힉스빌 마을에서 주차된 3대의 차량을 한 번의 도약으로 뛰어넘은 10대 소년들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도약대를 밟고 차량 3대를 뛰어넘는다. 마무리로 한 바퀴 회전하며 멋지게 착지한다.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는 이들의 신통방통한 묘기에 구경꾼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올림픽감 공중제비 묘기,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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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혹멧돼지 단숨에 제압하는 사자
성질 사나운 것으로 유명한 혹멧돼지가 임자를 만났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샴와리 게임 리저브에서 현장학습을 하고 있던 영국의 케스그레이브 고등학교 관계자가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공개된 영상은 사자가 멧돼지 한 마리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매복하고 있던 사자는 순식간에 멧돼지에게 달려가 꼼짝달싹 못하게 덮친다. 사자의 사냥 장면을 우연히 촬영했던 목격자는 “매우 흥미진진한 경험”이었다며 “사자가 혹멧돼지를 사냥하는 것을 목격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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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뱃살 늘수록 머리도 나빠지는 이유
복부 지방이 체내에 쌓여갈수록 뇌기능도 안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뚱뚱한 사람일수록 뇌가 더 빠르게 퇴화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의 연구진은 10년간 20세와 87세 사이의 성인 473명의 뇌를 조사했다. 그 결과 특히 중년 비만 남성의 뇌에서 정보를 담당하는 기능이 뚜렷하게 악화된 사실이 발견됐다. 이들의 뇌에서는 지능과 관련된 물질인 ‘백질’(white matter)의 색이 뚜렷하게 희미해졌다. 통상 뇌백질에 이상이 올 경우 지적 장애나 발달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진은 “뚱뚱할수록 머리가 나빠지는 것은 물론, 노화, 당뇨병, 심장 질환 등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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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혼신의 엉덩이춤’에 치마 찢어진 여가수
생방송 중 격렬한 춤을 추다 치마가 찢어진 가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리얼리티 TV쇼, ‘빅 브라더’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여가수 레티샤 그레이스(25)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트월킹’ 춤을 깜짝 선보였다. (유튜브)문제는 너무 격렬하게 춤을 춘 나머지 드레스 엉덩이 부분이 찢어지는 낭패가 발생한 것. 이에 방송 진행자와 게스트들은 경악하며 소리질렀다. 영국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레티샤는 지난 2012년 MTV 리얼리티 시리즈 ‘더 밸리스’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로 도약했다. (유튜브)한편, 총 50일 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빅 브라더 시즌 17에서 레티샤 그레이스는 36일 만에 아쉽게도 탈락했다. ‘빅 브라더’는 외부세계와 철저히 단절된 채 공동생활을 하는 출연자들은 자체 투표와 전화투표 과정을 통해 한 명씩 탈락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사람 이 거액의 상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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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캥거루 두 마리 난타전 ‘충격 반전’
캥거루 두 마리가 살벌하게 난타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호주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발생한 캥거루 두 마리의 ‘난투극’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약 40여초 가량의 영상에서 두 녀석은 서로 원투펀치를 주고 받으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명승부를 펼친다. 특히 캥거루들은 꼬리로 바닥을 짚어 균형을 유지하고 앞발을 사용해 일격을 날린다. 점프하면서 뒷발로 킥을 날리는 기술도 눈길을 끈다. 치열했던 싸움은 결국 한 마리가 꽁무니를 내빼면서 끝이 나고 만다. 캥거루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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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커플, 술 마셔야 오래간다’
연인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함께 술을 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적당량의 술은 커플이나 부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대학교(The University of Michigan) 연구진은 커플이나 부부를 대상으로 한 쪽만 술을 마시는 경우와 둘 다 함께 술을 마시는 경우를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123rf)결과적으로 연구진은 관계가 지속되는 연인 절반 이상이 남녀 모두 술을 마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인 간 공통적으로 무엇인가 즐기며 관계를 개선시키는 데 술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키라 버딧(Kira Birditt) 박사는 “연인 간 남자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는 특히 여자 쪽에서 불만이 상당히 높았다”며 “커플이 적당량 함께 마신다면 관계가 더욱 견고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연구는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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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X발, 장사 못하는 거 원해?" 리쌍 길, 욕설 녹취록 보니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자신의 건물에서 곱창집 ‘우장창창’을 운영하던 임차인과 언쟁을 벌이는 녹취록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길이 임차인 서윤수씨를 찾아와 언쟁을 벌이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9일 한 매체가 해당 녹취록 전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길은 서씨에게 “정말 원하는 게 뭐야?”라며 “정말 재판가는 것을 원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친하게 지내자, 장사하게 해주겠다. 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라며 호소했다. 서 씨는 “합의한 대로 증축하게 해달라”라며 “할 수 있는 방안이 재판밖에 없다”라고 했다. 이어 길은 “너 우리한테 해줄 거 없지? 나는 해줄 거 있어. 여기서 장사하게 해줄게”라며 “우리는 손해 봤잖아. 몇 억을. 근데 넌 장사하게 해 달래. 그러면 XX지. 윤수야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는 너 때문에 몇 억을 손해 봤지만 넌 하라구. 장사하라구. 증축이 6평이잖아 해줄게. 근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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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유수유 사진으로 스타덤 오른 엄마
아들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사진을 올린 여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따.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광고 회사 CEO 줄리아 푸르트코(Julia Prudko)가 자신의 아들 페도르(Fedor)에게 젖을 먹이는 사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julprudko')보도에 따르면 줄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을 벗고 당당하게 모유수유를 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줄리아처럼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샀다. 줄리아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들이 공공장소에서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실제 줄리아는 회사나 공공장소 등에서 당당하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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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중 女 기상캐스터에 기습키스 했다 ‘망신’
생방송 도중 한 기자가 여성 기상캐스터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다수의 호주 현지 매체는 최근 나인뉴스의 스포츠 기자 토니 존스(Tony Jones)가 방송 중 갑자기 기상캐스터 레베카 주드(Rebecca Judd)에게 다가가 키스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유튜브)사연은 이렇다. 나인뉴스의 앵커 피터 히치너(Peter Hitchener)는 방송 말미에 주드에게 “오늘이 마지막 아니냐”며 작별 인사를 건냈다. 주드는 올 10월 쌍둥이 엄마가 될 예정으로, 곧 출산 휴가가 잡혀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 발생했다. 동료 스포츠 기자 토니 존스는 이 말을 듣고 슬그머니 주드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린 후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당황한 주드는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존스는 민망해 하며 돌아섰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주드는 존스에게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라는 깜찍한 댓글을 달았다. (khnews@heraldcor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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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길거리 헌팅 시도하는 11살 꼬마, ‘놀라운 반전’
자신의 키를 훌쩍 넘기는 ‘어른’ 미녀들에게 헌팅을 시도하는 꼬마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길거리에서 여성들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11살 꼬마의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이 당돌한 녀석은 여성들에게 “당신이 마음에 든다”며 접근한다. 이 같은 태도에 여성들은 황당해 하며 실소를 터트리지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전화번호를 달라”는 꼬마의 요구를 선뜻 받아드리는 여성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해당 영상은 사실 유튜브 채널 ‘왓에버’에 공개된 실험카메라 영상이다. 11살 꼬마의 헌팅 시도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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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문객 모으려 장례식에 댄서 대동 ‘경악’
해외의 한 장례식장에서 아찔한 의상으로 춤을 추는 댄서들이 동원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화려한 조명도 동원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중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댄스 장례식’ 열풍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당시 중국의 한 장례식장에서 댄서들이 관을 사이에 두고 마룬5의 ‘Moves like Jagger’에 맞춰 아찔한 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 같이 다소 민망한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조문객을 더 많이 불러 모으기 위해서다. 조문객 수가 고인의 사회적 지위와 직결된다는 사회적 통념 때문이다. 한편, 중국 당국은 이러한 행태에 대해 ‘문화적 가치를 훼손하는 야만적인 예’라며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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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훔쳐 먹은 알 뱉어내는 킹코브라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동물로 알려진 킹코브라가 훔쳐 먹은 알들을 뱉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인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최근 인도 동부 오디샤주 메이어반즈에서 7개의 알을 훔쳐 먹은 킹코브라 한 마리가 발견됐다며 영상과 함께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녀석은 먹은 알 중에 6개를 뱉어냈다.(유튜브)이 같은 모습을 마을 주민들이 놓치지 않고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이후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 킹코브라는 삼킨 알 중 6개를 게워낸 후에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인 킹코브라는 길이가 5.7미터에 무게가 9킬로그램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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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변보고 싶다”며 계산대 위서 ‘민폐짓’ 충격
편의점 ‘계산대’ 위에서 소변을 보는 민폐 고객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대만 남서부 가오슝(Kaohsiung, 高雄)의 한 편의점에서 화장실 사용을 거부당한 여성이 같은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렀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유튜브)공개된 CCTV 영상에서 한 여성은 편의점 점원에게 무어라 항의를 한다. 편의점 내 화장실 사용을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했다. 화가 난 여성은 갑자기 계산대 위로 올라간다. 이후 바지를 벗으려 하자 점원이 당황해 하며 이를 말리기 시작한다. 결국 여성은 종이컵을 대고 소변을 본다. 당시 점원은 여성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며 “화장실에 데려가 주겠다”고 소리쳤음에도 이 같은 참사를 막지 못했다. 한편, 현지 경찰은 해당 여성이 평소 정신 질환과 우울증 등을 앓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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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vs ‘악어’...피도 눈물도 없었다
동족 혈투의 참극이 동물의 세계에서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인기 업로더 “Final Boss”는 악어들의 동족 간 혈투를 담은 영상들을 편집해 올렸다. (유튜브)해당 영상은 9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도 눈물도 없다”, “이빨을 쓰지 않는 다는 점 외에는 인간도 마찬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 영상을 통해 난폭한 악어들의 목숨을 건 대결을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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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m 높이 물 미끄럼틀 타다 목 잘린 채 숨진 소년
세계 최고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를 타다 사망한 10세 소년이 사고 당시 목이 잘린 채 떠내려가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ABC 뉴스는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 시티의 슐리터반(Schlitterbahn) 워터파크에서 물 미끄럼틀 ‘페어뤽트’(Verruckt)을 타고 내려오다 사망한 케일럽 토머스 슈워브(10) 군의 목격자 진술을 인용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사진=NBC News)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사고 당시 자신의 조카와 문제의 워터 슬라이드를 이용한 에스테반 카스테나다(Esteban Castenanda)는 우연히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 그는 숨진 소년이 목이 잘린 채 놀이기구에서 떠내려오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독일어로 ‘미친’이라는 의미의 ‘페어뤽트’는 51.2m의 악명 높은 높이를 자랑한다. 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은 것으로, 정상까지 가려면 264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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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전산시스템 고장…무더기 결항으로 승객 불편
미국 델타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이 8일(현지시간) 정전으로 인해 장애를 일으키면서 세계 곳곳에서 승객들이 결항과 운항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델타항공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컴퓨터 고장이 발생해 오늘 오전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며 "현재 비행 중인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123rf)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본부에서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정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곧바로 세계 전역에서 전산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항공사 홈페이지와 공항 스크린 등이 영향을 받았다고 델타항공은 설명했다.델타항공은 전 세계에서 365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매일 6천여 편의 항공편을 운항한다.항공정보업체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낮 현재까지 1천 편 이상의 운항이 지연됐으나 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정전 6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9시께 소수 항공편의 운항이 재개되기도 했지만 , 전반적인 결항과 운항지연 사태가 지속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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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파키스탄 퀘타 자폭테러 소행 자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7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파키스탄 퀘타 자살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의 한 정부 운영 병원에서 이날 발생한 자폭테러로 현재까지 최소 7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Yonhap)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자폭 조끼를 착용한 괴한 1명이 이날 퀘타 시내의 시빌 병원 응급실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폭탄을 터뜨렸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S 연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IS의 순교자가 법무부 관리들과 파키스탄 경찰들이 많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폭탄 벨트를 터뜨렸다"고 보도했다.파키스탄 탈레반(TTP)의 분파인 '자마트-울-아흐라르'도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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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심장 기증받은 노인 손잡고 결혼식장 입장한 美여성
10년 전 '길거리 살인'으로 갑자기 아버지를잃은 미국의 30대 여성이 아버지의 심장을 기증받은 노인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 스위스베일의 동네 교회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있었던 초등학교 교사 제니 스테피언(33)의 결혼식 이야기다.스테피언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의 단상까지 인도한 사람은 전날 그녀를 처음 만난 아서 토머스(72)라는 노인이었다.토머스 노인의 가슴에는 스테피언 아버지의 심장이 뛰고 있었다. (사진=ABC뉴스 영상 캡쳐)ABC방송 등 미국 언론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요리사였던 그녀의 아버지 마이크 스테피언은 2006년 9월 걸어서 퇴근하다 10대 살인범에게 강도를 당했다.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서 숨을 거두기 직전, 가족은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그의 심장은 당시 심부전을 앓으며 소생할 희망이 거의 없었던 뉴저지 주 로런스빌의 네 아이 아버지 토머스에게 새 생명을 줬다.심장이식 수술을 계기로 스테피언과 토머스의 가족은
Aug. 9, 2016